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七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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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七十七
- 再買一張弓去
- 재매이쟝궁ᄎᆔ
- 재매ᅙᅵᇹ쟝귱큐
- ○ᄯᅩᄒᆞᆫ쟝활사라가쟈
- 且到⿰尹阝(那)賣弓的店裏去問
- 쳐ᄃᅶ나매궁디뎐리ᄎᆔ운
- 쳐다ᇢ너매귱디ᇹ뎜례큐ᄝᅮᆫ
- ○ᄯᅩ져할ᄑᆞᄂᆞᆫ店에가무르되
- 有賣的好弓麽
- ᄋᆛ매디ᄒᅶ궁마
- 이ᇢ매디ᇹ하ᇢ귱뭐
- ○ᄑᆞᆯ죠흔활이잇ᄂᆞ냐
- 客人
- 커인
- 킈ᇹᅀᅵᆫ
- ○나그ᄂᆡ
- 我店内(內)若没(沒)有好弓
- 오뎐늬ᅀᅭ무ᄋᆛᄒᅶ궁
- ᅌᅥ뎜뉘ᅀᅣᇦ무ᇹ이ᇢ하ᇢ귱
- ○우리店에만일죠흔활이업스면
- 做甚麽買賣
- 주셔마매매
- 주씸뭐매매
- ○므슴흥졍을ᄒᆞ리오
- 伱把這一張黃樺皮弓上了弦
- 니바져이쟝황화피궁샹ᄅᅸ현
- 녜바져ᅙᅵᇹ쟝ᅘᅪᆼᅘᅪ삐귱썅려ᇢᅘᅧᆫ
- ○네이ᄒᆞᆫ쟝누른봇닙힌활을다가시위언즈라
- 我拉拉看
- 오라라칸
- ᅌᅥ라ᇹ라ᇹ컨
- ○내ᄃᆞᄅᆡ여보아
- 有幾箇氣力若好
- ᄋᆛ지거치리ᅀᅭᄒᅶ
- 이ᇢ계거ᄀᆌ리ᇹᅀᅣᇦ하ᇢ
- ○여러힘이이셔만일죠흐면
- 我就買了
- 오ᄌᆛ매ᄅᅸ
- ᅌᅥ찌ᇢ매려ᇢ
- ○내곳사리라
- 新上了的弓
- 신샹ᄅᅸ디궁
- 신썅려ᇢ디ᇹ귱
- ○새로언즌활이니
- 慢慢的拉
- 만만디라
- 만만디ᇹ라ᇹ
- ○날ᄒᆞ여ᄃᆞᄅᆡ라
- 旣是好弓
- 지시ᄒᅶ궁
- 계씨ᇫ하ᇢ귱
- ○이믜이죠흔활이면
- 怎麽怕拉呢
- 즘마파라니
- 즘뭐파라ᇹ녜
- ○엇지ᄃᆞᄅᆡ기ᄅᆞᆯ저퍼ᄒᆞ리오
- 這弓弓把軟
- 져궁궁바ᅀᆑᆫ
- 져귱귱바ᅀᆑᆫ
- ○이활이좀이믈러
- 不好拉
- 부ᄒᅶ라
- 부ᇹ하ᇢ라ᇹ
- ○ᄃᆞᄅᆡ기죠치아니ᄒᆞ고
- 不隨手
- 부쉬ᄉᆛ
- 부ᇹ쒸시ᇢ
- ○손애맛지아니ᄒᆞ고
- 又一半欺
- ᄋᆛ이반치
- 이ᇢᅙᅵᇹ붠켸
- ○ᄯᅩᄒᆞᆫ편이지고
- 再没(沒)有廻性
- 재무ᄋᆛ휘싱
- 재무ᇹ이ᇢᅘᅱ싱
- ○ᄯᅩ돌셩이업ᄯᅡ
- 伱錯認了
- 니초인ᄅᅸ
- 녜차ᇢᅀᅵᆫ려ᇢ
- ○네그릇아도다
- 似這般的弓
- 스져번디궁
- 쓰ᇫ져붠디ᇹ귱
- ○이런활을
- 伱𮟃(還)𭒡(嫌)甚麽
- 니환현셔마
- 녜ᅘᅪᆫᅘᅧᆷ씸뭐
- ○네도로혀므어슬나무라ᄒᆞᄂᆞᆫ다
- 由他說
- ᄋᆛ타ᄉᆑ
- 이ᇢ터ᄉᆑᇹ
- ○져대로내ᄅᆞ나마나
- 自古道
- 즈구ᄃᅶ
- 쯔ᇫ구따ᇢ
- ○녜브터니ᄅᆞ되
- 褒貶的是買主
- ᄇᅶ변디시매쥬
- 바ᇢ볌디ᇹ씨ᇫ매쥬
- ○포폄ᄒᆞᄂᆞᆫ이야이살님재라
- 這一張弓爲甚麽不樺了
- 져이쟝궁위셔마부화ᄅᅸ
- 져ᅙᅵᇹ쟝귱위씸뭐부ᇹᅘᅪ려ᇢ
- ○이ᄒᆞᆫ쟝활은엇지ᄒᆞ여봇닙히지아니ᄒᆞ엿ᄂᆞ뇨
- 伱不知道
- 니부지ᄃᅶ
- 녜부ᇹ지ᇫ따ᇢ
- ○네아지못ᄒᆞᆫ다
- 這弓最好
- 져궁쥐ᄒᅶ
- 져귱쥐하ᇢ
- ○이활이ᄀᆞ장죠하
- 是上等的
- 시샹등디
- 씨ᇫ썅딍디ᇹ
- ○이上等엣거시니
- 若樺了呢
- ᅀᅭ화ᄅᅸ니
- ᅀᅣᇦᅘᅪ려ᇢ녜
- ○만일봇닙히면
- 買的人就不信了
- 매디인ᄌᆛ부신ᄅᅸ
- 매디ᇹᅀᅵᆫ찌ᇢ부ᇹ신려ᇢ
- ○살사ᄅᆞᆷ이곳밋지아니ᄒᆞ리니
- 敎人看了面上的角
- ᄌᅸ인칸ᄅᅸ면샹디교
- 갸ᇢᅀᅵᆫ컨려ᇢ면썅디ᇹ갸ᇦ
- ○사ᄅᆞᆷ으로ᄒᆞ여面에올린ᄲᅳᆯ과
- 背上鋪的筋
- 븨샹푸디긴
- 뷔썅푸디ᇹ긴
- ○등에ᄭᆞᆫ힘을뵈고
- 商量了價錢然後
- 샹량ᄅᅸ갸쳔얀ᄒᆕ
- 샹량려ᇢ갸쪈ᅀᅧᆫᅘᅳᇢ
- ○갑슬商量ᄒᆞᆫ후에
- 樺也不遅(遲)
- 화여부치
- ᅘᅪ여부ᇹ찌ᇫ
- ○봇닙혀도더듸지아니ᄒᆞ리라
- 這弓卸下
- 져궁셔햐
- 져귱셔ᅘᅣ
- ○이활브리오라
- 彄子小些
- ᄏᆕ즈ᄉᅸ셔
- 크ᇢ즈ᇫ셔ᇢ셔
- ○오ᄂᆡ젹고
- 弰兒短些
- ᄉᅶ을둰셔
- 사ᇢᅀᅵᇫ둰셔
- ○고재져르고
- 弓⿱坫𭺜(㼭)子也薄些兒
- 궁뎐즈여ᄇᅶ셔을
- 귱뗨즈ᇫ여빠ᇦ셔ᅀᅵᇫ
- ○도고리도엷다
- ⿰爿寽(將)就也買了
- 쟝ᄌᆛ여매ᄅᅸ
- 쟝찌ᇢ여매려ᇢ
- ○두어라ᄒᆞ여ᄯᅩ사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