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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문헌:국회회의록 에디터톤/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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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회의록 에디터톤

12월 31일 ~ 1월 31일

규칙 도움말 추천 문서 목록 활동 기록


문서의 양식까지 하나하나 맞춰 주려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잡한 서식은 무시하시고 그냥 받아적기 한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시작하세요!

작업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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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 올 때 참고하기에 좋은 미리 완성된 예시 문서입니다.

"색인 문서"로 작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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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문헌은 스캔 파일과 일대일 대응을 시켜기 쉽게 "색인" 이라는 이름공간을 사용합니다. 색인 문서에서는 해당 PDF 파일의 각 페이지별로 문서를 만들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색인:국회회의록 19대 340회 7차 국회본회의.pdf 문서에 가 아무 페이지나 눌러 보시면 새로운 "페이지" 문서가 만들어집니다.

  • 해당 "페이지" 문서에서는 자동 문자 인식으로 이미 텍스트 자체는 어느 정도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이 텍스트를 순서를 바꾸거나 양식을 적용하는 식으로 예쁘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 양식은 필수는 아닙니다! 위키문법 등으로 최대한 원본과 가까운 모습일수록 좋긴 하지만 이번 에디터톤의 취지는 완벽이 아닌 입문이기 때문에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2단으로 된 문서 작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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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 2개로 나뉜 문서는 문자 인식 방향 때문에 한 줄씩 번갈아 나옵니다. (위에 예시로 나온 색인 문서도 마찬가지) 이 경우 일일이 순서를 바꾸어주어도 되긴 하나 귀찮기 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해당 파일을 직접 열기 (색인 문서 왼쪽 위의 미리보기 이미지 클릭 → 파일 문서에서 다시 미리보기 이미지 클릭 → 새 창에서 PDF로 열림)
  2. 작업할 페이지 열기 (PDF 파일의 페이지 번호와 색인 문서 내 페이지 문서의 번호가 같습니다)
  3. 그 페이지에서 직접 텍스트 복사 (전체 드래그)
  4. 페이지 문서에 복사한 텍스트 붙여넣기 (원래 있던 텍스트는 지우고)

이 방법으로 하면 텍스트 순서가 일정하게 되어서 작업하기 더 쉬워집니다.

기본적인 양식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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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양식은 무시해도 되지만 있으면 예뻐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빠르게 베껴써볼 수 있도록 국회 회의록에서 자주 쓰는 위키문헌용 틀 일부를 소개합니다.

들여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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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두 틀을 자주 사용합니다.

  • {{들여쓰기/s}}: 텍스트 앞 쪽에 붙여주세요. {{들여쓰기/s|1}}어쩌구저쩌구... 식입니다. 숫자의 단위는 'em'이고 대략적으로 한글 한 글자가 1 em 정도입니다.
  • {{들여쓰기/e}}: 텍스트 뒤 쪽에 붙여주세요. 어쩌구저쩌구...{{들여쓰기/e}} 식입니다.

문단이 페이지 밖으로 넘어갈 경우, 편집 창 위쪽의 "교정 도구"를 누르면 나오는 "머리말/꼬리말을 보이기/숨기기" 기능을 누르면 머리말과 꼬리말 부분이 나오는데, 앞 쪽에서 끊겨서 시작하는 경우 머리말에 {{들여쓰기/s}}를, 뒤 쪽으로 끊기는 경우 꼬리말에 {{들여쓰기/e}}를 넣어 주세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이미 작업된 문서를 보고 베끼셔도 됩니다.

끼워넣기용 (최종 문서 작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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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페이지 작업이 끝나서 문서로 만들 때를 위해 이 틀들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 {{nop}}: 앞뒤 페이지 사이에 개행(줄바꿈)을 넣어 줍니다. 없을 경우 자동으로 같은 줄처럼 처리합니다.
  • {{upe}}: 앞뒤 페이지 사이에 자동으로 삽입되는 띄어쓰기를 없애 줍니다.

마찬가지로 이미 작업된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를 수 있습니다.

질문·소통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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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회의록은 비교적 양식이 통일된 편이긴 하지만 원래 위키문헌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카카오톡이나 디스코드 채널을 이용해서 편하게 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