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설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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閨房之秀 擷英吐華 亦天地山川之所鍾靈 不容强 亦不容遏也 漢曹大家成敲史 以紹家聲 唐徐賢妃諫征伐 以動英主 皆丈夫所難能 而一女子辦之 良足千古矣 卽彤管遺編所載 不可縷數 乃慧性靈襟不可泯滅 則均焉 卽嘲風咏月 何可盡廢 以今觀於許氏蘭雪齋集 又飃飃乎塵埃之外 秀而不靡 冲而有骨 遊仙諸作 更屬當家 想其本質 乃雙成飛瓊之流亞 偶謫海邦 去蓬壺瑤島 不過隔衣帶水 玉樓一成 鸞書旋召 斷行殘墨 皆成珠玉 落在人間 永充玄賞 又豈叔眞易安輩 悲吟苦思 以寫其不平之衷 而總爲兒女子之嘻笑嚬蹙者哉 許門多才 昆弟皆以文學重於東國 以手足之誼輯其稿之僅存者 以傳予 得寓目 輒題數語 而歸之觀斯集 當知予言之匪謬也
萬曆丙午孟夏廿日 朱之蕃 書於碧蹄館中
余使朝鮮 禮賓寺許副正 出其世稿 索余言 而稿目中有蘭雪集 則其故娣氏所著云 會趨程未及錄示 余旣歸朝 端甫寄一帙 展誦廻環 其渢渢乎古先 飃飃乎物外 誠匪人間 世所恒有者 余於是益信東國山川之靈 孕毓有餘 許氏家門之瑞 長發不匱 弗獨偉丈夫輩之爲烈者 唐永徽初 新羅王眞德 織錦作太平詩 以獻之 載之唐音 至今膾炙相傳 謂爲其先王眞平之女 然則女中聲韻在東方從來旣遠 而蘭雪集尤其趾美獨盛者 故永以附諸皇明大雅 流傳萬葉 厥有史氏在矣
萬曆丙午嘉平旣望 賜進士出身文林郞刑科都給事 前翰林院庶吉士 欽差朝鮮副使 賜一品服 南海 梁有䄵書
난설헌시(蘭雪軒詩)
[편집]오언고시(五言古詩)
[편집]칠언고시(七言古詩)
[편집]오언율시(五言律詩)
[편집]칠언율시(七言律詩)
[편집]- 차중씨견성암운(次仲氏見星庵韻) (2수)
- 숙자수궁증여관(宿慈壽宮贈女冠)
- 몽작(夢作)
- 차중씨고원망고대운(次仲氏高原望高臺韻) (4수)
- 송궁인입도(送宮人入道)
- 제심맹균중명풍우도(題沈孟鈞中溟風雨圖)
- 황제유사천단(皇帝有事天壇)
- 차손내한북리운(次孫內翰北里韻)
오언절구(五言絕句)
[편집]- 축성원(築城怨) (2수)
- 막수악(莫愁樂) (2수)
- 빈녀음(貧女吟) (3수)
- 효최국보체(效崔國輔體) (3수)
- 장간행(長干行) (2수)
- 강남곡(江南曲) (5수)
- 고객사(賈客詞) (3수)
- 상봉행(相逢行) (2수)
- 대제곡(大堤曲)
칠언절구(七言絕句)
[편집]- 보허사(步虛詞) (2수)
- 청루곡(青樓曲)
- 새하곡(塞下曲) (5수)
- 입새곡(入塞曲) (5수)
- 죽지사(竹枝詞) (4수)
- 서릉행(西陵行) (2수)
- 제상행(堤上行)
- 추천사(鞦韆詞) (2수)
- 궁사(宮詞) (20수)
- 양류지사(楊柳枝詞) (5수)
- 횡당곡(橫塘曲) (2수)
- 야야곡(夜夜曲) (2수)
- 유선사(遊仙詞) (87수)
- 야좌(夜坐)
- 규원(閨怨) (2수)
- 추한(秋恨)
부록(附錄)
[편집]夫人姓許氏自號蘭雪軒 於筠爲第三姊 嫁著作郞金君誠立 早卒無嗣 平生著述甚富 遺命茶毗之 所傳至尠 俱出於筠臆記 恐其久而愈忘失 爰灾於木 以廣傳云 時
萬曆紀元之三十六載孟夏上浣
弟許筠端甫 書于披香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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