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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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百
- 店主人家
- 뎐쥬인쟈
- 뎜쥬ᅀᅵᆫ갸
- ○店ㅅ主人아
- 伱却引幾箇舗(鋪)家來
- 니커인지거푸쟈레
- 녜캬ᇦ인계거푸갸래
- ○네ᄯᅩ여러흥졍바치ᄅᅠᆯᄃᆞ려오라 gwb
- 如今時價五錢一斤
- ᅀᅲ긴스갸우쳔이긴
- ᅀᅲ김씨ᇫ갸ᅌᅮ쪈ᅙᅵᇹ긴
- ○이제時價ㅣ닷돈에ᄒᆞᆫ근이니
- 有甚麽商量
- ᄋᆛ셔마샹량
- 이ᇢ씸뭐샹량
- ○므슴商量호미이시리오
- 伱這蔘共多少斤重
- 니져슨궁도ᄉᅸ긴중
- 녜져슴뀽더셔ᇢ긴쯍
- ○네이⿱艹叄(蔘)이대되언머斤重고
- 我這蔘共一百一十斤
- 오져슨궁이버이시긴
- ᅌᅥ져슴뀽ᅙᅵᇹ븨ᇹᅙᅵᇹ씨ᇹ긴
- ○내이⿱艹叄(蔘)이대되일ᄇᆡᆨ열근이라
- 伱的等子如何
- 니디등즈ᅀᅲ허
- 녜디ᇹ딍즈ᇫᅀᅲᅘᅥ
- ○네저울이엇더ᄒᆞ뇨
- 我的是官等子
- 오디시관등즈
- ᅌᅥ디ᇹ씨ᇫ권딍즈ᇫ
- ○내하ᄂᆞᆫ이구읫저울이라
- 烙了印子
- 로ᄅᅸ인즈
- 라ᇢ려ᇢᅙᅵᆫ즈ᇫ
- ○印을쳣ᄂᆞ니
- 誰敢用私稱
- 쉬간융스칭
- 쒸감융스ᇫ칭
- ○뉘敢히ᄉᆞᄉᆞ저울을ᄡᅳ리오
- 這價錢旣是一定的
- 져갸쳔지시이딩디
- 져갸쪈계씨ᇫᅙᅵᇹ띵디ᇹ
- ○이갑슨이믜一定ᄒᆞ엿거니와
- 我只要十足紋銀
- 오즈ᄋᅸ시주운인
- ᅌᅥ지ᇫᅙᅧᇢ씨ᇹ쥬ᇹᄝᅮᆫᅌᅵᆫ
- ○나ᄂᆞᆫ그저십셩紋銀을바드되
- 現要銀子不賖的
- 현ᄋᅸ인즈부셔디
- ᅘᅧᆫᅙᅧᇢᅌᅵᆫ즈ᇫ부ᇹ셔디ᇹ
- ○시방은을밧고드리오지아니ᄒᆞ리라
- 怎⿰尹阝(那)般說
- 즘나번ᄉᆑ
- 즘너붠ᄉᆑᇹ
- ○엇지그리니ᄅᆞᄂᆞ뇨
- 銀子與伱好的
- 인즈ᄋᆔ니ᄒᅶ디
- ᅌᅵᆫ즈ᇫ유녜하ᇢ디ᇹ
- ○은은너ᄅᆞᆯ죠흔거슬주려니와
- 從來買貨物的
- 충레매호우디
- 쯍래매훠ᄝᅮᇹ디ᇹ
- ○본ᄃᆡ貨物사ᄂᆞ니
- ⿰尹阝(那)裏便有現銀子
- 나리변ᄋᆛ현인즈
- 너례뼌이ᇢᅘᅧᆫᅌᅵᆫ즈ᇫ
- ○어ᄃᆡ곳노힌은이이시리오
- 也⿰彳頁(須)遅(遲)幾日
- 여슈치지ᅀᅵ
- 여슈찌계ᅀᅵᇹ
- ○ᄯᅩ모로미여러날머므러
- 凑(湊)了來兌給纔(才)好
- ᄎᆕᄅᅸ레뒤지채ᄒᅶ
- 츠ᇢ려ᇢ래뛰기ᇹ째하ᇢ
- ○모도와ᄎᆞᆯ혀주미맛치죠타
- 伱兩家不用爭論
- 니량쟈부융ᄌᆞᆼ른
- 녜량갸부ᇹ융즹룬
- ○너희둘히ᄃᆞ토지말고
- 限十日内(內)
- 현시ᅀᅵ늬
- ᅘᅣᆫ씨ᇹᅀᅵᇹ뉘
- ○열흘을限ᄒᆞ여
- 就照價錢數目兌銀
- ᄌᆛᄌᅸ갸쳔수무뒤인
- 찌ᇢ져ᇢ갸쪈수무ᇹ뛰ᅌᅵᆫ
- ○곳갑수ᄃᆡ로은을ᄎᆞᆯ혀주고
- 㫁(斷)不短少的
- 둰부둰ᄉᅸ디
- 뚼부ᇹ둰셔ᇢ디ᇹ
- ○결단코모ᄌᆞ라게아니ᄒᆞ리라
- 旣這般
- 지져번
- 계져붠
- ○이믜이러면
- 就依着牙子的話
- ᄌᆛ이져야즈디화
- 찌ᇢᅙᅵ쨔ᇦᅌᅣ즈ᇫ디ᇹᅘᅪ
- ○곳즈름의말대로ᄒᆞ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