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예술가 반은 隱士[은사] 妖婦[요부]의 性質[성질]에 쏘크라테스의 道德[도덕] 사랑을 흘리면서 알 수 없는 곳 있는 저의 얼굴이 社交室[사교실]과 硏究所[연구소]에서 웃는다 二重[이중]의 마스크를 가볍게 쓰고 있다 문듯 전쟁의 불꼿이 불붙이면 빛나는 갑옷과 투구의 저의 속몸을 세상앞에 불태인다 저의 唯一[유일]한 魂[혼]— 쨘•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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