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언해/권5
書傳諺解
書셔傳젼諺언解ᄒᆡ卷권之지五오
- 多다方방
惟유五오月월丁뎡亥ᄒᆡ애 王왕이 來ᄅᆡ自ᄌᆞ奄엄ᄒᆞ샤 至지于우宗종周쥬ᄒᆞ시다
- 五오月월丁뎡亥ᄒᆡ애 王왕이 來ᄅᆡ홈을 奄엄으로브터 ᄒᆞ샤 宗종周쥬의 至지ᄒᆞ시다
周쥬公공曰왈王왕若약曰왈猷유ㅣ라 告고爾이四ᄉᆞ國국多다方방ᄒᆞ노라 惟유爾이殷은侯후尹윤民민아 我아惟유大대降강爾이命명호니 爾이罔망不블知지니라
- 周쥬公공이 ᄀᆞᆯᄋᆞ샤ᄃᆡ 王왕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猷유ㅣ라 너희 四ᄉᆞ國국과 多다方방ᄃᆞ려 告고ᄒᆞ노라 너희 殷은侯후의 民민을 尹윤ᄒᆞᄂᆞ니아 내 키 너희 命명을 降강호니 네 아디 아니티 몯ᄒᆞᆯ 꺼시니라
洪홍惟유圖도天텬之지命명ᄒᆞ야 弗블永영寅인念념于우祀ᄉᆞᄒᆞ니라
- 키 天텬의 命명을 圖도ᄒᆞ야 기리 寅인念념ᄒᆞ야 祀ᄉᆞ티 아니ᄒᆞ니라
惟유帝뎨ㅣ 降강格격于우夏하ㅣ어시늘 有유夏 하ㅣ 誕탄厥궐逸일ᄒᆞ야 不블肯긍戚쳑言언于우民민ᄒᆞ고 乃내大대淫음昏혼ᄒᆞ야 不블克극終죵日일勸권于우帝뎨之지迪뎍은 乃내爾이攸유聞문이니라
- 帝뎨ㅣ 夏하애 降강ᄒᆞ야 格격ᄒᆞ시거늘 夏하ㅣ 키 그 逸일ᄒᆞ야 民민을 戚쳑ᄒᆞᄂᆞᆫ 言언을 肯긍티 아니ᄒᆞ고 키 淫음昏혼ᄒᆞ야 능히 日일이 終죵토록 帝뎨의 迪뎍을 勸권티 아니ᄒᆞ욤은 너희 드론 배니
厥궐圖도帝뎨之지命명ᄒᆞ야 不블克극開ᄀᆡ于 우民민之지麗리ᄒᆞ고 乃내大대降강罰벌ᄒᆞ야 崇슝亂란有유夏하ᄒᆞ니 因인甲갑于우內ᄂᆡ亂란ᄒᆞ야 不블克극靈령承승于우旅려ᄒᆞ며 罔망丕비惟유進진之지恭공ᄒᆞ야 洪홍舒셔于우民민이오 亦역惟유有유夏하之지民민이 叨도懫치를 日일欽흠ᄒᆞ야 劓의割할夏하邑읍ᄒᆞ니라
- 그 帝뎨의 命명을 圖도ᄒᆞ야 능히 民민의 麗리를 開ᄀᆡ티 아니ᄒᆞ고 키 罰벌을 降강ᄒᆞ야 有유夏하애 亂란을 崇슝ᄒᆞ니 因인은 內ᄂᆡ亂란애 甲갑ᄒᆞ야 능히 旅려를 靈령承승티
아니ᄒᆞ여 키 恭공애 進진ᄒᆞ야 키 民민을 舒셔티 아니ᄒᆞ고 ᄯᅩ 有유夏하애 民민이 叨도ᄒᆞ며 懫치ᄒᆞᄂᆞ니를 日일로 欽흠ᄒᆞ야 夏하邑읍을 劓의割할ᄒᆞ니라
天텬이 惟유時시求구民민主쥬ᄒᆞ샤 乃내大대降강顯현休휴命명于우成셩湯탕ᄒᆞ샤 刑형殄딘有유夏하ᄒᆞ시니라
- 天텬이 이 ᄒᆡ 民민의 主쥬를 求구ᄒᆞ샤 키 顯현ᄒᆞᆫ 休휴命명을 成셩湯탕ᄭᅴ 降강ᄒᆞ샤 有유夏하를 刑형殄딘ᄒᆞ시니라
惟유天텬이 不블畀비純슌은 乃내惟유以이爾이多다方방之지義의民민으로 不블克극永영于우多다享향이오 惟유夏하之지恭공多다士ᄉᆞᄂᆞᆫ 大대不블克극明명保보享향于우民민이오 乃내胥셔惟유虐학于우民민ᄒᆞ야 至지于우百ᄇᆡᆨ爲위히 大대不블克극開ᄀᆡᄒᆞ니라
- 天텬이 畀비티 아니ᄒᆞ샤미 純슌홈은 너희 多다方방앳 義의民민으로ᄡᅥ 多다享향애 능히 기리 아니ᄒᆞ고 夏하애 恭공ᄒᆞᆫ 多다士ᄉᆞᄂᆞᆫ 키 능히 民민을 明명히 保보ᄒᆞ야 享향
- 티 몯ᄒᆞ고 서르 民민을 虐학ᄒᆞ야 百ᄇᆡᆨ爲위예 니르히 키 능히 開ᄀᆡ티 몯게 ᄒᆞ니라
乃내惟유成셩湯탕이 克극以이爾이多다方방簡간으로 代ᄃᆡ夏하ᄒᆞ샤 作작民민主쥬ᄒᆞ시니라
- 成셩湯탕이 능히 너희 多다方방의 簡간으로ᄡᅥ 夏하를 代ᄃᆡᄒᆞ샤 民민의 主쥬ㅣ 되시니라
愼신厥궐麗리ᄒᆞ야 乃내勸권ᄒᆞ신대 厥궐民민이 刑형ᄒᆞ야 用용勸권ᄒᆞ니라
- 그 麗리를 愼신ᄒᆞ야 勸권ᄒᆞ신대 그 民민이
- 刑형ᄒᆞ야 ᄡᅥ 勸권ᄒᆞ니라
以이至지于우帝뎨乙을히 罔망不블明명德덕愼신罰벌ᄒᆞ샤 亦역克극用용勸권ᄒᆞ시니라
- ᄡᅥ 帝뎨乙을에 니르히 德덕을 明명ᄒᆞ며 罰벌을 愼신티 아니 아니ᄒᆞ샤 ᄯᅩᄒᆞᆫ 능히 ᄡᅥ 勸권ᄒᆞ시니라
要요囚슈를 殄딘戮륙多다罪죄도 亦역克극用용勸권이며 開ᄀᆡ釋셕無무辜고도 亦역克극用용勸권이니라
- 要요ᄒᆞᆫ 囚슈를 多다罪죄ᄒᆞ니를 殄딘戮륙
- ᄒᆞ욤도 ᄯᅩᄒᆞᆫ 능히 ᄡᅥ 勸권홈이며 無무辜고를 開ᄀᆡ釋셕ᄒᆞ욤도 ᄯᅩᄒᆞᆫ 능히 ᄡᅥ 勸권홈이니라
今금至지于우爾이辟벽ᄒᆞ야 弗블克극以이爾이多다方방으로 享향天텬之지命명ᄒᆞ니라
- 이제 너희 辟벽의 至지ᄒᆞ야 능히 너희 多다方방으로ᄡᅥ 天텬命명을 享향티 몯ᄒᆞ니라
嗚오呼호ㅣ라 王왕若약曰왈誥고告고爾이多다方방ᄒᆞ노라 非비天텬이 庸용釋셕有유夏하ㅣ며 非비天텬이 庸용釋셕有유殷은이시니라
- 嗚오呼호ㅣ라 王왕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誥고로 너희 多다方방ᄃᆞ려 告고ᄒᆞ노라 天텬이 ᄡᅥ 有유夏하를 釋셕ᄒᆞᄂᆞᆫ 주리 아니며 天텬이 ᄡᅥ 有유殷은을 釋셕ᄒᆞᄂᆞᆫ 주리 아니시니라
乃내惟유爾이辟벽이 以이爾이多다方방으로 大대淫음圖도天텬之지命명ᄒᆞ야 屑셜有유辭ᄉᆞᄒᆞ니라
- 네 辟벽이 너희 多다方방으로ᄡᅥ 키 淫음ᄒᆞ야 天텬의 命명을 圖도ᄒᆞ야 屑셜ᄒᆞᆫ 辭ᄉᆞ를
- 두니라
乃내惟유有유夏하ㅣ 圖도厥궐政졍호ᄃᆡ 不블集집于우享향ᄒᆞᆫ대 天텬降강時시喪상ᄒᆞ샤 有유邦방으로 間간之지ᄒᆞ시니라
- 有유夏하ㅣ 그 政졍을 圖도호ᄃᆡ 享향애 集집디 아니ᄒᆞᆫ대 天텬이 이 喪상을 降강ᄒᆞ샤 有유邦방으로 間간케 ᄒᆞ시니라
乃내惟유爾이商샹後후王왕이 逸일厥궐逸일ᄒᆞ야 圖도厥궐政졍호ᄃᆡ 不블蠲견烝증ᄒᆞᆫ대 天텬惟유降강時시喪상ᄒᆞ시니라
- 너희 商샹後후王왕이 逸일로 그 逸일ᄒᆞ야 그 政졍을 圖도호ᄃᆡ 蠲견ᄒᆞ며 烝증티 아니ᄒᆞᆫ대 天텬이 일로 喪상을 降강ᄒᆞ시니라
惟유聖셩이라두 罔망念념ᄒᆞ면 作작狂광ᄒᆞ고 惟유狂광이라두 克극念념ᄒᆞ면 作작聖셩ᄒᆞᄂᆞ니 天텬惟유五오年년을 須슈暇가之지子ᄌᆞ孫손ᄒᆞ샤 誕탄作작民민主쥬ㅣ어시늘 罔망可가念념聽텽ᄒᆞ니라
- 聖셩이라두 念념티 아니ᄒᆞ면 狂광이 되고 狂광이라두 능히 念념ᄒᆞ면 聖셩이 되ᄂᆞ니
- 天텬이 五오年년을 子ᄌᆞ孫손애 須슈ᄒᆞ며 暇가ᄒᆞ샤 키 民민의 主쥬ㅣ 되거시늘 可가히 念념ᄒᆞ며 聽텽티 아니ᄒᆞ니라
天텬惟유求구爾이多다方방ᄒᆞ샤 大대動동以이威위ᄒᆞ야 開ᄀᆡ厥궐顧고天텬이어시늘 惟유爾이多다方방이 罔망堪감顧고之지ᄒᆞ니라
- 天텬이 너희 多다方방의 求구ᄒᆞ샤 키 威위로ᄡᅥ 動동ᄒᆞ야 그 天텬의 顧고를 開ᄀᆡᄒᆞ거시늘 너희 多다方방이 顧고를 堪감티 몯ᄒᆞ니라
惟유我아周쥬王왕이 靈령承승于우旅려ᄒᆞ샤 克극堪감用용德덕ᄒᆞ샤 惟유典뎐神신天텬이실ᄉᆡ 天텬惟유式식敎교我아用용休휴ᄒᆞ샤 簡간畀비殷은命명ᄒᆞ샤 尹윤爾이多다方방ᄒᆞ시니라
- 우리 周쥬王왕이 旅려를 靈령承승ᄒᆞ샤 능히 德덕을 堪감ᄒᆞ야 用용ᄒᆞ샤 神신天텬을 典뎐ᄒᆞ릴ᄉᆡ 天텬이 ᄡᅥ 우리를 敎교ᄒᆞ샤ᄃᆡ 休휴로ᄡᅥ ᄒᆞ샤 簡간ᄒᆞ야 殷은의 命명을 畀비ᄒᆞ샤 너희 多다方방을 尹윤케 ᄒᆞ시니라
今금我아ᄂᆞᆫ 曷갈敢감多다誥고ㅣ리오 我아惟 유大대降강爾이四ᄉᆞ國국民민命명호니라
- 이제 나ᄂᆞᆫ 엇디 敢감히 해 誥고ᄒᆞ리오 내 키 너희 四ᄉᆞ國국ㅅ 民민의 命명을 降강호니라
爾이ᄂᆞᆫ 曷갈不블忱침裕유之지于우爾이多다方방고 爾이ᄂᆞᆫ 曷갈不블夾협介개乂예我아周쥬王왕享향天텬之지命명고 今금爾이尙샹宅ᄐᆡᆨ爾이宅ᄐᆡᆨᄒᆞ며 畋뎐爾이田뎐ᄒᆞᄂᆞ니 爾이ᄂᆞᆫ 曷갈不블惠혜王왕ᄒᆞ야 凞희天텬之지命명고
- 너ᄂᆞᆫ 엇디 너희 多다方방애 忱침ᄒᆞ더 裕유티 아니ᄒᆞᄂᆞ뇨 너ᄂᆞᆫ 엇디 우리 周쥬王왕이 天텬의 命명을 享향ᄒᆞ샴을 夾협ᄒᆞ며 介개ᄒᆞ야 乂예티 아니ᄒᆞᄂᆞ뇨 이제 네 오히려 네 宅ᄐᆡᆨ애 宅ᄐᆡᆨᄒᆞ며 네 田뎐을 畋뎐ᄒᆞᄂᆞ니 너ᄂᆞᆫ 엇디 王왕을 惠혜ᄒᆞ야 天텬의 命명을 凞희티 아니ᄒᆞᄂᆞ뇨
爾이乃내迪뎍屢루不블靜졍ᄒᆞᄂᆞ니 爾이心심未미愛ᄋᆡ아 爾이乃내不블大대宅ᄐᆡᆨ天텬命명가 爾이乃내屑셜播파天텬命명가 爾이乃 내自ᄌᆞ作작不블典뎐ᄒᆞ야 圖도忱침于우正졍가
- 네 ᄌᆞ조 不블靜졍을 迪뎍ᄒᆞᄂᆞ니 네 心심에 愛ᄋᆡ티 몯ᄒᆞᄂᆞ냐 네 키 天텬의 命명을 宅ᄐᆡᆨ디 아니ᄒᆞᄂᆞ냐 네 天텬의 命명을 屑셜播파ᄒᆞᄂᆞᆫ가 네 스스로 不블典뎐을 作작ᄒᆞ야 正졍애 忱침을 圖도ᄒᆞᄂᆞᆫ가
我아惟유時시其기敎교告고之지ᄒᆞ며 我아惟유時시其기戰젼要요囚슈之지호ᄃᆡ 至지于우再ᄌᆡᄒᆞ며 至지于우三삼호니 乃내有유不블用용 {옛한글쪽 시작}} 我아의 降강爾이命명ᄒᆞ면 我아乃내其기大대罰벌殛극之지호리니 非비我아有유周쥬ㅣ 秉병德덕不블康강寧녕이라 乃내惟유爾이自ᄌᆞ速속辜고ㅣ니라
- 내 이 ᄒᆡ 그 敎교告고ᄒᆞ며 내 이 ᄒᆡ 그 戰젼ᄒᆞ야 要요囚슈호ᄃᆡ 再ᄌᆡ예 至지ᄒᆞ며 三삼애 至지호니 네 나의 네 命명을 降강홈을 用용티 아니ᄒᆞ면 내 그 키 罰벌ᄒᆞ야 殛극호리니 우리 周쥬ㅣ 德덕을 秉병홈이 康강寧녕티 아니ᄒᆞᆫ 주리 아니라 너희 스스로 辜고를 速
- 속ᄒᆞ논디니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猷유ㅣ라 告고爾이有유方방多다士ᄉᆞ와 曁게殷은多다士ᄉᆞᄒᆞ노라 今금爾이奔분走주臣신我아監감이 五오祀ᄉᆞㅣ어니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猷유ㅣ라 너희 有유方방애 多다士ᄉᆞ와 믿 殷은多다士ᄉᆞᄃᆞ려 告고ᄒᆞ노라 이제 네 奔분走주ᄒᆞ야 우리 監감애 臣신ᄒᆞ얀디 五오祀ᄉᆞㅣ어니라
越월惟유有유胥셔伯ᄇᆡᆨ小쇼大대多다正졍아 爾이罔망不블克극臬얼이어다
- 믿 胥셔와 伯ᄇᆡᆨ과 小쇼大대多다正졍아 너희 臬얼을 능히 아니 아니홀디어다
自ᄌᆞ作작不블和화ᄒᆞ니 爾이惟유和화哉ᄌᆡ어다 爾이室실이 不블睦목ᄒᆞ니 爾이惟유和화哉ᄌᆡ어다 爾이邑읍克극明명이라사 爾이惟유克극勤근乃내事ᄉᆞㅣ니라
- 스스로 不블和화를 作작ᄒᆞ니 너희 和화홀디어다 너희 室실이 睦목디 아니ᄒᆞ니 너희
- 和화홀디어다 너희 邑읍이 능히 明명ᄒᆞ야사 너희 능히 너희 事ᄉᆞ를 勤근ᄒᆞ논디니라
爾이尙샹不블忌긔于우凶흉德덕ᄒᆞ야 亦역則즉以이穆목穆목으로 在ᄌᆡ乃내位위ᄒᆞ며 克극閱열于우乃내邑읍ᄒᆞ야 謀모介개ᄒᆞ라
- 너희 거의 凶흉德덕을 忌긔티 말아 ᄯᅩᄒᆞᆫ 穆목穆목으로ᄡᅥ 네 位위예 在ᄌᆡᄒᆞ며 능히 邑읍애 閱열ᄒᆞ야 介개를 謀모ᄒᆞ라
爾이乃내自ᄌᆞ時시洛락邑읍으로 尙샹永영力력畋뎐爾이田뎐ᄒᆞ면 天텬惟유畀비矜긍爾이 ᄒᆞ시며 我아有유周쥬두 惟유其기大대介개賚뢰爾이ᄒᆞ야 迪뎍簡간在ᄌᆡ王왕庭뎡호리니 尙샹爾이事ᄉᆞㅣ어다 有유服복이 在ᄌᆡ大대僚료ㅣ니라
- 네 이 洛락邑읍으로브터 거의 기리 힘ᄡᅥ 네 田뎐을 畋뎐ᄒᆞ면 天텬이 너희를 畀비ᄒᆞ며 矜긍ᄒᆞ시며 우리 周쥬두 그 키 너희를 介개ᄒᆞ며 賚뢰ᄒᆞ야 迪뎍ᄒᆞ며 簡간ᄒᆞ야 王왕庭뎡애 在ᄌᆡ호리니 거의 네 事ᄉᆞ를 홀디어다 服복이 大대僚료애 인ᄂᆞ니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多다士ᄉᆞ아 爾이不블克극勸권忱침我아命명ᄒᆞ면 爾이亦역則즉惟유不블克극享향이라 凡범民민惟유曰왈不블享향이라 ᄒᆞ리니 爾이乃내惟유逸일惟유頗파ᄒᆞ야 大대遠원王왕命명ᄒᆞ면 則즉惟유爾이多다方방이 探탐天텬之지威위라 我아則즉致치天텬之지罰벌ᄒᆞ야 離리逖뎍爾이土토호리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多다士ᄉᆞ아 너희 능히 내 命명을 勸권ᄒᆞ야 忱침티 아니ᄒᆞ면 너희 ᄯᅩᄒᆞᆫ 능히 享향티 아니ᄒᆞ논디
- 라 믈읫 民민이 닐오ᄃᆡ 享향티 아닐 거시라 ᄒᆞ리니 너희 逸일ᄒᆞ며 頗파ᄒᆞ야 키 王왕命명을 遠원ᄒᆞ면 너희 多다方방이 天텬威위를 探탐홈이라 내 곧 天텬의 罰벌을 致치ᄒᆞ야 너희 土토를 離리ᄒᆞ야 逖뎍게 호리라
王왕曰왈我아不블惟유多다誥고ㅣ라 我아惟유祗지告고爾이命명이니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多다히 誥고ᄒᆞᄂᆞᆫ 주리 아니라 내 네게 命명을 祗지ᄒᆞ야 告고ᄒᆞ노라
又우曰왈時시惟유爾이初초ㅣ니 不블克극敬경于우和화ᄒᆞ면 則즉無무我아怨원ᄒᆞ리라
-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너희 初초ㅣ니 능히 和화애 敬경티 아니ᄒᆞ면 곧 나를 怨원티 몯ᄒᆞ리라
- 立립政졍
周쥬公공若약曰왈拜ᄇᆡ手슈稽계首슈ᄒᆞ야 告고嗣ᄉᆞ天텬子ᄌᆞ王왕矣의로이다 用용咸함戒계于우王왕曰왈王왕左좌右우ᄂᆞᆫ 常샹伯ᄇᆡᆨ과 常샹任임과 準쥰人인과 綴츄衣의와 虎호賁분괘니이다 周쥬公공曰왈嗚오呼호ㅣ라 休휴玆 ᄌᆞㅣ나 知지恤휼이 鮮션哉ᄌᆡ니이다
- 周쥬公공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手슈애 拜ᄇᆡᄒᆞ고 首슈를 稽계ᄒᆞ야 嗣ᄉᆞ天텬子ᄌᆞ王왕ᄭᅴ 告고ᄒᆞ노이다 ᄡᅥ 다 王왕ᄭᅴ 戒계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王왕의 左좌右우ᄂᆞᆫ 常샹伯ᄇᆡᆨ과 常샹任임과 準쥰人인과 綴츄衣의와 虎호賁분괘니이다 周쥬公공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이 休휴ᄒᆞ나 恤휼을 知지ᄒᆞ리 鮮션ᄒᆞ니이다
古고之지人인이 迪뎍ᄒᆞ니 惟유有유夏하ㅣ 乃 내有유室실大대競경ᄒᆞ야 龥유俊쥰尊존上샹帝뎨ᄒᆞ니 迪뎍知지忱침恂슌于우九구德덕之지行ᄒᆡᆼᄒᆞ야 乃내敢감告고敎교厥궐后후曰왈拜ᄇᆡ手슈稽계首슈后후矣의로이다 曰왈宅ᄐᆡᆨ乃내事ᄉᆞᄒᆞ며 宅ᄐᆡᆨ乃내牧목ᄒᆞ며 宅ᄐᆡᆨ乃내準쥰이라사 玆ᄌᆞ惟유后후矣의니이다 謀모面면ᄒᆞ야 用용丕비訓훈德덕이라 ᄒᆞ야 則즉乃내宅ᄐᆡᆨ人인ᄒᆞ면 玆ᄌᆞ乃내三삼宅ᄐᆡᆨ애 無무義의民민ᄒᆞ리이다
- 녜 사ᄅᆞᆷ이 迪뎍ᄒᆞ니 有유夏하ㅣ 室실이 키 競경ᄒᆞ야 俊쥰을 龥유ᄒᆞ야 上샹帝뎨를 尊
- 존ᄒᆞ니 九구德덕의 行ᄒᆡᆼ을 迪뎍知지ᄒᆞ며 忱침恂슌ᄒᆞ야 敢감히 그 后후ᄭᅴ 告고敎교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后후ᅟᅵᆫ 주를 手슈애 拜ᄇᆡᄒᆞ고 首슈를 稽계ᄒᆞ노이다 ᄀᆞᆯ오ᄃᆡ 네 事ᄉᆞ를 宅ᄐᆡᆨᄒᆞ며 네 牧목을 宅ᄐᆡᆨᄒᆞ며 네 準쥰을 宅ᄐᆡᆨᄒᆞ야사 이러ᄒᆞ야야 后후ㅣ니이다 面면애 謀모ᄒᆞ야 ᄡᅥ 키 德덕게 訓훈ᄒᆞ니라 ᄒᆞ야 人인을 宅ᄐᆡᆨᄒᆞ면 이 三삼宅ᄐᆡᆨ애 義의民민이 업스리이다
桀걸德덕은 惟유乃내弗블作작往왕任임ᄒᆞ고 是시惟유暴포德덕이라 罔망後후ᄒᆞ니이다
- 桀걸의 德덕은 往왕애 任임을 作작디 아니ᄒᆞ고 이 暴포德덕을 혼디라 後후ㅣ 업스니이다
亦역越월成셩湯탕이 陟쳑丕비釐리上샹帝뎨之지耿경命명ᄒᆞ샨든 乃내用용三삼有유宅ᄐᆡᆨ이 克극卽즉宅ᄐᆡᆨᄒᆞ며 曰왈三삼有유俊쥰이 克극卽즉俊쥰ᄒᆞ야 嚴엄惟유丕비式식ᄒᆞ야 克극用용三삼宅ᄐᆡᆨ三삼俊쥰ᄒᆞ샨들로 其기在ᄌᆡ商샹邑읍ᄒᆞ얀 用용協협于우厥궐邑읍ᄒᆞ며 其기在ᄌᆡ 四ᄉᆞ方방ᄒᆞ얀 用용丕비式식見견德덕ᄒᆞ니이다
- ᄯᅩᄒᆞᆫ 믿 成셩湯탕이 陟쳑ᄒᆞ야 上샹帝뎨ㅅ 耿경命명을 키 釐리ᄒᆞ샨든 用용ᄒᆞ신 三삼有유宅ᄐᆡᆨ이 능히 宅ᄐᆡᆨ애 卽즉ᄒᆞ며 ᄀᆞᆯ온 三삼有유俊쥰이 능히 俊쥰애 卽즉ᄒᆞ야 嚴엄히 惟유ᄒᆞ며 키 式식ᄒᆞ야 三삼宅ᄐᆡᆨ과 三삼俊쥰을 用용홈을 克극히 ᄒᆞ샨들로 그 商샹邑읍애 在ᄌᆡᄒᆞ얀 ᄡᅥ 그 邑읍을 協협ᄒᆞ며 그 四ᄉᆞ方방애 在ᄌᆡᄒᆞ얀 ᄡᅥ 키 式식ᄒᆞ야 德덕을 見견ᄒᆞ니이다
嗚오呼호ㅣ라 其기在ᄌᆡ受슈德덕暋민ᄒᆞ야 惟유羞슈刑형暴포德덕之지人인으로 同동于우厥궐邦방ᄒᆞ며 乃내惟유庶셔習습逸일德덕之지人인으로 同동于우厥궐政졍ᄒᆞᆫ대 帝뎨欽흠罰벌之지ᄒᆞ샤 乃내伻ᄑᆡᆼ我아有유夏하ᄒᆞ야 式식商샹受슈命명ᄒᆞ야 奄엄甸뎐萬만姓셩ᄒᆞ시니이다
- 嗚오呼호ㅣ라 受슈ㅣ 德덕이 暋민홈이 이셔 刑형을 羞슈ᄒᆞᄂᆞᆫ 暴포德덕읫 人인으로 그 邦방을 同동ᄒᆞ며 庶셔를 習습ᄒᆞᆫ 逸일德덕읫 人인으로 그 政졍을 同동ᄒᆞᆫ대 帝뎨ㅣ
- 欽흠ᄒᆞ야 罰벌ᄒᆞ샤 우리로 ᄒᆞ여곰 有유夏하를 두어 商샹의 受슈ᄒᆞᆫ 命명을 ᄡᅥ 다 萬만姓셩을 甸뎐케 ᄒᆞ시니이다
亦역越월文문王왕武무王왕이 克극知지三삼有유宅ᄐᆡᆨ心심ᄒᆞ시며 灼쟉見견三삼有유俊쥰心심ᄒᆞ샤 以이敬경事ᄉᆞ上샹帝뎨ᄒᆞ시며 立립民민長쟝伯ᄇᆡᆨᄒᆞ시니이다
- ᄯᅩ 믿 文문王왕과 武무王왕이 三삼有유宅ᄐᆡᆨ의 心심을 克극히 知지ᄒᆞ시며 三삼有유俊쥰의 心심을 灼쟉히 見견ᄒᆞ샤 ᄡᅥ 上샹帝
- 뎨를 敬경事ᄉᆞᄒᆞ시며 民민의 長쟝과 伯ᄇᆡᆨ을 立립ᄒᆞ시니이다
立립政졍애 任임人인과 準쥰夫부와 牧목과로 作작三삼事ᄉᆞᄒᆞ시니이다
- 政졍을 立립ᄒᆞ샴애 任임人인과 準쥰夫부와 牧목과로 三삼事ᄉᆞ를 作작ᄒᆞ시니이다
虎호賁분과 綴츄衣의와 趣추馬마와 小쇼尹윤과 左좌右우携휴僕복과 百ᄇᆡᆨ司ᄉᆞ와 庶셔府부와
- 虎호賁분과 綴츄衣의와 趣추馬마와 小쇼
- 尹윤과 左좌右우携휴僕복과 百ᄇᆡᆨ司ᄉᆞ와 庶셔府부와
大대都도와 小쇼伯ᄇᆡᆨ과 藝예人인과 表표臣신百ᄇᆡᆨ司ᄉᆞ와 太태史ᄉᆞ와 尹윤伯ᄇᆡᆨ괘 庶셔常샹吉길士ᄉᆞㅣ러라
- 大대都도와 小쇼伯ᄇᆡᆨ과 藝예人인과 表표臣신인 百ᄇᆡᆨ司ᄉᆞ와 太태史ᄉᆞ와 尹윤伯ᄇᆡᆨ괘 모든 常샹ᄒᆞᆫ 吉길士ᄉᆞㅣ러라
司ᄉᆞ徒도와 司ᄉᆞ馬마와 司ᄉᆞ空공과 亞아旅려와
- 司ᄉᆞ徒도와 司ᄉᆞ馬마와 司ᄉᆞ空공과 亞아旅려와
夷이와 微미와 盧로烝증과 三삼亳박이 阪반앳 尹윤이러라
- 夷이와 微미와 盧로烝증과 三삼亳박이 阪반앳 尹윤이러라
文문王왕이 惟유克극厥궐宅ᄐᆡᆨ心심ᄒᆞ샤 乃내克극立립玆ᄌᆞ常샹事ᄉᆞ司ᄉᆞ牧목人인ᄒᆞ샤ᄃᆡ 以이克극俊쥰有유德덕으로 ᄒᆞ더시다
- 文문王왕이 그 宅ᄐᆡᆨ의 心심을 克극히 ᄒᆞ샤
- 능히 이 常샹事ᄉᆞ와 司ᄉᆞ牧목人인을 立립ᄒᆞ샤ᄃᆡ 능히 俊쥰과 德덕이 인ᄂᆞ니로ᄡᅥ ᄒᆞ더시다
文문王왕은 罔망攸유兼겸于우庶셔言언庶셔獄옥庶셔愼신ᄒᆞ시고 惟유有유司ᄉᆞ之지牧목夫부를 是시訓훈用용違위ᄒᆞ시니라
- 文문王왕은 庶셔言언과 庶셔獄옥과 庶셔愼신을 兼겸혼 배 업스시고 有유司ᄉᆞᅟᅵᆫ 牧목夫부를 이ᄒᆡ 用용ᄒᆞ며 違위ᄒᆞᄂᆞ니를 訓훈ᄒᆞ시니라
庶셔獄옥庶셔愼신을 文문王왕이 罔망敢감知지于우玆ᄌᆞᄒᆞ시니라
- 庶셔獄옥과 庶셔愼신을 文문王왕이 敢감히 이예 知지호려 아니ᄒᆞ시니라
亦역越월武무王왕이 率솔惟유敉미功공ᄒᆞ샤 不블敢감替톄厥궐義의德덕ᄒᆞ시며 率솔惟유謀모ᄒᆞ샤 從죵容용德덕ᄒᆞ샤 以이竝병受슈此ᄎᆞ丕비丕비基긔ᄒᆞ시니라
- ᄯᅩᄒᆞᆫ 믿 武무王왕이 敉미ᄒᆞ신 功공을 率솔ᄒᆞ샤 敢감히 그 義의德덕을 替톄티 아니ᄒᆞ
- 시며 謀모를 率솔ᄒᆞ샤 容용德덕을 從죵ᄒᆞ샤 ᄡᅥ 다 이 丕비丕비ᄒᆞᆫ 基긔를 受슈ᄒᆞ시니라
嗚오呼호ㅣ라 孺유子ᄌᆞㅣ 王왕矣의시니 繼계自ᄌᆞ今금으로 我아其기立립政졍애 立립事ᄉᆞ와 準쥰人인과 牧목夫부를 我아其기克극灼쟉知지厥궐若약ᄒᆞ야 丕비乃내俾비亂란ᄒᆞ야 相샹我아受슈民민ᄒᆞ시며 和화我아庶셔獄옥庶셔愼신ᄒᆞ시고 時시則즉勿믈有유間간之지ᄒᆞ쇼셔
- 嗚오呼호ㅣ라 孺유子ᄌᆞㅣ 王왕이 되야 겨
- 시니 이제브터 니으모로 내 그 政졍을 立립홈애 立립事ᄉᆞ와 準쥰人인과 牧목夫부를 내 능히 그 若약을 灼쟉知지ᄒᆞ야 키 ᄒᆞ여곰 亂란ᄒᆞ야 우리의 受슈ᄒᆞᆫ 民민을 相샹ᄒᆞ시며 우리의 庶셔獄옥과 庶셔愼신을 和화케 ᄒᆞ시고 이 ᄒᆡ 間간티 마ᄅᆞ쇼셔
自ᄌᆞ一일話화一일言언으로 我아則즉末말惟유成셩德덕之지彦언ᄒᆞ샤 以이乂예我아受슈民민ᄒᆞ쇼셔
- 一일話화와 一일言언으로브터 내 곧 ᄆᆞᄎᆞᆷ
- 내 成셩德덕ᄒᆞᆫ 彦언을 惟유ᄒᆞ샤 ᄡᅥ 우리 受슈ᄒᆞᆫ 民민을 乂예ᄒᆞ쇼셔
嗚오呼호ㅣ라 予여旦죠ᄂᆞᆫ 已이受슈人인之지徽휘言언으로 咸함告고孺유子ᄌᆞ王왕矣의로니 繼계自ᄌᆞ今금으로 文문子ᄌᆞ文문孫손은 其기勿믈誤오于우庶셔獄옥庶셔愼신ᄒᆞ시고 惟유正졍을 是시乂예之지ᄒᆞ쇼셔
- 嗚오呼호ㅣ라 나 旦죠ᄂᆞᆫ 임의 人인의게 受슈ᄒᆞᆫ 徽휘言언으로 다 孺유子ᄌᆞ王왕ᄭᅴ 告고ᄒᆞ노니 今금으로브터 니으모로 文문子
- ᄌᆞ 文문孫손은 그 庶셔獄옥庶셔愼신을 誤오티 마ᄅᆞ시고 正졍을 이ᄒᆡ 乂예ᄒᆞ쇼셔
自ᄌᆞ古고商샹人인과 亦역越월我아周쥬文문王왕이 立립政졍애 立립事ᄉᆞ와 牧목夫부와 準쥰人인을 則즉克극宅ᄐᆡᆨ之지ᄒᆞ시며 克극由유繹역之지ᄒᆞ시니 玆ᄌᆞ乃내俾비乂예ᄒᆞ시니이다
- 自ᄌᆞ古고와 商샹人인과 ᄯᅩᄒᆞᆫ 믿 우리 周쥬ㅅ 文문王왕이 政졍을 立립홈애 立립事ᄉᆞ와 牧목夫부와 準쥰人인을 克극히 宅ᄐᆡᆨᄒᆞ
- 시며 克극히 由유ᄒᆞ야 繹역ᄒᆞ시니 이ᄒᆡ ᄒᆞ여곰 乂예케 ᄒᆞ시니이다
國국則즉罔망有유立립政졍애 用용憸쳠人인이니 不블訓훈于우德덕이라 是시罔망顯현在ᄌᆡ厥궐世셰ᄒᆞ리이다 繼계自ᄌᆞ今금으로 立립政졍애 其기勿믈以이憸쳠人인ᄒᆞ시고 其기惟유吉길士ᄉᆞᄒᆞ샤 用용勱매相샹我아國국家가ᄒᆞ쇼셔
- 國국은 政졍을 立립ᄒᆞ욤애 憸쳠人인을 用용티 아니ᄒᆞᄂᆞ니 德덕에 訓훈티 아니혼디라 이ᄒᆡ 顯현ᄒᆞ야 그 世셰예 잇디 몯ᄒᆞ리이
- 다 今금으로브터 니으모로 政졍을 立립홈애 그 憸쳠人인으로ᄡᅥ 마ᄅᆞ시고 그 吉길士ᄉᆞ로 ᄒᆞ샤 ᄡᅥ 勱매ᄒᆞ야 우리 國국家가를 相샹케 ᄒᆞ쇼셔
今금文문子ᄌᆞ文문孫손孺유子ᄌᆞ王왕矣의시니 其기勿믈誤오于우庶셔獄옥ᄒᆞ시고 惟유有유司ᄉᆞ之지牧목夫부ᄒᆞ쇼셔
- 이제 文문子ᄌᆞ 文문孫손이언 孺유子ᄌᆞㅣ 王왕이시니 그 庶셔獄옥을 誤오티 마ᄅᆞ시고 有유司ᄉᆞᅟᅵᆫ 牧목夫부를 ᄒᆞ쇼셔
其기克극詰힐爾이戎융兵병ᄒᆞ야 以이陟쳑禹우之지迹젹ᄒᆞ야 方방行ᄒᆡᆼ天텬下하ᄒᆞ야 至지于우海ᄒᆡ表표히 罔망有유不블服복게 ᄒᆞ샤 以이覲근文문王왕之지耿경光광ᄒᆞ시며 以이揚양武무王왕之지大대烈렬ᄒᆞ쇼셔
- 그 克극히 네 戎융과 兵병을 詰힐ᄒᆞ야 ᄡᅥ 禹우의 迹젹애 陟쳑ᄒᆞ야 方방으로 天텬下하의 行ᄒᆡᆼᄒᆞ야 海ᄒᆡ表표의 니르히 服복디 아니 아니케 ᄒᆞ샤 ᄡᅥ 文문王왕의 耿경光광을 覲근ᄒᆞ시며 ᄡᅥ 武무王왕의 大대烈렬을 揚
- 양ᄒᆞ쇼셔
嗚오呼호ㅣ라 繼계自ᄌᆞ今금으로 後후王왕은 立립政졍애 其기惟유克극用용常샹人인ᄒᆞ쇼셔
- 嗚오呼호ㅣ라 今금으로브터 니으모로 後후王왕은 政졍을 立립홈애 그 능히 常샹人인을 用용ᄒᆞ쇼셔
周쥬公공이 若약曰왈太태史ᄉᆞ아 司ᄉᆞ寇구蘇소公공이 式식敬경爾이由유獄옥ᄒᆞ야 以이長쟝我아王왕國국ᄒᆞ니 玆ᄌᆞ式식有유愼신ᄒᆞ면 以이列렬로 用용中즁罰벌ᄒᆞ리이다
- 周쥬公공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太태史ᄉᆞ아 司ᄉᆞ寇구蘇소公공이 너의 由유ᄒᆞᄂᆞᆫ 獄옥을 敬경ᄒᆞ야 ᄡᅥ 우리 王왕國국을 長쟝케 ᄒᆞ니 이에 式식ᄒᆞ야 愼신ᄒᆞ면 列렬로ᄡᅥ 中즁罰벌을 用용ᄒᆞ리이다
- 周쥬官관
惟유周쥬王왕이 撫무萬만邦방ᄒᆞ샤 巡슌侯후甸뎐ᄒᆞ샤 四ᄉᆞ征졍弗블庭뎡ᄒᆞ샤 綏유厥궐兆죠民민ᄒᆞ신대 六륙服복群군辟벽이 罔망不블承승德덕이어늘 歸귀于우宗종周쥬ᄒᆞ샤 董동正졍 治치官관ᄒᆞ시다
- 周쥬王왕이 萬만邦방을 撫무ᄒᆞ샤 侯후甸뎐애 巡슌ᄒᆞ샤 四ᄉᆞ로 弗블庭뎡을 征졍ᄒᆞ샤 그 兆죠民민을 綏유케 ᄒᆞ신대 六륙服복애 群군辟벽이 德덕을 承승티 아니 아니ᄒᆞ거늘 宗종周쥬에 歸귀ᄒᆞ샤 治치ᄒᆞᄂᆞᆫ 官관을 董동正졍ᄒᆞ시다
王왕曰왈若약昔셕大대猷유에 制졔治치于우未미亂란ᄒᆞ며 保보邦방于우未미危위ᄒᆞ시니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녯 大대猷유에 治치를 亂
- 란티 아닌제 制졔ᄒᆞ며 邦방을 危위티 아닌제 保보ᄒᆞ시니라
曰왈唐당虞우ㅣ 稽계古고ᄒᆞ야 建건官관惟유百ᄇᆡᆨᄒᆞ시니 內ᄂᆡ有유百ᄇᆡᆨ揆규四ᄉᆞ岳악ᄒᆞ고 外외有유州쥬牧목侯후伯ᄇᆡᆨᄒᆞ야 庶셔政졍이 惟유和화ᄒᆞ야 萬만國국이 咸함寧녕ᄒᆞ니라 夏하商샹은 官관倍ᄇᆡᄒᆞ야 亦역克극用용乂예ᄒᆞ니 明명王왕立립政졍은 不블惟유其기官관이라 惟유其기人인이니라
- 唐당虞우ㅣ 古고를 稽계ᄒᆞ야 官관을 建건
- 호ᄃᆡ 百ᄇᆡᆨ을 ᄒᆞ시니 內ᄂᆡ예 百ᄇᆡᆨ揆규와 四ᄉᆞ岳악이 잇고 外외예 州쥬牧목과 侯후伯ᄇᆡᆨ이 이셔 庶셔政졍이 和화ᄒᆞ야 萬만國국이 다 寧녕ᄒᆞ니라 夏하商샹官관은 倍ᄇᆡᄒᆞ야 ᄯᅩᄒᆞᆫ 능히 ᄡᅥ 乂예ᄒᆞ니 明명王왕의 政졍立립홈은 그 官관ᄒᆞᆯ ᄯᆞᄅᆞᆷ이 아니라 그 人인이니라
今금予여小쇼子ᄌᆞᄂᆞᆫ 祗지勤근于우德덕ᄒᆞ야 夙슉夜야애 不블逮톄ᄒᆞ야 仰앙惟유前젼代ᄃᆡ時시若약ᄒᆞ야 訓훈迪뎍厥궐官관ᄒᆞ노라
- 이제 나 小쇼子ᄌᆞᄂᆞᆫ 德덕애 祗지勤근ᄒᆞ야 夙슉夜야애 逮톄티 몯ᄒᆞᆯᄃᆞᆺᄒᆞ야 前젼代ᄃᆡ를 仰앙ᄒᆞ야 이 ᄒᆡ 若약ᄒᆞ야 그 官관을 訓훈迪뎍ᄒᆞ노라
立립太태師ᄉᆞ太태傅부太태保보ᄒᆞ노니 玆ᄌᆞ惟유三삼公공이니 論론道도經경邦방ᄒᆞ며 燮셥理리陰음陽양ᄒᆞᄂᆞ니 官관不블必필備비라 惟유其기人인이니라
- 太태師ᄉᆞ 太태傅부 太태保보를 立립ᄒᆞ노니 이 三삼公공이니 道도를 論론ᄒᆞ야 邦방
- 을 經경ᄒᆞ며 陰음陽양을 燮셥理리ᄒᆞᄂᆞ니 官관은 반ᄃᆞ시 備비ᄒᆞᆯ 꺼시 아니라 그 人인을 홀디니라
少쇼師ᄉᆞ少쇼傅부少쇼保보ᄂᆞᆫ 曰왈三삼孤고ㅣ니 貳이公공弘홍化화ᄒᆞ야 寅인亮량天텬地디ᄒᆞ야 弼필予여一일人인ᄒᆞᄂᆞ니라
- 小쇼師ᄉᆞ 小쇼傅부 小쇼保보ᄂᆞᆫ ᄀᆞᆯ온 三삼孤고ㅣ니 公공애 貳이ᄒᆞ야 化화를 弘홍ᄒᆞ야 天텬地디를 寅인ᄒᆞ며 亮량ᄒᆞ야 予여一일人인을 弼필ᄒᆞᄂᆞ니라
冢춍宰ᄌᆡᄂᆞᆫ 掌쟝邦방治치ᄒᆞ니 統통百ᄇᆡᆨ官관ᄒᆞ야 均균四ᄉᆞ海ᄒᆡᄒᆞᄂᆞ니라
- 冢춍宰ᄌᆡᄂᆞᆫ 邦방앳 治치를 掌쟝ᄒᆞ니 百ᄇᆡᆨ官관을 統통ᄒᆞ야 四ᄉᆞ海ᄒᆡ를 均균케 ᄒᆞᄂᆞ니라
司ᄉᆞ徒도ᄂᆞᆫ 掌쟝邦방敎교ᄒᆞ니 敷부五오典뎐ᄒᆞ야 擾요兆죠民민ᄒᆞᄂᆞ니라
- 司ᄉᆞ徒도ᄂᆞᆫ 邦방앳 敎교를 掌쟝ᄒᆞ니 五오典뎐을 敷부ᄒᆞ야 兆죠民민을 擾요케 ᄒᆞᄂᆞ니라
宗종伯ᄇᆡᆨ은 掌쟝邦방禮례ᄒᆞ니 治치神신人인ᄒᆞ야 和화上샹下하ᄒᆞᄂᆞ니라
- 宗종伯ᄇᆡᆨ은 邦방앳 禮례를 掌쟝ᄒᆞ니 神신人인을 治치ᄒᆞ야 上샹下하를 和화케 ᄒᆞᄂᆞ니라
司ᄉᆞ馬마ᄂᆞᆫ 掌쟝邦방政졍ᄒᆞ니 統통六륙師ᄉᆞᄒᆞ야 平평邦방國국ᄒᆞᄂᆞ니라
- 司ᄉᆞ馬마ᄂᆞᆫ 邦방앳 政졍을 掌쟝ᄒᆞ니 六륙師ᄉᆞ를 統통ᄒᆞ야 邦방國국을 平평케 ᄒᆞᄂᆞ니라
司ᄉᆞ寇구ᄂᆞᆫ 掌쟝邦방禁금ᄒᆞ니 詰힐姦간慝특ᄒᆞ며 刑형暴포亂란ᄒᆞᄂᆞ니라
- 司ᄉᆞ寇구ᄂᆞᆫ 邦방앳 禁금을 掌쟝ᄒᆞ니 姦간慝특을 詰힐ᄒᆞ며 暴포亂란을 刑형ᄒᆞᄂᆞ니라
司ᄉᆞ空공은 掌쟝邦방土토ᄒᆞ니 居거四ᄉᆞ民민ᄒᆞ며 時시地디利리ᄒᆞᄂᆞ니라
- 司ᄉᆞ空공은 邦방앳 土토를 掌쟝ᄒᆞ니 四ᄉᆞ民민을 居거케 ᄒᆞ며 時시ᄒᆞ야 地디利리케 ᄒᆞᄂᆞ니라
六륙卿경이 分분職직ᄒᆞ야 各각率솔其기屬쇽ᄒᆞ야 以이倡챵九구牧목ᄒᆞ야 阜부成셩兆죠民민ᄒᆞᄂᆞ니라
- 六륙卿경이 職직을 分분ᄒᆞ야 각각 그 屬쇽을 率솔ᄒᆞ야 ᄡᅥ 九구牧목을 倡챵ᄒᆞ야 兆죠民민을 阜부成셩케 ᄒᆞᄂᆞ니라
六륙年년애 五오服복이 一일朝죠ㅣ어든 又우六륙年년애 王왕乃내時시巡슌ᄒᆞ야 考고制졔度도于우四ᄉᆞ岳악이어시든 諸졔侯후ㅣ 各각朝죠于우方방岳악ᄒᆞ거든 大대明명黜츌陟쳑ᄒᆞᄂᆞ 니라
- 六륙年년애 五오服복이 ᄒᆞᆫ 번 朝죠ᄒᆞ거든 ᄯᅩ 六륙年년애 王왕이 時시로 巡슌ᄒᆞ야 制졔度도를 四ᄉᆞ岳악의 考고커시든 諸졔侯후ㅣ 각각 方방岳악의 朝죠ᄒᆞ거든 黜츌陟쳑을 키 ᄇᆞᆰ키ᄂᆞ니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凡범我아有유官관君군子ᄌᆞ아 欽흠乃내攸유司ᄉᆞᄒᆞ며 愼신乃내出츌令령ᄒᆞ라 令령出츌은 惟유行ᄒᆡᆼ이라 弗블惟유反반이니 以이公공으로 滅멸私ᄉᆞᄒᆞ면 民민其기允 윤懷회ᄒᆞ리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믈읫 우리 官관 둔ᄂᆞᆫ 君군子ᄌᆞ아 네 司ᄉᆞᄒᆞᄂᆞᆫ 바를 欽흠ᄒᆞ며 너희 出츌ᄒᆞᄂᆞᆫ 令령을 愼신ᄒᆞ라 令령出츌홈은 行ᄒᆡᆼ콰뎌 ᄒᆞ논디라 反반콰뎌 아니ᄒᆞ노니 公공으로ᄡᅥ 私ᄉᆞ를 滅멸ᄒᆞ면 民민이 그 允윤ᄒᆞ며 懷회ᄒᆞ리라
學학古고入입官관ᄒᆞ야 議의事ᄉᆞ以이制졔ᄒᆞ야사 政졍乃내不블迷미ᄒᆞ리니 其기爾이ᄂᆞᆫ 典뎐常샹으로 作작之지師ᄉᆞᄒᆞ고 無무以이利리口구 로 亂란厥궐官관ᄒᆞ라 蓄츅疑의ᄒᆞ면 敗패謀모ᄒᆞ며 怠ᄐᆡ忽홀ᄒᆞ면 荒황政졍ᄒᆞ며 不블學학ᄒᆞ면 牆쟝面면이라 莅리事ᄉᆞㅣ 惟유煩번ᄒᆞ리라
- 古고를 學학ᄒᆞ야 官관애 入입ᄒᆞ야 事ᄉᆞ를 議의ᄒᆞ야 ᄡᅥ 制졔ᄒᆞ야사 政졍이 迷미티 아니ᄒᆞ리니 그 너ᄂᆞᆫ 典뎐常샹으로 師ᄉᆞ를 삼고 利리口구로ᄡᅥ 그 官관을 亂란티 말라 疑의를 蓄츅ᄒᆞ면 謀모를 敗패ᄒᆞ며 怠ᄐᆡ忽홀ᄒᆞ면 政졍을 荒황ᄒᆞ며 學학디 아니ᄒᆞ면 牆쟝面면ᄒᆞᆫ디라 事ᄉᆞ를 莅리홈이 煩번ᄒᆞ리
- 라
戒계爾이卿경士ᄉᆞᄒᆞ노니 功공崇슝은 惟유志지오 業업廣광은 惟유勤근이니 惟유克극果과斷단ᄒᆞ야사 乃내罔망後후艱간ᄒᆞ리라
- 너의 卿경士ᄉᆞ를 戒계ᄒᆞ노니 功공의 崇슝ᄒᆞ욤은 志지오 業업의 廣광ᄒᆞ욤은 勤근이니 능히 果과斷단ᄒᆞ야사 이예 後후艱간이 업ᄉᆞ리라
位위不블期긔驕교ㅣ며 祿록不블期긔侈치니 恭공儉검惟유德덕이오 無무載ᄌᆡ爾이僞위ᄒᆞ라 作작德덕ᄒᆞ면 心심逸일ᄒᆞ야 日일休휴코 作작僞위ᄒᆞ면 心심勞로ᄒᆞ야 日일拙졸ᄒᆞᄂᆞ니라
- 位위ᄂᆞᆫ 期긔티 아니ᄒᆞ야두 驕교ᄒᆞ며 祿록은 期긔티 아니ᄒᆞ야두 侈치ᄒᆞᄂᆞ니 恭공儉검을 德덕에 ᄒᆞ고 네 僞위를 載ᄌᆡ티 말라 德덕을 作작ᄒᆞ면 心심이 逸일ᄒᆞ야 日일로 休휴코 僞위를 作작ᄒᆞ면 心심이 勞로ᄒᆞ야 日일로 拙졸ᄒᆞᄂᆞ니라
居거寵춍思ᄉᆞ危위ᄒᆞ야 罔망不블惟유畏외ᄒᆞ라 弗블畏외면 入입畏외ᄒᆞ리라
- 寵춍애 居거ᄒᆞ야셔 危위를 思ᄉᆞᄒᆞ야 畏외티 아니 아니ᄒᆞ라 畏외티 아니ᄒᆞ면 畏외예 入입ᄒᆞ리라
推츄賢현讓양能능ᄒᆞ면 庶셔官관이 乃내和화ᄒᆞ고 不블和화ᄒᆞ면 政졍厖방ᄒᆞ리니 擧거能능其기官관이 惟유爾이之지能능이며 稱칭匪비其기人인이 惟유爾이ㅣ 不블任임이니라
- 賢현을 推츄ᄒᆞ며 能능을 讓양ᄒᆞ면 庶셔官관이 和화ᄒᆞ고 和화티 아니ᄒᆞ면 政졍이 厖방ᄒᆞ리니 擧거ㅣ 그 官관을 能능히 ᄒᆞᆷ이 爾
- 이의 能능이며 稱칭이 그 人인이 아니미 네 任임티 몯ᄒᆞᆷ이니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三삼事ᄉᆞ曁게大대夫부아 敬경爾이有유官관ᄒᆞ며 亂란爾이有유政졍ᄒᆞ야 以이佑우乃내辟벽ᄒᆞ야 永영康강兆죠民민ᄒᆞ야 萬만邦방이 惟유無무斁역게 ᄒᆞ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三삼事ᄉᆞ와 믿 大대夫부아 너희 둔ᄂᆞᆫ 官관을 敬경ᄒᆞ며 너희 둔ᄂᆞᆫ 政졍을 亂란ᄒᆞ야 ᄡᅥ 네 辟벽을 佑우ᄒᆞ야 기리 兆죠民민을 康강ᄒᆞ야 萬만
- 邦방이 斁역홈이 업게 ᄒᆞ라
- 君군陳진
王왕若약曰왈君군陳진아 惟유爾이令령德덕은 孝효恭공이니 惟유孝효ᄒᆞ며 友우于우兄형弟뎨ᄒᆞ야 克극施시有유政졍ᄒᆞᆯᄉᆡ 命명汝여ᄒᆞ야 尹윤玆ᄌᆞ東동郊교ᄒᆞ노니 敬경哉ᄌᆡᄒᆞ라
- 王왕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君군陳진아 너의 令령ᄒᆞᆫ 德덕은 孝효ㅣ며 恭공이니 孝효ᄒᆞ며 兄형弟뎨에 友우ᄒᆞ야 능히 政졍의 施시ᄒᆞᆯᄉᆡ 汝여를 命명ᄒᆞ야 이 東동郊교를 尹
- 윤케 ᄒᆞ노니 敬경ᄒᆞ라
昔셕애 周쥬公공이 師ᄉᆞ保보萬만民민ᄒᆞ신대 民민懷회其기德덕ᄒᆞᄂᆞ니 往왕愼신乃내司ᄉᆞᄒᆞ야 玆ᄌᆞ率솔厥궐常샹ᄒᆞ야 懋무昭쇼周쥬公공之지訓훈ᄒᆞ면 惟유民민其기乂예ᄒᆞ리라
- 昔셕에 周쥬公공이 萬만民민을 師ᄉᆞᄒᆞ며 保보ᄒᆞ신대 民민이 그 德덕을 懷회ᄒᆞᄂᆞ니 往왕ᄒᆞ야 네 司ᄉᆞ를 愼신ᄒᆞ야 이에 그 常샹을 率솔ᄒᆞ야 周쥬公공訓훈을 힘ᄡᅥ 昭쇼ᄒᆞ면 民민이 그 乂예ᄒᆞ리라
我아聞문호니 曰왈至지治치는 馨형香향ᄒᆞ야 感감于우神신明명ᄒᆞᄂᆞ니 黍셔稷직이 非비馨형이라 明명德덕이 惟유馨형이라 ᄒᆞ니 爾이尙샹式식時시周쥬公공之지猷유訓훈ᄒᆞ야 惟유日일孜ᄌᆞ孜ᄌᆞᄒᆞ야 無무敢감逸일豫여ᄒᆞ라
- 내 聞문호니 지극ᄒᆞᆫ 治치는 馨형香향ᄒᆞ야 神신明명을 感감ᄒᆞᄂᆞ니 黍셔稷직이 馨형ᄒᆞᆫ 줄이 아니라 明명德덕이 馨형타 ᄒᆞ니 네 거의 이 周쥬公공의 猷유訓훈을 式식ᄒᆞ야 日일로 孜ᄌᆞ孜ᄌᆞᄒᆞ야 敢감히 逸일豫여티
- 말라
凡범人인이 未미見견聖셩ᄒᆞ얀 若약不블克극見견ᄒᆞ다가 旣긔見견聖셩ᄒᆞ얀 亦역不블克극由유聖셩ᄒᆞᄂᆞ니 爾이其기戒계哉ᄌᆡ어다 爾이惟유風풍이오 下하民민ᄋᆞᆫ 惟유草초ㅣ라
- 믈읫 人인이 聖셩을 보디 몯ᄒᆞ야ᄂᆞᆫ 能능히 聖셩을 보디 몯ᄒᆞᆯᄃᆞᆺ ᄒᆞ다가 이ᄆᆡ 聖셩을 보와ᄂᆞᆫ ᄯᅩᄒᆞᆫ 能능히 聖셩을 由유티 아니ᄒᆞᄂᆞ니 네 그 戒계ᄒᆞᆯ디어다 爾이ᄂᆞᆫ 風풍이오 下하民민ᄋᆞᆫ 草초ㅣ라
圖도厥궐政졍호ᄃᆡ 莫막或혹不블艱간ᄒᆞ야 有유廢폐有유興흥에 出츌入입을 自ᄌᆞ爾이師ᄉᆞ로 虞우ᄒᆞ야 庶셔言언이 同동則즉繹역ᄒᆞ라
- 그 政졍을 圖도호ᄃᆡ 或혹도 艱간티 아니 아니ᄒᆞ야 廢폐ᄒᆞ미 이시며 興흥ᄒᆞ미 이시매 出츌入입을 네의 師ᄉᆞ로븟터 虞우ᄒᆞ야 庶셔言언이 同동ᄒᆞ거ᄃᆞᆫ 곧 繹역ᄒᆞ라
爾이有유嘉가謀모嘉가猷유어든 則즉入입告고爾이后후于우內ᄂᆡᄒᆞ고 爾이乃내順슌之지于우外외ᄒᆞ야 曰왈斯ᄉᆞ謀모斯ᄉᆞ猷유ㅣ 惟유 我아后후之지德덕이라 ᄒᆞ라 嗚오呼호ㅣ라 臣신人인이 咸함若약時시라사 惟유良량顯현哉ᄌᆡᅟᅵᆫ뎌
- 爾이ㅣ 嘉가謀모와 嘉가猷유ㅣ 잇거든 곧 入입ᄒᆞ야 네 后후ᄃᆞ려 內ᄂᆡ예 告고ᄒᆞ고 네 外외예 順슌ᄒᆞ야 니로ᄃᆡ 이 謀모와 이 猷유ㅣ 우리 后후의 德덕이라 ᄒᆞ라 嗚오呼호ㅣ라 臣신人인이 다 이ᄀᆞᆮ티 ᄒᆞ야사 良량ᄒᆞ며 顯현ᄒᆞ린뎌
王왕曰왈君군陳진아 爾이惟유弘홍周쥬公공丕비訓훈ᄒᆞ야 無무依의勢셰作작威위ᄒᆞ며 無 무倚의法법以이削샥ᄒᆞ고 寬관而이有유制졔ᄒᆞ며 從죵容용以이和화ᄒᆞ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君군陳진아 네 周쥬公공의 큰 訓훈을 弘홍ᄒᆞ야 勢셰를 依의ᄒᆞ야 威위를 作작디 말며 法법을 倚의ᄒᆞ야 ᄡᅥ 削샥ᄒᆞ디 말오 寬관호ᄃᆡ 制졔를 두며 從죵容용히 ᄒᆞ야 ᄡᅥ 和화ᄒᆞ라
殷은民민이 在ᄌᆡ辟벽이어든 予여曰왈辟벽이라두 爾이惟유勿믈辟벽ᄒᆞ며 予여曰왈宥유ㅣ라도 爾이惟유勿믈宥유ᄒᆞ고 惟유厥궐中즁ᄒᆞ라
- 殷은民민이 辟벽에 잇거든 내 닐우ᄃᆡ 辟벽ᄒᆞ라 ᄒᆞ야도 네 辟벽디 말며 내 닐우ᄃᆡ 宥유ᄒᆞ라 ᄒᆞ야두 네 宥유티 말고 그 中즁으로 ᄒᆞ라
有유弗블若약于우汝여政졍ᄒᆞ며 弗블化화于우汝여訓훈이어든 辟벽以이止지辟벽어사 乃내辟벽ᄒᆞ라
- 네 政졍애 若약디 아니ᄒᆞ며 네 訓훈애 化화티 아니리 잇거든 辟벽ᄒᆞ야 ᄡᅥ 辟벽을 止지ᄒᆞ리어사 辟벽ᄒᆞ라
狃뉴于우姦간宄구ᄒᆞ며 敗패常샹亂란俗쇽은 三삼細셰라두 不블宥유니라
- 姦간宄구에 狃뉴ᄒᆞ며 常샹을 敗패ᄒᆞ며 俗쇽을 亂란ᄒᆞᄂᆞ니ᄂᆞᆫ 三삼이 細셰ᄒᆞ야두 宥유티 말롤디니라
爾이無무忿분疾질于우頑완ᄒᆞ며 無무求구備비于우一일夫부ᄒᆞ라
- 네 頑완을 忿분疾질티 말며 一일夫부애 備비를 求구티 말라
必필有유忍인이라사 其기乃내有유濟졔ᄒᆞ며 有 유容용이라사 德덕乃내大대ᄒᆞ리라
- 반ᄃᆞ시 忍인을 두어사 그 濟졔ᄒᆞ미 이시며 容용을 두어사 德덕이 大대ᄒᆞ리라
簡간厥궐修슈호ᄃᆡ 亦역簡간其기或혹不블修슈ᄒᆞ며 進진厥궐良량ᄒᆞ야 以이率솔其기或혹不블良량ᄒᆞ라
- 그 修슈를 簡간호ᄃᆡ ᄯᅩᄒᆞᆫ 그 或혹 修슈티 아니ᄒᆞᄂᆞ니ᄂᆞᆯ 簡간ᄒᆞ며 그 良량을 進진ᄒᆞ야 ᄡᅥ 그 良량티 아니ᄒᆞ니ᄅᆞᆯ 率솔케 ᄒᆞ라
惟유民민生ᄉᆡᆼ厚후ᄒᆞ나 因인物믈有유遷쳔이라 違위上샹所소命명ᄒᆞ고 從죵厥궐攸유好호ᄒᆞᄂᆞ니 爾이克극敬경典뎐在ᄌᆡ德덕ᄒᆞ면 時시乃내罔망不블變변이라 允윤升승于우大대猷유ᄒᆞ리니 惟유予여一일人인이 膺응受슈多다福복ᄒᆞ며 其기爾이之지休휴두 終죵有유辭ᄉᆞ於어永영世셰ᄒᆞ리라
- 民민의 生ᄉᆡᆼ이 厚후ᄒᆞ나 物믈을 因인ᄒᆞ야 遷쳔ᄒᆞᄂᆞᆫ디라 上샹의 命명ᄒᆞᄂᆞᆫ 바란 違위ᄒᆞ고 그 好호ᄒᆞᄂᆞᆫ 바를 從죵ᄒᆞᄂᆞ니 네 그 능히 典뎐을 敬경호ᄃᆡ 德덕애 在ᄌᆡᄒᆞ면 이ᄋᆡ
- 變변티 아니 아니ᄒᆞᆯ디라 진실로 大대猷유에 升승ᄒᆞ리니 나 一일人인이 多다福복을 膺응受슈ᄒᆞ며 그 너의 休휴두 ᄆᆞᄎᆞᆷ내 永영世셰예 辭ᄉᆞㅣ 이시리라
- 顧고命명
惟유四ᄉᆞ月월哉ᄌᆡ生ᄉᆡᆼ魄ᄇᆡᆨ에 王왕이 不블懌예ᄒᆞ시다
- 惟유四ᄉᆞ月월 비로소 魄ᄇᆡᆨ이 生ᄉᆡᆼ호매 王왕이 懌예티 몯ᄒᆞ시다
甲갑子ᄌᆞ애 王왕이 乃내洮도頮ᄆᆡ水슈ㅣ어시늘 相샹이 被피冕면服복ᄒᆞᆫ대 憑빙玉옥几궤ᄒᆞ시다
- 甲갑子ᄌᆞ애 王왕이 水슈로 洮도ᄒᆞ며 頮ᄆᆡᄒᆞ야시늘 相샹이 冕면服복을 被피ᄒᆞᆫ대 玉옥几궤를 憑빙ᄒᆞ시다
乃내同동召쇼太태保보奭셕과 芮예伯ᄇᆡᆨ과 彤동伯ᄇᆡᆨ과 畢필公공과 衛위侯후와 毛모公공과 師ᄉᆞ氏시와 虎호臣신과 百ᄇᆡᆨ尹윤과 御어事ᄉᆞᄒᆞ시다
- 이예 ᄒᆞᆷᄭᅴ 太태保보奭셕과 芮예伯ᄇᆡᆨ과 彤동伯ᄇᆡᆨ과 畢필公공과 衛위侯후와 毛모公
- 공과 師ᄉᆞ氏시와 虎호臣신과 百ᄇᆡᆨ尹윤과 御어事ᄉᆞ와를 召쇼ᄒᆞ시다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疾질이 大대漸졈惟유幾긔ᄒᆞ야 病병이 日일臻진ᄒᆞ야 旣긔彌미留류ᄒᆞᆯᄉᆡ 恐공不블獲획誓셔言언嗣ᄉᆞᄒᆞ야 玆ᄌᆞ予여ㅣ 審심訓훈命명汝여ᄒᆞ노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疾질이 키 漸졈ᄒᆞ야 幾긔ᄒᆞ야 病병이 日일로 臻진ᄒᆞ야 이믜 彌미ᄒᆞ며 留류ᄒᆞᆯᄉᆡ 誓셔言언ᄒᆞ야 嗣ᄉᆞ를 獲획디 몯ᄒᆞᆯ가 저허 이ᄒᆡ 내 審심ᄒᆞ
- 야 訓훈ᄒᆞ야 汝여를 命명ᄒᆞ노라
昔셕君군文문王왕武무王왕이 宣션重즁光광ᄒᆞ샤 奠뎐麗리陳진敎교ᄒᆞ신대 則즉肄예ᄒᆞ야 肄예不블違위ᄒᆞ야 用용克극達달殷은ᄒᆞ야 集집大대命명ᄒᆞ시니라
- 녜 君군에 文문王왕 武무王왕이 重즁光광을 宣션ᄒᆞ샤 麗리를 奠뎐ᄒᆞ며 敎교를 陳진ᄒᆞ신대 곳 肄예ᄒᆞ야 肄예ᄒᆞ야 違위티 아니ᄒᆞ야 ᄡᅥ 능히 殷은에 達달ᄒᆞ야 大대命명을 集집ᄒᆞ시니라
在ᄌᆡ後후之지侗통ᄒᆞ야 敬경迓아天텬威위ᄒᆞ야 嗣ᄉᆞ守슈文문武무大대訓훈ᄒᆞ야 無무敢감昏혼逾유호라
- 後후앳 侗통애 이셔 天텬威위를 敬경迓아ᄒᆞ야 文문武무의 大대訓훈을 嗣ᄉᆞ守슈ᄒᆞ야 敢감히 昏혼逾유티 아니호라
今금天텬이 降강疾질ᄒᆞ샤 殆ᄐᆡ弗블興흥弗블悟오ㅣ로소니 爾이尙샹明명時시朕짐言언ᄒᆞ야 用용敬경保보元원子ᄌᆞ釗쇼ᄒᆞ야 弘홍濟졔于우艱간難난ᄒᆞ라
- 이제 天텬이 疾질을 降강ᄒᆞ샤 殆ᄐᆡᄒᆞ야 興흥티 몯ᄒᆞ며 悟오티 몯ᄒᆞ리로소니 네 거의 이 朕짐의 言언을 明명ᄒᆞ야 ᄡᅥ 元원子ᄌᆞ釗쇼를 敬경保보ᄒᆞ야 키 艱간難난을 濟졔ᄒᆞ라
柔유遠원能능邇이ᄒᆞ며 安안勸권小쇼大대庶셔邦방ᄒᆞ라
- 遠원을 柔유ᄒᆞ며 邇이를 能능ᄒᆞ며 小쇼ᄒᆞ며 大대ᄒᆞᆫ 모든 邦방을 安안ᄒᆞ며 勸권ᄒᆞ라
思ᄉᆞ夫부人인은 自ᄌᆞ亂란于우威위儀의ㅣ니 爾이無무以이釗쇼로 冒모貢공于우非비幾긔ᄒᆞ라
- 思ᄉᆞ컨대 夫부人인은 스스로 威위儀의를 亂란ᄒᆞᆯᄉᆡ니 네 釗쇼로ᄡᅥ 非비ᄒᆞᆫ 幾긔예 冒모貢공티 말라
玆ᄌᆞ旣긔受슈命명還환커늘 出츌綴츄衣의于우庭뎡ᄒᆞ니 越월翼익日일乙을丑츅애 王왕이 崩븡ᄒᆞ시다
- 이ᄒᆡ 임의 命명을 受슈ᄒᆞ야 還환커늘 綴츄衣의를 庭뎡의 出츌ᄒᆞ니 건넌 翼익日일 乙
- 을丑츅에 王왕이 崩븡ᄒᆞ시다
太태保보ㅣ 命명仲즁桓환南남宮궁毛모ᄒᆞ야 俾비爰원齊졔侯후呂려伋급으로 以이二이干간戈과와 虎호賁분百ᄇᆡᆨ人인으로 逆역子ᄌᆞ釗쇼於어南남門문之지外외ᄒᆞ야 延연入입翼익室실ᄒᆞ야 恤휼宅ᄐᆡᆨ宗종ᄒᆞ시다
- 太태保보ㅣ 仲즁桓환과 南남宮궁毛모를 命명ᄒᆞ야 諸졔侯후ㅣ언 呂려伋급으로 ᄒᆡ여곰 二이干간戈과와 虎호賁분 百ᄇᆡᆨ人인으로ᄡᅥ 子ᄌᆞ釗쇼를 南남門문之지外외예
- 가 逆역ᄒᆞ야 翼익室실에 延연入입ᄒᆞ야 恤휼宅ᄐᆡᆨ에 宗종ᄒᆞ시다
丁뎡卯묘애 命명作작冊ᄎᆡᆨ度도ᄒᆞ시다
- 丁뎡卯묘애 命명ᄒᆞ야 冊ᄎᆡᆨ과 度도를 作작ᄒᆞ시다
越월七칠日일癸계酉유애 伯ᄇᆡᆨ相샹이 命명士ᄉᆞ須슈材ᄌᆡᄒᆞ니라
- 건넌 七칠日일 癸계酉유에 伯ᄇᆡᆨ相샹이 士ᄉᆞ를 命명ᄒᆞ야 材ᄌᆡ를 須슈ᄒᆞ니라
狄뎍이 設셜黼보扆의綴츄衣의ᄒᆞ니라
- 狄뎍이 黼보扆의와 綴츄衣의를 設셜ᄒᆞ니라
牖유間간애 南남嚮향ᄒᆞ야 敷부重즁篾멸席셕黼보純쥰ᄒᆞ니 華화玉옥仍잉几궤러라
- 牖유間간의 南남으로 嚮향ᄒᆞ야 重즁ᄒᆞᆫ 篾멸席셕을 黼보로 純쥰ᄒᆞ니를 敷부ᄒᆞ니 華화玉옥으로 ᄒᆞᆫ 几궤를 仍잉ᄒᆞ얏더라
西셔序셔애 東동嚮향ᄒᆞ야 敷부重즁底뎌席셕綴츄純쥰ᄒᆞ니 文문貝패仍잉几궤러라
- 西셔序셔의 東동으로 嚮향ᄒᆞ야 重즁ᄒᆞᆫ 底
- 뎌席셕을 綴츄로 純쥰ᄒᆞᆫ 이ᄅᆞᆯ 敷부ᄒᆞ니 文문貝패로 ᄒᆞᆫ 几궤를 仍잉ᄒᆞ엿더라
東동序셔애 西셔嚮향ᄒᆞ야 敷부重즁豊풍席셕畵화純쥰ᄒᆞ니 雕됴玉옥仍잉几궤러라
- 東동序셔애 西셔로 嚮향ᄒᆞ야 重즁ᄒᆞᆫ 豐풍席셕을 畵화로 純쥰ᄒᆞᆫ 이ᄅᆞᆯ 敷부ᄒᆞ니 雕됴ᄒᆞᆫ 玉옥으로 ᄒᆞᆫ 几궤를 仍잉ᄒᆞ엿더라
西셔夾협애 南남嚮향ᄒᆞ야 敷부重즁筍슌席셕玄현紛분純쥰ᄒᆞ니 漆칠仍잉几궤러라
- 西셔夾협애 南남으로 嚮향ᄒᆞ야 重즁ᄒᆞᆫ 筍
- 슌席셕을 玄현으로 紛분ᄒᆞ야 純쥰ᄒᆞ니ᄂᆞᆯ 敷부ᄒᆞ니 漆칠ᄒᆞᆫ 几궤를 仍잉ᄒᆞ엿더라
越월玉옥五오重즁ᄒᆞ며 陳진寶보ᄒᆞ니 赤젹刀도와 大대訓훈과 弘홍璧벽과 琬원琰염은 在ᄌᆡ西셔序셔ᄒᆞ고 大대玉옥과 夷이玉옥과 天텬球구와 河하圖도ᄂᆞᆫ 在ᄌᆡ東동序셔ᄒᆞ고 胤윤之지舞무衣의와 大대貝패와 鼖분鼓고ᄂᆞᆫ 在ᄌᆡ西셔房방ᄒᆞ고 兌태之지戈과와 和화之지弓궁과 垂슈之지竹쥭矢시ᄂᆞᆫ 在ᄌᆡ東동房방ᄒᆞ더라
- 밋 玉옥五오重즁을 ᄒᆞ며 寶보를 陳진ᄒᆞ니
- 赤젹刀도와 大대訓훈과 弘홍璧벽과 琬원琰염은 西셔序셔의 잇고 大대玉옥과 夷이玉옥과 天텬球구와 河하圖도는 東동序셔의 잇고 胤윤엣 舞무衣의와 大대貝패와 鼖분鼓고는 西셔房방의 잇고 兌태의 戈과와 和화의 弓궁과 垂슈의 竹쥭矢시는 東동房방의 잇더라
大대輅로ᄂᆞᆫ 在ᄌᆡ賓빈階계ᄒᆞ야 面면ᄒᆞ고 綴츄輅로ᄂᆞᆫ 在ᄌᆡ阼조階계ᄒᆞ야 面면ᄒᆞ고 先션輅로ᄂᆞᆫ 在ᄌᆡ左좌塾슉之지前젼ᄒᆞ고 次ᄎᆞ輅로ᄂᆞᆫ 在ᄌᆡ右 우塾슉之지前젼ᄒᆞ더라
- 大대輅로는 賓빈階계예 이셔 面면ᄒᆞ고 綴츄輅로는 阼조階계예 이셔 面면ᄒᆞ고 先션輅로는 左좌塾슉 알ᄑᆡ 잇고 次ᄎᆞ輅로는 右우塾슉 알ᄑᆡ 잇더라
二이人인ᄂᆞᆫ 雀쟉弁변으로 執집惠혜ᄒᆞ야 立립于우畢필門문之지內ᄂᆡᄒᆞ고 四ᄉᆞ人인ᄂᆞᆫ 綦기弁변으로 執집戈과上샹刃잉ᄒᆞ야 夾협兩량階계戺ᄉᆞ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執집劉류ᄒᆞ야 立립于우東동堂당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執집鉞월 ᄒᆞ야 立립于우西셔堂당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執집戣규ᄒᆞ야 立립于우東동垂슈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執집瞿구ᄒᆞ야 立립于우西셔垂슈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執집銳윤ᄒᆞ야 立립于우側측階계ᄒᆞ더라
- 二이人인은 雀쟉弁변으로 惠혜를 執집ᄒᆞ야 畢필門문內ᄂᆡ예 立립ᄒᆞ고 四ᄉᆞ人인은 綦기弁변으로 戈과를 執집호되 刃잉을 上샹케 ᄒᆞ야 兩량階계戺ᄉᆞ애 夾협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劉류를 執집ᄒᆞ야 東동堂
- 당의 立립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鉞월을 執집ᄒᆞ야 西셔堂당의 立립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戣규를 執집ᄒᆞ야 東동垂슈의 立립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瞿구를 執집ᄒᆞ야 西셔垂슈의 立립ᄒᆞ고 一일人인은 冕면으로 銳윤을 執집ᄒᆞ야 側측階계의 立립ᄒᆞ엿더라
王왕이 麻마冕면黼보裳샹으로 由유賓빈階계ᄒᆞ야 隮졔커시ᄂᆞᆯ 卿경士ᄉᆞ邦방君군은 麻마冕면蟻의裳샹으로 入입卽즉位위ᄒᆞ니라
- 王왕이 麻마冕면과 黼보裳샹으로 賓빈階계로 由유ᄒᆞ야 隮졔ᄒᆞ거시ᄂᆞᆯ 卿경士ᄉᆞ와 邦방君군은 麻마冕면과 蟻의裳샹으로 入입ᄒᆞ야 位위예 卽즉ᄒᆞ니라
太태保보와 太태史ᄉᆞ와 太태宗종은 皆ᄀᆡ麻마冕면彤동裳샹이러니 太태保보는 承승介개圭규ᄒᆞ고 上샹宗종은 奉봉同동瑁모ᄒᆞ야 由유阼조階계隮졔ᄒᆞ고 太태史ᄉᆞ는 秉병書셔ᄒᆞ야 由유賓빈階계隮졔ᄒᆞ야 御어王왕冊ᄎᆡᆨ命명ᄒᆞ니라
- 太태保보와 太태史ᄉᆞ와 太태宗종은 다 麻
- 마冕면과 彤동裳샹이러니 太태保보는 介개圭규를 承승ᄒᆞ고 上샹宗종은 同동과 瑁모를 奉봉ᄒᆞ야 阼조階계로 由유ᄒᆞ야 隮졔ᄒᆞ고 太태史ᄉᆞ는 書셔를 秉병ᄒᆞ야 賓빈階계로 由유ᄒᆞ야 隮졔ᄒᆞ야 王왕ᄭᅴ 冊ᄎᆡᆨ命명을 御어ᄒᆞ니라
曰왈皇황后후ㅣ 憑빙玉옥几궤ᄒᆞ샤 道도揚양末말命명ᄒᆞ샤 命명汝여嗣ᄉᆞ訓훈ᄒᆞ노니 臨림君군周쥬邦방ᄒᆞ야 率솔循슌大대卞변ᄒᆞ야 燮셥和화天텬下하ᄒᆞ야 用용答답揚양文문武무之지 光광訓훈ᄒᆞ라 ᄒᆞ시다
- ᄀᆞ로ᄃᆡ 皇황后후ㅣ 玉옥几궤를 憑빙ᄒᆞ샤 末말命명을 道도揚양ᄒᆞ샤 너ᄅᆞᆯ 命명ᄒᆞ야 訓훈을 嗣ᄉᆞ케 ᄒᆞ노니 周쥬邦방의 臨림君군ᄒᆞ야 大대卞변을 率솔循슌ᄒᆞ야 天텬下하를 燮셥和화ᄒᆞ야 ᄡᅥ 文문武무의 光광ᄒᆞ신 訓훈을 答답揚양ᄒᆞ라 ᄒᆞ시다
王왕이 再ᄌᆡ拜ᄇᆡ興흥ᄒᆞ샤 答답曰왈眇묘眇묘予여末말小쇼子ᄌᆞ는 其기能능而이亂란四ᄉᆞ方방ᄒᆞ야 以이敬경忌긔天텬威위아
- 王왕이 再ᄌᆡ拜ᄇᆡᄒᆞ고 興흥ᄒᆞ샤 答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眇묘眇묘ᄒᆞᆫ 나 末말小쇼子ᄌᆞ는 그 能능히 四ᄉᆞ方방을 亂란ᄒᆞ야 ᄡᅥ 天텬威위를 敬경忌긔홈 ᄀᆞᆮᄐᆞ랴
乃내受슈同동瑁모ᄒᆞ샤 王왕이 三삼宿슉三삼祭졔三삼咤타ᄒᆞ신대 上샹宗종曰왈饗향이라 ᄒᆞ시다
- 同동과 瑁모를 受슈ᄒᆞ샤 王왕이 세 번 宿슉ᄒᆞ시며 세 번 祭졔ᄒᆞ시며 세 번 咤타ᄒᆞ신대 上샹宗종이 ᄀᆞᆯ오ᄃᆡ 饗향호라 ᄒᆞ시다
太태保보ㅣ 受슈同동ᄒᆞ야 降강盥관ᄒᆞ고 以이異이同동으로 秉병璋쟝以이酢작ᄒᆞ고 授슈宗종人인同동코 拜ᄇᆡᄒᆞᆫ대 王왕이 答답拜ᄇᆡᄒᆞ시다
- 太태保보ㅣ 同동을 受슈ᄒᆞ야 降강ᄒᆞ야 盥관ᄒᆞ고 다ᄅᆞᆫ 同동으로ᄡᅥ 璋쟝을 秉병ᄒᆞ야 ᄡᅥ 酢작ᄒᆞ고 宗종人인의게 同동을 授슈ᄒᆞ고 拜ᄇᆡᄒᆞᆫ대 王왕이 答답ᄒᆞ야 拜ᄇᆡᄒᆞ시다
太태保보ㅣ 受슈同동ᄒᆞ야 祭졔嚌졔ᄒᆞ고 宅ᄐᆡᆨᄒᆞ야 授슈宗종人인同동코 拜ᄇᆡᄒᆞᆫ대 王왕이 答답拜ᄇᆡᄒᆞ시다
- 太태保보ㅣ 同동을 受슈ᄒᆞ야 祭졔ᄒᆞ고 嚌졔ᄒᆞ고 宅ᄐᆡᆨᄒᆞ야 宗종人인의게 同동을 授슈ᄒᆞ고 拜ᄇᆡᄒᆞᆫ대 王왕이 答답ᄒᆞ야 拜ᄇᆡᄒᆞ시다
太태保보ㅣ 降강커늘 收슈ᄒᆞ더니 諸졔侯후ㅣ 出츌廟묘門문ᄒᆞ야 俟ᄉᆞᄒᆞ더라
- 太태保보ㅣ 降강커늘 收슈ᄒᆞ더니 諸졔侯후ㅣ 廟묘門문의 出츌ᄒᆞ야 俟ᄉᆞᄒᆞ더라
- 康강王왕之지誥고
王왕이 出츌在ᄌᆡ應응門문之지內ᄂᆡ어시늘 太 태保보는 率솔西셔方방諸졔侯후ᄒᆞ야 入입應응門문左자ᄒᆞ고 畢필公공은 率솔東동方방諸졔侯후ᄒᆞ야 入입應응門문右우ᄒᆞ니 皆ᄀᆡ布포乘승黃황朱쥬ㅣ러라 賓빈이 稱칭奉봉圭규兼겸幣폐ᄒᆞ야 曰왈一일二이臣신衛위는 敢감執집壤양奠뎐이라 ᄒᆞ고 皆ᄀᆡ再ᄌᆡ拜ᄇᆡ稽계首슈ᄒᆞᆫ대 王왕이 義의嗣ᄉᆞ德덕이라 答답拜ᄇᆡᄒᆞ시다
- 王왕이 出츌ᄒᆞ샤 應응門문ㅅ 內ᄂᆡ예 在ᄌᆡ커시를 太태保보는 西셔方방ㅅ 諸졔侯후를 率솔ᄒᆞ야 應응門문애 入입ᄒᆞ야 左자ᄒᆞ
- 고 畢필公공은 東동方방ㅅ 諸졔侯후를 率솔ᄒᆞ야 應응門문의 入입ᄒᆞ야 右우ᄒᆞ니 다 乘승黃황을 布포호ᄃᆡ 朱쥬ᄒᆞ얏더라 賓빈이 奉봉ᄒᆞᆫ 圭규와 幣폐를 兼겸ᄒᆞ야 稱칭ᄒᆞ야 ᄀᆞᆯ오다 一일二이臣신衛위는 敢감히 壤양을 執집ᄒᆞ야 奠뎐ᄒᆞ노이다 ᄒᆞ고 다 再ᄌᆡ拜ᄇᆡᄒᆞ고 首슈를 稽계ᄒᆞᆫ대 王왕이 德덕을 嗣ᄉᆞᄒᆞ미 義의ᄒᆞᆫ디라 答답ᄒᆞ야 拜ᄇᆡᄒᆞ시다
太태保보ㅣ 曁게芮예伯ᄇᆡᆨ으로 咸함進진相샹 揖읍ᄒᆞ고 皆ᄀᆡ再ᄌᆡ拜ᄇᆡ稽계首슈ᄒᆞ야 曰왈敢감敬경告고天텬子ᄌᆞᄒᆞ노이다 皇황天텬이 改ᄀᆡ大대邦방殷은之지命명이어시늘 惟유周쥬文문武무ㅣ 誕탄受슈羑유若약ᄒᆞ샤 克극恤휼西셔土토ᄒᆞ시니이다
- 太태保보ㅣ 밋 芮예伯ᄇᆡᆨ으로 다 進진ᄒᆞ야 서르 揖읍ᄒᆞ고 다 拜ᄇᆡᄒᆞ고 首슈를 稽계ᄒᆞ야 ᄀᆞᆯ오ᄃᆡ 敢감히 天텬子ᄌᆞᄭᅴ 敬경告고ᄒᆞ노이다 皇황天텬이 大대邦방殷은의 命명을 改ᄀᆡ커시늘 周쥬ㅅ 文문武무ㅣ 키 羑유
- 若약을 受슈ᄒᆞ샤 능히 西셔土토를 恤휼ᄒᆞ시니이다
惟유新신陟쳑王왕이 畢필協협賞샹罰벌ᄒᆞ샤 戡감定뎡厥궐功공ᄒᆞ샤 用용敷부遺유後후人인休휴ᄒᆞ시니 今금王왕은 敬경之지哉ᄌᆡᄒᆞ샤 張쟝皇황六륙師ᄉᆞᄒᆞ샤 無무壞괴我아高고祖조寡과命명ᄒᆞ쇼셔
- 새로 陟쳑ᄒᆞ신 王왕이 賞샹과 罰벌을 다 協협게 ᄒᆞ샤 그 功공을 이긔여 定뎡ᄒᆞ샤 ᄡᅥ 後후人인의게 休휴를 敷부ᄒᆞ야 遺유ᄒᆞ시니
- 이제 王왕은 敬경ᄒᆞ샤 六륙師ᄉᆞ을 張쟝皇황ᄒᆞ샤 우리 高고祖조ㅅ 寡과ᄒᆞᆫ 命명을 壞괴티 마ᄅᆞ쇼셔
王왕若약曰왈庶셔邦방侯후甸뎐男남衛위아 惟유予여一일人인釗쇼는 報보誥고ᄒᆞ노라
- 王왕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庶셔邦방앳 侯후甸뎐男남衛위아 나 一일人인釗쇼는 誥고로 報보ᄒᆞ노라
昔셕君군文문武무ㅣ 丕비平평富부ᄒᆞ시며 不블務무咎구ᄒᆞ샤 底지至지齊졔信신ᄒᆞ샤 用용昭 쇼明명于우天텬下하어시늘 則즉亦역有유熊웅羆비之지士ᄉᆞ와 不블二이心심之지臣신이 保보乂예王왕家가ᄒᆞ야 用용端단命명于우上샹帝뎨ᄒᆞ시니 皇황天텬이 用용訓훈厥궐道도ᄒᆞ샤 付부畀비四ᄉᆞ方방ᄒᆞ시니라
- 녜 君군文문武무ㅣ 키 平평ᄒᆞ야 富부케 ᄒᆞ시며 咎구를 務무티 아니ᄒᆞ샤 至지를 底지ᄒᆞ며 齊졔ᄒᆞ야 信신ᄒᆞ샤 ᄡᅥ 天텬下하의 昭쇼明명ᄒᆞ거시를 ᄯᅩᄒᆞᆫ 熊웅羆비ㅅ 士ᄉᆞ와 心심을 二이티 아니ᄒᆞᄂᆞᆫ 臣신이 王왕家가
- 를 保보乂예ᄒᆞ야 ᄡᅥ 上샹帝뎨ᄭᅴ 端단命명을 ᄒᆞ시니 皇황天텬이 ᄡᅥ 그 道도를 訓훈ᄒᆞ샤 四ᄉᆞ方방을 付부畀비ᄒᆞ시니라
乃내命명建건侯후樹슈屛병은 在ᄌᆡ我아後후之지人인이니 今금予여一일二이伯ᄇᆡᆨ父부는 尙샹胥셔曁게顧고綏유爾이先션公공之지臣신服복于우先션王왕ᄒᆞ야 雖슈爾이身신在ᄌᆡ外외ᄒᆞ나 乃내心심이 罔망不블在ᄌᆡ王왕室실ᄒᆞ야 用용奉봉恤휼厥궐若약ᄒᆞ야 無무遺유鞠국子ᄌᆞ羞슈ᄒᆞ라
- 命명ᄒᆞ야 侯후를 建건ᄒᆞ며 屛병을 樹슈ᄒᆞ샤믄 우리 後후ㅅ 人인의게 인ᄂᆞ니 이제 나의 一일二이伯ᄇᆡᆨ父부는 거의 서로 밋 너희 先션公공의 先션王왕ᄭᅴ 臣신服복ᄒᆞ던 주를 顧고ᄒᆞ야 綏유ᄒᆞ야 비록 爾이의 身신이 外외예 이시나 乃내의 心심은 王왕室실애 在ᄌᆡ티 아닛 아니ᄒᆞ야 ᄡᅥ 恤휼을 奉봉ᄒᆞ야 그 若약ᄒᆞ야 鞠국子ᄌᆞ의게 羞슈를 遺유티 말라
群군公공이 旣긔皆ᄀᆡ聽텽命명ᄒᆞ고 相샹揖읍 趨추出츌이어ᄂᆞᆯ 王왕이 釋셕冕면ᄒᆞ시고 反반喪상服복ᄒᆞ시다
- 群군公공이 이믜 다 命명을 聽텽ᄒᆞ고 서르 揖읍ᄒᆞ고 趨추ᄒᆞ야 出츌커늘 王왕이 冕면을 釋셕ᄒᆞ시고 喪상服복을 反반ᄒᆞ시다
- 畢필命명
惟유十십有유二이年년六륙月월庚경午오朏비越월三삼日일壬임申신애 王왕朝죠步보自ᄌᆞ宗종周쥬ᄒᆞ샤 至지于우豊풍ᄒᆞ샤 以이成셩周쥬之지衆즁으로 命명畢필公공ᄒᆞ야 保보釐 리東동郊교ᄒᆞ시다
- 十십有유二이年년ㅅ 六륙月월ㅅ 庚경午오朏비로셔 건넌 三삼日일 壬임申신애 王왕이 朝죠애 步보ᄅᆞᆯ 宗종周쥬로브터 ᄒᆞ샤 豐풍애 至지ᄒᆞ샤 成셩周쥬ㅅ 衆즁으로ᄡᅥ 畢필公공을 命명ᄒᆞ야 東동郊교ᄅᆞᆯ 保보釐리케 ᄒᆞ시다
王왕若약曰왈嗚오呼호ㅣ라 父부師ᄉᆞ아 惟유文문王왕武무王왕이 敷부大대德덕于우天텬下하ᄒᆞ샤 用용克극受슈殷은命명ᄒᆞ시니라
- 王왕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父부師ᄉᆞ아 文문王왕과 武무王왕이 큰 德덕을 天텬下하의 敷부ᄒᆞ샤 ᄡᅥ 능히 殷은命명을 受슈ᄒᆞ시니라
惟유周쥬公공이 左자右우先션王왕ᄒᆞ야 綏유定뎡厥궐家가ᄒᆞ시고 毖비殷은頑완民민ᄒᆞ야 遷쳔于우洛락邑읍ᄒᆞ야 密밀邇이王왕室실ᄒᆞ시니 式식化화厥궐訓훈ᄒᆞ야 旣긔歷력三삼紀긔ᄒᆞ야 世셰變변風풍移이ᄒᆞ야 四ᄉᆞ方방無무虞우ᄒᆞ니 予여一일人인이 以이寧녕호라
- 周쥬公공이 先션王왕을 左자右우ᄒᆞ야 그 家가를 綏유定뎡ᄒᆞ시고 殷은ㅅ 頑완民민을 毖비ᄒᆞ야 洛락邑읍애 遷쳔ᄒᆞ야 王왕室실에 密밀邇이케 ᄒᆞ시니 ᄡᅥ 그 訓훈을 化화ᄒᆞ야 이믜 三삼紀긔ㅣ 歷력ᄒᆞ야 世셰ㅣ 變변ᄒᆞ고 風풍이 移이ᄒᆞ야 四ᄉᆞ方방의 虞우ㅣ 업스니 나 一일人인이 ᄡᅥ 寧녕호라
道도有유升승降강ᄒᆞ며 政졍由유俗쇽革혁ᄒᆞ니 不블臧장厥궐臧장ᄒᆞ면 民민罔망攸유勸권ᄒᆞ리라
- 道도ㅣ 升승ᄒᆞ며 降강홈이 이시며 政졍이 俗쇽을 由유ᄒᆞ야 革혁ᄒᆞᄂᆞ니 그 臧장을 臧장타 아니ᄒᆞ면 民민이 勸권홀 배 업스리라
惟유公공이 懋무德덕으로 克극勤근小쇼物믈ᄒᆞ야 弼필亮량四ᄉᆞ世셰ᄒᆞ야 正졍色ᄉᆡᆨ率솔下하ᄒᆞᆫ대 罔망不블祗지師ᄉᆞ言언ᄒᆞ야 嘉가績젹이 多다于우先션王왕ᄒᆞ니 予여小쇼子ᄌᆞ는 垂슈拱공仰앙成셩ᄒᆞ노라
- 公공이 懋무ᄒᆞᆫ 德덕으로 능히 小쇼物믈을 勤근ᄒᆞ야 四ᄉᆞ世셰를 弼필亮량ᄒᆞ야 色ᄉᆡᆨ
- 을 正졍히 ᄒᆞ야 下하를 率솔ᄒᆞᆫ대 師ᄉᆞ의 言언을 祗지티 아니 아니ᄒᆞ야 嘉가ᄒᆞᆫ 績젹이 先션王왕의 多다ᄒᆞ니 나 小쇼子ᄌᆞ는 垂슈ᄒᆞ고 拱공ᄒᆞ야 成셩을 仰앙ᄒᆞ노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父부師ᄉᆞ아 今금予여祗지命명公공以이周쥬公공之지事ᄉᆞᄒᆞ노니 往왕哉ᄌᆡ어다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父부師ᄉᆞ아 今금애 내 公공을 周쥬公공의 事ᄉᆞ로ᄡᅥ 祗지ᄒᆞ야 命명ᄒᆞ노니 往왕홀디어다
旌졍別별淑슉慝특ᄒᆞ야 表표厥궐宅ᄐᆡᆨ里리ᄒᆞ며 彰챵善션癉탄惡악ᄒᆞ야 樹슈之지風풍聲셩ᄒᆞ며 弗블率솔訓훈典뎐이어든 殊슈厥궐井졍疆강ᄒᆞ야 俾비克극畏외慕모ᄒᆞ며 申신畫획郊교圻긔ᄒᆞ며 愼신固고封봉守슈ᄒᆞ야 以이康강四ᄉᆞ海ᄒᆡᄒᆞ라
- 淑슉과 慝특을 旌졍ᄒᆞ며 別별ᄒᆞ야 그 宅ᄐᆡᆨ里리를 表표ᄒᆞ며 善션을 彰챵ᄒᆞ고 惡악을 癉탄ᄒᆞ야 風풍聲셩을 樹슈ᄒᆞ며 訓훈典뎐을 率솔티 아니ᄒᆞ거든 그 井졍疆강을 殊슈
- ᄒᆞ야 ᄒᆡ여곰 능히 畏외ᄒᆞ고 慕모케 ᄒᆞ며 다시 郊교圻긔를 畫획ᄒᆞ며 封봉애 守슈를 愼신固고ᄒᆞ야 ᄡᅥ 四ᄉᆞ海ᄒᆡ를 康강케 ᄒᆞ라
政졍貴귀有유恒ᄒᆞᆼ이오 辭ᄉᆞ尙샹體톄要요ㅣ라 不블惟유好호異이니 商샹俗쇽이 靡미靡미ᄒᆞ야 利리口구를 惟유賢현ᄒᆞ던 餘여風풍이 未미殄딘ᄒᆞ니 公공其기念념哉ᄌᆡ어다
- 政졍은 恒ᄒᆞᆼ홈이 貴귀ᄒᆞ고 辭ᄉᆞ는 體톄와 要요를 尙샹ᄒᆞ논디라 異이을 好호티 아니ᄒᆞ노니 商샹俗쇽이 靡미靡미ᄒᆞ야 利리口
- 구를 賢현타 ᄒᆞ던 餘여風풍이 殄딘티 몯ᄒᆞ얀ᄂᆞ니 公공이 그 念념홀디어다
我아聞문호니 曰왈世셰祿록之지家가ㅣ 鮮션克극由유禮례ᄒᆞ야 以이蕩탕陵릉德덕ᄒᆞ며 實실悖패天텬道도ᄒᆞ야 敝폐化화奢샤麗려ㅣ 萬만世셰同동流류ㅣ니라
- 나ᄂᆞᆫ 드로니 ᄀᆞ론 世셰祿록ᄒᆞᄂᆞᆫ 家가ᄂᆞᆫ 능히 禮례을 由유ᄒᆞ리 젹어 蕩탕으로ᄡᅥ 德덕을 陵릉ᄒᆞ며 진실로 天텬道도를 悖패ᄒᆞ야 化화를 敝폐ᄒᆞ야 奢샤ᄒᆞ며 麗려ᄒᆞ미 萬만
- 世셰예 ᄒᆞᆫ 가지로 流류ᄒᆞᄂᆞ니라
玆ᄌᆞ殷은庶셔士ᄉᆞㅣ 席셕寵춍이 惟유舊구ᄒᆞ야 怙호侈치滅멸義의ᄒᆞ며 服복美미于우人인ᄒᆞ야 驕교淫음矜긍侉과ᄒᆞ야 將쟝由유惡악終죵이러니 雖슈收슈放방心심ᄒᆞ나 閑한之지惟유艱간ᄒᆞ니라
- 이 殷은ㅅ 庶셔士ᄉᆞㅣ 寵춍을 席셕홈이 舊구ᄒᆞ야 侈치를 怙호ᄒᆞ야 義의를 滅멸ᄒᆞ며 服복美미로 人인의게 ᄒᆞ야 驕교淫음ᄒᆞ며 矜긍侉과ᄒᆞ야 쟝ᄎᆞᆺ 惡악으로 말믜아마 終
- 죵ᄒᆞ리러니 비록 放방ᄒᆞᆫ 心심을 收슈ᄒᆞ나 閑한홈이 艱간ᄒᆞ니라
資ᄌᆞ富부能능訓훈이 惟유以이永영年년이니 惟유德덕惟유義의ㅣ 時시乃내大대訓훈이니라 不블由유古고訓훈이면 于우何하其기訓훈이리오
- 資ᄌᆞᄒᆞ야 富부커든 능히 訓훈ᄒᆞ요미 ᄡᅥ 年년을 永영홈이니 德덕과 義의ㅣ 이 큰 訓훈이니라 古고를 由유ᄒᆞ야 訓훈티 아니ᄒᆞ면 어듸 그 訓훈ᄒᆞ리오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父부師ᄉᆞ아 邦방之지安안危위는 惟유玆ᄌᆞ殷은士ᄉᆞㅣ니 不블剛강不블柔유ㅣ라사 厥궐德덕이 允윤修슈ᄒᆞ리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父부師ᄉᆞ아 邦방의 安안ᄒᆞ며 危위호믄 이 殷은士ᄉᆞㅣ니 剛강티 아니ᄒᆞ며 柔유티 아니ᄒᆞ야사 그 德덕이 진실로 修슈ᄒᆞ리라
惟유周쥬公공이 克극愼신厥궐始시ᄒᆞ야늘 惟유君군陳진이 克극和화厥궐中즁ᄒᆞ야늘 惟유公공이 克극成셩厥궐終죵ᄒᆞ야 三삼后후ㅣ 協 협心심ᄒᆞ야 同동底지于우道도ᄒᆞ야 道도洽흡政졍治치ᄒᆞ야 澤ᄐᆡᆨ潤윤生ᄉᆡᆼ民민ᄒᆞ야 四ᄉᆞ夷이左자衽임이 罔망不블咸함賴뢰ᄒᆞ니 予여小쇼子ᄌᆞ는 永영膺응多다福복이로다
- 周쥬公공이 능히 그 始시을 愼신ᄒᆞ야늘 君군陳진이 능히 그 中즁을 和화ᄒᆞ야늘 公공이 능히 그 終죵을 成셩ᄒᆞ야 三삼后후ㅣ 心심이 協협ᄒᆞ야 ᄒᆞᆫ가지로 道도애 底지ᄒᆞ야 道도애 洽흡ᄒᆞ고 政졍이 治치ᄒᆞ야 澤ᄐᆡᆨ이 生ᄉᆡᆼ民민애 潤윤ᄒᆞ야 四ᄉᆞ夷이ㅣ 左자衽
- 임이 다 賴뢰티 아니 아니ᄒᆞ니 나 小쇼子ᄌᆞ는 기리 多다福복을 膺응ᄒᆞ리로다
公공其기惟유時시成셩周쥬애 建건無무窮궁之지基긔ᄒᆞ면 亦역有유無무窮궁之지聞문ᄒᆞ리니 子ᄌᆞ孫손이 訓훈其기成셩式식ᄒᆞ야 惟유乂예ᄒᆞ리라
- 公공이 그 이 成셩周쥬애 無무窮궁ᄒᆞᆫ 基긔를 建건ᄒᆞ면 ᄯᅩᄒᆞᆫ 無무窮궁ᄒᆞᆫ 聞문이 이시리니 子ᄌᆞ孫손이 그 成셩ᄒᆞᆫ 式식을 訓훈ᄒᆞ야 乂예ᄒᆞ리라
嗚오呼호ㅣ라 罔망曰왈弗블克극이라 ᄒᆞ야 惟유旣긔厥궐心심ᄒᆞ며 罔망曰왈民민寡과ㅣ라 ᄒᆞ야 惟유愼신厥궐事ᄉᆞᄒᆞ야 欽흠若약先션王왕成셩烈렬ᄒᆞ야 以이休휴于우前젼政졍ᄒᆞ라
- 嗚오呼호ㅣ라 능히 몯ᄒᆞ리로다 니르디 마라 그 心심을 旣긔ᄒᆞ며 民민이 寡과타 니르디 마라 그 事ᄉᆞ를 愼신ᄒᆞ야 先션王왕의 成셩烈렬을 欽흠若약ᄒᆞ야 ᄡᅥ 前젼政졍의셔 休휴케 ᄒᆞ라
- 君군牙아
王왕若약曰왈嗚오呼호ㅣ라 君군牙아아 惟유乃내祖조乃내父부ㅣ 世셰篤독忠츙貞졍ᄒᆞ야 服복勞로王왕家가ᄒᆞ야 厥궐有유成셩績젹이 紀긔于우太태常샹ᄒᆞ니라
- 王왕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네 祖조와 네 父부ㅣ 世셰로 忠츙貞졍을 篤독ᄒᆞ야 王왕家가의 服복勞로ᄒᆞ야 그 成셩績젹이 太태常샹의 紀긔ᄒᆞ얏ᄂᆞ니라
惟유予여小쇼子ᄌᆞㅣ 嗣ᄉᆞ守슈文문武무成셩康강遺유緖셔혼든 亦역惟유先션王왕之지 臣신이 克극左자右우ᄒᆞ야 亂란四ᄉᆞ方방ᄒᆞ니 心심之지憂우危위ㅣ 若약蹈도虎호尾미ᄒᆞ며 涉셥于우春츈冰빙호라
- 나 小쇼子ᄌᆞㅣ 文문武무成셩康강ㅅ 遺유緖셔을 嗣ᄉᆞ守슈혼든 ᄯᅩᄒᆞᆫ 先션王왕의 臣신이 능히 左자右우ᄒᆞ야 四ᄉᆞ方방을 亂란호믈 惟유ᄒᆞ노니 心심의 危위를 憂우홈이 虎호尾미를 蹈도ᄒᆞ며 春츈冰빙을 涉셥홈 ᄀᆞᆮ티 호라
今금에 命명爾이ᄒᆞ노니 予여翼익ᄒᆞ야 作작股고 肱굉心심旓려ᄒᆞ야 纘찬乃내舊구服복ᄒᆞ야 無무忝텸祖조考고ᄒᆞ라
- 이제 너를 命명ᄒᆞ노니 나를 翼익ᄒᆞ야 股고肱굉이며 心심旓려되여 네 舊구服복을 纘찬ᄒᆞ야 祖조考고를 忝텸티 말라
弘홍敷부五오典뎐ᄒᆞ야 式식和화民민則측ᄒᆞ라 爾이身신이 克극正졍ᄒᆞ면 罔망敢감弗블正졍ᄒᆞ리니 民민心심이 罔망中즁이라 惟유爾이之지中즁이니라
- 五오典뎐를 弘홍ᄒᆞ야 敷부ᄒᆞ야 民민의 則
- 측을 式식ᄒᆞ야 和화ᄒᆞ라 네 身신이 능히 正졍ᄒᆞ면 敢감히 正졍티 아니티 아니ᄒᆞ리니 民민의 心심이 中즁이 아니라 너의 中즁이니라
夏하暑셔雨우애 小쇼民민이 惟유曰왈怨원咨ᄌᆞᄒᆞ며 冬동祁긔寒한에 小쇼民민이 亦역惟유曰왈怨원咨ᄌᆞᄒᆞᄂᆞ니 厥궐惟유艱간哉ᄌᆡᅟᅵᆫ뎌 思ᄉᆞ其기艱간ᄒᆞ야 以이圖도其기易이ᄒᆞ면 民민乃내寧녕ᄒᆞ리라
- 夏하ㅅ 暑셔雨우애 小쇼民민이 怨원咨ᄌᆞ
- ᄒᆞ며 冬동祁긔寒한애 小쇼民민이 ᄯᅩ 怨원咨ᄌᆞᄒᆞᄂᆞ니 그 艱간ᄒᆞᆫ뎌 그 艱간을 思ᄉᆞᄒᆞ야 ᄡᅥ 그 易이를 圖도ᄒᆞ면 民민이 寧녕ᄒᆞ리라
嗚오呼호ㅣ라 丕비顯현哉ᄌᆡ라 文문王왕謨모여 丕비承승哉ᄌᆡ라 武무王왕烈렬이여 啓계佑우我아後후人인ᄒᆞ샤ᄃᆡ 咸함以이正졍罔망缺결ᄒᆞ시니 爾이惟유敬경明명乃내訓훈ᄒᆞ야 用용奉봉若약于우先션王왕ᄒᆞ야 對ᄃᆡ揚양文문武무之지光광命명ᄒᆞ며 追츄配ᄇᆡ于우前젼人인 ᄒᆞ라
- 嗚오呼호ㅣ라 키 顯현ᄒᆞ다 文문王왕의 謨모여 키 承승ᄒᆞ다 武무王왕의 烈녈이여 우리 後후人인을 啓계佑우ᄒᆞ샤ᄃᆡ 다 正졍으로ᄡᅥ ᄒᆞ고 缺결홈이 업스시니 네 訓훈을 敬경明명ᄒᆞ야 ᄡᅥ 先션王왕을 奉봉若약ᄒᆞ야 文문武무의 光광命명을 對ᄃᆡ揚양ᄒᆞ며 前젼人인의 追츄配ᄇᆡᄒᆞ라
王왕若약曰왈君군牙아아 乃내惟유由유先션正졍舊구典뎐ᄒᆞ야 時시式식ᄒᆞ라 民민之지治 치亂란이 在ᄌᆡ玆ᄌᆞᄒᆞ니 率솔乃내祖조考고之지攸유行ᄒᆡᆼᄒᆞ야 昭쇼乃내辟벽之지有유乂예ᄒᆞ라
- 王왕ㅣ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君군牙아아 네 先션正졍ㅅ 舊구典뎐을 由유ᄒᆞ야 이예 式식ᄒᆞ라 民민의 治치ᄒᆞ며 亂란홈이 이예 이시니 네 祖조考고의 行ᄒᆡᆼᄒᆞ던 바ᄅᆞᆯ 率솔ᄒᆞ야 네 辟벽의 乂예호믈 昭쇼ᄒᆞ라
- 冏형命명
王왕若약曰왈伯ᄇᆡᆨ冏형아 惟유予여弗블克 극于우德덕ᄒᆞ야 嗣ᄉᆞ先션人인宅ᄐᆡᆨ丕비后후ᄒᆞ야 怵츌惕텩惟유厲려ᄒᆞ야 中즁夜야以이興흥ᄒᆞ야 思ᄉᆞ免면厥궐愆건ᄒᆞ노라
- 王왕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伯ᄇᆡᆨ冏형아 내 德덕의 克극디 몯ᄒᆞ야 先션人인을 嗣ᄉᆞᄒᆞ야 丕비后후애 宅ᄐᆡᆨᄒᆞ야 怵츌惕텩ᄒᆞ야 厲려ᄒᆞ야 中즁夜야애 ᄡᅥ 興흥ᄒᆞ야 그 愆건을 免면호믈 思ᄉᆞᄒᆞ노라
昔셕在ᄌᆡ文문武무ᄒᆞ샤 聰총明명齊졔聖셩이어시늘 小쇼大대之지臣신이 咸함懷회忠츙良량 ᄒᆞ며 其기侍시御어僕복從죵이 罔망匪비正졍人인이라 以이旦죠夕셕에 承승弼필厥궐辟벽혼들로 出츌入입起긔居거에 罔망有유不블欽흠ᄒᆞ며 發발號호施시令령을 罔망有유不블臧장ᄒᆞᆫ대 下하民민이 祗지若약ᄒᆞ며 萬만邦방이 咸함休휴ᄒᆞ니라
- 昔셕애 文문武무의 在ᄌᆡᄒᆞ샤 聰총明명ᄒᆞ며 齊졔聖셩ᄒᆞ시거늘 小쇼大대臣신이 다 忠츙良량을 懷회ᄒᆞ며 그 侍시御어ᄒᆞᄂᆞᆫ 僕복從죵이 正졍人인이 아니 아니라 ᄡᅥ곰 旦
- 죠夕셕에 그 辟벽을 承승ᄒᆞ며 弼필혼들로 出츌入입ᄒᆞ며 起긔居거애 欽흠티 아니 아니ᄒᆞ며 號호를 發발ᄒᆞ고 令령을 施시호믈 臧장티 아닛 아니ᄒᆞᆫ대 下하民민이 祗지若약ᄒᆞ며 萬만邦방이 다 休휴ᄒᆞ니라
惟유予여一일人인이 無무良량ᄒᆞ야 實실賴뢰左자右우前젼後후有유位위之지士ᄉᆞ의 匡광其기不블及급ᄒᆞ며 繩승愆건糾규謬류ᄒᆞ야 格격其기非비心심ᄒᆞ야 俾비克극紹쇼先션烈렬ᄒᆞ노라
- 나 一일人인이 良량티 몯ᄒᆞ야 진실로 左자右우와 前젼後후앧 有유位위ᄒᆞᆫ 士ᄉᆞ의 그 不블及급을 匡광ᄒᆞ며 愆건을 繩승ᄒᆞ며 謬류를 糾규ᄒᆞ야 그 非비心심을 格격ᄒᆞ야 ᄒᆡ여곰 능히 先션烈렬을 紹쇼홈을 賴뢰코져 ᄒᆞ노라
今금予여ㅣ 命명汝여ᄒᆞ야 作작大대正졍ᄒᆞ노니 正졍于우群군僕복侍시御어之지臣신ᄒᆞ야 懋무乃내后후德덕ᄒᆞ야 交교修슈不블逮톄ᄒᆞ라
- 이제 내 너를 命명ᄒᆞ야 大대正졍을 作작ᄒᆞ
- 노니 群군僕복과 侍시御어ᄒᆞᄂᆞᆫ 臣신을 正졍ᄒᆞ야 네 后후의 德덕을 懋무ᄒᆞ야 不블逮톄를 交교修슈ᄒᆞ라
愼신簡간乃내僚료호ᄃᆡ 無무以이巧교言언令령色ᄉᆡᆨ便편辟벽側측媚미ᄒᆞ고 其기惟유吉길士ᄉᆞᄒᆞ라
- 네 僚료를 愼신ᄒᆞ야 簡간호ᄃᆡ 言언을 巧교ᄒᆞ며 色ᄉᆡᆨ을 令령ᄒᆞᄂᆞ니와 便편辟벽ᄒᆞ며 側측ᄒᆞ며 媚미ᄒᆞᄂᆞ니로ᄡᅥ 말고 그 吉길士ᄉᆞ로 ᄒᆞ라
僕복臣신正졍이면 厥궐后후克극正졍ᄒᆞ고 僕복臣신諛유ㅣ면 厥궐后후自ᄌᆞ聖셩ᄒᆞ리니 后후德덕두 惟유臣신이며 不블德덕두 惟유臣신이니라
- 僕복臣신이 正졍ᄒᆞ면 그 后후ㅣ 능히 正졍ᄒᆞ고 僕복臣신이 諛유ᄒᆞ면 그 后후ㅣ 스스로 聖셩이로라 ᄒᆞ리니 后후의 德덕도 臣신이며 德덕 아님도 臣신이니라
爾이無무昵닐于우憸쳠人인ᄒᆞ야 充츙耳이目목之지官관ᄒᆞ야 迪뎍上샹以이非비先션王왕之지典뎐ᄒᆞ라
- 네 憸쳠人인을 昵닐ᄒᆞ야 耳이目목ㅅ 官관애 充츙ᄒᆞ야 上샹을 先션王왕의 典뎐 아닌 거스로ᄡᅥ 迪뎍게 말라
非비人인其기吉길이오 惟유貨화其기吉길이면 若약時시癏환厥궐官관ᄒᆞ리니 惟유爾이大대弗블克극祗지厥궐辟벽이라 惟유予여ㅣ 汝여辜고호리라
- 人인을 그 吉길로 아니ᄒᆞ고 貨화로 그 吉길타 ᄒᆞ면 이예 그 官관을 癏환ᄒᆞ리니 네 키 능히 그 辟벽을 祗지티 아니ᄒᆞ논디라 내 너를
- 辜고호리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欽흠哉ᄌᆡᄒᆞ야 永영弼필乃내后후于우彛이憲헌ᄒᆞ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欽흠ᄒᆞ야 기리 네 后후를 彛이憲헌의 弼필ᄒᆞ라
- 呂려刑형
惟유呂려를 命명ᄒᆞ시니 王왕이 享향國국百ᄇᆡᆨ年년에 耄모荒황ᄒᆞ야 度탁作작刑형ᄒᆞ야 以이詰힐四ᄉᆞ方방ᄒᆞ시다
- 呂려를 命명ᄒᆞ시니 王왕이 國국을 享향ᄒᆞ
- 신 百ᄇᆡᆨ年년에 耄모ᄒᆞ며 荒황ᄒᆞ야 度탁ᄒᆞ야 刑형을 作작ᄒᆞ야 ᄡᅥ 四ᄉᆞ方방을 詰힐ᄒᆞ시다
王왕曰왈若약古고애 有유訓훈ᄒᆞ니 蚩치尤우ㅣ 惟유始시作작亂란ᄒᆞᆫ대 延연及급于우平평民민ᄒᆞ야 罔망不블寇구賊적ᄒᆞ야 鴟치義의姦간宄궤ᄒᆞ며 奪탈攘양矯교虔건ᄒᆞ니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若약古고애 訓훈이 인ᄂᆞ니 蚩치尤우ㅣ 비로소 亂란을 作작ᄒᆞᆫ대 平평民민애 延연及급ᄒᆞ야 寇구ᄒᆞ며 賊적디
- 아니 아니ᄒᆞ야 鴟치로 義의ᄒᆞ야 姦간ᄒᆞ며 宄궤ᄒᆞ며 奪탈ᄒᆞ며 攘양ᄒᆞ며 矯교虔건ᄒᆞ니라
苗묘民민이 弗블用용靈령ᄒᆞ야 制졔以이刑형이오 惟유作작五오虐학之지刑형曰왈法법이라 ᄒᆞ야 殺살戮륙無무辜고ᄒᆞ니 爰원始시淫음爲위劓의刵이椓탁黥경ᄒᆞ야 越월玆ᄌᆞ麗리刑형ᄒᆞ야 幷병制졔ᄒᆞ야 罔망差차有유辭ᄉᆞᄒᆞ니라
- 苗묘民민이 靈령을 ᄡᅥ 刑형을 制졔티 아니ᄒᆞ고 다ᄉᆞᆺ 虐학ᄒᆞᆫ 刑형을 作작ᄒᆞ야 ᄀᆞᆯ오ᄃᆡ
- 아니 아니ᄒᆞ야 鴟치로 義의ᄒᆞ야 姦간ᄒᆞ며 宄궤ᄒᆞ며 奪탈ᄒᆞ며 攘양ᄒᆞ며 矯교虔건ᄒᆞ니라
苗묘民민이 弗블用용靈령ᄒᆞ야 制졔以이刑형이오 惟유作작五오虐학之지刑형曰왈法법이라 ᄒᆞ야 殺살戮륙無무辜고ᄒᆞ니 爰원始시淫음爲위劓의刵이椓탁黥경ᄒᆞ야 越월玆ᄌᆞ麗리刑형ᄒᆞ야 幷병制졔ᄒᆞ야 罔망差차有유辭ᄉᆞᄒᆞ니라
- 苗묘民민이 靈령을 ᄡᅥ 刑형을 制졔티 아니ᄒᆞ고 다ᄉᆞᆺ 虐학ᄒᆞᆫ 刑형을 作작ᄒᆞ야 ᄀᆞᆯ오ᄃᆡ
- 民민이 興흥ᄒᆞ야 서르 漸졈ᄒᆞ야 泯민泯민ᄒᆞ며 棼분棼분ᄒᆞ야 中즁이 信신애 아니ᄒᆞ고 ᄡᅥ 詛져盟ᄆᆡᆼ을 覆복ᄒᆞ니 虐학으로 威위ᄒᆞᆫ 庶셔戮륙이 보야흐로 無무辜고를 上샹애 告고ᄒᆞᆫ대 上샹帝뎨ㅣ 民민을 監감ᄒᆞ시니 馨형香향ᄒᆞᆫ 德덕이 잇디 아니ᄒᆞ고 刑형發발聞문홈이 腥셩ᄒᆞ더라
皇황帝뎨哀ᄋᆡ矜긍庶셔戮륙之지不블辜고ᄒᆞ샤 報보虐학以이威위ᄒᆞ샤 遏알絶졀苗묘民민ᄒᆞ야 無무世셰在ᄌᆡ下하ᄒᆞ시니라
- 皇황帝뎨 庶셔戮륙의 辜고ㅣ 아니믈 哀ᄋᆡ矜긍ᄒᆞ샤 虐학을 報보호ᄃᆡ 威위로ᄡᅥ ᄒᆞ샤 苗묘民민을 遏알絶졀ᄒᆞ야 世셰ᄒᆞ야 下하의 在ᄌᆡᄒᆞ미 업게 ᄒᆞ시니라
乃내命명重즁黎려ᄒᆞ샤 絶졀地디天텬通통ᄒᆞ샤 罔망有유降강格격게 ᄒᆞ신대 群군后후之지逮톄在ᄌᆡ下하ㅣ 明명明명棐비常샹ᄒᆞ야 鰥환寡과無무蓋개ᄒᆞ니라
- 重즁과 黎려를 命명ᄒᆞ샤 地디와 天텬의 通통호믈 絶졀ᄒᆞ샤 降강格격홈이 잇디 아니
- 케 ᄒᆞ신대 群군后후와 밋 下하의 在ᄌᆡᄒᆞ얏ᄂᆞ니 明명明명ᄒᆞ야 常샹을 棐비ᄒᆞ야 鰥환寡과ㅣ라도 蓋개홈이 업스니라
皇황帝뎨ㅣ 淸쳥問문下하民민ᄒᆞ시니 鰥환寡과ㅣ 有유辭ᄉᆞ于우苗묘어ᄂᆞᆯ 德덕威위ᄒᆞ신대 惟유畏외ᄒᆞ고 德덕明명ᄒᆞ신대 惟유明명ᄒᆞ니라
- 皇황帝뎨ㅣ 下하民민을 淸쳥問문ᄒᆞ시니 鰥환寡과ㅣ 苗묘애 辭ᄉᆞ를 둣거늘 德덕으로 威위ᄒᆞ신대 畏외ᄒᆞ고 德덕으로 明명ᄒᆞ신대 明명ᄒᆞ니라
乃내命명三삼后후ᄒᆞ샤 恤휼功공于우民민ᄒᆞ시니 伯ᄇᆡᆨ夷이ᄂᆞᆫ 降강典뎐ᄒᆞ야 折졀民민惟유刑형ᄒᆞ고 禹우平평水슈土토ᄒᆞ야 主쥬名명山산川쳔ᄒᆞ고 稷직降강播파種죵ᄒᆞ야 農농殖식嘉가穀곡ᄒᆞ니 三삼后후ㅣ 成셩功공ᄒᆞ야 惟유殷은于우民민ᄒᆞ니라
- 三삼后후를 命명ᄒᆞ샤 民민을 恤휼ᄒᆞᄂᆞᆫ 功공을 ᄒᆞ시니 伯ᄇᆡᆨ夷이는 典뎐을 降강ᄒᆞ야 民민의 刑형을 折졀ᄒᆞ고 禹우는 水슈土토를 平평ᄒᆞ야 名명ᄒᆞᆫ 山산川쳔을 主쥬ᄒᆞ고
- 稷직은 種죵播파호믈 降강ᄒᆞ야 農농의 嘉가穀곡을 殖식ᄒᆞ니 三삼后후ㅣ 功공을 成셩ᄒᆞ야 民민을 殷은케 ᄒᆞ니라
士ᄉᆞ制졔百ᄇᆡᆨ姓셩于우刑형之지中즁ᄒᆞ야 以이敎교祗지德덕ᄒᆞ니라
- 士ᄉᆞㅣ 百ᄇᆡᆨ姓셩을 刑형의 中즁애 制졔ᄒᆞ야 ᄡᅥ 德덕의 祗지호믈 敎교ᄒᆞ니라
穆목穆목在ᄌᆡ上샹ᄒᆞ며 明명明명在ᄌᆡ下하ᄒᆞ야 灼쟉于우四ᄉᆞ方방ᄒᆞ야 罔망不블惟유德덕之지勤근ᄒᆞ니 故고乃내明명于우刑형之지中즁 ᄒᆞ야 率솔乂예于우民민ᄒᆞ야 棐비彛이ᄒᆞ니라
- 穆목穆목히 上샹애 在ᄌᆡᄒᆞ며 明명明명히 下하애 在ᄌᆡᄒᆞ야 四ᄉᆞ方방의 灼쟉ᄒᆞ야 德덕을 勤근티 아니 아니ᄒᆞ니 故고로 刑형中즁을 ᄇᆞᆰ켜 다 民민을 乂예ᄒᆞ야 彛이를 棐비ᄒᆞ니라
典뎐獄옥이 非비訖흘于우威위라 惟유訖흘于우富부ㅣ니 敬경忌긔ᄒᆞ야 罔망有유擇ᄐᆡᆨ言언在ᄌᆡ身신ᄒᆞ야 惟유克극天텬德덕이라사 自ᄌᆞ作작元원命명ᄒᆞ야 配ᄇᆡ享향在ᄌᆡ下하ᄒᆞ리라
- 獄옥典뎐ᄒᆞ요미 威위예만 訖흘ᄒᆞᆯ ᄲᅮᆫ니 아니라 富부애도 訖흘홀디니 敬경ᄒᆞ며 忌긔ᄒᆞ야 擇ᄐᆡᆨᄒᆞᆯ 言언이 身신애 잇디 아니ᄒᆞ야 능히 天텬德덕이라사 스스로 元원命명을 作작ᄒᆞ야 配ᄇᆡᄒᆞ야 享향ᄒᆞ야 下하에 이시리라
王왕이 曰왈嗟챠四ᄉᆞ方방司ᄉᆞ政졍典뎐獄옥아 非비爾이惟유作작天텬牧목가 今금爾이ᄂᆞᆫ 何하監감고 非비時시伯ᄇᆡᆨ夷이播파刑형之지迪뎍가 其기今금爾이何하懲징고 惟 유時시苗묘民민이 匪비察찰于우獄옥之지麗리ᄒᆞ며 罔망擇ᄐᆡᆨ吉길人인ᄒᆞ야 觀관于우五오刑형之지中즁이오 惟유時시庶셔威위奪탈貨화로 斷단制졔五오刑형ᄒᆞ야 以이亂란無무辜고ᄒᆞᆫ대 上샹帝뎨不블蠲견ᄒᆞ샤 降강咎구于우苗묘ᄒᆞ시니 苗묘民민이 無무辭ᄉᆞ于우罰벌ᄒᆞ야 乃내絶졀厥궐世셰ᄒᆞ니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嗟챠홉다 四ᄉᆞ方방앳 政졍을 司ᄉᆞᄒᆞ야 獄옥을 典뎐ᄒᆞ얀ᄂᆞ니아 네 天텬牧목을 作작디 아니ᄒᆞ얀ᄂᆞ냐 今금애
- 너는 므스거슬 監감ᄒᆞᆯ고 이 伯ᄇᆡᆨ夷이이 刑형을 播파ᄒᆞ야 迪뎍홈이 아니가 이제 네 므스거슬 懲징ᄒᆞᆯ고 이 苗묘民민이 獄옥의 麗리를 察찰티 아니ᄒᆞ며 吉길人인을 擇ᄐᆡᆨᄒᆞ야 五오刑형의 中즁을 觀관케 아니ᄒᆞ고 이 庶셔威위와 貨화로 奪탈ᄒᆞᄂᆞ니로 五오刑형을 斷단制졔ᄒᆞ야 ᄡᅥ 無무辜고를 亂란케 ᄒᆞᆫ대 上샹帝뎨이 蠲견티 아니ᄒᆞ샤 咎구를 苗묘애 降강ᄒᆞ시니 苗묘民민이 罰벌을 辭ᄉᆞ홈이 업서 그 世셰를 絶졀ᄒᆞ니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念념之지哉ᄌᆡ어다 伯ᄇᆡᆨ父부와 伯ᄇᆡᆨ兄형과 仲즁叔슉과 季계弟뎨와 幼유子ᄌᆞ와 童동孫손아 皆ᄀᆡ聽텽朕짐言언ᄒᆞ라 庶셔有유格격命명ᄒᆞ니라 今금爾이ㅣ 罔망不블由유慰위日일勤근ᄒᆞᄂᆞ니 爾이罔망或혹戒계不블勤근ᄒᆞ라 天텬齊졔于우民민이라 俾비我아一일日일이시니 非비終죵惟유終죵이 在ᄌᆡ人인ᄒᆞ니 爾이尙샹敬경逆역天텬命명ᄒᆞ야 以이奉봉我아一일人인ᄒᆞ야 雖슈畏외나 勿믈畏외ᄒᆞ며 雖슈休휴ㅣ나 勿믈休휴ᄒᆞ야 惟유敬경五오 刑형ᄒᆞ야 以이成셩三삼德덕ᄒᆞ면 一일人인有유慶경ᄒᆞ며 兆죠民민賴뢰之지ᄒᆞ야 其기寧녕惟유永영ᄒᆞ리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念념홀디어다 伯ᄇᆡᆨ父부와 伯ᄇᆡᆨ兄형과 仲즁叔슉과 季계弟뎨와 幼유子ᄌᆞ와 童동孫손아 다 朕짐言언을 聽텽ᄒᆞ라 거의 格격ᄒᆞᆫ 命명이 이시리라 今금애 네 由유ᄒᆞ야 慰위홈이 日일로 勤근티 아니 아니ᄒᆞᄂᆞ니 네 或혹도 不블勤근코사 戒계티 말라 天텬이 民민을 齊졔
- ᄒᆞ시ᄂᆞᆫ디라 우리로 ᄒᆞ여곰 一일日일만 ᄒᆞ게 ᄒᆞ시니 終죵아니며 終죵이 人인애 在ᄌᆡᄒᆞ니 네 맛당히 天텬命명을 敬경逆역ᄒᆞ야 ᄡᅥ 나 一일人인을 奉봉ᄒᆞ야 비록 畏외ᄒᆞ라 ᄒᆞ나 畏외티 말며 비록 休휴ᄒᆞ라 ᄒᆞ나 休휴티 마라 五오刑형을 敬경ᄒᆞ야 ᄡᅥ 三삼德덕을 成셩ᄒᆞ면 一일人인이 慶경이 이시며 兆죠民민이 賴뢰ᄒᆞ야 그 寧녕이 永영ᄒᆞ리라
王왕曰왈吁우ㅣ라 來ᄅᆡᄒᆞ라 有유邦방有유土토아 告고爾이祥샹刑형ᄒᆞ노라 在ᄌᆡ今금爾이安 안百ᄇᆡᆨ姓셩인댄 何하擇ᄐᆡᆨ고 非비人인가 何하敬경고 非비刑형가 何하度탁고 非비及급가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吁우ㅣ라 來ᄅᆡᄒᆞ라 邦방 둔ᄂᆞ니와 土토 둔ᄂᆞ니와 너ᄃᆞ려 祥샹刑형을 告고ᄒᆞ노라 今금애 이셔 네 百ᄇᆡᆨ姓셩을 安안케 ᄒᆞᆯ딘댄 므서슬 擇ᄐᆡᆨᄒᆞᆯ고 人인이 아니가 므서슬 敬경ᄒᆞᆯ고 刑형이 아니가 므서슬 度탁ᄒᆞᆯ고 及급이 아니가
兩량造조ㅣ오 具구備비어든 師ᄉᆞ聽텽五오辭ᄉᆞ호리니 五오辭ᄉᆞ애 簡간孚부어든 正졍于우五오 刑형ᄒᆞ며 五오刑형애 不블簡간이어든 正졍于우五오罰벌ᄒᆞ며 五오罰벌애 不블服복이어든 正졍于우五오過과ᄒᆞ라
- 兩량이 造조ᄒᆞ고 具구備비커든 모다 五오辭ᄉᆞ를 聽텽호리니 五오辭ᄉᆞ애 簡간ᄒᆞ야 孚부ᄒᆞ거든 五오刑형애 正졍ᄒᆞ며 五오刑형애 簡간티 아니ᄒᆞ거든 五오罰벌애 正졍ᄒᆞ며 五오罰벌애 服복디 아니ᄒᆞ거든 五오過과의 正졍ᄒᆞ라
五오過과之지疵ᄌᆞᄂᆞᆫ 惟유官관과 惟유反반 과 惟유內ᄂᆡ와 惟유貨화와 惟유來ᄅᆡ니 其기罪죄ㅣ 惟유均균ᄒᆞ니 其기審심克극之지ᄒᆞ라
- 五오過과의 疵ᄌᆞᄂᆞᆫ 官관과 反반과 內ᄂᆡ와 貨화와 來ᄅᆡ니 그 罪죄ㅣ 均균ᄒᆞ니 그 審심ᄒᆞ야 克극ᄒᆞ라
五오刑형之지疑의ㅣ 有유赦샤ᄒᆞ고 五오罰벌之지疑의ㅣ 有유赦샤ᄒᆞ니 其기審심克극之지ᄒᆞ라 簡간孚부ㅣ 有유衆즁이어든 惟유貌모ㅣ 有유稽계니 無무簡간이어든 不블聽텽ᄒᆞ야 具구嚴엄天텬威위ᄒᆞ라
- 五오刑형의 疑의ㅣ 赦샤ㅣ 잇고 五오罰벌의 疑의ㅣ 赦샤ㅣ 인ᄂᆞ니 그 審심ᄒᆞ야 克극ᄒᆞ라 簡간ᄒᆞ야 孚부ㅣ 衆즁ᄒᆞ거든 貌모ㅣ 稽계홈이 인ᄂᆞ니 簡간이 업거든 聽텽티 마라 다 天텬威위를 嚴엄케 ᄒᆞ라
墨믁辟벽疑의赦샤ᄂᆞᆫ 其기罰벌이 百ᄇᆡᆨ鍰환이니 閱열實실其기罪죄ᄒᆞ라 劓의辟벽疑의赦샤ᄂᆞᆫ 其기罰벌이 惟유倍ᄇᆡ니 閱열實실其기罪죄ᄒᆞ라 剕비辟벽疑의赦샤ᄂᆞᆫ 其기罰벌이 倍ᄇᆡ差차ㅣ니 閱열實실其기罪죄ᄒᆞ라 宮궁辟벽疑의 赦샤ᄂᆞᆫ 其기罰벌이 六륙百ᄇᆡᆨ鍰환이니 閱열實실其기罪죄ᄒᆞ라 大대辟벽疑의赦샤ᄂᆞᆫ 其기罰벌이 千쳔鍰환이니 閱열實실其기罪죄ᄒᆞ라 墨믁罰벌之지屬쇽이 千쳔이오 劓의罰벌之지屬쇽이 千쳔이오 剕비罰벌之지屬쇽이 五오百ᄇᆡᆨ이오 宮궁罰벌之지屬쇽이 三삼百ᄇᆡᆨ이오 大대辟벽之지罰벌이 其기屬쇽이 二이百ᄇᆡᆨ이니 五오刑형之지屬쇽이 三삼千쳔이니 上샹下하比비罪죄ᄒᆞ야 無무僭ᄎᆞᆷ亂란辭ᄉᆞᄒᆞ며 勿믈用용不블行ᄒᆡᆼ이오 惟유察찰惟유法법ᄒᆞ야 其기審심克극之 지ᄒᆞ라
- 墨믁辟벽의 疑의ᄒᆞ니 赦샤호믄 그 罰벌이 百ᄇᆡᆨ鍰환이니 그 罪죄를 閱열實실ᄒᆞ라 劓의辟벽의 疑의ᄒᆞ니 赦샤호믄 그 罰벌이 倍ᄇᆡᄒᆞ니 그 罪죄를 閱열實실ᄒᆞ라 剕비辟벽의 疑의ᄒᆞ니 赦샤호믄 그 罰벌이 倍ᄇᆡᄒᆞ고 差차ᄒᆞ니 그 罪죄를 閱열實실ᄒᆞ라 宮궁辟벽의 疑의ᄒᆞ니 赦샤호믄 그 罰벌이 六륙百ᄇᆡᆨ鍰환이니 그 罪죄를 閱열實실ᄒᆞ라 大대辟벽의 疑의ᄒᆞ니 赦샤호믄 그 罰벌이 千쳔
- 鍰환이니 그 罪죄을 閱열實실ᄒᆞ라 墨믁罰벌의 屬쇽이 千쳔이오 劓의罰벌의 屬쇽이 千쳔이오 剕비罰벌의 屬쇽이 五오百ᄇᆡᆨ이오 宮궁罰벌의 屬쇽이 三삼百ᄇᆡᆨ이오 大대辟벽의 罰벌이 그 屬쇽이 二이百ᄇᆡᆨ이니 五오刑형의 屬쇽이 三삼千쳔이니 上샹ᄒᆞ며 下하ᄒᆞ야 罪죄를 比비ᄒᆞ야 僭ᄎᆞᆷ亂란ᄒᆞᆫ 辭ᄉᆞ애 말며 行ᄒᆡᆼ티 아니ᄒᆞᄂᆞ니를 ᄡᅳ디 말고 法법을 察찰ᄒᆞ야 그 審심ᄒᆞ야 克극ᄒᆞ라
上샹刑형이라두 適뎍輕경이어든 下하服복ᄒᆞ며 下 하刑형이라도 適뎍重즁이어든 上샹服복ᄒᆞ라 輕경重즁諸졔罰벌이 有유權권ᄒᆞ며 刑형罰벌이 世셰輕경世셰重즁ᄒᆞᄂᆞ니 惟유齊졔非비齊졔나 有유倫륜有유要요ᄒᆞ니라
- 上샹刑형이라도 輕경애 適뎍ᄒᆞ거든 下하를 服복ᄒᆞ며 下하刑형이라도 重즁애 適뎍ᄒᆞ거든 上샹을 服복ᄒᆞ라 諸졔罰벌을 輕경重즁홈이 權권이 이시며 刑형罰벌이 世셰로 輕경ᄒᆞ며 世셰로 重즁ᄒᆞ니 齊졔티 아닌 거스로 齊졔ᄒᆞ나 倫륜이 이시며 要요ㅣ
- 인ᄂᆞ니라
罰벌懲징이 非비死ᄉᆞㅣ 나 人인極극于우病병ᄒᆞᄂᆞ니 非비佞녕이 折졀獄옥이라 惟유良량이 折졀獄옥이라사 罔망非비在ᄌᆡ中즁ᄒᆞ리라 察찰辭ᄉᆞ于우差차ᄒᆞ야 非비從죵惟유從죵ᄒᆞ며 哀ᄋᆡ敬경折졀獄옥ᄒᆞ며 明명啓계刑형書셔ᄒᆞ야 胥셔占졈이라사 咸함庶셔中즁正졍ᄒᆞ리니 其기刑형其기罰벌을 其기審심克극之지ᄒᆞ야사 獄옥成셩而이孚부ᄒᆞ며 輸슈而이孚부ᄒᆞ리니 其기刑형을 上샹備비호ᄃᆡ 有유幷병兩량刑형ᄒᆞ라
- 罰벌ᄒᆞ야 懲징홈이 死ᄉᆞㅣ 아니나 人인이 ᄀᆞ장 病병ᄒᆞᄂᆞ니 佞녕이 獄옥을 折졀ᄒᆞᆯ 꺼시 아니라 良량이 獄옥을 折졀ᄒᆞ야사 中즁에 在ᄌᆡ티 아니 아니ᄒᆞ리라 辭ᄉᆞ를 差차애 察찰ᄒᆞ야 從죵호려 아니ᄒᆞ야 從죵ᄒᆞ며 哀ᄋᆡᄒᆞ며 敬경ᄒᆞ야 獄옥을 折졀ᄒᆞ며 刑형書셔를 明명啓계ᄒᆞ야 서르 占졈ᄒᆞ야사 다 거의 中즁ᄒᆞ고 正졍ᄒᆞ리니 그 刑형ᄒᆞ며 그 罰벌호믈 審심ᄒᆞ야 克극ᄒᆞ야사 獄옥이 成셩ᄒᆞ야 孚부ᄒᆞ며 輸슈ᄒᆞ야 孚부ᄒᆞ리니 그
- 刑형을 上샹ᄒᆞ야 備비호ᄃᆡ 兩량刑형을 幷병ᄒᆞ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敬경之지哉ᄌᆡ어다 官관伯ᄇᆡᆨ族족姓셩아 朕짐言언多다懼구ᄒᆞ노라 朕짐敬경于우刑형ᄒᆞ노니 有유德덕이사 惟유刑형이니라 今금天텬이 相샹民민이시니 作작配ᄇᆡ在ᄌᆡ下하ㅣ어다 明명淸쳥于우單단辭ᄉᆞᄒᆞ라 民민之지亂란ᄋᆞᆫ 罔망不블中즁聽텽獄옥之지兩량辭ᄉᆞㅣ니 無무或혹私ᄉᆞ家가于우獄옥之지兩량辭ᄉᆞᄒᆞ라 獄옥貨화ᄂᆞᆫ 非비寶보ㅣ라 惟유府 부辜고功공ᄒᆞ야 報보以이庶셔尤우ᄒᆞᄂᆞ니 永영畏외ᄂᆞᆫ 惟유罰벌이니라 非비天텬이 不블中즁이라 惟유人인이 在ᄌᆡ命명ᄒᆞ니 天텬罰벌이 不블極극이면 庶셔民민이 罔망有유令령政졍이 在ᄌᆡ于우天텬下하ᄒᆞ리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敬경홀디어다 官관과 伯ᄇᆡᆨ과 族족과 姓셩아 朕짐이 言언호매도 해 懼구ᄒᆞ노라 朕짐이 刑형을 敬경ᄒᆞ노니 德덕인ᄂᆞ니사 刑형을 ᄒᆞ리니라 今금애 天텬이 民민을 相샹ᄒᆞ시ᄂᆞ니 配
- ᄇᆡ를 作작ᄒᆞ야 下하의 在ᄌᆡ홀디어다 單단辭ᄉᆞ애 明명ᄒᆞ며 淸쳥ᄒᆞ라 民민의 亂란호믄 獄옥의 兩량辭ᄉᆞ를 中즁으로 聽텽티 아니 아니홈이니 或혹도 獄옥의 兩량辭ᄉᆞ를 私ᄉᆞ家가티 말라 獄옥貨화는 寶보ㅣ 아니라 辜고功공을 府부ᄒᆞ야 庶셔尤우로ᄡᅥ 報보ᄒᆞᄂᆞ니 기리 畏외ᄒᆞ욤은 罰벌이니라 天텬이 中즁으로 아니ᄒᆞ시ᄂᆞᆫ 주리 아니라 人인이 命명을 두ᄂᆞ니 天텬罰벌이 極극디 아니ᄒᆞ면 庶셔民민이 令령政졍애 天텬下하
- 에 잇디 몯ᄒᆞ리라
王왕曰왈嗚오呼호ㅣ라 嗣ᄉᆞ孫손아 今금往왕은 何하監감고 非비德덕于우民민之지中즁가 尙샹明명聽텽之지哉ᄌᆡ어다 哲쳘人인이 惟유刑형ᄒᆞ야 無무疆강之지辭ᄉᆞᄂᆞᆫ 屬쇽于우五오極극ᄒᆞ야 咸함中즁이라 有유慶경이니 受슈王왕嘉가師ᄉᆞᄂᆞᆫ 監감于우玆ᄌᆞ祥샹刑형이어다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嗚오呼호ㅣ라 嗣ᄉᆞ孫손아 今금往왕은 므스거슬 監감ᄒᆞᆯ고 德덕ᄒᆞ야 民민의 中즁이 아니가 거의 明명히 聽텽
- 홀디어다 哲쳘人인이 刑형ᄒᆞ야 無무疆강ᄒᆞᆫ 辭ᄉᆞᄂᆞᆫ 五오極극을 屬쇽ᄒᆞ야 다 中즁ᄒᆞᆫ디라 慶경이 인ᄂᆞ니 王왕의 嘉가師ᄉᆞ를 受슈ᄒᆞ니ᄂᆞᆫ 이 祥샹刑형을 監감홀디어다
- 文문侯후之지命명
王왕若약曰왈父부義의和화아 丕비顯현文문武무ㅣ 克극愼신明명德덕ᄒᆞ샤 昭쇼升승于우上샹ᄒᆞ며 敷부聞문在ᄌᆡ下하ᄒᆞ신대 惟유時시上샹帝뎨ㅣ 集집厥궐命명于우文문王왕이어시늘 亦역惟유先션正졍이 克극左자右우ᄒᆞ야 昭 쇼事ᄉᆞ厥궐辟벽ᄒᆞ야 越월小쇼大태謀모猷유애 罔망不블率솔從죵이라 肆ᄉᆞ先션祖조ㅣ 懷회在ᄌᆡ位위ᄒᆞ시니라
- 王왕이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ᄃᆡ 父부義의 和화아 키 顯현ᄒᆞ신 文문武무ㅣ 능히 明명德덕을 愼신ᄒᆞ샤 昭쇼ᄒᆞ야 上쟝애 升승ᄒᆞ며 敷부ᄒᆞ야 下하의 인ᄂᆞᆫ ᄃᆡ 聞문ᄒᆞ신대 이 ᄒᆡ 上샹帝뎨 그 命명을 文문王왕ᄭᅴ 集집ᄒᆞ거시늘 ᄯᅩᄒᆞᆫ 先션正졍이 능히 左자右우ᄒᆞ야 그 辟벽을 昭쇼事ᄉᆞᄒᆞ야 小쇼ᄒᆞ며 大태ᄒᆞᆫ 謀
- 모猷유애 率솔ᄒᆞ며 從죵티 아니티 아니혼디라 이 先션祖조ㅣ 懷회히 位위예 겨시니라
嗚오呼호ㅣ라 閔민予여小쇼子ᄌᆞᄂᆞᆫ 嗣ᄉᆞ造조天텬丕비愆건ᄒᆞ야 殄딘資ᄌᆞ澤ᄐᆡᆨ于우下하民민이라 侵침戎융我아國국家가ㅣ 純슌커ᄂᆞᆯ 卽즉我아御어事ᄉᆞㅣ 罔망或혹耆기壽슈俊쥰이 在ᄌᆡ厥궐服복ᄒᆞ며 予여則즉罔망克극호라 曰왈惟유祖조惟유父부ㅣ 其기伊이恤휼朕짐躬궁고 嗚오呼호ㅣ라 有유績젹予여一일人인이면 永영綏유在ᄌᆡ位위ᄒᆞ리라
- 嗚오呼호ㅣ라 閔민ᄒᆞᆫ 나 小쇼子ᄌᆞᄂᆞᆫ 嗣ᄉᆞ애 天텬의 큰 愆건을 造조ᄒᆞ야 資ᄌᆞ澤ᄐᆡᆨ을 下하民민에 殄딘혼디라 戎융이 우리 國국家가를 侵침홈이 純슌커늘 곧 우리 御어事ᄉᆞㅣ 或혹耆기壽슈俊쥰이 그 服복애 잇디 아니ᄒᆞ며 내 克극디 몯호라 니ᄅᆞ샤ᄃᆡ 祖조와 父부ㅣ 그 뉘 朕짐躬궁을 恤휼ᄒᆞᆯ고 嗚오呼호ㅣ라 나 一일人인의게 績젹을 두면 기리 綏유히 位위예 在ᄌᆡᄒᆞ리라
父부義의和화아 汝여克극昭쇼乃내顯현祖조ᄒᆞ야 汝여肇죠刑형文문武무ᄒᆞ야 用용會회紹쇼乃내辟벽ᄒᆞ야 追츄孝효于우前젼文문人인ᄒᆞ라 汝여多다修슈扞한我아于우艱간ᄒᆞ니 若약汝여ᄂᆞᆫ 予여嘉가ㅣ니라
- 父부義의和화아 네 능히 네 顯현ᄒᆞᆫ 祖조를 昭쇼ᄒᆞ야 네 비로소 文문武무를 刑형ᄒᆞ야 ᄡᅥ 네 辟벽을 會회ᄒᆞ며 紹쇼ᄒᆞ야 前젼文문人인을 追츄ᄒᆞ야 孝효ᄒᆞ라 네 해 修슈ᄒᆞ야 나를 艱간의 扞한ᄒᆞ니 너 ᄀᆞᆮᄐᆞ니ᄂᆞᆫ 내 嘉가
- ᄒᆞ논디니라
王왕曰왈父부義의和화아 其기歸귀視시爾이師ᄉᆞᄒᆞ야 寧녕爾이邦방ᄒᆞ라 用용賚뢰爾이秬거鬯챵一일卣유와 彤동弓궁一일과 彤동矢시百ᄇᆡᆨ과 盧로弓궁一일과 盧로矢시百ᄇᆡᆨ과 馬마四ᄉᆞ匹필ᄒᆞ노니 父부ㅣ 往왕哉ᄌᆡᄒᆞ야 柔유遠원能능邇이ᄒᆞ며 惠혜康강小쇼民민ᄒᆞ야 無무荒황寧녕ᄒᆞ야 簡간恤휼爾이都도ᄒᆞ야 用용成셩爾이顯현德덕ᄒᆞ라
- 王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父부義의和화아 그 歸귀
- ᄒᆞ야 네 師ᄉᆞ를 視시ᄒᆞ야 네 邦방을 寧녕케 ᄒᆞ라 ᄡᅥ 너를 秬거鬯챵一일卣유와 彤동弓궁一일과 彤동矢시百ᄇᆡᆨ과 盧로弓궁一일와 盧로矢시百ᄇᆡᆨ과 馬마四ᄉᆞ匹필을 賚뢰ᄒᆞ노니 父부ㅣ 往왕ᄒᆞ야 遠원을 柔유ᄒᆞ며 邇이를 能능ᄒᆞ며 小쇼民민을 惠혜康강ᄒᆞ야 荒황寧녕티 마라 네 都도를 簡간ᄒᆞ며 恤휼ᄒᆞ야 ᄡᅥ곰 네의 顯현ᄒᆞᆫ 德덕을 成셩ᄒᆞ라
- 費비誓셔
公공曰왈嗟챠人인아 無무譁화ᄒᆞ야 聽텽命명 ᄒᆞ라 徂조玆ᄌᆞ淮회夷이徐셔戎융이 竝병興흥이로다
- 公공이 ᄀᆞᆯ로ᄃᆡ 嗟챠홉다 人인아 譁화티 마라 命명을 聽텽ᄒᆞ라 뎌 조음ᄭᅴ 淮회夷이와 徐셔戎융이 다 興흥ᄒᆞ도다
善션敹료乃내甲갑冑쥬ᄒᆞ며 敽교乃내干간호ᄃᆡ 無무敢감不블吊뎍ᄒᆞ며 備비乃내弓궁矢시ᄒᆞ며 鍛단乃내戈과矛모ᄒᆞ며 礪려乃내鋒봉刃잉호ᄃᆡ 無무敢감不블善션ᄒᆞ라
- 네 甲갑冑쥬를 善션히 敹료ᄒᆞ며 네 干간을
- 敽교호ᄃᆡ 敢감히 吊뎍디 아니티 말며 네 弓궁矢시를 備비ᄒᆞ며 네 戈과矛모를 鍛단ᄒᆞ며 네 鋒봉刃잉을 礪려호ᄃᆡ 敢감히 善션티 아니티 말라
今금惟유淫음舍샤牿곡牛우馬마호리니 杜두乃내擭화ᄒᆞ며 敜렬乃내穽졍ᄒᆞ야 無무敢감傷샹牿곡ᄒᆞ라 牿곡之지傷샹ᄒᆞ면 汝여則즉有유常샹刑형ᄒᆞ리라
- 今금에 牛우馬마舍샤ᄒᆞᆯ 牿곡을 淫음케 호리니 네 擭화를 杜두ᄒᆞ며 네 穽졍을 敜렬ᄒᆞ
- 敽교호ᄃᆡ 敢감히 吊뎍디 아니티 말며 네 弓궁矢시를 備비ᄒᆞ며 네 戈과矛모를 鍛단ᄒᆞ며 네 鋒봉刃잉을 礪려호ᄃᆡ 敢감히 善션티 아니티 말라
今금惟유淫음舍샤牿곡牛우馬마호리니 杜두乃내擭화ᄒᆞ며 敜렬乃내穽졍ᄒᆞ야 無무敢감傷샹牿곡ᄒᆞ라 牿곡之지傷샹ᄒᆞ면 汝여則즉有유常샹刑형ᄒᆞ리라
- 今금에 牛우馬마舍샤ᄒᆞᆯ 牿곡을 淫음케 호리니 네 擭화를 杜두ᄒᆞ며 네 穽졍을 敜렬ᄒᆞ
- 逃도ᄒᆞ거든 敢감히 越월ᄒᆞ야 逐츅디 말며 祗지ᄒᆞ야 復복ᄒᆞ라 내 商샹ᄒᆞ야 너를 賚뢰호리라 越월ᄒᆞ야 逐츅ᄒᆞ며 復복디 아니ᄒᆞ면 네 곧 常샹刑형이 이시리라 敢감히 寇구攘양ᄒᆞ며 墻쟝을 踰유ᄒᆞ야 馬마牛우를 竊졀ᄒᆞ며 臣신妾쳡을 誘유티 말라 네 곧 덛덛ᄒᆞᆫ 刑형이 이시리라
甲갑戌슐에 我아惟유征졍徐셔戎융호리니 峙치乃내糗후糧량호ᄃᆡ 無무敢감不블逮톄ᄒᆞ라 汝여則즉有유大대刑형ᄒᆞ리라 魯로人인三삼郊 교三삼遂슈아 峙치乃내楨졍榦간ᄒᆞ라 甲갑戌슐에 我아惟유築츅호리니 無무敢감不블供공ᄒᆞ라 汝여則즉有유無무餘여刑형이나 非비殺살이니라 魯로人인三삼郊교三삼遂슈아 峙치乃내芻추茭교호ᄃᆡ 無무敢감不블多다ᄒᆞ라 汝여則즉有유大대刑형ᄒᆞ리라
- 甲갑戌슐에 내 徐셔戎융을 征졍호리니 네 糗후糧량을 峙치호ᄃᆡ 敢감히 逮톄티 아니케 말라 네 곧 큰 刑형이 이시리라 魯로人인三삼郊교와 三삼遂슈아 네 楨졍幹간을 峙
- 치ᄒᆞ라 甲갑戌슐애 내 築츅호리니 敢감히 供공티 아니티 말라 네 곧 나믄 刑형이 업스나 殺살로 아니호리라 魯로人인三삼郊교와 三삼遂슈아 네 芻추茭교를 峙치호ᄃᆡ 敢감히 多다티 아니케 말라 네 곧 큰 刑형이 이시리라
- 秦진誓셔
公공曰왈嗟챠我아士ᄉᆞ아 聽텽無무譁화ᄒᆞ라 予여誓셔告고汝여群군言언之지首슈ᄒᆞ노라
- 公공이 ᄀᆞᆯ오ᄃᆡ 嗟챠홉다 우리 士ᄉᆞ아 聽텽
- ᄒᆞ야 譁화티 말라 내 誓셔ᄒᆞ야 너희게 群군言언의 首슈를 告고ᄒᆞ노라
古고人인有유言언曰왈호ᄃᆡ 民민訖흘自ᄌᆞ若약是시多다盤반ᄒᆞᄂᆞ니 責ᄎᆡᆨ人인이 斯ᄉᆞ無무難난이라 惟유受슈責ᄎᆡᆨ俾비如여流류ㅣ 是시惟유艱간哉ᄌᆡᅟᅵᆫ뎌
- 古고人인이 말를 두어 닐오ᄃᆡ 民민이 다 스스로 이ᄀᆞᆮ티 해 盤반ᄒᆞᄂᆞ니 人인은 責ᄎᆡᆨ홈이 이ᄒᆡ 難난티 아니혼디라 責ᄎᆡᆨ을 受슈호믈 ᄒᆡ여곰 流류ᄐᆞᆺᄒᆞ요미 이 艱간ᄒᆞᆫ뎌
我아心심之지憂우는 日일月월이 逾유邁매라 若약弗블云운來ᄅᆡ니라
- 내 ᄆᆞᄋᆞᆷ애 憂우호믄 日일月월이 逾유邁매ᄒᆞᄂᆞᆫ디라 來ᄅᆡ티 아닐ᄃᆞᆺ ᄒᆞ예니라
惟유古고之지謀모人인으란 則즉曰왈未미就ᄎᆔ予여라 ᄒᆞ야 忌긔코 惟유今금之지謀모人인으란 姑고將쟝以이爲위親친호니 雖슈則즉云운然연이나 尙샹猷유詢슌玆ᄌᆞ黃황髮발ᄒᆞ면 則즉罔망所소愆건ᄒᆞ리라
- 녯 謀모人인으란 니ᄅᆞ되 내게 就ᄎᆔ티 아니
- ᄒᆞᄂᆞ니라 ᄒᆞ야 忌긔ᄒᆞ고 이젠 謀모人인으란 안즉 將쟝ᄒᆞᄂᆞ니라 ᄒᆞ야 ᄡᅥ 親칭호니 비록 그러나 오히려 이 黃황髮발의게 猷유ᄒᆞ야 詢슌ᄒᆞ면 愆건혼 배 업스리라
番파番파良량士ᄉᆞㅣ 旅려力력旣긔愆건으란 我아尙샹有유之지ᄒᆞ고 仡흘仡흘勇용夫부ㅣ 射샤御어不블違위란 我아尙샹不블欲욕호니 惟유截졀截졀善션諞편言언ᄒᆞ야 俾비君군子ᄌᆞ로 易역辭ᄉᆞ를 我아皇황多다有유之지아
- 番파番파ᄒᆞᆫ 良량士ᄉᆞㅣ 旅려力력이 이ᄆᆡ
- 愆건ᄒᆞ니란 내 거의 두고 仡흘仡흘ᄒᆞᆫ 勇용夫부ㅣ 射샤御어를 違위티 아니ᄒᆞᄂᆞ니란 내 거의 欲욕디 아니호니 截졀截졀이 善션히 諞편言언ᄒᆞ야 君군子ᄌᆞ로 ᄒᆡ여곰 辭ᄉᆞ를 易역게 ᄒᆞᄂᆞ니ᄅᆞᆯ 내 皇황ᄒᆞ야 해두고져 ᄒᆞ리아
昧ᄆᆡ昧ᄆᆡ我아思ᄉᆞ之지호니 如여有유一일介개臣신이 斷단斷단猗의無무他타技기나 其기心심이 休휴休휴焉언혼디 其기如여有유容용이라 人인之지有유技기를 若약己긔有유之 지ᄒᆞ며 人인之지彦언聖셩을 其기心심好호之지호ᄃᆡ 不블啻시如여自ᄌᆞ其기口구出츌ᄒᆞ면 是시能능容용之지라 以이保보我아子ᄌᆞ孫손黎려民민이며 亦역職직有유利리哉ᄌᆡᅟᅵᆫ뎌
- 昧ᄆᆡ昧ᄆᆡᄒᆞ야 내 思ᄉᆞ호니 만일에 一일介개 臣신이 이셔 斷단斷단ᄒᆞ고녀 나믄 技기 업스나 그 心심이 休휴休휴혼디 그 容용ᄒᆞ요미 인ᄂᆞᆫ ᄃᆞᆺ혼디라 人인의 技기 두쇼믈 己긔 두ᄂᆞᆫᄃᆞ시 ᄒᆞ며 人인의 彦언과 聖셩을 그 心심애 好호호ᄃᆡ 그 口구로브터 남 ᄀᆞᆮᄐᆞᆯ ᄲᅮᆫ
- 아니면 능히 容용ᄒᆞᄂᆞᆫ디라 ᄡᅥ 우리 子ᄌᆞ孫손과 黎려民민을 保보ᄒᆞ며 ᄯᅩᄒᆞᆫ 利리 이슈매 職직ᄒᆞᆯ딘뎌
人인之지有유技기를 冒모疾질以이惡오之지ᄒᆞ며 人인之지彦언聖셩을 而이違위之지ᄒᆞ야 俾비不블達달ᄒᆞ면 是시不블能능容용이라 以이不블能능保보我아子ᄌᆞ孫손黎려民민이며 亦역曰왈殆ᄐᆡ哉ᄌᆡᅟᅵᆫ뎌
- 人인의 技기 두쇼믈 冒모ᄒᆞ며 疾질ᄒᆞ샤 ᄡᅥ 惡오ᄒᆞ며 人인의 彦언과 聖셩을 違위ᄒᆞ야
- ᄒᆡ여곰 達달케 아니ᄒᆞ면 이 능히 容용티 몯ᄒᆞᄂᆞᆫ디라 ᄡᅥ 우리 子ᄌᆞ孫손과 黎려民민을 保보티 몯ᄒᆞ며 ᄯᅩᄒᆞᆫ 殆ᄐᆡᄒᆞ린뎌
邦방之지杌올隉날은 曰왈由유一일人인이며 邦방之지榮영懷회는 亦역尙샹一일人인之지慶경이니라
- 邦방의 杌올隉날호몬 ᄀᆞ론 一일人인을 말ᄆᆡ아마며 邦방의 榮영懷회호믄 ᄯᅩᄒᆞᆫ 거의 一일人인의 慶경이니라
書셔傳젼諺언解ᄒᆡ卷권之지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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