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언어II·세계문학·논술/언어와 생활/세계의 명언/볼 테 르
보이기
광야의 부르짖음
[편집]- 우정이란 다감한 마음을 지닌 두 사람의 덕있는 인사가 서로 주고받는 암묵의 계약이다.
-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할 나위 없는 바보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단 한 번이라도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 자기 나이에 알맞은 지혜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그 나이가 가지는 온갖 불행을 면치 못한다.
- 고뇌도 슬픔도 일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 눈물은 슬픔의 말없는 말이다.
- 미덕은 자신을 정당화하는 데 의해 자신의 품위를 떨어뜨린다.
- 처음에 미인을 꽃에 비유한 사람은 천재지만, 두 번째로 같은 말을 한 사람은 바보다.
- 인간은 불길이 위로 오르고 돌멩이가 아래로 떨어지듯이 행동하기 위하여 태어났다. 아무런 일에도 종사하고 있지 않음은 인간에 있어서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과 마찬가지이다.
- 만약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신을 발명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