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五十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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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五十八
- 伱帶甚麽貨物來
- 니대셔마호우레
- 녜대씸뭐훠ᄝᅮᇹ래
- ○네므슴貨物을가져온다
- 我帶幾匹馬來
- 오대지피마레
- ᅌᅥ대계피ᇹ마래
- ○내여러필ᄆᆞᆯ을가져오고
- 又有些人⿱艹叄(蔘)毛藍布
- ᄋᆛᄋᆛ셔인슨ᄆᅶ란부
- 이ᇢ이ᇢ셔ᅀᅵᆫ슴마ᇢ람부
- ○ᄯᅩ져기人⿱艹叄(蔘)과모시뵈이시니
- 如今價錢如何
- ᅀᅲ긴갸쳔ᅀᅲ허
- ᅀᅲ김갸쪈ᅀᅲᅘᅥ
- ○이제갑시엇더ᄒᆞ뇨
- 馬的價錢與布的價錢徃(往)常一㨾(樣)
- 마디갸쳔ᄋᆔ부디갸쳔왕챵이양
- 마디ᇹ갸쪈유부디ᇹ갸쪈왕쨩ᅙᅵᇹ양
- ○ᄆᆞᆯ갑과다ᄆᆞᆺ뵈ㅅ갑시져적과ᄒᆞᆫ가지로ᄃᆡ
- 人⿱艹叄(蔘)價錢近來十分好
- 인슨갸쳔긴레시ᄫᅳᆫᄒᅶ
- ᅀᅵᆫ슴갸쪈낀래씨ᇹᄫᅮᆫ하ᇢ
- ○人⿱艹叄(蔘)갑슨요ᄉᆞ이ᄀᆞ장죠흐니라
- 伱說的是
- 니ᄉᆑ디시
- 녜ᄉᆑᇹ디ᇹ씨ᇫ
- ○네니ᄅᆞ미올타
- 纔(才)剛這店裏客人
- 채강져뎐리커인
- 째강져뎜례킈ᇹᅀᅵᆫ
- ○앗가이店에나그ᄂᆡ
- 也是這般說
- 여시져번ᄉᆑ
- 여씨ᇫ져붠ᄉᆑᇹ
- ○ᄯᅩ이리니ᄅᆞ터라
- 伱同幾箇火伴來
- 니퉁지거호번레
- 녜뚱계거훠뿬래
- ○네몃벗과ᄒᆞᆫ가지로온다
- 有兩箇火伴
- ᄋᆛ량거호번
- 이ᇢ량거훠뿬
- ○두벗이이시되
- 都是親戚
- 두시친치
- 두씨ᇫ친치ᇹ
- ○다이권당이니
- 一箇是姑舅哥哥
- 이거시구ᄀᆛ거거
- ᅙᅵᇹ거씨ᇫ구끼ᇢ거거
- ○ᄒᆞ나흔이姑舅의게난형이오
- 一箇是兩姨兄弟
- 이거시량이흉디
- ᅙᅵᇹ거씨ᇫ량이ᄒᆔᆼ뗴
- ○ᄒᆞ나흔이兩姨의게난아이라
- 都在⿰尹阝(那)裏下
- 두재나리햐
- 두째너례ᅘᅣ
- ○다어ᄃᆡ이셔브리엇ᄂᆞ뇨
- 在順城門外街北一箇店裏下着
- 재슌칭믄왜개버이거뎐리햐져
- 째쓘찡문ᅌᅫ개븨ᇹᅙᅵᇹ거뎜례ᅘᅣ쨔ᇦ
- ○順城門밧거릿北녁ᄒᆞᆫ店에이셔브리엇노라
- 幾時到這裏
- 지스ᄃᅶ져리
- 계씨ᇫ다ᇢ져례
- ○언제여긔온다
- 我們昨兒箇來的
- 오믄조을거레디
- ᅌᅥ문짜ᇦᅀᅵᇫ거래디ᇹ
- ○우리어제온이라
- 伱這幾箇火伴來
- 니져지거호번레
- 녜져계거훠뿬래
- ○네이여러벗이와
- 做甚麽買賣
- 주셔마매매
- 주씸뭐매매
- ○므슴흥졍을ᄒᆞ고
- 又⿰尹阝(那)一箇火伴是誰
- ᄋᆛ나이거호번시쉬
- 이ᇢ너ᅙᅵᇹ거훠뿬씨ᇫ쒸
- ○ᄯᅩ져ᄒᆞᆫ벗은이누구고
- 他在遼東這邉(邊)
- 타재ᄅᅸ둥져변
- 터째려ᇢ둥져변
- ○졔遼東이편에셔
- 我同他作伴來
- 오퉁타조번레
- ᅌᅥ뚱터자ᇦ뿬래
- ○내져와ᄒᆞᆫ가지로벗지이왓노라
- 他也有幾匹馬
- 타여ᄋᆛ지피마
- 터여이ᇢ계피ᇹ마
- ○져도여러필ᄆᆞᆯ이이셔
- 一同赶來要賣
- 이퉁간레ᄋᅸ매
- ᅙᅵᇹ뚱건래ᅙᅧᇢ매
- ○ᄒᆞᆫᄃᆡ모라와ᄑᆞᆯꥮᅥᄒᆞᄂᆞ니라
- 他是漢人
- 타시한인
- 터씨ᇫ헌ᅀᅵᆫ
- ○져ᄂᆞᆫ이漢ㅅ사ᄅᆞᆷ이니
- 在遼東城裏住
- 재ᄅᅸ둥칭리쥬
- 째려ᇢ둥찡례쮸
- ○遼東ㅅ城안ᄒᆡ셔사ᄂᆞ니
- 我一路上
- 오이루샹
- ᅌᅥᅙᅵᇹ루썅
- ○내길ᄒᆡ
- 多⿰雐𠔃(虧)得他幇助
- 도퀴더타방주
- 더퀴듸ᇹ터방쭈
- ○만히져의돌봄을힘님어시니
- 我們不㑹(會)中國的話
- 오믄부휘중궈디화
- ᅌᅥ문부ᇹᅘᅱ즁궈ᇹ디ᇹᅘᅪ
- ○우리中國ㅅ말을아지못ᄒᆞ매
- 路上馬的草料倂下處
- 루샹마디ᄎᅶᄅᅸ빙햐츄
- 루썅마디ᇹ차ᇢ려ᇢ빙ᅘᅣ츄
- ○길ᄒᆡᄆᆞᆯ집과콩과다ᄆᆞᆺ下處ᄅᆞᆯ
- 全⿰亻𠀋(仗)這大哥替我料理
- ᄎᆄᆫ쟝져다거티오ᄅᅸ리
- ᄍᆑᆫ쨩져때거톄ᅌᅥ려ᇢ례
- ○젼혀이큰형이나ᄅᆞᆯᄀᆞᄅᆞ차ᄎᆞ리믈미덧노라
- 說的是
- ᄉᆑ디시
- ᄉᆑᇹ디ᇹ씨ᇫ
- ○니ᄅᆞ미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