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山寺)
夜伴林僧宿(야반림승숙) 重雲濕草衣(중운습초의) 巖扉開晩日(암비개만일) 棲鳥始驚飛(서조시경비)
밤이 되어 승방에 묵었더니 겹겹 쌓인 구름이 옷을 적셨네 암자 문을 느지막이 열었더니 잠든 새가 그제야 놀라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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