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맘의잠근문을, 뚜다리는이여, 네가누냐?이어둔밤에 <영예!> 방두께살자는영예여!너거든 오지말어라 나는네게서 오즉가엽슨선웃음을볼뿐이로라. 아 벙어리입으로 문만두다리는이여, 너는누냐?이어둔밤에 <생명!> 독갑이노래하자는목숨아, 너는돌아가거라, 네가주는것 다맛 내가슴을썩힌곰팡뿐일너라. 아 아즉도문을뚜다리는이여! 이어둔밤에 <애련!> 불노리하자는사랑아, 네거든 와서낙거가거라 내겐너줄, 오직 네병든몸속에, 누은넉뿐이로라.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5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후 5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