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二十五
< 중간노걸대언해
二十五
- 咱們都去了麽
- 자믄두ᄎᆔᄅᅸ마
- 자ᇹ문두큐려ᇢ뭐
- ○우리다가면
- 這房子敎誰看守着
- 져ᄫᅡᆼ즈ᄌᅸ쉬칸ᄉᆛ져
- 져ᄬᅡᆼ즈ᇫ갸ᇢ쒸컨시ᇢ쨔ᇦ
- ○이집을눌로ᄒᆞ여보게ᄒᆞ리오
- 留一箇看房子
- ᄅᆛ이거칸ᄫᅡᆼ즈
- 리ᇢᅙᅵᇹ거컨ᄬᅡᆼ즈ᇫ
- ○ᄒᆞ나흘머무러집을보게ᄒᆞ고
- 着兩箇拉馬去罷
- ᄌᅸ량거라마ᄎᆔ바
- 쨔ᇦ량거라ᇹ마큐빠
- ○둘로ᄒᆞ여ᄆᆞᆯ을잇그러가쟈
- 怕甚麽事
- 파셔마스
- 파씸뭐씨ᇫ
- ○므슴일이저프리오
- 這店門都𨵿(關)上了
- 져뎐믄두관샹ᄅᅸ
- 져뎜문두관썅려ᇢ
- ○이店門을다다드면
- 還怕有誰進來
- 환파ᄋᆛ쉬진레
- ᅘᅪᆫ파이ᇢ쒸진래
- ○도로혀뉘드러올ᄭᅡ저프리오
- 伱別⿰尹阝(那)般說
- 니벼나번ᄉᆑ
- 녜뼈ᇹ너붠ᄉᆑᇹ
- ○네그리니ᄅᆞ지말라
- 小心的好
- ᄉᅸ신디ᄒᅶ
- 셔ᇢ심디ᇹ하ᇢ
- ○조심홈이죠흐니라
- 常言道
- 챵연ᄃᅶ
- 쨩연따ᇢ
- ○常言에니ᄅᆞ되
- 常防賊心
- 챵ᄫᅡᆼ즤신
- 쨩ᄬᅡᆼ쯰ᇹ심
- ○덧덧이도적ᄆᆞᄋᆞᆷ을막고
- 莫偷(偸)他物
- 모ᄐᆕ타우
- 마ᇦ트ᇢ터ᄝᅮᇹ
- ○ᄂᆞᆷ의것도적질말라ᄒᆞ니
- 依我的話
- 이오디화
- ᅙᅵᅌᅥ디ᇹᅘᅪ
- ○내말대로
- 必要留一箇看房子纔(才)是
- 비ᄋᅸᄅᆛ이거칸ᄫᅡᆼ즈채시
- 비ᇹᅙᅧᇢ리ᇢᅙᅵᇹ거컨ᄬᅡᆼ즈ᇫ째씨ᇫ
- ○반ᄃᆞ시ᄒᆞ나흘머무러집을보게홈이맛치올타
- 旣是這麽
- 지시져마
- 계씨ᇫ져뭐
- ○이믜이러면
- 咱們留誰看房子
- 자믄ᄅᆛ쉬칸ᄫᅡᆼ즈
- 자ᇹ문리ᇢ쒸컨ᄬᅡᆼ즈ᇫ
- ○우리누ᄅᆞᆯ머무러집을보게ᄒᆞ리오
- 伱三箇裏頭
- 니산거리ᄐᆕ
- 녜삼거례뜨ᇢ
- ○너희셋즁에
- 着這箇老𥝝(年)的看着罷
- ᄌᅸ져거ᄅᅶ년디칸져바
- 쨔ᇦ져거라ᇢ년디ᇹ컨쨔ᇦ빠
- ○이늙은이로ᄒᆞ여보게ᄒᆞ쟈
- 自古道
- 즈구ᄃᅶ
- 쯔ᇫ구따ᇢ
- ○녜브터니ᄅᆞ되
- 三人同行少的苦
- 산인퉁힝ᄉᅸ디쿠
- 삼ᅀᅵᆫ뚱ᅘᅵᆼ셔ᇢ디ᇹ쿠
- ○세사ᄅᆞᆷ이ᄒᆞᆫ가지로가매졈은이슈고ᄒᆞᆫ다ᄒᆞ니
- 我們三箇人去罷
- 오믄산거인ᄎᆔ바
- ᅌᅥ문삼거ᅀᅵᆫ큐빠
- ○우리세사ᄅᆞᆷ이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