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三十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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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三十八
- 主人家
- 쥬인쟈
- 쥬ᅀᅵᆫ갸
- ○主人아
- 我不是⿱一𠂈(歹)人
- 오부시대인
- ᅌᅥ부ᇹ씨ᇫ대ᅀᅵᆫ
- ○나ᄂᆞᆫ이사오나온사ᄅᆞᆷ이아니라
- 我們在遼東城裏住
- 오믄재ᄅᅸ둥칭리쥬
- ᅌᅥ문째려ᇢ둥찡례쮸
- ○우리遼東ㅅ城안ᄒᆡ이셔사ᄂᆞ니
- 現帶得印信路引在此
- 현대더인신루인재츠
- ᅘᅧᆫ대듸ᇹᅙᅵᆫ신루인재츠ᇫ
- ○번드시印信잇ᄂᆞᆫ路引을가져여긔잇노라
- 伱們在遼東城裏⿰尹阝(那)裏住
- 니믄재ᄅᅸ둥칭리나리쥬
- 녜문째려ᇢ둥찡례너례쮸
- ○너희遼東ㅅ城안어ᄃᆡ셔사ᄂᆞᆫ다
- 我在遼東城裏閣北街東住
- 오재ᄅᅸ둥칭리거버개둥쥬
- ᅌᅥ째려ᇢ둥찡례가ᇦ븨ᇹ걔둥쮸
- ○내遼東ㅅ城안閣으로北녁거리東녁희셔사노라
- 離閣有多少近逺(遠)
- 리거ᄋᆛ도ᄉᅸ긴ᄋᆑᆫ
- 례가ᇦ이ᇢ더셔ᇢ껀ᅌᆑᆫ
- ○閣에셔ᄠᅳᆷ이언머나머뇨
- 離閣有一百多歩(步)
- 리거ᄋᆛ이버도부
- 례가ᇦ이ᇢᅙᅵᇹ븨ᇹ더뿌
- ○閣에셔ᄠᅳᆷ이一百歩(步)남즉ᄒᆞ니
- 北巷大街開的雜貨舖(鋪)便是
- 버향다개캐디자호푸변시
- 븨ᇹᅘᅣᆼ때걔캐디ᇹ짜ᇹ훠푸뼌씨ᇫ
- ○北녁골큰거리에연𮦀(雜)貨舖(鋪)ㅣ곳이라
- ⿰尹阝(那)雜貨舖(鋪)是伱的麽
- 나자호푸시니디마
- 너짜ᇹ훠푸씨ᇫ녜디ᇹ뭐
- ○져𮦀(雜)貨舖(鋪)ㅣ이네것가
- 近南隔着兩家人家
- 긴난겨져량쟈인쟈
- 낀남긔ᇹ쨔ᇦ량갸ᅀᅵᆫ갸
- ○南녁마작두집人家ᄅᆞᆯ즈음ᄒᆞ여
- 有箇酒店
- ᄋᆛ거ᄌᆛ뎐
- 이ᇢ거지ᇢ뎜
- ○ᄒᆞᆫ酒店이이시니
- 是我舊相識
- 시오ᄌᆛ샹시
- 씨ᇫᅌᅥ끼ᇢ샹시ᇹ
- ○이내녜서로아ᄂᆞᆫ이라
- 伱認得他麽
- 니인더타마
- 녜ᅀᅵᆫ듸ᇹ터뭐
- ○네져ᄅᆞᆯ아ᄂᆞᆫ다
- ⿰尹阝(那)箇是劉淸甫酒⿰舎官(館)
- 나거시ᄅᆛ칭ᄫᅮᄌᆛ권
- 너거씨ᇫ리ᇢ칭ᄫᅮ지ᇢ권
- ○져ᄂᆞᆫ이劉淸甫의酒舘(館)이라
- 是我街坊
- 시오개ᄫᅡᆼ
- 씨ᇫᅌᅥ걔ᄫᅡᆼ
- ○이우리이웃이니
- 怎麽不認的
- 즘마부인디
- 즘뭐부ᇹᅀᅵᆫ디ᇹ
- ○엇지모로리오
- 雖然這般說
- 쉬얀져번ᄉᆑ
- 쉬ᅀᅧᆫ져붠ᄉᆑᇹ
- ○비록이리니ᄅᆞ나
- 房子實在窄小
- ᄫᅡᆼ즈시재재ᄉᅸ
- ᄬᅡᆼ즈ᇫ시ᇹ째즤ᇹ셔ᇢ
- ○집이實로좁으니
- 住不得
- 쥬부더
- 쮸부ᇹ듸ᇹ
- ○머무지못ᄒᆞ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