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八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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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八十七
- 我有些䐉(腦)痛頭眩
- 오ᄋᆛ셔ᄂᅶ퉁ᄐᆕᄒᆑᆫ
- ᅌᅥ이ᇢ셔나ᇢ퉁뜨ᇢᅘᆑᆫ
- ○내져기골치앏프고마리어즐홈이이시니
- 請太醫來珍⿲亻丨⿱亠夫(候)脉(脈)息
- 칭태이레진ᄒᆕ머시
- 칭태ᅙᅵ래진ᅘᅳᇢ믜ᇹ시ᇹ
- ○太醫ᄅᆞᆯ쳥ᄒᆞ여와진ᄆᆡᆨᄒᆞ쟈
- 看是甚麽病
- 칸시셔마빙
- 컨씨ᇫ씸뭐삥
- ○보라이므슴病고
- 太醫說
- 태이ᄉᆑ
- 태ᅙᅵᄉᆑᇹ
- ○太醫니ᄅᆞ되
- 伱脉(脈)息浮沈
- 니머시ᄫᆕ친
- 녜믜ᇹ시ᇹᄬᅳᇢ찜
- ○네ᄆᆡᆨ이浮ᄒᆞ락沈ᄒᆞ락ᄒᆞ니
- 敢是喫了冷物傷着了
- 간시치ᄅᅸ릉우샹져ᄅᅸ
- 감씨ᇫ키ᇹ려ᇢ릥ᄝᅮᇹ샹쨔ᇦ려ᇢ
- ○冷物을먹어傷ᄒᆞᆫᄃᆞᆺᄒᆞ다
- 我昨日冷酒多喫了
- 오조ᅀᅵ릉ᄌᆛ도치ᄅᅸ
- ᅌᅥ짜ᇦᅀᅵᇹ릥지ᇢ더키ᇹ려ᇢ
- ○내어ᄌᆡᄎᆞᆫ술을만히먹엇노라
- ⿰尹阝(那)般不錯
- 나번부초
- 너붠부ᇹ차ᇦ
- ○그러면그르지아니ᄒᆞ니
- 不能剋化
- 부능킈화
- 부ᇹ닁킈ᇹ화
- ○능히쇼화치못ᄒᆞ여
- 所以致䐉(腦)痛頭眩
- 소이지ᄂᅶ퉁ᄐᆕᄒᆑᆫ
- 수이지ᇫ나ᇢ퉁뜨ᇢᅘᆑᆫ
- ○이러므로골치앏프고마리어즐홈을닐위여
- 不思飮食
- 부스인시
- 부ᇹ스ᇫᅙᅵᆷ씨ᇹ
- ○飮食을ᄉᆡᆼ각아니ᄒᆞᄂᆞ니
- 我這藥是専(專)治飮食停滯的
- 오져요시ᄌᆑᆫ치인시팅지디
- ᅌᅥ져야ᇦ씨ᇫᄌᆑᆫ찌ᇫᅙᅵᆷ씨ᇹ띵쪠디ᇹ
- ○내이약은이飮食停滯ᄅᆞᆯ젼혀다ᄉᆞ리ᄂᆞᆫ것시니
- 伱喫了可以立時見效
- 니치ᄅᅸ커이리스견ᄒᅸ
- 녜키ᇹ려ᇢ커이리ᇹ씨ᇫ견ᅘᅣᇢ
- ○네먹으면可히즉시효험볼ᄭᅥ시라
- 木香散氣丸
- 무향산치ᄋᆑᆫ
- 무ᇹ향산켸ᅘᅱᆫ
- ○木香散氣丸
- 㯽(檳)榔丸
- 빈랑ᄋᆑᆫ
- 빈랑ᅘᅱᆫ
- ○㯽(檳)榔丸
- 這藥裏頭
- 져요리ᄐᆕ
- 져야ᇦ례뜨ᇢ
- ○이藥즁에
- 該喫㯽(檳)榔丸
- 개치빈랑ᄋᆑᆫ
- 개키ᇹ빈랑ᅘᅱᆫ
- ○㯽(檳)榔丸을먹엄즉ᄒᆞ니
- 必要在食後喫
- 비ᄋᅸ재시ᄒᆕ치
- 비ᇹᅙᅧᇢ째씨ᇹᅘᅳᇢ키ᇹ
- ○반ᄃᆞ시食後에먹으되
- ⿱𠂉毋(每)服三十丸
- 믜ᄫᅮ산시ᄋᆑᆫ
- 뮈ᄬᅮᇹ삼씨ᇹᅘᅱᆫ
- ○每服에三十丸을
- 生薑湯送下
- 승쟝탕숭햐
- 싕걍탕숭ᅘᅣ
- ○生薑湯에ᄂᆞ라오라
- 喫了麽
- 치ᄅᅸ마
- 키ᇹ려ᇢ뭐
- ○먹으면
- 就要跑肚走動
- ᄌᆛᄋᅸᄑᅶ두ᄌᆕ둥
- 찌ᇢᅙᅧᇢ파ᇢ뚜즈ᇢ뚱
- ○곳ᄇᆡᄭᅳᆯ어뒤볼ᄭᅥ시니
- 先喫稀粥補一補
- 션치히주부이부
- 션키ᇹ히쥬ᇹ부ᅙᅵᇹ부
- ○몬져믈근쥭을먹어補ᄒᆞ고
- 然後再喫飯
- 얀ᄒᆕ재치ᄫᅡᆫ
- ᅀᅧᆫᅘᅳᇢ재키ᇹᄬᅪᆫ
- ○그린후에ᄯᅩ밥을먹으라
- 第二日太醫來問
- 디을ᅀᅵ태이레운
- 뗴ᅀᅵᇫᅀᅵᇹ태ᅙᅵ래ᄝᅮᆫ
- ○이튼날太醫와무르되
- 伱好些了麽
- 니ᄒᅶ셔ᄅᅸ마
- 녜하ᇢ셔려ᇢ뭐
- ○네져기나으냐
- 今日早晨
- 긴ᅀᅵᄌᅶ친
- 김ᅀᅵᇹ자ᇢ씬
- ○오ᄂᆞᆯ아ᄎᆞᆷ에
- 纔(才)喫了些粥
- 채치ᄅᅸ셔주
- 째키ᇹ려ᇢ셔쥬ᇹ
- ○ᄀᆞᆺ져기쥭먹으니
- 較好些了
- ᄌᅸᄒᅶ셔ᄅᅸ
- 갸ᇢ하ᇢ셔려ᇢ
- ○져기나애라
- 若病大好了
- ᅀᅭ빙다ᄒᅶᄅᅸ
- ᅀᅣᇦ삥때하ᇢ려ᇢ
- ○만일病이쾌히나으면
- 重重的酬謝
- 중중디ᄎᆛ셔
- 쯍쯍디ᇹ찌ᇢ쎠
- ○重히重히갑히샤례ᄒᆞ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