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九十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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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九十九
- 我買這貨物
- 오매져호우
- ᅌᅥ매져훠ᄝᅮᇹ
- ○내이貨物을사
- 要到涿州賣去
- ᄋᅸᄃᅶ조ᄌᆛ매ᄎᆔ
- ᅙᅧᇢ다ᇢ좌ᇦ지ᇢ매큐
- ○涿州ㅣ가ᄑᆞᆯ라가려ᄒᆞ되
- 這幾日爲請親戚⿺廴𥬛(筵)席
- 져지ᅀᅵ위칭친치연시
- 져계ᅀᅵᇹ위칭친치ᇹ연씨ᇹ
- ○이여러날권당을請ᄒᆞ여잔ᄎᆡ호믈위ᄒᆞ고
- 又爲有些病耽閣了不曾去
- ᄋᆛ위ᄋᆛ셔빙단거ᄅᅸ부층ᄎᆔ
- 이ᇢ위이ᇢ셔삥담가ᇦ려ᇢ부ᇹ찅큐
- ○ᄯᅩ져기病이셔머믈믈위ᄒᆞ여일즉가지못ᄒᆞ엿더니
- 我如今要去了
- 오ᅀᅲ긴ᄋᅸᄎᆔᄅᅸ
- ᅌᅥᅀᅲ김ᅙᅧᇢ큐려ᇢ
- ○내이제가려ᄒᆞᄂᆞ니
- 火伴伱在這裏且等着
- 호번니재져리쳐등져
- 훠뿬녜째져례쳐딍쨔ᇦ
- ○벗아네여긔이셔아직기ᄃᆞ리라
- 我到⿰尹阝(那)裏賣了貨物就回來
- 오ᄃᅶ나리매ᄅᅸ호우ᄌᆛ휘레
- ᅌᅥ다ᇢ너례매려ᇢ훠ᄝᅮᇹ찌ᇢᅘᅱ래
- ○내쪠가貨物을ᄑᆞᆯ고즉시도라오리라
- 伱好去
- 니ᄒᅶᄎᆔ
- 녜하ᇢ큐
- ○네죠히가라
- 我賣這人蔘毛藍布
- 오매져인슨ᄆᅶ란부
- ᅌᅥ매져ᅀᅵᆫ슴마ᇢ람부
- ○내이人蔘과모시뵈ᄅᆞᆯᄑᆞ노라ᄒᆞ면
- 也𮟃(還)又幾日
- 여환ᄋᆛ지ᅀᅵ
- 여ᅘᅪᆫ이ᇢ계ᅀᅵᇹ
- ○ᄯᅩ도로혀여러날이이실ᄭᅥ시니
- 好⿱一𠂈(歹)等伱來
- ᄒᅶ대등니레
- 하ᇢ대ᄃᆜᆼ녜래
- ○모로미네오믈기ᄃᆞ려
- 咱們再商量買回去的貨物
- 자믄재샹량매휘ᄎᆔ디호우
- 자ᇹ문재샹량매ᅘᅱ큐디ᇹ훠ᄝᅮᇹ
- ○우리ᄯᅩ도라갈貨物사기ᄅᆞᆯ商量ᄒᆞᆯᄭᅥ시니
- 伱必定早些來
- 니비딩ᄌᅶ셔레
- 녜비ᇹ띵자ᇢ셔래
- ○네반ᄃᆞ시일즉이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