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三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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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三十七
- 主人家拜了
- 쥬인쟈배ᄅᅸ
- 쥬ᅀᅵᆫ갸배려ᇢ
- ○主人아절ᄒᆞ노라
- 我們是行路的客人
- 오믄시힝루디커인
- ᅌᅥ문씨ᇫᅘᅵᆼ루디ᇹ킈ᇹᅀᅵᆫ
- ○우리ᄂᆞᆫ이길ᄃᆞᆫ니ᄂᆞᆫ나그ᄂᆡ라
- 今日天晩了
- 긴ᅀᅵ텬완ᄅᅸ
- 김ᅀᅵᇹ텬ᄝᅪᆫ려ᇢ
- ○오ᄂᆞᆯ하ᄂᆞᆯ이느저시니
- 要借伱房子
- ᄋᅸ져니ᄫᅡᆼ즈
- ᅙᅧᇢ져녜ᄬᅡᆼ즈ᇫ
- ○네집을비러
- 做箇宿處
- 주거수츄
- 주거슈ᇹ츄
- ○잘ᄯᅴᄒᆞ여지라
- 我房子窄没(沒)處下
- 오ᄫᅡᆼ즈재무츄햐
- ᅌᅥᄬᅡᆼ즈ᇫ즤ᇹ무ᇹ츄ᅘᅣ
- ○내집이좁아브리올ᄯᅴ업스니
- 伱別處⿳彐⿰工几寸(尋)宿去罷
- 니벼츄신수ᄎᆔ바
- 녜뼈ᇹ츄씸슈ᇹ큐빠
- ○네다ᄅᆞᆫᄃᆡ잘ᄯᅴ어드라가라
- 伱這般大人家
- 니져번다인쟈
- 녜져붠때ᅀᅵᆫ갸
- ○네이리큰人家에
- 量我兩三箇人
- 량오량산거인
- 량ᅌᅥ량삼거ᅀᅵᆫ
- ○혜아리건대우리두세사ᄅᆞᆷ을
- 却怎麽說房窄下不得
- 커즘마ᄉᆑᄫᅡᆼ재햐부더
- 캬ᇢ즘뭐ᄉᆑᇹᄬᅡᆼ즤ᇹᅘᅣ부ᇹ듸ᇹ
- ○ᄯᅩ엇지집이좁아브리오지못ᄒᆞ리라니ᄅᆞᄂᆞ뇨
- 伱⿰尹阝(那)好炕
- 니나ᄒᅶ캉
- 녜너하ᇢ캉
- ○네져죠흔방에
- 不敎我宿也罷
- 부ᄌᅸ오수여바
- 부ᇹ갸ᇢᅌᅥ슈ᇹ여빠
- ○우리로ᄒᆞ여재오지아니믄무던ᄒᆞ거니와
- 就這大門傍邉(邊)車房裏
- ᄌᆛ져다믄팡변쳐ᄫᅡᆼ리
- 찌ᇢ져때문빵변쳐ᄬᅡᆼ례
- ○곳이大門겻술위ㅅ방에
- 敎我宿一夜如何
- ᄌᅸ오수이여ᅀᅲ허
- 갸ᇢᅌᅥ슈ᇹᅙᅵᇹ여ᅀᅲᅘᅥ
- ○우리로ᄒᆞ여ᄒᆞᄅᆞᆺ밤재오미엇더ᄒᆞ뇨
- 我不是不要敎伱宿
- 오부시부ᄋᅸᄌᅸ니수
- ᅌᅥ부ᇹ씨ᇫ부ᇹᅙᅧᇢ갸ᇢ녜슈ᇹ
- ○내너ᄅᆞᆯ재오지아니려ᄒᆞᄂᆞᆫ거시아니라
- 近來官司排門𥟵(稽)查(査)
- 긴레관스패믄지차
- 낀래권스ᇫ빼문계짜
- ○요ᄉᆞ이구의에셔門마다ᄉᆞᆲ힘으로
- 都不敢留面生人住宿
- 두부간ᄅᆛ면승인쥬수
- 두부ᇹ감리ᇢ면싕ᅀᅵᆫ쮸슈ᇹ
- ○다敢히ᄂᆞᆺ선사ᄅᆞᆷ을머무러재오지못ᄒᆞᄂᆞ니
- 我知他伱是⿰尹阝(那)裏來的客人
- 오지타니시나리레디커인
- ᅌᅥ지ᇫ터녜씨ᇫ너례래디ᇹ킈ᇹᅀᅵᆫ
- ○내모로리로다너ᄂᆞᆫ이어ᄃᆡ로셔온나그ᄂᆡᆫ지
- 向來又不曾相識
- 향레ᄋᆛ부층샹시
- 향래이ᇢ부ᇹ찅샹시ᇹ
- ○이젼에ᄯᅩ일즉서로아지못ᄒᆞ니
- 怎知道伱們是好人⿱一𠂈(歹)人
- 즘지ᄃᅶ니믄시ᄒᅶ인대인
- 즘지ᇫ다ᇢ녜문씨ᇫ하ᇢᅀᅵᆫ대ᅀᅵᆫ
- ○엇지너희들이이죠흔사ᄅᆞᆷ사오나온사ᄅᆞᆷ인줄을아라
- 敢容留伱們住呢
- 간융ᄅᆛ니믄쥬니
- 감융리ᇢ녜문쮸녜
- ○敢히너희ᄅᆞᆯ용납ᄒᆞ여머무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