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五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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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五十四
- 客人們
- 커인믄
- 킈ᇹᅀᅵᆫ문
- ○나그ᄂᆡ들
- 伱這馬要賣麽
- 니져마ᄋᅸ매마
- 녜져마ᅙᅧᇢ매뭐
- ○네이ᄆᆞᆯ을ᄑᆞᆯ려ᄒᆞᄂᆞᆫ다
- 是我要賣的
- 시오ᄋᅸ매디
- 씨ᇫᅌᅥᅙᅧᇢ매디ᇹ
- ○올흐니내ᄑᆞᆯ려ᄒᆞ노라
- 伱旣要賣
- 니지ᄋᅸ매
- 녜계ᅙᅧᇢ매
- ○네이믜ᄑᆞᆯ려ᄒᆞ면
- 也不必伱徃(往)市上去
- 여부비니왕시샹ᄎᆔ
- 여부ᇹ비ᇹ녜왕씨ᇫ썅큐
- ○ᄯᅩ구ᄐᆞ여네市上에가지말고
- 只在這店裏放着
- 즈재져뎐리ᄫᅡᆼ져
- 지ᇫ째져뎜례ᄫᅡᆼ쨔ᇦ
- ○그저이店에노하두라
- 我與伱⿳彐⿰工几寸(尋)箇主兒來
- 오ᄋᆔ니신거쥬을레
- ᅌᅥ유녜씸거쥬ᅀᅵᇫ래
- ○내너ᄅᆞᆯ위ᄒᆞ여님자어더와
- 就都賣了
- ᄌᆛ두매ᄅᅸ
- 찌ᇢ두매려ᇢ
- ○즉시다ᄑᆞᆯ게ᄒᆞ쟈
- 罷罷
- 바바
- 빠빠
- ○두어두어
- 到明日再說話
- ᄃᅶ밍ᅀᅵ재ᄉᆑ화
- 다ᇢ밍ᅀᅵᇹ재ᄉᆑᇹᅘᅪ
- ○ᄂᆡ일다ᄃᆞ라다시말ᄒᆞ쟈
- 咱這馬一路來
- 자져마이루레
- 자ᇹ져마ᅙᅵᇹ루래
- ○우리이ᄆᆞᆯ이길에오노라
- 每日走路狠辛苦
- 믜ᅀᅵᄌᆕ루흔신쿠
- 뮈ᅀᅵᇹ즈ᇢ루ᅘᅳᆫ신쿠
- ○每日에길ᄃᆞᆫ녀ᄀᆞ장슈고ᄒᆞ고
- 又喂不到
- ᄋᆛ위부ᄃᅶ
- 이ᇢᅙᅱ부ᇹ다ᇢ
- ○ᄯᅩ먹이기ᄅᆞᆯ잇긋ᄒᆞ니
- 故此都没(沒)甚麽脿
- 구츠두무셔마ᄇᅸ
- 구츠ᇫ두무ᇹ씸뭐벼ᇢ
- ○그러므로다아모란ᄉᆞᆯ이업스니
- 就到市上去
- ᄌᆛᄃᅶ시샹ᄎᆔ
- 찌ᇢ다ᇢ씨ᇫ씨ᇫ큐
- ○곳市上에가면
- 市上人也出不上價錢
- 시샹인여츄부샹갸쳔
- 씨ᇫ썅ᅀᅵᆫ여츄ᇹ부ᇹ썅갸쪈
- ○市上사ᄅᆞᆷ이ᄯᅩ갑슬도도내지아닐ᄭᅥ시니
- 咱們多給草料
- 자믄도지ᄎᅶᄅᅸ
- 자ᇹ문더기ᇹ차ᇢ려ᇢ
- ○우리만히草料ᄅᆞᆯ주어
- 好生喂幾日
- ᄒᅶ승위지ᅀᅵ
- 하ᇢ싕위계ᅀᅵᇹ
- ○ᄀᆞ장여러날먹여
- 再出脫他也不遅(遲)了
- 재츄토타여부치ᄅᅸ
- 재츄ᇹ퉈ᇹ텨여부ᇹ찌ᇫ려ᇢ
- ○다시쳐치ᄒᆞ여도더딕지아니ᄒᆞ리라
- 伱說的是
- 니ᄉᆑ디시
- 녜ᄉᆑᇹ디ᇹ씨ᇫ
- ○네니ᄅᆞ미올타
- 我心裏也這們想着
- 오신리여져믄샹져
- ᅌᅥ심례여져문샹쨔ᇦ
- ○내ᄆᆞᄋᆞᆷ에도이리ᄒᆞ엿더니라
- 我又有人⿱艹叄(蔘)毛藍布
- 오ᄋᆛᄋᆛ인슨ᄆᅶ란부
- ᅌᅥ이ᇢ이ᇢᅀᅵᆫ슴마ᇢ람부
- ○내ᄯᅩ人蔘과모시뵈이시니
- 明日打聼(聽)價錢
- 밍ᅀᅵ다팅갸쳔
- 밍ᅀᅵᇹ다팅갸쪈
- ○ᄂᆡ일갑슬듯보아
- 若價錢好
- ᅀᅭ갸쳔ᄒᅶ
- ᅀᅣᇦ갸쪈하ᇢ
- ○만일갑시죠커든
- 就賣了
- ᄌᆛ매ᄅᅸ
- 찌ᇢ매려ᇢ
- ○즉시ᄑᆞᆯ고
- 若價錢十分的賤
- ᅀᅭ갸쳔시ᄫᅳᆫ디젼
- ᅀᅣᇦ갸쪈씨ᇹᄫᅮᆫ디ᇹ쪈
- ○만일갑시ᄀᆞ장賤ᄒᆞ거든
- 且停些日子再賣
- 쳐팅셔ᅀᅵ즈재매
- 쳐띵셔ᅀᅵᇹ즈ᇫ재매
- ○ᄯᅩ져기날을머므러다시ᄑᆞ쟈
- 伱⿰尹阝(那)裏打聼(聽)去
- 니나리다팅ᄎᆔ
- 녜너례다팅큐
- ○비어듸듯보라가려ᄒᆞᄂᆞᆫ다
- ⿰尹阝(那)吉慶店裏有我的相識
- 나기킹뎐리ᄋᆛ오디샹시
- 너기ᇹ킹뎜례이ᇢᅌᅥ디ᇹ샹시ᇹ
- ○져吉慶店에우리서로아ᄂᆞ니이시니
- 我到⿰尹阝(那)裏問去
- 오ᄃᅶ나리운ᄎᆔ
- ᅌᅥ다ᇢ너례ᄝᅮᆫ큐
- ○내져긔무르라가쟈
- 這麽的
- 져마디
- 져뭐디ᇹ
- ○이러면
- 到明日咱們同去
- ᄃᅶ밍ᅀᅵ자믄퉁ᄎᆔ
- 다ᇢ밍ᅀᅵᇹ자ᇹ문뚱큐
- ○ᄂᆡ일다ᄃᆞᆺ거든우리ᄒᆞᆷᄭᅴ가쟈
- 伱兩箇看着牲口
- 니량거칸져승ᄏᆕ
- 녜량거컨쨔ᇦ싕크ᇢ
- ○너희둘히즘ᄉᆡᆼ슬보라
- 我兩箇到城裏去就來
- 오량거ᄃᅶ칭리ᄎᆔᄌᆛ레
- ᅌᅥ량거다ᇢ찡례큐찌ᇢ래
- ○우리둘히城에가즉시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