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五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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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五十七
- ⿰尹阝(那)箇不是李舎(舍)來了
- 나거부시리셔레ᄅᅸ
- 너거부ᇹ씨ᇫ례셔래려ᇢ
- ○졔아니李가ㅣ오ᄂᆞ냐
- 好麽好麽
- ᄒᅶ마ᄒᅶ마
- 하ᇢ뭐하ᇢ뭐
- ○편안ᄒᆞ냐편안ᄒᆞ냐
- 伱幾時來的
- 니지스레디
- 녜계씨ᇫ래디ᇹ
- ○네인제오니고
- 家裏都好麽
- 쟈리두ᄒᅶ마
- 갸례두하ᇢ뭐
- ○집이다편안ᄒᆞ냐
- 我家裏好
- 오쟈리ᄒᅶ
- ᅌᅥ갸례하ᇢ
- ○내입이편안ᄒᆞ여라
- 我到下處去
- 오ᄃᅶ햐츄ᄎᆔ
- ᅌᅥ다ᇢᅘᅣ츄큐
- ○내下處에가쟈
- 請裏頭坐
- 칭리ᄐᆕ조
- 칭례뜨ᇢ쮜
- ○請컨대안ᄒᆡ안즈라
- 伱多站從王京來的
- 니도잔충왕징레디
- 녜더잠쯍왕깅래디ᇹ
- ○네언제王京으로셔조차온이고
- 我七月初頭起身的
- 오치ᄋᆑ추ᄐᆕ치신디
- ᅌᅥ치ᇹᅌᆑᇹ추뜨ᇢ켸신디ᇹ
- ○내七月초싱에ᄯᅥᄂᆞᆫ이라
- 却怎麽這時⿲亻丨⿱亠夫(候)纔(才)到來
- 커즘마져스ᄒᆕ채ᄃᅶ레
- 캬ᇦ즘뭐져씨ᇫᅘᅳᇢ째다ᇢ래
- ○ᄯᅩ엇지이제야ᄀᆞᆺ온다
- 我在路上走得慢
- 오재루샹ᄌᆕ더만
- ᅌᅥ째루썅즈ᇢ듸ᇹ만
- ○내길ᄒᆡ셔날호여왓노라
- 我家裏有書信來麽
- 오쟈리ᄋᆛ슈신레마
- ᅌᅥ갸례이ᇢ슈신래뭐
- ○우리집의書信이이셔왓ᄂᆞ냐
- 有書信帶來了
- ᄋᆛ슈신대레ᄅᅸ
- 이ᇢ슈신대래려ᇢ
- ○書信이이셔가져왓노라
- 這書上寫的
- 져슈샹셔디
- 져슈썅셔디ᇹ
- ○이글에ᄡᅳᆫ거시
- 不大詳細
- 부다샹시
- 부ᇹ때썅셰
- ○ᄀᆞ쟝詳細치아니ᄒᆞ니
- 伱來時
- 니레스
- 녜래씨ᇫ
- ○네올ᄯᅢ예
- 我父親
- 오ᄫᅮ친
- ᅌᅥᄬᅮ친
- ○우리父親
- 毋(母)親
- 무친
- 무친
- ○母親
- 伯父
- 버ᄫᅮ
- 븨ᇹᄬᅮ
- ○ᄆᆞᆺ아자비
- 叔父
- 수ᄫᅮ
- 슈ᇹᄬᅮ
- ○아ᄋᆞ아자비
- 大娘
- 다냥
- 때냥
- ○ᄆᆞᆺ아자븨쳐
- 嬸子
- 신즈
- 심즈ᇫ
- ○아ᄋᆞ아자븨쳐
- 姐姐
- 져져
- 져져
- ○ᄆᆞᆺ누의
- 姐夫
- 져ᄫᅮ
- 져ᄫᅮ
- ○ᄆᆞᆺ누의남편
- 二哥
- 을거
- ᅀᅵᇫ거
- ○둘재형
- 三哥
- 산거
- 삼거
- ○샛재형
- 嫂子
- ᄉᅶ즈
- 사ᇢ즈ᇫ
- ○형의쳐
- 妹子
- 믜즈
- 뮈즈ᇫ
- ○아ᄋᆞ누의
- 兄弟們
- 흉디믄
- ᄒᆔᆼ뗴문
- ○아ᄋᆞ들이
- 都好麽
- 두ᄒᅶ마
- 두하ᇢ뭐
- ○다편안ᄒᆞ더냐
- 都好
- 두ᄒᅶ
- 두하ᇢ
- ○다편안ᄒᆞ더라
- 這㨾(樣)都好
- 져양두ᄒᅶ
- 져양두하ᇢ
- ○이리다편안ᄒᆞ량이면
- 休道黃金貴
- ᄒᆛᄃᅶ황긴귀
- 히ᇢ따ᇢᅘᅪᆼ김귀
- ○黃金을貴타니ᄅᆞ지말라
- 安樂直錢多
- 안러지쳔도
- ᅙᅥᆫ라ᇦ찌ᇹ쪈더
- ○安樂호미갑ᄡᆞᆷ이하니라
- 恠(怪)道
- 괘ᄃᅶ
- 괘따ᇢ
- ○고이ᄒᆞ다
- 今日早起
- 긴ᅀᅵᄌᅶ치
- 김ᅀᅵᇹ자ᇢ켸
- ○오ᄂᆞᆯ아ᄎᆞᆷ에
- 喜鵲亂噪
- 시ᄎᅸ뤈ᄉᅶ
- 히챠ᇦ뤈사ᇢ
- ○喜鵲이어즈러이올고
- 又打𡁲(嚏)噴
- ᄋᆛ다디픈
- 이ᇢ다뎨푼
- ○ᄯᅩᄌᆞᄎᆡ옴ᄒᆞ더니
- 果然有親戚來
- 고얀ᄋᆛ친치레
- 궈ᅀᅧᆫ이ᇢ친치ᇹ래
- ○果然권당이이셔오고
- 又有書信
- ᄋᆛᄋᆛ슈신
- 이ᇢ이ᇢ슈신
- ○ᄯᅩ書信이이시니
- 却不說
- 커부ᄉᆑ
- 캬ᇦ부ᇹᄉᆑᇹ
- ○ᄯᅩ니ᄅᆞ지아니ᄒᆞ엿ᄂᆞ냐
- 家書直萬金
- 쟈슈지완긴
- 갸슈찌ᇹᄝᅪᆫ김
- ○家書ㅣ萬金ᄡᆞ다ᄒᆞ엿ᄂᆞ니라
- 我的賤内(內)與小兒們
- 오디젼늬ᄋᆔᄉᅸ을믄
- ᅌᅥ디ᇹ쪈뉘유셔ᇢᅀᅵᇫ문
- ○내쳐와다ᄆᆞᆺ아ᄒᆡ들이
- 都平安麽
- 두핑안마
- 두삥ᅙᅥᆫ뭐
- ○다平安ᄒᆞ더냐
- 都平安
- 두핑안
- 두삥ᅙᅥᆫ
- ○다平安ᄒᆞ고
- 伱⿰尹阝(那)小女兒
- 니나ᄉᅸ뉴을
- 녜너셔ᇢ뉴ᅀᅵᇫ
- ○네그젹은ᄠᆞᆯ이
- 出⿸疒⿱人三(疹)子
- 츄친즈
- 츄ᇹ친즈ᇫ
- ○되야기낫더니
- 我來時都痊痾了
- 오레스두ᄎᆄᆫ커ᄅᅸ
- ᅌᅥ래씨ᇫ두ᄎᆑᆫᅙᅥ려ᇢ
- ○내올ᄧᅦ다나왓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