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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행동[편집]

地球環境-行動

지구 규모의 환경오염은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인위적인 원인에 자연적 요인이 합쳐져 나타난 것이다. 따라서 환경파괴는 발생 그 자체를 제어할 수 없는 자연재해와는 다르며, 사회적 요인을 제어하면 원리적으로는 발생 자체를 막을 수 있다. 따라서 발생의 원인을 막는 것이 환경 파괴를 막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수는 없다. 그래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배출 규제와 종래의 시스템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 개발이다. 또한 개개의 오염원의 배출량 규제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총량 규제도 해야 한다. 지구 규모의 환경 문제 가운데서도 이와 같은 방법을 국제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구 규모의 모니터링[편집]

地球規模-monitoring

1972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엔인간환경회의가 계기가 되어 그 이듬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창설되었다. 그 임무는 유엔 안팎의 환경문제 활동을 조정·촉진하는 데 있다.

UNEP는 세계의 환경 상황 보고서를 매년 발표하여 각 나라에 주지시키는 동시에 다른 유엔기구 등과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국제조약 및 계약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제조약에는 생물다양성보전조약(지구서미트에서 채택), 워싱턴조약(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종의 무역에 관한 조약), 바젤조약(유해 폐기물의 국경 이동에 관한 조약), 오존층 보호(몬트리올의정서), 기후 변동에 관한 정부 간 패널조약 등이 있다.

지구 관측은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고 나서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1957년 인류는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시작으로 이미 4,100개 이상의 인공위성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데, 지구 관측을 주로 한 위성은 1972년의 랜드샛이 최초이다. 그 후 프랑스의 스포트 등 각국에서 잇따라 쏘아올리고 있다.

시뮬레이션에 의한 예측[편집]

simulation-豫測

1972년에 발표된 로마 클럽의 보고서 「성장의 한계」는 자원의 제약과 환경오염의 심각화 등을 공표하며 이대로 가다가는 인류는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최근에는 이산화탄소 배양 후 기온 분포를 예측한 수치 시뮬레이션, 온난화에 의한 해면 상승과 매몰 지역의 예측치도 발표되고 있다. 1992년 6월 유엔환경개발회의(지구 서미트)에 제출한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보고서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의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가뭄이 확산되고, 2060년에는 전세계 인구 중 10억 정도가 식량난에 허덕이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구 환경이나 인간 사회는 실험실처럼 실험을 할 수도 없으며, 실패도 용납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시뮬레이션에 의해 환경 파괴를 사전에 예측하고, 오염 물질이나 규제 방법을 검토할 수 있다면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도 있을 것이다.

환경 보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편집]

크린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기술[편집]

cleanenergy-energy節約技術

태양에너지나 풍력·수력·해양에너지는 폐기물 등에 의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크린에너지라고 한다. 또 이것들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이기도 하다.

태양전지는 태양의 빛에너지를 전기로 바꾸어 이용하는 것이며, 소규모의 것으로는 전자계산기 등의 제품이나 신호등, 더 나아가 인공위성 등에서 실용화되고 있다. 이것을 대규모 발전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례로는 태양열을 모아 고온의 공기나 수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리는 태양열 발전이 있다.

풍력발전은 캘리포니아의 팜스프링스가 유명하며, 2,500기(基)의 풍차로 인근 도시의 30%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덴마크에는 100기의 풍차로 4,300군데의 전력을 공급하는 지역이 있으며, 이는 유럽 최대의 규모라고 할 수 있다.

위치에너지를 전력으로 바꾸는 수력발전은 원자력발전이나 화력발전에 밀려 그 존재조차 미미해졌지만 크린에너지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야간의 잉여 전력을 이용하여 아래쪽에 있는 물을 퍼올리는 양수 발전소 건설도 늘어나고 있다.

해양에너지를 이용한 것으로는 바닷물과 민물의 염분의 농도차를 이용한 해양 온도차 발전, 해류와 조류를 이용한 해류발전 등이 있다.

또 폐열(廢熱) 이용이나 열 저장 등의 에너지 절약 기술이 실용화된 것으로 열 펌프나 열전(熱電) 병합 시스템이 있다. 열 펌프는 가스의 압축·기화(氣化)를 반복하여 펌프처럼 열을 퍼올리는 기술로, 소형 장치가 가정용 에어컨으로 실용화되고 있었다. 이것을 대규모 시스템으로 이용하면 하천수의 차가운 점, 지하철 터널의 열기 등의 작은 온도차도 이용할 수 있다.

열전 병합 시스템은 발전에 의해 전력을 얻는 한편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하여 냉난방이나 급탕(給湯)에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두 가지 이상의 에너지 공급을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원자력 발전이나 화력 발전의 열효율은 40%에 지나지 않지만 열전 병합 시스템은 80%의 열효율을 달성하고, 최근에는 95%나 되는 뛰어난 기기도 등장하고 있다.

오염 방지와 정화 기술[편집]

汚染防止-淨化技術

대기오염의 방지 기술[편집]

大氣汚染-防止技術

황산화물을 방출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서 연료인 중유(重油)에서 직접 황 성분을 제거하는 수소화 탈황법과 연소 후 배기 가스에서 황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질소 산화물 방지 기술은 원리적으로는 다음 네 가지 방법이 있는데, 연료의 탈질소화, 연소 방법의 개선, 배기 가스에서 질산을 제거하는 방법 등이 행해지고 있다.

매연 먼지나 분진 등의 제거 대책으로는 연료의 경질화(輕質化), 연소 관리, 집진(集塵) 장치 설치, 시설의 밀폐화, 살수(撒水) 설비 설치 등이 시행되고 있다. 탄화수소의 배출 원인은 석유·석탄 외에 도료(塗料)·인쇄 잉크·접착제, 금속 등의 탈지(脫脂), 크리닝, 고무용 용제(溶劑), 제조 설비, 사용 시설, 저장, 수송시설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배출 형태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배출을 규제하거나 제거하는 데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

오존층을 파괴하는 특정 프레온 가스에 대해서는 '헬싱키선언'에 따라 개도국은 2005년까지 사용량을 50%까지 줄여야 하며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1996년에 사용을 중단했다.

수질오염 방지 기술[편집]

水質汚染防止技術

생활 폐수나 산업용 폐수는 여러 가지 기술에 의해 처리, 정화된다. 그러나 주된 처리 방법은 미생물에 의존한 생물 처리이다. 이것은 자연 상태의 물의 자정(自淨) 작용을 이용한 것인데,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처리 목표에 따라 여러 가지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산업 폐수의 경우 미생물에 유해한 중금속 등이 함유되어 있으면 생물 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물리 과학적인 처리로 중금속을 제거한다. 이것은 침전(沈澱)·흡착·이온 교환·중화·응집·부상(浮上)·역침투 등의 방법에 의해 폐수 내의 부유(浮遊) 물질이나 중금속 등의 무기물을 제거하고 있다.

삼림 육성[편집]

森林育成

열대림의 복구[편집]

熱帶林-復舊열대림 현상은 매우 심각하여 이미 자연 생태계의 평형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삼림의 자기 재생 기능이 회복 불능 상태이다. 따라서 열대림을 육성하려면 먼저 생태계 회복이 중요하며, 생물 상호간, 생물과 환경 사이에 성립되어 있는 생물 활동 전부를 재생해야 한다.

북방림·온대림의 보호와 육성[편집]

北方林·溫帶林-保護-育成북방림이란 중위도의 차가운 기후대에서 자라는 아한대림을 말한다. 이곳의 기후는 여름이 짧고, 겨울은 혹독한 추위와 동결, 장시간의 적설이 있으며, 전나무·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자작나무 등의 활엽수가 생육하고 있다.

온대림은 지구상에서 가장 온화하고 적당량의 비가 내리는 지대에서 자라는 삼림이다. 상록 활엽수, 낙엽 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이 분포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에서는 현재 산성비에 의한 삼림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산성비 대책으로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것은 토양의 개량이다. 유럽에서는 토양을 중성화하기 위해 30전 전부터 석탄을 살포하고 있다.

무농약[편집]

無農藥

1950년대부터 등장한 DDT·BHC·파라티온제 등의 새로운 농약은 효과가 큰 반면, 가축에게 끼치는 피해가 문제가 되어 무농약 농업, 유기농법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에서 말한 농약은 현재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무농약 농업은 말 그대로 농약을 일체 쓰지 않는 농법이다. 현재 상태로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일정한 생산량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는 농업 관계자도 있다. 그러나 무농약 농업 운동은 서서히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에 비해 비료나 농약에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농법을 유기농법이라고 한다.

이를 자연농법이라고도 한다. 유기농법은 환경파괴를 가져오지 않고 지력(地力)을 유지·배양하면서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식물을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가급적이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운동도 전개되고 있다.

우리 각자가 해야 할 일[편집]

지구환경은 경제활동의 주역인 기업의 노력 없이는 지킬 수가 없다. 또한 국제 간의 협력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우리 개개인의 행동도 매우 중요하다. 질소나 인의 80% 이상은 생활 폐수에서 나오며, 쓰레기 문제도 일상 생활과 직결되어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환경에 적합한 생활 양식을 추구하는 일은 기업활동이나 산업구조를 환경보호 차원으로 이끄는 큰 힘이 된다. 따라서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인류의 노력[편집]

재활용[편집]

再活用 recycling

재활용되는 폐기물로는 알루미늄과 강철깡통, 유리용기, 종이 등이 있다. 재활용은 제조업에 쓰이는 천연자원의 보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쓰레기를 처분할 때 생기는 오염도 줄여 준다.

재활용되는 물질은 1900년대 초부터 제철공장이나 종이공장 등에서 중요한 원료가 되었으며, 1960년대 후반부터 천연자원의 공급 감소와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재활용이 새롭게 강조되었다. 재활용 공장에서는 재활용 깡통으로 다시 새 깡통이나 여러 가지 다른 금속제품을 만들 수 있다. 재활용 종이는 종이뿐만 아니라, 절연체나 석고보드, 지붕 재료 등의 건축 자재를 만드는 데에도 이용된다. 또 유리는 갈아서 새 유리 용기나 도로 포장용 물질을 만드는 데 이용하고, 재활용 자동차 기름은 산업용 연료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재활용이 가능한 많은 폐기물이 다른 쓰레기와 섞여 함께 버려지고 있는 실태이다.

그린피스[편집]

greenpeace

국제 민간 환경보전단체로 해안 기름 유출, 핵실험, 방사능폐기물 바다 투기와 같은 자연환경을 위협하는 행위에 비폭력으로 맞서고 있다. 또 고래잡이, 핵무기의 확산, 사냥, 오염, 서식지 파괴 같은 야생생물의 위협 요소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다. 그린피스 회원은 직접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항의하는데, 환경에 해가 되는 행위가 벌어지는 장소로 가서,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그 행위를 중지시키고자 애쓴다.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편집]

環境的-健全-持續可能-開發

이것은 1992년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된 21세기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기본 원칙이다. 오늘날,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동시에 이루어야 할 목표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상반되는 면이 많아서 항상 논란이 되어 왔다.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은 미래 세계의 필요를 충족시킬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물려줄 환경과 자연자원으로써 미래 세대도 최소한 우리 세대만큼 잘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자연자원을 이용해야 함을 뜻한다.

유엔환경개발회의[편집]

-環境開發會議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UNCED)

리우회의라고도 한다.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환경과 개발에 관해 열린 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 178개국의 정부 대표 8,000여 명과 167개국 비정부기관 대표 10,000여 명이 모여 지구 전체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기본원칙으로 리우선언과 행동강령인 의제 21을 채택했다. 또 각 환경문제별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삼림보존원칙 등에 합의했다. 회의의 주요 쟁점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재정 지원과 기술 이전 문제였으며, 회의 결과는 지구환경 질서에 대한 중요한 원칙이 되고 있다.

국제환경협약[편집]

國際環境協約 International Convention on Environment

환경문제는 이제 한 지역이나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 전체의 문제가 되고 있다. 오존층의 파괴, 온실효과로 나타나는 기후 변화, 생물종의 감소 등은 대표적인 지구 환경문제이다. 이에 따라 국제환경분쟁이 많이 발생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국제환경협약이 맺어지고 있다. 우루과이라운드 이후 그린라운드가 새로운 무역 규제 장벽으로 등장하면서, 국제환경협약에 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1933-1990년대 초까지 지구 대기의 보전, 유해 물질 규제, 동·식물보호, 해양 환경 보전, 수질 보전, 자연 보전 등에 관해 이미 체결되었거나 추진 중에 있는 국제환경협약은 모두 150여 건에 이른다.

사막화방지협약[편집]

沙漠化防止協約

지구생태계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국제협약으로 1977년 유엔사막화방지회의에서 채택했다. 사막화는 지구의 대기순환이 장기적으로 변하여 생기는 기후적인 요인과 지나친 방목·경작·연료 채취와 같은 인위적인 요인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 인위적인 요인으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사막화방지협약에서는 2000년까지 사막화방지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으며, 유엔환경계획은 사막화방지행동계획을 담당할 기관으로 사막화방지행동계획센터를 설치하여 활동하고 있다.

빈협약[편집]

-協約

오존층은 사람에게는 물론 동식물에 피해를 주는 단파장 자외선을 흡수함으로써 지구를 보호한다. 그런데 냉매제·세정제·발포제·소화제 등으로 쓰이는 염화플루오르화탄소(프레온가스)가 성층권 상부에 있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은 공동으로 1977년부터 오존층의 변화와 그 파급 효과를 측정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1980년대 중반 남극대륙에서 오존구멍을 발견했으며, 지구 전체에서 오존층이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세계적인 노력 없이는 오존층의 감소를 막을 수 없음을 알았다. 그래서 1985년에 오스트리아의 빈에 각 나라의 대표가 모여 오존층 보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빈협약을 채택했다.

바젤협약[편집]

-協約

유해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이나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에 대해서 적절한 처리를 하기 위해 채택된 국제환경협약으로 이 협약이 채택되기 전에는 선진국의 유해 폐기물이 엄격한 규제를 피해 중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반입·불법처리되어 이것이 국제적인 문제거리였다. 1989년에 이 협약이 채택되어 1992년 5월 5일부터 효력이 생겼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은·카드뮴 등 유해 폐기물 47종을 지정하고, 가입국은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키도록 권하고 있다.

첫째,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유해 폐기물은 그 국가 안에서 처분한다. 둘째, 국가간 이동이 생길 때에는 사전 통보를 의무화한다. 셋째, 위법적으로 국가간 이동이 생길 때에는 폐기물 발생국이 다시 수입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넷째,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협력 등을 위한 기금을 설치한다. 다섯째, 비가입국과 유해폐기물 거래를 금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