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걸대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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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乞大諺解上[편집]

  1. 老乞大諺解上
  2. 큰 형아 네 어드러로셔브터 온다
  3. 내 高麗 王京으로셔브터 오롸
  4. 이제 어드러 가다
  5. 내 北京으로 향야 가노라
  6. 네 언제 王京의셔 난다
  7. 내 이  초  날 王京셔 난노라
  8. 이믜 이  초  날 王京의셔 나시면/ 이제 반 에 다라/엇디  여긔 오뇨
  9. 내  벗이 이셔 뎌 오매/내 길흘 조차 날호여 녜여 기려 오노라 니/이런 젼로/오미 더듸여라
  10. 그 벗이 이제 미처 올가 못 올가
  11. 이 벗이 곧 긔니/어제  오니라
  12. 네 이  그몸/北京의 갈가/가디 못 가
  13. 모로리로다
  14. 그 말을 엇디 니리오
  15. 하이 어엿비 너기샤/몸이 편안면/가리라
  16. 너 高麗ㅅ 사이어니/ 엇디 漢語 니을 잘 뇨
  17. 내 漢ㅅ 사의 손 글 호니/이런 젼로/져기 漢ㅅ 말을 아노라
  18. 네 뉘 손 글 혼다
  19. 내 漢 당의셔/글 호라
  20. 네 므슴 글을 혼다
  21. 論語 孟子 小學을 닐그롸
  22. 네 每日 므슴 공부다
  23. 每日 이른 새배 니러/學堂의 가/스승님 글 호고/學堂의셔 노하든/집의 와 밥 먹기 고/ 당의 가 셔품 쓰기 고/셔품 쓰기 고 년구기 고/년구기 고 글 읇기 고/글 읇기 고 스승 앏픠셔 글을 강노라
  24. 므슴 글을 강뇨
  25. 小學 論語 孟子를 강노라
  26. 글 니기를 고  므슴 공부뇨
  27. 나죄 다거든/스승 앏픠셔 사 혀 글 외오기 야/외오니란/스승이 免帖 나흘 주고/다가 외오디 못 여든/딕일 션븨 여 어피고/세흘 티니라
  28. 엇디   사 혀 글 외오기며/엇디   免帖인고
  29. 每  대에/ 션븨 일홈을 쓰고/모든 션븨 일홈을/다 이리 써/ 사 통애 담아/딕일 션븨 여/사 통 가져다가 흔드러/그 듕에 나흘 혀/히니 뉜고 야/문득 그 사 여 글 외오/외온 이/스승이 免帖 나흘 주니/그 免帖 우희/세 번 마즈믈 면라 여 쓰고/스승이 우희 도셔 두니라
  30. 다가 다시 사 혀 외오디 몯 여도/免帖 내여 해여 리고/곳 功을 다가 過에 마초아 마즘을 면거니와/다가 免帖곳 업스면/일뎡 세 번 마즘을 닙니라
  31. 너 高麗ㅅ 사이어니/뎌 漢ㅅ 글 화 므슴 다
  32. 네 니도 올커니와/각각 사이 다 主見이 잇니라
  33. 네 므슴 主見이 잇뇨
  34. 네 니라
  35. 내 드마
  36. 이제 朝廷이 天下 一統여시니/셰간에  거슨 한 말이니/우리 이 高麗ㅅ 말은/다만 高麗ㅅ 만 고/義州 디나/漢ㅅ  오면/다 한 말이라
  37. 아뫼나  말을 무러든/ 답디 못 면/다 사이 우리 다가/므슴 사을 사마 보리오
  38. 네 이리 漢ㅅ 글을 홀 쟉시면/이 네 으로 호다/네 어버이 널로 야 호라 냐
  39. 올니 우리 어버이 날로 여 호라 니라
  40. 네 환 디 언머 오라뇨
  41. 내 환 디 반  남즉다
  42. 알리로소냐 아디 못 리로소냐
  43. 每日에 漢ㅅ 션븨들과/ 셔 글 호니/이런 젼로/져기 아노라
  44. 네 스승이 엇던 사고
  45. 이 漢ㅅ 사이라
  46. 나히 언머나 뇨
  47. 셜흔 다시라
  48. 즐겨 치냐 즐겨 치디 아니 냐
  49. 우리 스승이 셩이 온화여/장 즐겨 치니라
  50. 네 뎌 모든 션븨 듕에/언머 漢ㅅ 사이며 언머 高麗ㅅ 사고
  51. 漢과 高麗ㅣ 바로 반이라
  52. 그 듕에 래니 잇냐
  53. 그리어니 래니 잇니라
  54. 每日 學長이/뎌 래 學生을 다가/스승 고/그리 티되/그저 젓티 아니 니라
  55. 漢ㅅ 아들은 장 래거니와/高麗ㅅ 아들은 져기 어디니라
  56. 큰 형아/네 이제 어듸 가다
  57. 나도 北京 향야 가노라
  58. 네 이믜 北京을 향야 갈 쟉시면/나 高麗ㅅ 사이라/漢ㅅ  니기 니디 못 엿노니/네 모로미 나를 려/벗 지어 가고려
  59. 이러면/우리  가쟈
  60. 형아 네 셩이여
  61. 내 셩이 王 개로라
  62. 네 집이 어듸셔 사다
  63. 내 遼陽 잣 안해셔 사노라
  64. 네 셔울 므슴 일 이셔 가다
  65. 내 이 여러  가져 라 가노라
  66. 그러면 장 됴토다
  67. 나도 이 여러  라 가며/이  실은 져근 모시 뵈도/이믜셔 고져 여 가노라
  68. 네 이믜  라 가거든/우리 벗 지어 가미 마치 됴토다
  69. 형은/일즉 아니/셔울  갑시 엇더고
  70. 요이 서 아 사이 와 니되/ 갑시 요이 됴니/이  등엣 은/열 닷 냥 우흐로 고/이  등엣 은/열 량 우흐로 리라 더라
  71. 일즉 아니/뵛 갑시 던가 디던가
  72. 뵛 갑슨 往年 갑과  가지라 더라
  73. 셔울 머글 거시 노든가 흔튼가
  74. 내 뎌 아 사이 일즉 니되/제 올 저긔/팔 푼 은애  말 경미오/오 푼애  말 조 이오/ 돈 은애 열  리오/두 푼 은애  근 羊肉이라 더라
  75. 이러 면/내 前年에 셔울 잇더니/갑시 다  가지로다
  76. 우리 오 밤의 어듸 자고 가료
  77. 우리 앏흐로 향여 녜여/十 里  / 店이 이쇼/일홈을 瓦店이라 브르니/우리 가면/혹 일으나 혹 느즈나/그저 뎌긔 자고 가쟈
  78. 다가 디나 가면/뎌 편 二十 里 /人家ㅣ 업스니라
  79. 이믜 그러면/앏흐로 村애 다디 못 고/뒤흐로 뎜에 다디 못 리니/우리 그저 뎌긔 드러 자고 가쟈
  80. 뎌긔 가 곳 일러도 됴흐니/우리 쇼 쉬워/일 일 녜쟈
  81. 예셔 셔울 가기/몃 즘게 길히 잇뇨
  82. 예셔 셔울 가기/당시롱 五百 里 우흐로 잇니/하이 어엿비 너기샤/몸이 편안면/ 닷쇄만 면 가리라
  83. 우리 가면/어듸 브리워야 됴고
  84. 우리 順城門읫 官店을 향야 브리오라 가쟈
  85. 뎨셔 곳  져제 가미  갓가오니라
  86. 네 니미 올타
  87. 나도 애 이리 각엿더니/네 닐오미 맛치 내 과 다
  88. 다만 게만 됴흐니/믈읫 遼東으로셔 가 나그내들히/다  브리오디 아니 고/다 뎌긔 브리오니/나도 져년에 뎌긔 브리웟더니/장 편당더라
  89. 네 이 여러 쇼히/밤마다 먹 딥과 콩이/대되 언메나 고
  90. 이 여슷 이/ 나헤 닷 되 콩과  뭇 딥식 여/통여 혜오니/은 두 돈을 고/이 여슷 이/每夜의 먹 딥과 콩이  가지 아니라
  91. 콩 딥 귀 곳은/서너 돈 은을 고/콩 딥 흔 곳은/두 돈 은을 니라
  92. 이 도 거이 됴코나
  93. 그리어니 여러 거름이 즈늑즈늑호 재니라
  94. 이 을 덜고/다니 다 됴티 아니타
  95. 네 이 과 뵈/北京의 가 고/ 므슴 貨物을 사/高麗ㅅ  도라 가 뇨
  96. 내 山東 濟寧府엣 東昌 高唐의 가/깁과 능과 소옴을 거두어 사/王京의 도라 가 라 가노라
  97. 네 뎌  가/져그나 니쳔 인냐
  98. 그  므던니/내 젼년의/漢ㅅ 벗 조차/高唐의 가/소옴과 깁을 거두어 사/王京의 가져 가 라/져기 니쳔 어드롸
  99. 네 뎌 능과 깁과 소옴을/밋 셔 언멋 갑스로 사/王京의 가 언멋 갑 다
  100. 내 사 갑슨/小絹  필앤 서 돈에 여/小紅 드려 안  삼고/능   필에 두 냥식 여/야쳥과 쇼홍 드리노라
  101. 깁   필에/믈 갑시 두 돈이오/능   필에 믈 갑슨/야쳥앤 서 돈이오/小紅앤 두 돈이오/ 소옴  근에/갑시 엿 돈 은이니/王京의 가/깁  필에/가 뵈 두 필에 라/銀  냥 두 돈애 혜고/綾  필엔/야쳥의 뵈 엿 에 라/銀 석 냥 엿 돈애 혜고/小紅의 뵈 닷 에 라/銀 석 냥에 혜고/소옴은 每 넉 냥의/뵈  필애 라/銀 엿 돈애 혜여/모화 혜니/즐음 갑 셰 물  마몰라 혜여 덜온 밧/ 혀즤온 니쳔을 어들러라
  102. 네 본/셔울 가/貨物을 라/ 소옴과 깁을 사/王京에 가 노라 면/前後에 언메나 오래 머믈러뇨
  103. 내 젼년 正月브터/과 뵈를 가져/셔울 가 다 고/五月에 高唐의 가/소옴과 깁을 거두워/直沽에 가  타 바다 건너/十月에 王京의 가/年終애 다라/貨物을 다 고/ 이 과 모시 뵈를 사 오노라
  104. 이 세 벗이/이 네 권당가/이 서 못라 오니가
  105. 다 일즉 뭇디 아니 엿더니/姓이 므스 것고
  106. 이 姓이 金 개니/이 小人의 아븨 누의 어믜 오라븨게 난 형이오/이 姓이 李 개니/이 小人의 어믜 동의게 난 아이오/이 姓이 趙 개니/이 내 이우지라
  107. 네 이 姑舅의게 난 弟兄이어니/누구 어믜 오라븨게 난 식이며/누구 아븨 누의게 난 식고
  108. 小人은 姑姑의 난 이오/뎌 舅舅의 난 이라
  109. 너희 兩姨의게 난 兄弟라 니/이 친동 兩姨가/이 同姓 六寸 兩姨가
  110. 이 親同生 兩姨의게 난 弟兄이로니/우리 母親은 형이오/뎌의 母親은 아이라
  111. 너희 이믜 姑舅 兩姨예 난 弟兄일 쟉시면/엇디 길흘 조차셔 더러온 말을 회피티 아니 뇨
  112. 우리  뉴 體例 모로 사이니/親同生 兄弟도 말을 즈음 아니 거든/姑舅 兩姨야  어듸 무로리오
  113. 우리 잡 말 아직 니디 마쟈
  114. 뎌 店은 곳 瓦店이니/장 乾淨 店을 어더 브리우라 가/즘승들 쉬우쟈
  115. 거릿 븍 녁킈 이 店은/이 내 녯 主人 집이니/우리 그저 여긔 브리오라 가쟈
  116. 拜揖노니 主人 형아
  117. 애  王 가 큰 형이로괴야
  118. 오래 보디 못 엿더니/이대 이대
  119. 너희 이 여러 벗이/어듸셔브터 못라 오뇨
  120. 우리 길흘 조차 서 모다/벗 지어 北京으로 가노라
  121. 네 이 店에 딥과 콩이 다 잇가 업슨가
  122. 딥과 콩이 다 이시되/콩은 거믄 콩이오 딥픈 좃 딥피라
  123. 이 좃 딥피 됴니/다가 닛 딥피면/이 즘승들히 먹디 아니 리 만니라
  124. 거믄 콩은 언머의  말이며/딥픈 언머의  뭇고
  125. 거믄 콩은 쉰 낫 돈애  말이오/딥픈 열 낫 돈애  무시라
  126. 이 진실로야
  127. 네  날을 소기디 말라
  128. 이 큰 형아 므슴 말고
  129. 너 니기 닌 나그내니/우리 곳 내 집  가지라
  130. 내 엇디 敢히 간대로 니리오
  131. 저컨대 네 밋디 아니커든/다 뎜에 시험여 商量라 가라
  132. 나 그저 이리 니리라
  133. 우리 대되 열  낫 이니/혜아리니 엿 말 콩과 열  뭇 딥히로다
  134. 이 쟉되 드디 아니 니/하나 한 딥흘 언제 싸뇨
  135. 쥬인아/다  드 쟉도 나흘 비러 오라
  136. 이러면/내 빌라 가마
  137. 이 쟉도 이 우리 권당의 집 거시니/뎨 즐기디 아니커늘/내 이 닐너 비러 오니/  티 쾌니/네 조심여 고/믜 것 해여 리디 말라
  138. 이 버다 네 싸 딥히 너모 굵다
  139. 즘들히 엇디 먹으리오
  140. 장 게 싸흘라
  141. 이 벗아 네 콩 기 아디 못   다
  142. 네 블 더 가매 커든/콩을 녀허 두고/믈읫 키  디위만 거든/이 싸흔 딥흘 다가/콩 우희 덥고/블 디 말고/김 나게 말라
  143. 自然히 니그리라
  144. 나그네/네 블 기 다 블 기 못 다
  145. 내 블 기 못 고  마시랴
  146. 네 리 다 사의 밥을 지으라
  147. 네 므슴 밥을 머글다
  148. 우리 다 사에/서 근   글라
  149. 나 반찬 사라 가마
  150. 네 반찬 사라 가거든/이  잇 집 도마엣 猪肉을 사라 가라
  151. 이 오 주긴 됴 猪肉이라
  152. 언머의  근고
  153. 스므 낫 돈에  근식이라
  154. 너 主人아/이믜셔 나를 위여 사라 가라
  155.  근 고기를 사되/장  지니란 말고/녑팔지 브튼 고기를 사다가/편 굵게 싸흐라/봇가 가져 오라
  156. 主人아/밋처 못 거든/우리 벗 듕에/나흐로 여 손조 고기 봇게 쟈
  157. 나 高麗ㅅ 사이라/다 고기 봇기 아디 몯 노라
  158. 므슴 어려온 고디 이시리오
  159. 가마 긁싯고/블 더 가매 덥거든/반 잔 기름을 두어/기름이 닉거든/고기 녀허 뒤이즈며/져기 소곰 두고/져로 뒤저어/봇가 반만 닉거든/쟝 믈의 파와 교토를  노하 섯고/가마 두에 덥고/김 나게 말고/블 더  디위만 면 닉니라
  160. 이 고기 닉거다
  161. 네 맛 보라
  162. 鹹淡이 엇더뇨
  163. 내 맛 보니/져기 슴거옴이 잇다
  164. 다시 져기 소곰 두라
  165. 主人아/ 잇냐 몯 얏냐
  166. 쟝 이시리라
  167. 네 상 노코 몬져 머그라
  168. 머글 만 다면/나도 츠리라
  169. 主人아/내 일 오경두에 일 갈 거시니/우리 집의 잔 갑과 밥 지은 갑 혜쟈
  170. 우리 이  밤 잔 人馬에/ 거시 통여 오니 언머고
  171. 네 론 서 근 /每斤에 열 랏 돈식 니/오니 셜흔 낫 돈이오/싸흔  근 猪肉에/오니 스므 낫 돈이오/사 네헤/每人에 집 갑 블 시 열 랏 돈이니/오니 마은 낫 돈이오/거믄 콩 엿 말엔/每斗에 쉰 낫 돈이니/오니 三百 낫 돈이오/딥 열  뭇센/每束에 열 랏 돈이니/오니 돈이 一百 열히로소니/대되 五百 낫 돈이로다
  172. 우리 딥과 콩과 /다 네 집의 와 산 거시니/네 져기 더로미 엇더뇨
  173. 두워 두워
  174. 그저 四百 쉰 낫 돈을 가져 오라
  175. 이믜 이러면/벗아 너희 세히/ 다 내고/數目 뎌것다가/北京의 가든/ 혜여 더쟈
  176. 그러면/내 다 뎌를 주마
  177. 벗아 네 콩을 건뎌 내여다가/ 믈에 것텨/이  디위 장 쉬믈 기려/날호여 머기라
  178. 처음 머길 제란/그저 콩 믈을 다가 버므려 주고/五更의 다라  콩을 다 주어 머기라
  179. 이리 면/들히 分外로 머거  브르려니와/다가 몬져 콩을 주면/그 이 다만 콩만 여 먹고/딥플 다가 다 헤텨 리니라
  180. 바  제란 믈 머기디 말고/ 번 버므린 딥 머거든 기려 믈 머기라
  181. 우리 각각 져기 자고/돌려 니러 브즈러니  머기쟈
  182. 오은 스므 이틀이니/새배 졍히 이 글이라
  183.  울거든/니러 즉제 가쟈
  184. 主人아 등잔 블 켜 오라
  185. 우리 잘  서럿쟈
  186. 이 등잔 블 오나다
  187. 애 걸라
  188. 이런   구들에 엇디 자리오
  189. 아므란 딥 지즑 잇거든/여러 닙 가져 오라
  190.  아아/딥 지즑과 삿글 가져다가/나그내들 주어 게 라
  191. 삿근 업거니와/이 세 낫 지즑을 너를 주니 라
  192. 主人아 네 블 무드라
  193. 우리 일 五更頭에 일 가리라
  194. 그리 마
  195. 나그내들 쉬라
  196. 내 門戶를 보피고 자리라
  197. 오라 오라
  198. 아직 가디 말라
  199. 내 너려 져기 말 무로리라
  200. 내 몬졋 번의 北京셔 올 제/너희 이 뎜 셔 편 계요 二十 里 / 곳 리 믈허 뎌 잇더니/이제 고텻가 못 엿가
  201. 셔 고텻니/在前애 比컨댄/두 자히 놉고 석 자히 너니/법다이 글기 됴히 엿니라
  202. 이러면/우리 來日 일기  노하 가쟈
  203. 네 장 일 가디 말라
  204. 내 드니/앏픠 길히 머흐다 더라
  205. 엇디 야 이런 사오나온 사이 잇고
  206. 네 독별이 모고나
  207. 젼년븟터 하히 라 田禾 거두디 못 니/飢荒 젼로/아니완 사이 낫니라
  208. 므스 일 걸리리오
  209. 내 다만 이 여러 을 모라 가며/ 아므란 쳔도 업스니/그 놈들히 우리 여 므엇 리오
  210. 이리 니디 말라
  211. 도적히 네의 쳔 이시며 쳔 업믈 엇디 알리오
  212. 조심호미 도로혀 됴니라
  213. 우리 여긔 前年 六月의/ 나그내 이셔/젼대예  권 죠를 녀허/허리에 고/길  나모 밋 서  쉬며 자더니/ 도적을 만나 게 와 보고/그저 니로 허리 젼대옛 거시 이 錢物이라 여/사오나온  내여/즉제 게셔  덩이 큰 돌흘 가져다가/그 사의 머리 우흘 다가/ 번 텨/골치 나 죽거/그 도적이 그 사의 젼대 가져다가/글러 보니/ 죠매/즉제 게셔 리고 라나니/구의 주검을 검시고/진짓 도적은 잡디 못 고/쇽졀 업시 地主와 겨틧 平人을 다가/의심여 텨 져주더니/후의 다  마이/ 그 도적을 자바/보내니/올 옥에셔 주그니라
  214. 젼년의   나그내 이셔/ 나귀 모라/두 채롱애/대쵸 다마 싯고 가더니/뒤헤    도적이 이셔/화살 고 미조차 가/酸棗林이라  無人處에 가/그 도적이 그 客人의 등을 다가/ 살로 니/그 사이 구러 디거/그 도적이 닐오 주그니라 고/곳 그 나귀 모라/앏프로 가더니/그 客人이 여 어즐엿다가/되야 나니/맛치 됴히 도적 잡 官員이 와/거긔셔 피거/그 客人이 즉제 告니/捕盜官이 弓兵을 더블고/나아 가 라 계요 二十 里  다라/그 도적을 밋처 가/자블 이예/그 도적이 곳  弓手 다가/살로 아 게 려 디니/그 도적이 西로 향여  려 가니라
  215. 捕盜官이 디죵여 가/村의 가 一百 壯漢을 시겨/화살 연장 가지고/그 도적을 다가  뫼 의 에워/ 자바 도라 오니/그 살 마 弓手 보니/그 사이 왼 녁 독에 살 마자 샹엿고/일즙 性命은 샹티 아니 돗더라
  216. 이제 그 도적이 官司 옥에 번시 이셔 가텻니라
  217. 이믜 이리 길히 머흘면/우리  아므란 밧븐 일이 업니/므슴아라 일 녜리오
  218. 하이 거든 기려/날회여 간들 므서시 저프리오
  219. 닐오미 올타
  220. 네 말대로/하 거든 가리라
  221. 이대 이대
  222. 나그내들 됴히 자라
  223. 主人아 아직 가디 말라
  224. 내   일을 니저셰라
  225. 우리 이 들흘 일즙 믈 머기디 아녓더니/ 디위 쉬요믈 잇긋 야든 기려 머기라 가쟈
  226. 어듸 우믈 잇뇨
  227. 뎌 집 뒤히 곳 우믈이라
  228. 믈 기를 애 잇냐 업스냐
  229. 엿트나 엿튼 우믈이니/그저 줄 드레로 믈을 깃니라
  230. 우믈 애  믈 머기 돌 귀 잇니라
  231. 이믜 이러면/네 드레와 줄을 收拾야 내여 오고려
  232. 우믈 애 드레와 줄이 다 잇니라
  233. 내  너려 져기 말을 당부노니/그 드레 믈에 기디 아니 니/네 뒷티기 아디 못 거든/드레 우희  덩이 벽을 라
  234. 이 나도 아노니/네 치디 말라
  235. 우리 돌려 니러/브즈러니  머기쟈
  236. 常言에 닐오되/이 밤 여믈을 엇디 못 면  지디 못 고/사이  財物을 엇디 못 면 가여디 못 다 니/ 귀요에 平케 주어 잇긋 새배 다게 말라
  237. 우리 을  번 딥 섯거 버므려 주어 머거든 믈 머기라 가쟈
  238. 딥 다믈 광주리도 업니/므스 거로 딥 가져 가료
  239. 이믜 업거든/아직 뵈 젹삼 쟈락의 안아 가라
  240. 내 콩 믈 가져 가마
  241. 이 主人이 장 整齊티 못 다
  242. 콩 버므릴 막대 나토 업니/리 우리 딥퍼 온 막대 가져 와/콩 버므리라
  243. 아직 방의 안자시라 가쟈
  244.  디위 이 이 버므린 여믈 머거든 믈 머기라 가쟈
  245. 이 딥 머근  니/믈 머기라 가쟈
  246. 우리 다 가면/이 房의 사 업니/맛당티 아닌  다
  247. 나 머무러 房 보라 고/다니  잇그러 가쟈
  248. 므스 일 걸리리오
  249. 이 店에 다 門 다면/므슴 사이 드러 올가 저프리오
  250. 그리 니디 말라
  251. 조심호미 도로혀 됴니라
  252. 常言에 닐오/샹샹의 도적 을 막고/의 것 도적 말라 니/네 스로 내 말대로/나흘 두어 방 보게 라
  253. 그리 쟈
  254. 우리 누를 두워 방 보라 료
  255. 너희 셋 듕에/이 늘그니 야 보게 라
  256. 세 사이  녜매 져므니 슈고니라
  257. 우리 세히 가쟈
  258. 이 골이 조브니/ 잇글기 만히 면/디나 가디 못 리라
  259. 우리 두 번의 잇그러 가쟈
  260. 그리 쟈
  261. 네 믈 깃기 니근  괴야
  262. 내 믈 깃기 닉디 못 호롸
  263. 네 몬져 믈 길라 가라
  264. 우리 둘히  잇그러 가마
  265. 그리 쟈
  266. 나 믈 길라 가노라
  267. 네  가져 오라
  268. 내 앗가 이 귀유 안해/두 드렛 믈 기러시니/들을 먹이라
  269. 이 은 믈 잘 먹고/이 은 믈 먹기 쟉게 다
  270. 이 믈이 쟉으니/  드레만 기르라
  271. 드레 가져 오라
  272. 내 시험여 믈 깃기 화지라
  273. 이 드레 믈에 기디 아니 니/엇디 여 것구리 티리오
  274. 내 너려 치마
  275. 드레 다가 들어/믈 우희 워 배텨 구르텨/믈에 맛바다 드러 가면/즉제 믈 먹니라
  276. 이러면/진실로 在前에 일즙 사의 믈 깃기 보와시되/일즙 호디 아니 엿더니/오븟터 알괘라
  277. 너희 高麗ㅅ 헤 우믈이 업냐 엇디오
  278. 우리 뎻 우믈은/이런 우믈 디 아니니/이 우믈은 벽으로 무은 우믈이라
  279. 장 쟈거야 二丈 깁픠 잇거니와/우리 뎌긔 우믈은/다 돌로 무은 거시라
  280. 장 깁프니도 一丈 깁픠 업서/다 닐곱 여 자 깁픠라
  281. 우리 뎌긔 나희 믈 깃디 아니 고/다만 계집이 믈 깃기 되/동로/머리예 믈을 이니/각각 믈 깃 박을 가지고/박 우희/ 오리  노흘 얏니/ 여긔 줄 드레와  가지로 믈 깃니라
  282.  엇디 그리 믈을 깃뇨
  283. 내 아디 못 리로다
  284. 내 그저 닐오 우리 여긔  가지로 믈 깃가 더니라
  285. 네 이  잇러 도라 가고/ 다 이 잇러 가져 와 믈 머기라
  286. 이 들 다 믈 머겨다
  287. 이런 어두온 /뒷간의 가기 어려오니/우리 그저 뒷 동산의 가/뒤 보기 됴티 아니 랴
  288. 내  자바실 시니/네 뒤 보라 가라
  289. 나 뒤 보기 마다
  290. 네 길흘 워 고/길 애셔 뒤 보기 말라
  291. 일 의게 지람 드리라
  292. 우리  사이/둘식 잇러 가/기 구디 라
  293. 이 구유 터히 장 너니/워 멀즈시 라
  294.  노히 얼킬가 저페라
  295. 리 딥과 콩을 가져다가/버므려 주어/잇긋 뎔로 여 먹게 고/우리 자라 가쟈
  296. 벗들아 닐거라
  297. 이 울언 디 세 홰니/마 하도 그리로다
  298. 우리 리 짐들 收拾쟈
  299.  기마 짓노라 면/하이 그리로다
  300. 主人의게 하딕고 가쟈
  301. 主人 형아 허믈 말라
  302. 우리 가노라
  303. 네 허믈 말고 됴히 가라
  304. 도라 올 제/ 우리 店에 와 브리오라
  305. 이 리 곳 내 어제 니든 리니/아와 比컨대 장 됴타
  306. 앏 그저  텨 근 리러니/이제 다 널 랏고/이 릿 보와 기동이/아와 견조면 너모 굿다
  307. 이 十年을 견여도 믈허 디디 아니 리로다
  308.  이리 노팟고/앏  아므란 店도 업니/우리 그저 뎌 人家의 드러 가  밧고와/손조 밥 지어 먹고 가쟈
  309. 그리 쟈
  310.  장 골프다
  311. 우리 가쟈
  312. 이  다 짐 브리오고/오랑 느추고/마함 벗기고/이 길 애 노하/플 먹게 고/나흐로 여 보게 고/다니 다 이 人家의 드러 가 무로라 가쟈
  313. 쥬인 형아/우리 여러 길 녜 사이/이리 느 일즉 아 밥을 못 먹엇고/알  아므란 店도 업매/우리 부러 와시니/아므려나 져기  밧괴여 주어든 밥 지어 먹어지라
  314. 므아라  밧고려 뇨
  315. 우리 밥이 닉어시니/나그내들 먹고 디나 가라
  316. 이러면/네 밥이 져글  다
  317. 므던니/곳 젹거든/우리  져기 지으면 곳 이어니녀
  318. 상 가져 오라
  319. 나그내들 여 그저 이 가개 아래 안자셔 밥 먹게 쟈
  320.  밥을 간대로 먹으라
  321. 아므란 니근 菜蔬 잇거든/져기 가져다가 나그내들 주어 먹게 라
  322. 다가 업거든/댓무우와 파와 가지 잇거든 가져 오고/이믜셔 져기 쟝 가져 오라
  323. 녀느 새 다 업거니와/다만 저린 외 이시니/나그내 주어 먹이쟈
  324. 그도 됴타
  325. 가져 오라
  326. 나그내들 허믈 말고/간대로 먹으라
  327. 小人히 과그른  서 보와셔/큰 형이 곳 이런 듕 으로/차반 주어 먹이시니/엇디 심이나 허믈료
  328. 혜건대 이만  밥이/므스 거시 긴료
  329. 독별이 내라 외방의 나 가디 아니랴
  330. 외방의 나 가면/ 너와  가지어니녀
  331. 큰 형의 니이 올타
  332. 일즙 외방의 나 니기 니그면 일편되이 나그내 에엿비 녀기고/나곳 술을 탐면  사을 앗기니라
  333. 네 밧긔 그려도 벗이 잇냐
  334. 나히 짐 보니 이셔셔/이믜셔  노한니/뎌의 머글 밥을  엇디 료
  335. 우리 먹그면/뎌 위야 져기 가져 가쟈
  336. 사발 잇거든 나 다고
  337. 이 밥에셔  사발만 다마 내여/뎌 버들 주쟈
  338. 제대로 두고/너희 다 머그라
  339. 집의 당시론 밥이 이시니/먹기 차든/가져 가라
  340. 너희 손 도왼 양 말고/날회여  브로 머그라
  341. 우리 길 녜 나그내라
  342.  즐겨 므슴 손인 양 리오
  343. 머금이 브르냐 아니 브르냐
  344. 우리 장  브르다
  345. 사발 뎝시 서러즈라
  346. 나그내네/나히  보니 잇다 더니/일즙 와 밥 먹디 아니 얏니/興兒야/네 로  사발 밥을 담고/탕권에 져기 탕 가져/나그내 조차 가/뎌 벗 주어/먹거든/ 그들 설어저 오라
  347. 쥬인 형아/허믈 말라
  348. 小人들히/예 와 슈폐여이다
  349. 므슴 슈폐 곳이 이시리오
  350. 져기  밥 먹고/ 아므란 됴흔 차반도 업라
  351. 그리 니디 말라
  352. 당티 못 여라
  353. 골픈 제  입 어더 먹으미/브른 제  말 어듬도곤 나으니라
  354. 우리 졍히 飢渴 예/쥬인이/이리 차반 주어 머기시니/엇디 너 니즈리오
  355. 그리 니디 말라
  356. 독별이 내라 외방의 나 가면/집을 이고 니랴
  357.  人家로 드러 가/밥 어더 먹으리라
  358.  아니 니냐
  359. 千里엣 나그내를 됴히 보와 보내미/萬里예 일홈을 뎐코져 홈이라
  360. 쥬인 형아/小人이 예 와 널이오/셩도 일즉 뭇디 아니 엿더니/큰 형의 姓이 므스 거신고
  361. 내 姓이 張 개라
  362. 이 張 社長 집이로다
  363. 나그내 너  姓이 므섯고
  364. 小人의 셩은 王 개로니/遼東 잣 안해셔 사노라
  365. 큰 형이 일을 인여/우리 뎌긔 오나든/小人을 리디 아니 시면/모로매 집으로 오고려
  366. 혀 유여히 갈 시졀이면/곳 네 집을 자 가마
  367. 내라 독별이 너를 리랴
  368. 뎌 人家의/내 앗가   밧고라 갓더니/즐겨 날을 밧괴여 주디 아니 고/저희 지어 잇 밥을/우리 주어 먹이고/ 너를 주라 야 가져 와시니/네 먹어든/이 아를 사발 뎝시 주어 가져 가게 라
  369. 벗아 네  모라 오라
  370. 우리 짐 싯쟈
  371. 짐 싯기 애 미면/뎌도 밥 먹기 리로다
  372. 우리 즉제 길 녜쟈
  373. 이 이/엇디 이리 잡기 어려오뇨
  374. 본 이러니라
  375. 임의 이리 사오나오면/노의란 지달 라
  376. 내 아 지달 더니/오은 닛고 일즙 지달 디 아니 호라
  377. 우리 모 사이 에워 막쟈
  378. 자바다
  379. 짐 싯기 다 야다
  380. 우리 녜쟈
  381. 아야/네 사발 뎝시 탕권 가져 집의 가라
  382. 너 슈고여다
  383. 허믈 말라
  384.   이리 느젓고나
  385. 예셔 夏店 가기/당시롱 十 里 히 이시니/가디 몯 리로다
  386. 그저 이 길 븍 녁 뎌 人家의 드러 가/잘  어드라 가쟈
  387. 그리 쟈
  388. 우리 가쟈
  389. 다 가면/뎌 人家ㅣ 사이 만 줄을 보면/즐겨 재디 아니 리니/둘흐로 여 짐 보게 고/우리 둘히 무로라 가쟈
  390. 拜揖노라/主人 형아
  391. 나 나그내러니/오이 졈그러시니/네 집의/잘 를 어더지라
  392. 우리 집이 조바/브리올  업스니/네 다  잘  어드라 가라
  393. 네 이리 큰 집의/혜건대 우리 두 세 나그내를/ 엇디 브리오디 몯 리라 니다
  394. 네 됴 방의/우리를 재디 아니려 커든/그저 이 문 앏 술읫 방의/우리를  밤 재게 홈이 엇더뇨
  395. 내 너희를 재디 아니려  줄이 아니라
  396. 구의예셔 집 문마다 애 분칠고 써쇼/ 선 잡 사을 브리오디 못 게 엿니/네 어딋 나그낸 줄 알리오
  397. 본로/ 일즙 서 아디 못 노니/엇디 이 됴 사 아니완 사인 줄을 아라/곳 엇디 감히 머믈워 브리오리오
  398. 쥬인 형아/우리 아니완 사이 아니라
  399. 小人이 遼東 잣 안해셔 사노니/인 틴 글월을 번드시 가졋노라
  400. 네 遼東 잣 안 어늬 마셔 사다
  401. 小人이 遼東 잣 안해 閣으론 븍 녁키오 거리론 동 녁킈셔 사노라
  402. 閣애셔 이 언메나 머뇨
  403. 閣애셔 이 일 보 흔  /븍 녁 골 거리 향야 잡 황호 젼 나  곳 긔라
  404. 그 잡 황호 젼이 네 하가
  405. 남녀 마작 두 집 즈음야/ 술  뎜 잇니/이 내 벗이러니/네 아다
  406. 그 劉淸甫의 술  館이니/이 내 이우지니/엇디 모리오
  407. 비록 이러나/집이 진실로 조브니/자디 못 리라
  408. 네 에엿비 너기라
  409. 너 見識이 잇 사이니/이리 느저/도 뎟/우리로 야 어듸 가 잘  어드라 가라 뇨
  410. 아라나 혜디 말고/우리로 여  밤만 재라
  411. 이 나그내/엇디 이리 간대로 싯고뇨
  412. 이제 구의 장 嚴謹야/人家애 디위여/ 선 아니완 사을 브티디 못 게 니/네 비록 遼東 사이로라 나/내 밋디 못 여라
  413. 네 이 여러 벗들의 모양이/ 한 사도 아니오/ 達達도 아니니/모로리로다 엇던 사고
  414. 내 엇디 너를 머믈워 재리오
  415. 네 모고나
  416. 요이  사의 집의셔/그저 여러 나그내로 여 재엿더니/그 나그내 간 후에/일이 나니/그 사들히/ 達達 사으로셔 도망야 나 온 이롯더라
  417. 이런 젼로/그 사의 집블 다가 조차 버므려/구의 시방 절로 여 도망니를 츄심라 니/이러 人家를 버므리니/엇디 너를 머믈워 재리오
  418. 쥬인아/네 어딋 말을 니뇨
  419. 됴 사 아니완 사을/엇디 모로리오
  420. 이 여러 벗은/뎌 高麗ㅅ 사이니/高麗ㅅ 흐로셔 오니/저희 高麗ㅅ 셔/어귀예  아 구의/우리 예와 비컨대  가지로 엄여/글월 보고/셰히 盤問고야/ 노하 보내니/저희 만일에 잡 사이며/來歷 不明면/엇디 능히 유여히 여긔 오리오
  421. 제 시방 글월 가지고/高麗ㅅ  모라/븍경을 향야 흥졍라 가니/제 漢語를 니디 못  /이런 젼로/말 니디 못 니라
  422. 뎌들은/진실로 잡 사 아니라
  423. 이믜 이러면/여 힐후디 말라
  424. 뒤헤 방이 좁고/老少ㅣ  만코/ 늘근 이 편티 못 여 니/네   아쳐 아니커든/이 술윗 방의 잠이 엇더뇨
  425. 이러면/내 술윗 방의셔 자마
  426. 쥬인 형아/小人이   말이 이시니/닐넘즉 가
  427. 므슴 일이 인고
  428. 네 니라
  429. 이 져믄 밤의/내 진실로  골패라
  430.  여러 이 이시니/ 나그내 두 쥬인을 적시디 못  시니/엇디 려뇨
  431. 어엿비 너겨/우리를   밥 과/ 딥과 콩을 밧괴여 줌이 엇더뇨
  432. 우리 여긔 올 녀의 하히 믈고/ 믈 여/田禾를 거두디 못 니/이런 젼로/우리도 곰 밧고아 곰 먹으니/어 밧괴일 이 이시리오
  433. 내 새배 져기 밥 먹고/이 느즈매 다라/밥을 먹디 못 여시니/장  골패라
  434. 네 밧괴여 온 에셔/나를 져기 노닐워 주고려
  435. 우리 져기 쥭 쑤어 먹어지라
  436. 이 一百 낫 돈에/네 대로 져기 주고려
  437. 一百 낫 돈에/너를 얼머나 주어야 올고
  438. 네대로 줌이 므던니라
  439. 올 믈고 믈 여 거두디 못  젼로/一百 낫 돈에/ 말 을 밧고려니와/내 본 밧괴일 이 업건마/임의 나그내네 그저 하 비니/우리 밧고아 온 에셔/너를 서 되를 노닐워 줄 시니/쥭 쑤어 간대로 골픈  몌오라
  440. 나그내들 허믈 말라
  441. 진실로 올히 가난여라
  442. 만일 往年 티 됴히 거두어시면/너희 두 세 사은 니디 말려니와/곳 열아믄 나그내라도/ 다 차반 주어 먹이리라
  443. 쥬인 형아/니이 졍히 올타
  444. 나도 듯보니/올 여긔/田禾를 거두디 못 다 더라
  445. 임의 이러면/쥬인 형아/小人들히/마 뒤헤 쥭 쑤라 가고져 호/이 져므러 어두온 /出入이 편당티 아니 고/ 네 이 개 모디니/아므라나 디 말고/네 날을 져기 쥭 쑤어 줌이 엇더뇨
  446. 두어 두어
  447. 너희 나그내 그저 이 술윗 방의/잘  여 이시라
  448. 내 아 야/쥭 쑤어 가져다가 너희를 주어 먹이마
  449. 됴토다 됴토다
  450. 장 깃게이다
  451. 쥬인 형아/  말이 이셰라
  452. 사 머글 슨 아직 져기 잇거니와/이 / 엇디 려뇨
  453.  져기 딥과 콩을 논일워 줌이 엇더뇨
  454. 나그내/므슴 말 니뇨
  455. 사 머글 도 업슨/ 어듸 가 딥과 콩을 가져 오리오
  456. 우리 이 터 뒤헤/잇져 초댱이니/네 밥 먹기 차든/둘흐로 야/ 모라/게다가 노흐라 가라
  457. 새도록 이시면/아니 머겨도  브르리니/구틔여 콩 딥 밧고디 말라
  458. 이러면/형의 닐옴이 올타
  459. 내 술윗 방의 가거니와/아므란 블이 업니/아 여/등잔  가져 오게 라
  460. 이러면/이제 여곰 가져 오게 마
  461. 우리 밥 먹기 차든/여긔 둘흘 머믈워 짐들 보게 고/몬져 둘흐로 여  노흐라 보내고/밤  만 다거든/ 여긔 둘로 여곰/라 도라 오게 여/대가디/져기 을 자면/일  낫브디 아니 리라
  462. 이 등잔  오나다
  463. 만일 쥭 잇냐
  464. 가져 오라
  465. 술과 사발 다 이시니/네 먹으라
  466. 우리 밥도 먹어다
  467. 너희 둘히 몬져  노흐라 가라
  468. 밤  다거든/우리 둘히 너희 라 가마
  469. 내 앗가   아다
  470. 니러 가쟈
  471. 셩이 놉파시니/밤 인  다
  472. 내 몬져 가/뎌 둘흘 라 와 자게  시니/네  뎌러로 오나라
  473. 우리 둘히 들 보쟈
  474. 이러면 네 가라
  475. 너희 둘히 가 져기 자라
  476. 게 니거든/뎌 벗으로 여 오게 라
  477. 네 오난다
  478. 네 들 모라다가/  잇게 라
  479. 보피기 쉽게 라
  480. 이 어두오니/迷失야 라나/갈  머믈올가 저페라
  481. 새 별이 노파시니/하도 마 그리로다
  482. 우리  모라 가/햐쳐의 가셔/짐들 收拾노라 면/마치 그리로다
  483. 이 들을 다 야 두고/뎌 둘흐로 야 닐게 라
  484. 너희 둘히 리 니러/자븐 것 서러저 짐 시르라
  485. 믈읫 우리 짐들흘/收拾기를 극진히 고/쥬인 짓 거스란/그릇 가져 가디 말라
  486. 짐 다 시러다
  487. 쥬인 블러 하딕라 가쟈
  488. 쥬인 형아/허믈 말라
  489. 우리 가노라
  490. 여긔 널이괘라
  491. 너희 므슴 널인 고디 이시리오
  492. 네 허믈 말고/됴히 가라
  493. 우리 앏흐로 夏店의 가든/밥 사 먹고/장 늣게야 京城의 가쟈
  494. 예셔 夏店 가기/언멋 길히 잇뇨
  495. 三十 里 남즉 히 잇  다
  496. 네 어제 엇디 十 里ㅅ 히라 니더니/오은  엇디 三十 里 히라 니다
  497. 내 어제 그릇 각엿더니/오 다시 각니/三十 里 남즉 히 잇다
  498. 우리 문그으디 말고/서늘 제 밋처/이  먹어  브 제/모라 녜쟈
  499.   이리 느젓/뎌 라 黑林이/곳 夏店이라
  500. 예셔 뎨 감이/당시롱 七八 里 히 잇고나
  501. 네 아래 일즉 北京 녀시되/엇디 아디 못 다
  502. 이 夏店을 내 아래  두 번 년마/다 니저시니/어 각리오
  503. 店도 마 다이로다
  504. 우리 므슴 음식을 먹어야 됴고
  505. 우리 高麗ㅅ 사은/즌 국슈 먹기 닉디 못 여라
  506. 우리 그저 니 먹음이 엇더뇨
  507. 이러면/우리 져기 燒餅 사고/져기 고기 복가 먹고/디나 가쟈
  508. 우리 여긔/ 자바 고/짐 브리오고/음식  뎜에 가쟈
  509. 음식   사아/몬져  사발 더온 믈 가져 오라
  510. 내  시서지라
  511. 나그내네  시서다
  512. 음식   사아/상 스서라
  513. 나그내들 므슴 차반 먹을고
  514. 우리 네 사의게/셜흔 낫 돈엣 羊肉을 복고/스므 낫 돈엣 燒餅을 가져 오라
  515. 이 탕이 슴거오니/소곰 쟝 잇거든 져기 가져 오라
  516. 내 손조 섯거 먹어지라
  517. 이 燒餅이/반은 고/반은 덥다
  518. 더오니란 두라
  519. 우리 먹쟈
  520. 이 니란 네 가져 가/화로에 데워 오라
  521. 우리 밥도 먹어다
  522. 밥 갑 주고 가쟈
  523. 음식  리야/와 돈 모도라
  524. 대되 언머고
  525. 스므 낫 돈엣 燒餅이오/셜흔 낫 돈엣 羊肉이니/모도니 쉰 낫 돈이로다
  526. 우리 짐 시러 녜쟈
  527.  졍히 나지니/져기 덥다
  528. 아의/ 것 먹으니/져기 목 다
  529. 앏 아니 멀리/ 초가로 지은 뎜이 이시니/뎨 가/우리 두어 잔 술을 먹어/목   헤왓고/즘 쉬오/잠 덧이나/짐 브리웟다가/두어 잔 술 먹고/믄득 디나 가쟈
  530. 술  리야/스므 낫 돈엣 술을 가져 오라
  531. 나그내네/이 스므 낫 돈엣 술이라
  532. 술이 됴냐
  533. 됴 술이니/네 먹어 보라
  534. 술곳 됴티 아니커든/갑 갑디 말라
  535. 두워라
  536. 먹쟈
  537. 므슴 됴 새 잇거든/져기 가져 오라
  538. 이러면/저린 외 이시니/이제 즉제 가져 오마
  539. 나그내네/더오니 먹을다 니 먹을다
  540. 두워 두워
  541. 데오라 가디 말라
  542. 우리 그저 니 먹을이라
  543. 큰 형아/몬져  잔 먹으라
  544. 큰 형아 몬져 녜를 바드라
  545. 네 나히 한  니/엇디 내 슈례료
  546. 형아 네 나히 언머고
  547. 小人은 나히 셜흔 다시라
  548. 小人은  三十二 歲라
  549. 큰 형아/네 나히 하도다
  550. 슈례라
  551. 小人이 비록 나히 하나/엇디 곳 슈례료
  552. 우리 다 니러야/대되  노이로다
  553. 그러면/너 여 受禮라 호/堅執고 듯디 아니 니/ 잔 득이 먹고/술을 흘리디 마쟈
  554. 우리 다 禮를 히디 말고/ 잔 술을 먹쟈
  555. 술 먹어다
  556. 술 갑 혜라 가쟈
  557. 술  리야/와 돈 혜라
  558. 이 五 分 은이니/여슷 낫 돈을 거스려 날 주고려
  559. 큰 형아 됴흔 은을 주고려
  560. 이 은이 八成 은이니/엇디 리오
  561. 이 은을 므서슬 리다
  562. 細絲ㅣ 分明히 다 이시니/엇디 디 못 리오
  563. 네 은을 아디 못 거든/다 사 여 뵈라
  564. 내 엇디 은을 아디 못 여/므슴아라 다 사 여 뵈라 가리오
  565. 돈 밧고와 밋디디 아니면  시니/네 각별이 五 分 됴흔 은을 밧고와 줌이 곳 올커니냐
  566. 므슴아라 입 힐홈 리오
  567. 이 술  이/싯구기 잘 고나
  568. 이런 됴흔 은을/엇디 디 못 리오
  569. 오 앗 밥 먹은 곳애셔/팀 바다 가져 온 은이라
  570. 두어 두어
  571. 두어라 여 두쟈
  572. 디 못 여도 무던다
  573. 네 므슴 말을 니다
  574. 디 못  시면/네 즐겨 바들
  575. 짐 시러 녜쟈
  576. 날이 낫 계엇다
  577. 예셔 잣 이 五 里ㅅ 히 이시니/둘흐로 여 뒤헤 즘 모라 오게 고/나와  벗이 몬져 가/됴흔 店 어더 부리오고/ 와 너 마자 가리라
  578. 우리 몬져 닐러 뎡야시니/그저 順城門 官店에 드러 가 브리오쟈
  579. 그러면/너희 둘히 몬져 가라
  580. 우리 둘흔 뒤헤 날회여 즘 모라 가마
  581. 우리 리 녜쟈
  582. 뎨 가 뎜 어드매 미면/뎌 둘토 오리라
  583. 뎜 쥬인 형아/뒤헤  여러 벗이/여러 을 모라 오니/네 이 뎜에/우리를 브리올
  584. 너희 대되 몃 사에 몃 고
  585. 우리 대되 네 사에/열 이라
  586. 술위 잇냐
  587. 술위 업다
  588. 이러면/너희를 브리오마
  589. 뎌 동 녁 겻틔  간 뷘 방이 이시니/네 보라 가라
  590. 네 날을 려 보라 가쟈
  591. 내 밧바/결을 어더 가디 못 리로다
  592. 네 보라 가라
  593. 네 언머 공부 머므로료
  594. 게 가 방이 맛당가 못 맛당가 보고야/내  말을 니려 노라
  595. 이러면 가마
  596. 네 이 집의 우리 브리오거니와/차반은 엇디 려뇨
  597. 음식은 우리 뎜에 집 사이/요이 나 가시니/진실로 달홀 사이 업니/너희 나그내들 손조 밥 지어 먹으라
  598. 우리 손조 밥 지어 먹으면/가마와 노고 자리와 사발 뎝시 다 잇냐
  599. 글란 네  노화시라
  600. 다 잇다
  601. 이러면/내 벗을 마라 가마
  602. 네 가라
  603. 너희 둘히 예 오난 디 언머나 뇨
  604. 우리  여긔 오롸
  605. 마 너희 라 가려 더니/네  오나다
  606. 뎜이 어 잇뇨
  607. 뎌 셧 녁 긋 잇니라
  608. 짐 다 옴겨 드려 오고/ 다 오랑을 서오니 고/아직 기르마 벗기디 말라
  609. 네 가 主人려 무러/여러 돗과 지즑을 달라 야 오고/임의셔 닛 뷔 가져다가 흘 라
  610. 짐으란 아직 옴겨 드리디 말고/돗과 지즑 믈 기려/ 옴겨 드려 가라
  611. 나그내/네 이 을 고져 냐
  612. 그리어니 내 고져 노라
  613. 네 마 고져 거든/ 모로미 네 가져 져제 가디 말고/그저 이 뎜에 두라
  614. 내 너 위야 님자 어더 다 게 마
  615. 두워 두워
  616. 일 다시 말쟈
  617. 우리 이 히 길 오노라/일 길 녀 슈고고/먹키기를 장 못 야시니/다 아란  짐이 업니/즉제 가져 져제 가면/져젯 사도 갑슬 도도 내디 아니 리라
  618. 우리 딥과 콩을 려/장 여러 날 먹여 디쳐 야도/ 더듸디 아니 리라
  619. 네 닐옴이 올타
  620. 나도 애 이리 각엿노라
  621. 내  人蔘과 모시 뵈 이시니/일 갑슬 듯보라 가셔/갑시 이시면 고/다가 장 쳔면/아직 잠 머믈워 두리라
  622. 네 어 듯보라 갈
  623. 吉慶店에 내 서 아 이 이시니/뎌긔 무로라 가리라
  624. 이러면/일 다거든 우리  번의 가쟈
  625. 너희 둘히 즘 보라
  626. 우리 둘히 잣 안 가셔 즉제 오마
  627. 老乞大諺解上

老乞大諺解下[편집]

  1. 老乞大諺解下
  2. 읍노이다 큰 형아
  3. 이 뎜에 모시 뵈  高麗ㅅ 나그내 李 개 잇냐
  4. 네 뎌를 자 므슴 
  5. 내 뎌의 권당이러니/앗가  高麗ㅅ 흐로셔 오롸
  6. 앗가  나 가시니/羊 져제 모롱이를 향야 가니라
  7. 제 닐오 즉제 오려 더니/네 아직 나 갓다가/ 디위 기드려 다시 오나라
  8. 이믜 제 羊 져재 모롱이에 가시면/ 머디 아니 니/내 그저 예셔 기오리라
  9. 네 으로 기오라
  10. 제 어늬 방의 브리워 잇뇨
  11. 뎌 西南 모해/바 문 남 녁/죠고만 널 문이 긔라
  12. 제 나 가시면/집 보리 잇냐
  13.  져므니 잇더니/예 업스니/나 간 듯 다
  14. 네 高麗 셔 므 貨物 가져 온다
  15. 내 여러 필 을 가져 오롸
  16.  므슴 貨物 잇뇨
  17. 다 아모 것도 업고/져기 人蔘과 모시 뵈 잇다
  18. 이제 갑시 엇더뇨
  19. 갑시 如常호되/人蔘은 졍히 업스니/갑시 장 됴흐니라
  20. 이제 언머에 고
  21. 往年은 그저 서 돈에  근식이러니/이제  리 업슴으로/닷 돈에  근식이라도 어들  업스니라
  22. 네 뎌 蔘이 어딋 蔘고
  23. 내 하 新羅 蔘이라
  24. 新羅 蔘이면  됴타
  25. 므슴 기 근심료
  26. 뎨 아니 李 개 오냐
  27. 이대 이대
  28. 언제 오뇨
  29. 집의셔 다 이대 잇던가
  30. 다 이대 잇더라
  31. 내 햐쳐에 가쟈
  32. 쳥노니/안해 안즈라
  33. 네 언제 王京의셔 난다
  34. 내 七月 초애 나롸
  35.  엇디 이 즈음에아  온다
  36. 내 길흘 조차 날회여 오롸
  37. 우리 집의 유뮈 잇냐
  38. 유뮈 잇다
  39. 이 유무에 써시미/아란 셔 줄이 업다
  40. 네 올 저긔/우리 父親/母親/ 아자비/아 아자비/ 아자븨 겨집/아 아자븨 겨집/ 누의/ 누의 남진/둘 재 형/셋 재 형/형의 겨집/아 누의/아들히/다 이대 잇던가
  41. 다 이대 잇더라
  42. 그리 됴히 이시면/黃金이 귀다 니디 말라
  43. 편안홈이아 빗미 하니라
  44. 괴이다
  45. 오 아의/가치 울고/ 더니/果然 권당이 오고/ 書信이 이시니/ 아니 니냐
  46. 家書ㅣ 萬金 다 니라
  47. 小人의 계집과 아들히/다 이대 잇던가
  48. 다 安樂더라
  49. 네 그 져근 이/되야기 낫더니/내 올 제 다 됴하 암그랏더라
  50. 네 므슴 貨物을 가져 온다
  51. 내 여러 필 을 가져 오고/ 人蔘과 모시 뵈 이시니/이제 갑시 엇더뇨
  52.  갑과 뵛 갑 그저 녜 거니와/人蔘 갑 장 됴니라
  53. 닐옴이 올타
  54. 앗  이 店엣/뎌 나그내도 이리 니더라
  55. 네 몃 벗이 잇뇨
  56.  두 벗이 이쇼되/다 권당이니/나흔 姑舅의게셔 난 형이오/나흔 兩姨의게셔 난 아이라
  57. 어 부리워 잇고
  58. 順城門 官店 거릿 븍 녁  술윗 방의 부리워 잇노라
  59. 언제 오뇨
  60. 내 그저 어제 오롸
  61. 이 벗은 누고고
  62. 遼東 이 녁킈 와/못라 왓노라
  63. 뎨  여러 필 이 이시니/  모라 오롸
  64. 뎌 漢人이니/遼東 잣 안해셔 사니/내 길흘 조차 올 적의/장 만히 뎌의 구졔홈을 어드롸
  65. 내 한 말을/아디 못 니/길헤 먹을 시며 희 草料와 다 햐쳐를/젼혀 이 큰 형이 슈고더니라
  66. 닐오미 올타
  67. 내 아직 햐쳐의 가노라
  68. 다시 서 보쟈
  69. 아직 머므러든/우리 잠  잔 술 먹어/마지 아니  가
  70. 마다
  71. 오은 밧브니/일 다시 서 보와/술 먹어도 늣디 아니커니녀
  72. 이러면/일 이믜셔 店에 너 자 가셔/ 뎌 권당들과/ 셔  두 잔 먹쟈
  73. 내 너 보내라 밧 가마
  74. 네 보내기 말라
  75. 네 이 방의 사 업니/가디 말라
  76. 이러면/네  허믈 말라
  77. 小人은 아므란 이밧 일도 업니/므서 허믈리오
  78. 우리  짓 사이오/  사이 아니어니녀
  79. 아니 오라/ 뎜에 가 보니/店 主人과 세 나그내 셔셔  보더니/店 主人이 닐오되/이 세 벗이/둘흔  살 나그내오/나흔 즈름이러라
  80. 네 이 을/뎌들히 다  사 山東  라 가져 가려 니/곳 져제 가도/  가지라
  81. 일쳔  거시  무들기만 디 못 니/도로혀 뎌 다 라 줌만 디 못 니/네 이믜 려 면/우리 혜아리쟈
  82. 이 총이 이 나히 언머고
  83. 네 니를 자바 보라
  84. 내 보아다
  85. 아래 웃 골이 다 업니/장 늙다
  86. 네  나흘 모  다
  87. 이 이 엇더뇨
  88. 올 의 새로 불 틴 장 져믄 이라
  89. 이 됴흐니 사오나오니/다   혜아리쟈
  90. 이 아질게 /악대 /졀다 /공골 /오류마/구렁 /가리운 /셜아 /가라 /츄마 /고라 /쇠래 브튼 /간쟈 /가라간쟈 죡이 /도화잠불 /텰쳥총이 /코  /암 /삿기  /골회눈 /래 /이 이  거름 티 즈늑즈늑 것다
  91.  잘 건 / /놀라 /볘 /앏 거티 /아귀 센 /아귀 므른 /이  에/사오나오니 열히니/나흔 눈 멀고/나흔  발 절고/나흔 굽 기울고/나흔 리고/나흔 등 헐고/나흔 지페 디고/나흔 비 먹고/세흔 여위니/다 다 됴 이 잇다
  92. 네 이 을/됴니 사오나오니/크니 쟈그니/모도와/언머 갑슬 밧고져 다
  93. 나식 갑슬 니라
  94. 대되 一百 四十 兩 은을 바드려 노라
  95. 네 이런 갑슬 닐러 므슴 려 다
  96. 네 그저  갑슬 니라
  97. 쇽졀 업시 이리 간대로 갑슬 오다
  98. 내 너모 혜아리 이 아니라
  99. 네 닐옴이 올흐면/두 세 말애도/흥졍이 즉재 일 시니/네 이리 간대로 갑슬 바드려 말라
  100. 엇디 너를 주어야 올료
  101. 즈름이 닐오되/나그내/네 장 너모 바드려 말라
  102. 너희 둘히 쇽졀 업시 일우디 못 리로다
  103. 나 즈름이니/ 살 님자도 셔디 아니 며/  님자도 셔디 아니 야/내 다 바른 대로 니리라
  104. 네 一百 四十 兩 은을 바드려 면/이 다 됴 과/열 사오나온 게/네 언머식 혜다
  105. 이 다 됴 게/내 혜옴은 예슌 냥이오/이 열 사오나온 게/내 혜옴은 여든 냥이라
  106. 이러  갑세/진실로 디 못 리로다
  107. 이제 고디식 갑슬/네려 니 시니/둘히 내 말을 조차/흥졍호미 엇더뇨
  108. 내 아직 네 뎡 갑슬 드르마
  109. 이 닷 빌 됴 게/  필의 여 냥 은식 면/대되 마은 냥이오/이 열 사오나온 게/ 나 엿 냥 은식 면/대되 예슌 냥이니/대되 一百 냥이니/흥졍호미 므던다
  110. 네 이리 뎡 갑 면/곳 高麗ㅅ 셔도/ 사디 못 리라
  111. 어 진실로  사고져  이고
  112. 그저 간대로 혜아리 이로괴야
  113. 이 나그내/네 므슴 말을 니다
  114. 사디 아니 면  이랴
  115. 므슴아라 예 와 혜아리리오
  116. 이 을 앗가 즈름의 뎡 갑시/다홈 내게 셜웨라
  117. 네 이런 갑 디 아니 고/네 다홈 므서 각다
  118. 너희 둘히 야 짓궤디 말고/사리 져기 더 고/ 리 져기 덜고/다시 닷 냥만 더 면/대되 一百 량이오 니 닷 냥이니/흥졍 미 므던니/天平地平이로다
  119. 살 님재 네 갑 더디 아니면/ 사디 못 고/ 님재 갑 만히 라면/ 디 못 리라
  120. 애 셔셔 힘힘히 보 사이 닐오되/이 즐음 닐으 갑시/졍히 고 말이로다
  121. 두워 두워
  122. 우리 그저 즐음의 말대로 미 므던다
  123. 임의 이러면/갑시 다홈 내게 셜웨라
  124. 다만  가지/ 은으란 날 주디 말고/됴 은을 날 주고려
  125. 해  은 내게도 업고/내 하 다 細絲 官銀이라
  126. 임의 됴 銀이라 면/우리 몬져 은을 보고/글월 쓰쟈
  127. 이러면 布帒엣 銀을 가져다가/즐음으로 몬져 뵈라
  128. 너  님재 손조 보라
  129. 소개  덩이도 니 업니라
  130. 이 은을 비록 보나/真假 내 아디 못 니/네 보람 두라
  131. 오랜 후의 디 못 면/내 그저 즐음려 무러 밧고리라
  132. 내 보람을 두어시니/아모 제라 업시 밧고리라
  133. 글월을 눌로 여 쓰이료
  134. 즐음이 임의셔 쓰라
  135. 이 글월을 쓰면/  쓰랴
  136. 화 쓰고/  쓰디 말라
  137.   쓰면/엇디 옴겨 라 을 주리오
  138. 네 각각 쓰라
  139. 네 이 이  님자의 것가/이 각각 치가
  140. 이 이 네 님자의 거시니/각각 數目이 잇니라
  141. 네 첫 머리로 내  글월을 쓰라
  142. 네 이 집의셔 나힌 이가 본 사니가
  143. 내 하 본 사니라
  144. 네 어듸 이셔 살며/셩이 므섯고
  145. 내 遼東 잣 안해셔 사노라
  146. 셩이 王 개니/王 아뫼라 쓰라
  147. 내 이  글월 쓰과라
  148. 내 닐거든 네 드르라
  149. 遼東 잣 안해셔 사 사 王 아뫼/이제 돈 고져 야/드여 내 본 사 온/졀다 악대   필이 나히 다습이오/왼 녁 뒷 다리 우희 인 마즌 보람 잇니/京城 즈름  양 져제 거리 븍 녁킈셔 사 張三을 의빙여/中人을 삼아/山東 濟南府엣 나그내 李五의게 라 주어/永遠히 님자 삼아/두 녁 말로 議定야/時直 갑스로/십 푼 은 열 두 냥애 야/그 은을 글월  날의/ 주믈 게 고/로 디미 업게 리라
  150. 다가 의 됴쿠즘으란/살 님재 제 보고/다가 의 来歷이 不明거든/ 님재 혼자 맛리라
  151. 흥졍  후에/각각 므르기를 허티 마쟈
  152. 다가 몬져 므르 이란/구의 나기 은 닷 량을 벌야/므르쟈 아니  사 주어/게 야도 잡 말 못 리라
  153. 후에 의빙  업슬가 저허/부러 이 문긔를 그라 게 노라
  154. 아모  아모  아모 날/글월 근 사 王 아모 일홈 두고/즈름 張 아뫼 일홈 두엇다
  155. 그 나  글월도/다 써다
  156. 우리 즈름  글월 벗길  혜아리쟈
  157. 舊例예 살 님재 글월 벗길 슬 알고/ 님재 즈름 갑슬 아니/네 각각 즈름 갑 글월 슬 혜라
  158. 우리 이 一百이오  이 닷 냥애/오니 즈름  글월 벗기 갑시 얼머나 뇨
  159. 네 손조 혜라
  160.  냥애 서 푼식이오/열 냥애 서 돈식 니/一百이오  닷 냥애/즈름 갑 글월 갑시 오니 석 냥  돈 오 푼이로소니/즈름 갑 글월 갑슬 다 혜어다
  161. 우리 이  글월을/언제 벗기료
  162. 이야 므슴 어려옴이 이시리오
  163. 네  벗으로 여/날 조차 가/뎨 가면 곳 리라
  164.  그리 아니커든/너희 다 그저 예셔 기리라
  165. 내 가 벗겨/보내여 너 주마
  166. 내 일즙 장 보디 아니 엿더니/이 이 본 병이 잇고나
  167. 므슴 병이 잇뇨
  168. 뎌 코셔 코 흐르니/코 내 이로고나
  169. 내 엇디 감히 사 가져 가리오
  170. 므더니 녀겨 가져 가면/다  조차/다 뎐염여 해야 디리로다
  171. 이러면 네 므고져 다
  172. 내 진실로 말고져 노라
  173. 네 임의 마다 면/글월에 明白키 써시되/다가 의 됴홈 구으란/살 님재 제 보고/몬져 믈으쟈 니란 은 닷 냥 벌쟈 얏니/구의 인신을 밋고/ 언약을 미들 시니/네 은 닷 냥을 벌로 내여/뎌  님자 주고/믈러 가면 곳 올커니녀
  174. 구틔야 노야 말라
  175. 이러면/네 이  글월을 내여다가/뎌들려 무러/처엄 뎡 갑새셔/닷 냥 은을 더러 내여/므르는 갑새 혜고/글월 믜여 리라
  176. 이  믈러다
  177. 오니 은 여 냥 갑시니/네 바다 잇 즈름 갑도/모도와  돈 두 푼이니/네  도로 가져 오라
  178. 그러면 도로 너를 주마
  179. 네 다 예셔 기돌오라
  180. 우리 글월 벗기라 가노라
  181. 므스라 너를 기돌오료
  182. 우리  모라/햐쳐에 草料 쟝만라 가노라
  183. 네 글월 벗겨든/일 다라/우리 햐쳐로 보내여라
  184. 서르 여희여 흣터 디쟈
  185. 네 이 人蔘과 布匹을/일즙 디쳐 아니 야시니/당시롱 져기 머믈미 이실로다
  186. 내 다 아므란 흥졍 업스니/네 뵈 믈 미처 그 이예/내 羊을 사/𣵠州  가 라 가/ 디위 녀 오리라
  187. 우리 별로 살 貨物을 의논호 엇더뇨
  188. 이러면  됴토다
  189. 네 羊을 사거든/우리   가쟈
  190. 나도 놀며 갑슬 보라 가쟈
  191. 거리예 가 셔실 이예/ 나그내  무리 양을 모라 디나 오거/큰 형아/네 이 羊을 다
  192. 그리어니 리라
  193. 네 사고져 커든/우리 의논쟈
  194. 이 수 양/아질개 양/악대 양/염쇼 삿기/암 염쇼/모도아 언머 갑 려 다
  195. 내 대되 석 냥 은을 바드리라
  196. 혜아리건대 이만 양에/이런 큰 갑슬 바드려 면/됴 소옴 티 양은  언머에 다
  197. 오니 거즛 거시오/갑 이야 진짓 거시라
  198. 네 언머나 줄다
  199. 네 이리 간대로 갑슬 바드려 니/내 너 언머나 갑파야 올고
  200. 네 니도 올타
  201. 이러면/내 닷 돈만 덜오마
  202. 이바/네 닷 돈을 더디 말고/네 고디식 갑슬 니면/그저  말에 네게 갑프마
  203. 내 너 두 냥 은을 줄 시니/즐기거든 고/네 즐겨 아니커든 모라 가미 므던다
  204. 다만 두 냥만 니디 말고/네  닷 돈만 더야든/네게 마
  205. 더 주디 못 리로다
  206. 즐기거든 즐기고/슬커든 말라
  207. 나 셩  사이니/됴 은을 여 오라
  208. 나죵애 다라/내 너 손 디워 라 주마
  209. 벗아/네  햐쳐에 됴히 가 안자시라
  210. 내 양 모라/𣵠州 가 고 즉시 도라 오리라
  211. 내 앗가 각니/이 여러 양도/ 디위 마가 닐 거시니/이믜 가려 면/내게 나믄 은이 이시니/힘힘이 노하 두워 므슴 료
  212. 이믜셔 비단 사 가져 가쟈
  213. 우리 푸에 혜아리라 가쟈
  214. 비단  큰 형아/네 뎌 텬쳥 빗체 흉븨  비단과/류쳥 빗체 무룹도리로 문 비단/압두록 빗체 벽 드르헤 운문 비단/연초록 빗체 보샹화 문 비단/연야토룩 빗체 텬화의 팔보  문엣 비단/초록 빗체 버리 화 로 문엣 비단/디튼 초록 빗체 계화 문 비단/옥 빗체 굴근  구룸 문 비단/桃紅 빗체 엇게예 구룸 문 비단/다홍 빗체 금 드려  비단/은홍 빗체 西蕃蓮 문 비단/肉紅 빗체 너출 모란 문 비단/연뉴황 빗체 붓곳 문 비단/디튼 뉴황 빗체 四雲 문 비단/노른 빗체 穿花鳳 문 비단/샤향 빗체 슬란 문 비단/ 빗체 벽 드르 문 비단/노 차할 빗체 믠 비단/매등 빗체 마 문 비단/감찰 빗체 스믠 문 비단/이런 비단과 紗羅ㅣ 다 인냐
  215. 나그내 네 南京 치를 려 다 杭州 치를 려 다 蘇州 치를 려 다
  216. 큰 형아/南京 치 빗치 됴코  빗 나고 거니와/다만 오래 닙디 못  시오/杭州 치 히 고/蘇州 치 장 엷고/ 푼 머겻고 질긔디 아니 니라
  217. 네게 됴 綾이 인냐
  218. 네 므슴 綾을 려 다
  219. 내 구의 나기 綾을 려 노라
  220. 뎌 嘉興綾은 됴티 아니 니라
  221. 나그내야 네 깁을 다
  222. 내게 됴 山東셔 난 큰 구의ㅅ 나기 깁과/얼믠 깁과/易州셔 난 조븐 깁과/왜 깁과/蘇州 깁과/제믈엣 깁과/흰 깁이 잇다
  223. 내 다만 大官絹과 白絲絹과 蘇州絹과 水光絹을 려 노라
  224. 그 나믄 이 다 마다
  225. 네게 됴 실 인냐
  226. 내 만히 고져 노라
  227. 므슴 실을 려 다
  228. 내 흰 湖州셔 난 실과/굵고 것 댜 실을 고져 노라
  229. 뎌 定州ㅅ 실은 마다
  230. 이 비단과 綾과 깁과 사와 로들헷 슬/네 다 보왓니/네 졍히 므슴 비단을 사고져 다
  231. 다 거슨 마다
  232. 다만 디튼 야쳥 직금 흉븨  비단을 고져 노니/내 고디시기 너려 닐으마
  233. 내 니브려  줄이 아니라/다  가져 가 옴겨 라/니쳔 엇고져 노니/네 고디시기 갑슬 바드라
  234. 이 직금 흉븨예 닐곱 냥을 바드리라
  235. 네 이리 간대로 바드려 말라
  236. 도로혀 네 흥졍을 머믈울이로다
  237. 내 흥졍 바치 아니라도/이 비단 갑슬/내 다 아노라
  238. 이 직금 흉 비단은 蘇州셔 온 사오나온 비단이니/네 닐곱 냥을 바드려 면/이 南京의셔 온/푼 업슨 직금   됴흔 비단으란/ 언머의 
  239. 구여 말 한 양 말라
  240. 네 임의 갑슬 알거니/네 언머를 줄
  241. 이 직금 흉 비단을/너를 닷 냥만 줌이 이 진짓 갑시니/네 즐기거든 내 사고/즐기디 아니커든 내 다 고 의논라 가리라
  242. 네 임의 갑슬 알면/므슴라 말 한 양 뇨
  243. 됴 은 여 가져 오라
  244. 네 손 마
  245. 이 비단 사다
  246. 우리  혜아리쟈
  247. 이 류쳥 비단이/자히 언머고
  248.  오슬 래 지을
  249. 네 므슴 말을 니다
  250.  닐곱 발 남즉니/구읫 자흐로 스믈 여 자히오/바질 자흐로 스믈 대 자히니/너희  가지 몸 얼굴에/오슬 지으면/ 주룸도 유여고/다가 딕녕 옷곳 지으면/ 남음이 이시리라
  251. 네 펴라
  252. 네 발마 보쟈
  253. 어 닐곱 발이 뇨
  254. 계요 닐곱 발이 낫브다
  255. 네 몸 큰 사은/ 발도 과 견조면 만히 리라
  256. 이 비단이 밋  치가 어 치고
  257. 네 니되 내 貨物 아노라 호되/ 모다
  258. 이 비단은 南京 치오/외방 치 아니니/네 셔히 보라
  259. 죠곰도 푼 업고/됴 淸水엣 段子라
  260. 갑슬 언머나 바들다
  261. 이 비단 갑슬/뉘 모로료
  262. 므슴아라 갑 오리오
  263. 만일 오면 닷 냥을 오려니와/고디식 갑슨 넉 냥이니/銀을 가져 오미 곳 올니라
  264. 이 비단도 사다
  265. 네 이 기마/구레/고개/가거리/애/기마 가지/둥울/등피/오랑/혁/바구레/밋마기/다 혁/쥬리올/가미/마함/어치/갓어치/핫어치 /다 사다
  266.   댱 활 사라 가쟈
  267. 활  집의 가 무로/ 됴 활 잇냐
  268. 그리어니 인니라
  269. 업스면 므슴 흥졍 리오
  270. 네 이  댱 누론 봇 닙힌 활 가져다가 시욹 연즈라
  271. 내 뢰여 보와/힘이 잇거든 내 사리라
  272.  연즌 활이니/날회여 라
  273. 이 됴 활이면/므슴 혀기를 저프리오
  274. 이 활이 좀이 므니/기 어렵다
  275. 돌 셩이 업다
  276. 이 활을 네  간대로 흔나므라괴야
  277. 이런 활을 네 다홈 므서슬 나므라다
  278. 제대로 니나 마나/흔나므라 이아 살 님재라
  279. 이  댱 활은 엇디 봇 아니 닙폇뇨
  280. 네 모고야
  281. 이 활이 장 됴흐니/上等엣 활이니/만일 봇 닙피면/살 사이 밋디 아니  시니/사으로 여 面에 올닌 과 등 우희  힘 뵈고/갑슬 의논 후에/봇 닙펴도 더듸디 아니리라
  282. 이 활 브리오라
  283. 온 젹고/고재 뎌다
  284. 활도 사다
  285.  활 시욹 잇거든 가져 오라
  286. 내  번의  오리 사/임의셔 예셔 이 활을 짓쟈
  287. 시욹 이시니/네 손조 여 사라
  288. 이 너모 고/이  굵고 둔박다
  289. 이  가지 치야 맛다
  290. 맛치 됴타
  291. 이 활과 시욹을/다 사다
  292.  여러 낫 살 사쟈
  293. 이 셔보/거리살/노각 고도리/졔오도리/艾葉箭/柳葉箭/迷針箭/이 살 대 대오/이 남기로다
  294.  화살 녀흘 궁동개 사쟈
  295. 여러 가짓 것 다 사다
  296.  사발과 그 벼들 사쟈
  297. 가마/노고/헤너러딘 가마/두 귀 가진 가마/긔 뎝시/나모 뎝시/옷칠  뎝시/이 블근 칠  술/검은 칠  술/놋 술/블근 칠  져/놋 져/아리쇠/시르/이 반/이 큰 반/져근 반/칠 사발/이 칠 그릇 벼ㅣ/반은 대되 뵈로 니오/반은 아교 칠 거시라
  298.  사오나온 셩녕이 잇다
  299. 그 나믄 이 다 뵈로  거시니/이 마최옴 셩녕이오/그 나믄 이 다 져제 니로다
  300. 오 차반 여토와/우리 모 권당을 쳥야 힘힘이 안젓쟈
  301. 하나비/할미/아비/어미/아븨  형/아븨 아/형/아/ 누의/아 누의/누의게 난 아/동 형뎨의 난 아/동 형뎨게 난 아 /어믜 오라비/사회/어믜 오라븨 겨집/아 아자븨 겨집/어믜 겨집 동/아븨 동 누의/아븨 동 누의 남진/어믜 겨집 동의 남진/ 누의 남진/아 누의 남진/의 사회/同姓 四寸 형 아/異姓 四寸 형 아/同姓 六寸 형 아/어믜 겨집 동의게셔 난 형뎨/사돈 짓 아비/사돈 짓 어미/사돈 짓 아자비/사돈 짓 어믜 오라비/사돈 짓 어믜 겨집 동/브리 奴婢를/다 請야 오라
  302. 믄드림 잔 다 밧오라
  303. 쳥노니 집의 드러 안쇼셔
  304. 오 잠 담박 녜로/쇽졀 업시 권당을 쳥야/술도 티 못 고/차반도  브르디 못 여다
  305. 허믈 말라
  306. 이리 니디 말라
  307. 당티 못 여라
  308. 널로 여곰  슈고여다
  309. 우리 술도 고/차반도  브르다
  310. 네 허믈 말라
  311. 이제 졍히 섯이니/하히 칩다
  312. 주어 온   가져다가/블 무휘워/손 발 데이쟈
  313.  을 주어 광조리 안 이시니/거두어 드려 오고/다 사 가져 가게 말라
  314. 이 술위/술윗 박회 밧도리 해야 디거다
  315. 살들 가져 오라
  316. 앗가올샤
  317. 우리 후의 아니 修理랴
  318. 술윗 통/술윗 통엣 구무 부리 도리로 박은 쇠/술윗 통 안히 달티 아니케 기조치로 박은 쇠/술윗 압 괴오 나모/술윗 뒤 괴오 나모/술윗 두 녁 난간/술윗 /바 다 됴타
  319. 집 지은 술위/잡은 것 년 술위/나귀 노새 메오 큰 술위/ 술위/다 됴히 집의 드려 노하 두고/雨雪에 젓게 말라
  320. 이리 치우니/우리 멀리 솔 티고 아/ 양을 던으쟈
  321. 우리 여슷 사이/세 젼동 살로/유여히 리로다
  322. 뎌 편이 몬져 라
  323. 사이 짓괴기를 크게 더니/ 기를 기우로 여다
  324. 놉즈기 고/디게 말라
  325. 즈기 면/근드겨 가니라
  326. 뉘 이긔며 뉘 못 이긔뇨
  327. 더뎌 두고/네 보라
  328. 일럿다
  329.  디위/ 살 나만 더면/우리 리로다
  330. 우리 이긔여다
  331. 못 이긔니/이바디라
  332. 우리 한 차반 그쟈
  333. 첫  도 團攛湯이오 ○ 製法未詳/第二道 션 탕이오/第三道  탕이오/製法未詳/第五道  안쥬/第六道 납폐 권니/증편/투투멋/第七道 스면과/상홰니/각산 시라
  334. 우리 이 과실과 소 뎜고여 보쟈
  335. 졍졔가 졍졔티 아니 가
  336. 이 년근 /외/가지/파/부/마/댓무우/동화/박/계/쉿무우/시근/다마/이 안쥬/믌 고기 젼니/양의 챵/머리/발/양/눈망올/삭삭  /귀/이 과실은/대쵸/ 감/호도/ 보도/룡안/녀지/고/슈박/외/감/셕뉴//외앗/잣/사당/에 조린 밤이라
  337. 이 고기 다 마 닉거다
  338. 목댱/겁지운/녑팔치/압 엇게/뒷 다리/가/ 엇디  뒷 다리 업뇨
  339. 샹화 소에 니라
  340. 湯水와 茶飯이/다 자다
  341.  뎌시니/리 대육 드러든 흣터 디쟈
  342. 우리 오 이바디에/언멋 술을 먹거뇨
  343. 두 냥 은엣 술을 머거다
  344. 우리 대되 열라믄 사이/엇디 두 냥 은에 술을 먹그료
  345.  여라믄 사만 먹글 이 아니라/아랫 반당은 독별이 먹디 아니랴
  346. 이 이바디 흐터 디거다
  347. 내 져기 골치 알고 머리도 어즐니/의원 쳥여다가 脉 잡혀 보아지라
  348. 므슴 병고 보라
  349. 의원이 닐오/네 脉이 浮락 沈락 니/네 冷物에 샹  다
  350. 내 어제  술을 만히 먹으롸
  351. 그러면/消化티 못 여/이런 젼로/골이 알고 머리 어즐고/음식 각 아니 니라
  352. 내 이 약 듕에/너 쇼화 약을 줄 거시니/먹으면 곳 여곰 일 업리라
  353. 消痞丸/木香分氣丸/神芎丸/檳榔丸/이 여러 가지 약 듕에/음식 머믄 것 곳틸 거슬 먹엄즉 니/오직 檳榔丸  복만 먹을 거시니/食後에 먹으되/  복애 셜 환식 여/生薑湯에 이오라
  354. 먹으면/곳 臟腑ㅣ 動여/ 두 번 動면/곳 밥 먹기를 각리니/몬져 믈근 쥭 먹어 보고/그린 후에 차반 먹으라
  355. 이틋 날 太醫ㅣ 와 무로/네 져그나 됴커냐
  356. 오 아에/ 쥭 먹으니/져기 됴해라
  357. 일 병이 다 됴커든/太醫 만히 은혜 갑파 샤례호리라
  358. 우리 每年 每月 每日에 즐기고/春夏秋冬에 도 리디 마쟈
  359. 우리 사이 오 죽을  일 죽을 /아디 못 니/편안 적의 즐기디 아니 면/진짓 어린 사이라
  360. 죽은 후에/아므 것도 디 못 여/다 쥬댱티 못 여/됴히 것든 도/다 사이 며/됴 옷도/다 사이 니브며/됴 겨집도/다 사이 엇니/사라신 적의/므슴 젼로 디 아니 리오
  361. 대개 사의 식이/져거셔브터/잘 쳐 사 되면/관원 앏픠 니다가/제 복분이 이시면/관원도 되니라
  362. 다가 저를 쳐도/立身 못 고 사 되디 못 면/ 제 명이어니녀
  363. 우리 부모 되여 잇 을 다여/의게 디디 말 시라
  364. 네 이 아들히/다가 사곳 되면/세 오리 길헤 가온대로 닐 거시라
  365. 다 사의 거슬 랑티 말며/의 것근 바도 가지디 말며/의 是非 닐으디 말라
  366. 다가 이대로 용심여 니면/아모 제라 업시/사 되리라
  367. 샹언에 니로되/고디식니 샹샹에 잇고/섭섭니 샹샹에 패다 니라
  368. 도적기와 거즛 말 니기 말며/姦猾기와 懶惰티 말라
  369. 관원의 앏픠/氣力을 내디 못 여 니면/도 사 되디 못 리라
  370. 벗들 이예/내 능 곳을 니디 말며/내 몸 쟈랑 말며/의 딘 곳 웃디 말라
  371.  믈에셔 조차 나고/무틔 니디 못 야/모로미 술위로 시르며/술위 믈에 가면/믈에 니디 못 야/모로미 로야 싯니라
  372.  손을 티면 소 나디 아니 고/ 발로 거르면 가디 못 니라
  373. 우리 사이 서르 두워라 여 서르 더브러 기면 됴니라
  374.  이 벗들희/됴니 구즈니를/다 서르 잡드러 니쟈
  375. 사이 됴 곳디 잇거든 내여 니르며/사이 사오나온 곳디 잇거든 촐 시니라
  376. 샹언에 니되/사오나온 일란 그이고 됴 일란 들어 나게 라 니라
  377. 다가 사의 어딘 일란 그이고/사오나온 일란 드러 내미/장 사오나온 일이라
  378. 우리 죵 되여 잇 사이/官人을 조차 닐 제/여긔 뎌긔  리/官人의 을 잇그러다가/됴히 고/ 진 란 서늘케 고/여윈 란 기마 벗기고/발에 지달 고/플 기은  노하/여곰 플 먹게 고/布帳을 리 티고/鋪陳을 졍졔히 고/방의 올마 들거든/기마와 굴에란/내 자 방의 노코/우희 안롱으로 덥고/그리  후에/노고 안치고/리 차반 글고/고기 닉거든/건뎌 내여 와/茶飯 먹어든/사발과 그 를 슈습고/官人들히 자거든/ 벗으로 여 伺侯게 라
  379. 만일 이리 조심여 니면/곳 이 아랫 사의/官長 모시 道理어니녀
  380. 우리 벗 지어 닐 쟉시면/너 사오나오며 나 엇일롸 니디 말고/벗의  갓/븟그럽게 말라
  381. 랑고 화동여 니면/곳  父母의게 난 형뎨와  가지니/서 졉며 서 보펴 니라
  382. 벗들히/다가 어려온 제  것 업슨 적의/내 쳔을 앗기디 말고/벗들 주어 게 쟈
  383. 벗이 만일 不幸야/구의 죵과 口舌의 을 만낫거든/모든 벗들히/나아 가 구졔라
  384. 다가 구티 아니 면/겨틔 사이 춤 밧고 지즈리라
  385. 병 드러 잇거든/에도디 말고/태의를 쳥야 약  보펴 곳티며/아 나조/나디 말고/탕 달히며 믈 데이며/병증 무로라
  386. 이러시 서 보피면/곳 열 分 만 병이 잇다가도 五 分이나 덜리라
  387. 벗이 병 드러 잇거든/네 뎌 보피디 아니 면/뎌 병 든 사이 각되 벗인 이 업다 여/슬허 면/비록 五 分 만 병이라도/더 十 分이 되니라
  388. 우리 세샹 사이/男兒ㅣ 되여 닐대/내 조샹 명셩을/여 리디 말고/믈읫 일을 조심여 니면/어딘 男子ㅣ어니녀
  389. 父母의 名聲을/더러이면/이 춤 밧고 지즈리라
  390. 父母ㅣ 사라신 적의/家法과 名聲이 됴흐며/뎐디 가산도 이시며/기 효근 즘과 굴근 즘도 이시며/더브런 사이며 죵들도 잇다가/부뫼 업슨 후에/후 식히/살올 일 일오기 힘 디 아니 고/노롯며 흥여 놀며 보피로온 男女로 여/여 벗 지으며 가히와 무리 지어/每日 차  집의  나들며/술  져제와 녀기의 집의 드러 가/간대로 쳔을 거든/모든 권당과 이우지 늘근 이히 말려 니로/네 엇디 피디 못 다 면/을 어리워 가지고셔/답여 니로/도 내 쳔을 고/여 려도 내 짓 거슬 여 리니/네게 므슴 일이 브트뇨
  391. 이런 젼로/모든 사이 다시 말리디 아니 니/제 으로 쳔을 간대로 니/每日 열아믄 노릇 바 집의/겨집과 아의/먹 것 닙 거시/다 이 어린 놈의 쳔이라
  392.  은 은 셜흔 냥   필 장 것 이오/기마 시톄예 은 입 견엣 됴흔 기마 구레니/대되 마은 냥 은을 더라
  393. 오 니블대/졀을 조차 옷 니브되/날마다   벗고   라 닙니/봄의 됴흔 야쳥 노 이삭 딕녕에/흰 노 큰 더그레예/ 뉴쳥 노  줄옴 텰릭이오/녀 다거든/장  모시 뵈 젹삼에/우에 슈 노흔 흰 믠사 더그러예/야토 로사 딕녕이오/히 다거든 노 오시오/겨이 다거든/벽 드르 문엣 비단 옷과/초록 면듀 핫 옷과/금으로  膝欄  핫 옷과/감찰 비 믈 바탕에 화 문 비단 핫 옷과/야쳥 빗체 六雲文 비단 핫 옷과/곡도숑 믈 드린 블근 빗체 털 조차  비단과 남능 고의에/흰 깁 한삼과/은 빗체 비단 너븐 주름 텰릭과/뎌른 핫 옷과/黑綠 빗체 비단 비게를 여/이러트시 졀을 조차 오 닙드라
  394. 도/ 졀을 조차 오되/봄에 금 툐환 고/녀름에 옥으로  긋테 갈구리 니 오되/장 니아 菜玉이오/장 놉프니 羊脂玉이오/ 금 입 구를 니/샹녜  디 아니코/다 설픠게 곳 사긴 거시러라
  395. 겨이어든 금으로 보셕에 젼 메워 워전즈러니 민 를 며/ 종구무 잇 오셔각으로 근 를 엇드라
  396. 머리에  거 됴흔 돈피 이엄이오/됴흔 종나모 실로 고 금 딩 브틴 갓이니/이  갓은/넉 량 은을 드려 그랏고/ 비단으로 드르 두 녁 가르 마기 온 갓애/양지옥 딩 브텨시니/이  갓은/석 량 은을 드려 그라 내엿고/ 텬쳥 빗체 비단 갓과/雲南에셔 난 젼으로  갓과/ 돈피 털 갓애/우희 다 금 딩 잇드라
  397. 훠 신을딘대/봄에 거믄 기피 훠 신오되/우희 구룸 갓고로 드리웟게 호와 잇고/녀름에 뎐피 훠 신고/겨을에 금션 조차 남 비단 갸품  흰 기피 훠 신오되/시욹 쳥은 됴흔 보드라온 털로 미론 쳥 신어쇼/다 다홍 비단으로 깃 라 이시니/  훠에/다 블근 실로 고 라 잇더라
  398. 뎌 훠 챵이/다 두 층 조 챵애/라 잇 실은/밀 텨 잇고/송고 고 노 굴그니/라 잇 양이 분외에 구드니/보기 됴트라
  399. 밥 먹글 제/입에 먹검즉  거슬 여 먹더라
  400. 일 아믜 니러 나/머리 빗고  싯고/몬져 술 오 탕을 먹고/혹 효근 상화 먹고/후에  며 羊肉 고으며/혹  믈에 양의 등과 가을 마 먹고/안마 고/반당 리고/여러 노롯 바치로 놀이거든/몬져 큰 술 져제 가 안자셔/ 두 냥엣 술 고기를/먹거/술을 반만 여 가지고/淫心을 내여/놀애 브르 사의 집의 가/뎌긔 가셔/뎌 줄 풍뉴 고 거즛 말  놈들로 여/놀이며셔/거즛 여러 소로 브르되/샤의 공야/일즉기 손 여러 돈 라 여든/그 錢物을 뎌 노 놈들의 대로 게 고/저 그저 얼운다이/졍면으로 안자/어딘 남 톄 거든/뎌 놈흔/은을 가져셔 간대로 고/듕간애 반이나 여 내여/제 겨집과 식을 치니/ 날애/나조 다라 나 오매 미처/장 져거야 서 너 량 은을 니/후에 집의  거시/졈졈 업서/사 쇼 가 금은 긔명을/다 며/뎐디며 집을 볼모 드리니/몸애 니블 것도 업며/입에 먹을 것도 업니/노릇던 그 놈들히/노의여 나토 긔수리 업서/이제 관원을 조차 녀 을 잡아/아직 아므려나 옷 덥고 밥  브르고져 니라
  401. 내 이 황호엣 것들 사/𣵠州로 라 가려 더니/요즈음 권당 쳥여 이바디며/ 병으로 머믈어/가디 못 엿더니/내 이제 가노라
  402. 벗아 너 뎌 됴히 안자시라
  403. 내 뎌긔 가/황호 고 즉시 오마
  404. 네 됴히 가라
  405. 내 이 人蔘과 모시 뵈 면/아므 날이라 업시/모로매 너 기려서/우리 도라 갈 貨物 사기를 의논리니/네 모로미 일 오라
  406. 뎜 쥬인아/여러 젼 사을 려 오라
  407. 人蔘 갑슬 의논쟈
  408. 이 심이 됴냐
  409. 본 볼 심 가져 오라
  410. 내 보쟈
  411. 이 심은 新羅ㅅ 심이라
  412. 듕품이로다
  413. 네 므슴 말을 니다
  414. 이 심이 장 됴니/엇디 듕품으로 보다
  415. 즈름이 닐오되/너희 둘히 구틔여 됴홈 구즘을 분변티 말라
  416. 이제 시개 닷 돈에  근식이니/므슴 혜아림이 이시리오
  417. 네 이 蔘이 몃 근 므긔고
  418. 내 이 蔘이 일 열 근이라
  419. 네 저울이 엇더뇨
  420. 내 하는 구윗 저울이라
  421. 인 텻니/뉘 감히 아름 저울 리오
  422. 이 갑시 일뎡커다
  423. 내 샹등엣 됴 은을 바드되/앏픠셔 즉제 은을 밧고/드리오디 아니 호리라
  424. 엇디 그리 니뇨
  425. 은은 너를 됴 이를 주려니와/황호 사 이/어듸 앏픠셔 즉제 은을 주리오
  426. 모로미 여러 날 그음쟈
  427. 너희 둘히 싯구디 말고/열흘만 그음야/갑 게 가 시라
  428. 이러면/즈름의 말대로 쟈
  429. 이 심을 니/다만 일 근이로다
  430. 네 닐오 일 열 근이라 더니/뎌 열 근은/ 어 잇뇨
  431. 내 집의셔 니 일 열 근이러니/네 이 저울이 세니/이런 젼로/열 근이 도다
  432. 어듸 저울이 세리오
  433. 이 심이 네 올 제 져기 저젓다가/이제 라시니/이런 젼로/이 열 이 도다
  434. 이 심을 다 운에 화/나히 스므 근식 야/  근에 닷 돈식 면/스므 근에 열 량이니/대되 혜니 쉰 냥이로다
  435.  뎜 쥬인아/여러 모시 뵈 살 나그내 켜 오라
  436. 네 이 모시 뵈/ 이엣 갑과/굴근 이엣 갑슬/언멋식 밧고져 다
  437.  上等엣 됴흔 뵈/ 냥 두 돈 밧고/굴근 이 여 돈 밧고져 노라
  438. 이 가믄 뵈예/됴니 갑시 언메며/사오나온 이 언머 세 다
  439. 이  등엣 됴 이  냥이오/이  등엣 져기 즉 이 닐곱 돈식이라
  440. 네 간대로 갑 오디 말라
  441. 이 뵈 이제 번듣시 時價ㅣ 이시니/내 사면/이 내 니블 것시 아니라/ 사 가져 가/리쳔을 엇고져 노라
  442. 내 이젯 갑스로 조차/너를 주리라
  443. 이 모시 뵈 됴 이  냥이오/ 이 엿 돈이오/이 가믄 뵈 됴 이 아홉 돈이오/ 이 닷 돈식 야/내 네 것 드리오디 아니코/ 너를 됴흔 은을 주리라
  444. 즈름이 니되/뎌의 주려  갑시 올흐니/너 나그들흔/료동으로셔 새로 와시니/이 바 갑슬 아디 못 니/네 의심 말고/흥졍 이 무던다
  445. 이러면/갑스란 너를 조츠려니와/은으란 내 말대로 면/흥졍을 고/내 말대로 아니면/내 디 아니리라
  446. 내 이 사오나온 은으란 다 마다
  447. 네 나  가지 됴 은을 주고려
  448. 네 이러트시 다 구읫 나기 은으로 바드면/내게 셜웨라
  449. 네게 언머나 셜오뇨
  450. 즐기거든 흥졍을 고/슬커든 네 다  사라 가라
  451. 이러면/너 됴 은을 주고 사리라
  452. 네 이 뵈 듕에/댱단이 디 아니 야/쉰 자 남으니도 이시며/ 마은 자 치도 이시며/ 마은 여 자 치도 이시니/댱단이 디 아니 다
  453. 이 뵈 다 밋 셔  오고/내  일즙 긋 버히디 아녓고/두 머리에 보람 두엇니라
  454. 이 튼  뵈/히 다 여/곳 고기 알 티 고로고 긧긧거니와/이  가지 트니 히 디 아니 고/ 거시  얼믜어/ 됴티 아니 니/살 사이 장 흔나므라  거시니/과갈이 님자 엇기 어려오리라
  455. 이 등 튼 뵈/너브니 됴커니와/이 여러 뵈 너모 좁다
  456. 조븐들 독별히 므서시 리오
  457.   가지로 리라
  458. 네 엇디 뎌런 말 닐으다
  459. 너브면 옷 지으매 남음이 잇고/ 기 쉽거니와/조브면 옷 지으매 라디 못 여/다가 져기 모조라면/ 이 튼 뵈 니 언노라 면/  돈 은을 니/이런 젼로/살 사이 져그니라
  460. 므슴아라 쇽졀 업시 겻고료
  461. 갑 혜고/은을 보쟈
  462. 너 즈름이니/네 혜라
  463. 오니 언머나 뇨
  464. 샹등엣 모시 뵈 일 필은/每  필에  량식 니/대되 일 량이오/ 이 셜흔 필은/每  필에 엿 돈식 니/대되 열 여 량이니/다 됴 은을 주미 올니라
  465. 진실로 뎌대도록 만히 됴 은이 업세라
  466. 九十 兩이 왓  다
  467. 그 니 스믈 여 량으란/너 구품 은을 주미 엇더뇨
  468. 나그내아 보라
  469. 이대도록 만 흥졍애/므슴아라 싯구뇨
  470. 이 은이 됴 구품이니/구읫 나기 은을 와  가지로  것시라
  471. 이러면 네대로 리라
  472. 됴흔 구품 은 가져 오라
  473. 이 은 다 보아다
  474. 나 뵈 혜여 가져 가노라
  475. 네 아직 날회라
  476. 이 銀ㅅ 듕에/진짓 신 동 거즛 신 동/우리 高麗ㅅ 사이 아디 못 니/네 다 보람 두고/즈름과 眼同여 보라
  477. 후에 디 못 거든/내 즈름려 무러 밧고리라
  478.   당야셔 잇 수를 보디 아니 엿냐
  479. 문에 나면 므르기를 알라 못  시라
  480. 므서시라 니르다
  481. 네 이러시 흥졍기 니근 사이/우리  가지 닉디 못  사의게/만히 소기니/네 보람 두워야/대되 편안리라
  482. 이 일 냥으란  에 글라
  483. 이 일 열 여 냥이로다
  484. 뎌 여러 나그내/뵈 가져 가거다
  485. 우리 人蔘ㅅ 갑도/다 收拾쟈
  486. 황호 다 디쳐 여다
  487. 우리 져그나 므슴 도라 가  황호 사 가야 됴고
  488. 의논 이예/𣵠州예 흥졍라 갓 벗이 오나/서 보고/이대 이대/흥졍이 의 마즌가
  489. 형들희 덕분을 닙어/ 져기 니쳔을 어드롸
  490. 네 황호를 다 다 못 엿다
  491. 우리 황호 다 고/졍히 도라 갈 황호 사려 여/혜아림을 뎡티 못 엿니/마치 됴히 네 올샤
  492. 네 므슴 황호 사려 다
  493. 내 몰래라
  494. 므스 거시 가져 가기 됴고
  495. 형아 날 려 긔걸여라
  496. 내 일즙 드니/高麗ㅅ   황회/장 됴흔 거슨/도로혀 디 못 고/다만 두어라  황회아 맛당여/도로혀 님자 어듬이 다 라
  497. 그리어니/형아 네 니이 졍히 올타
  498. 우리 뎌긔 됴흔 것 구즌 것 모고/다만 쳔 거슬 골라 사니/졍히 거즛 거슨 맛당고 진짓 거슨 맛당티 아니 니라
  499. 내 너 리고/효근 황호 사리라
  500. 샹모 一百 斤/구은 구 갓 긴 五百 목/마노 갓 긴 一百 목/호박 갓 긴 일 목/옥 갓 긴 일 목/향쥬 갓 긴 일 목/슈졍 갓 긴 일 목/산호 갓 긴 일 목/큰 바 일 /셰침 일 /죡집게 일 낫/다목 일 근/시욹 갓 일 낫/롯 총 갓 일 낫/호박 딩 일 /총으로  갓 일 낫/면분 일 갑/소옴 연지 일 낫/밀에 드린 연지 일 근/ 로  면합 일 낫/노각으로  면합 일 낫/슈  바 일 /대쵸 나모 어레빗 일 낫/황양목 어레빗 일 낫/굴근 빗 일 낫/ 빗 일 낫/셔피로  바 통 일 낫/大小 刀子 대되 일 /솽가플  칼 일 낫/잡하의  칼 열 /죠 버힐  칼 열 /치마 허리예  칼 열 /연장 다 드려 근 칼 열 /쟝긔 열 부/바독 열 부/솽륙 열 부/감찰 아롱  일 오리/디 툐 일 오리/닷개   일 낫/머리 갓 칼 일 /애 일 /송곳 일 낫/큰 저울 셜흔 /효근 저울 열 /뎌 큰 저울 져근 저울이 다 구의예셔 근 이오/저울 대 저울 튜/저울 눈 저울 갈구리/다 잇다
  501.  굴근 목면 일 필과/금으로 니와 믠 비단 일 필과/화문 비단 일 필과/ 아희/효근 방올 일 낫과/ 솓동 일 낫과/쇠예 입 툐환 일 낫 사고/   을 사되/四書란 다 晦庵 註 낸 이 쟈
  502.    毛詩 尙書 周易 禮記 五子書와/韓文 柳文 東坡詩 詩學 大成押韻 君臣故事와/資治通鑑 翰院新書 標題小學 貞觀政要 三國誌 評話를 사쟈
  503. 이 황호/다 사다
  504. 우리 됴 날 여 도라 가쟈
  505. 내 임의셔 음양여 가고져 노라
  506. 여긔 五虎 先生이 이시니/장 츄명을 잘 니라
  507. 우리 뎌긔 츄명라 가쟈
  508. 뎌 츄명 져제 가 안자셔/先生려 무로되/네 날 위여 팔 보고려
  509. 네 난   날 를 니라
  510. 내 쇼 로니/올히 마은이오/칠월 열 닐웻 날 인시에 낫노라
  511. 네 이 팔 장 됴타
  512. 一生에 옷 밥이 낫브디 아니 고/가난티 아니 려니와/官星이 업스니/오직 買賣기 맛당고/츌입이 통달다
  513. 올 대운이 丙戌에 다라시니/이후에 쳔량이 만히 모다/이젼 수도곤 나음이 다
  514. 이러면/내 요이 도로 가고져 니/몃 날이 됴고
  515. 아직 날회라
  516. 내 너 위여 됴흔 날 희쟈
  517.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이 텬간이오/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地支라
  518. 建除滿平 定執破危 成收開閉예/네 이 스므 닷쇗 날 나 가되/인시예 동향야 喜神을 마자 가면/대길리리라
  519. 음양 갑 五 分을 두라
  520. 각각 흐터 디쟈
  521. 스므 닷쇗 날 다르면 起程리니/뎌 漢ㅅ 벗의게 하딕쟈
  522. 이젼의 고 뎌근 것들/다 혜기를 明白히 쟈
  523. 큰 형아 우리 도라 가노라
  524. 네 됴히 안자 잇거라
  525. 우리 네게 만히 해자과라
  526. 네 허믈 말라
  527. 우리 사이 되여셔/四海 다 형뎨어니녀
  528. 우리 이러시 두어  벗 지어셔/ 블키디 아니 엿더니/이제 별거니와/후에 다시 서르 보디 못 리라 니르디 말라
  529. 뫼도 서르 맛나 날이 잇니/일록 후에 다시 서 보면/됴 형뎨 아니랴 므서시리오
  530. 老乞大諺解下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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