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六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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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六十四
- 這馬纔(才)剛牙家定的價錢
- 져마채강야쟈딩디갸쳔
- 져마째강ᅌᅣ갸띵디ᇹ갸쪈
- ○이ᄆᆞᆯ을앗가즈름의뎡ᄒᆞᆫ갑시
- 實在⿰雐𠔃(虧)我的本錢
- 시재퀴오디븐쳔
- 시ᇹ째퀴ᅌᅥ디ᇹ분쪈
- ○실로내本錢에밋지노라
- 給伱這般價錢不賣
- 지니져번갸쳔부매
- 기ᇹ녜져붠갸쪈부ᇹ매
- ○너ᄅᆞᆯ이런갑슬주되ᄑᆞ지아니ᄒᆞ고
- 𮟃(還)要想甚麽
- 환ᄋᅸ샹셔마
- ᅘᅪᆫᅙᅧᇢ샹씸뭐
- ○도로혀무어슬ᄉᆡᆼ각ᄒᆞᄂᆞᆫ다
- 伱兩家不要只管爭多爭少
- 니량쟈부ᄋᅸ즈권ᄌᆞᆼ도ᄌᆞᆼᄉᅸ
- 녜량갸부ᇹᅙᅧᇢ지ᇫ권즹더즹셔ᇢ
- ○너희둘히그저ᄉᆞᄅᆞ여만타젹다ᄃᆞᆺ토지말고
- 要買的添些
- ᄋᅸ매디텬셔
- ᅙᅧᇢ매디ᇹ텸셔
- ○사리ᄂᆞᆫ져기더ᄒᆞ고
- 要賣的减(減)些
- ᄋᅸ매디견셔
- ᅙᅧᇢ매디ᇹ걈셔
- ○ᄑᆞᆯ리ᄂᆞᆫ져기减(減)ᄒᆞ여
- 㨿(據)我說
- ᄀᆔ오ᄉᆑ
- 규ᅌᅥᄉᆑᇹ
- ○내니ᄅᆞᄂᆞᆫ대로
- 合再添五兩
- 허재텬우량
- ᅘᅡᇹ재텸ᅌᅮ량
- ○ᄯᅩ닷냥을더ᄒᆞᆯᄭᅥ시니
- 共一百八十一兩
- 궁이버바시이량
- 뀽ᅙᅵᇹ븨ᇹ바ᇹ씨ᇹᅙᅵᇹ량
- ○대되일ᄇᆡᆨ여ᄃᆞᆫᄒᆞᆫ냥이니
- 成交罷
- 칭ᄀᅸ바
- 찡갸ᇢ빠
- ○흥졍ᄒᆞ쟈
- 天平地平
- 텬핑디핑
- 텬삥뗴삥
- ○天平地平이로다
- 買主若不添些
- 매쥬ᅀᅭ부텬셔
- 매쥬ᅀᅣᇦ부ᇹ텸셔
- ○살님재만일져기더치아니면
- 也買不了去
- 여매부ᄅᅸᄎᆔ
- 여매부ᇹ려ᇢ큐
- ○ᄯᅩ사지못ᄒᆞᆯᄭᅥ시오
- 賣主多⿰扌㫖(指)⿱⿰亡爫王(望)價錢
- 매쥬도즈왕갸쳔
- 매쥬더지ᇫᄝᅡᆼ갸쪈
- ○ᄑᆞᆯ님재갑슬만허ᄇᆞ라면
- 也不能賣去
- 여부능매ᄎᆔ
- 여부ᇹ닁매큐
- ○ᄯᅩ능히ᄑᆞ지못ᄒᆞ리라
- 傍邉(邊)站着閑看的人說
- 팡변잔져현칸디인ᄉᆑ
- 빵변잠쨔ᇦᅘᅣᆫ컨디ᇹᅀᅵᆫᄉᆑᇹ
- ○겻ᄒᆡ셔셔힘힘이보ᄂᆞᆫ사ᄅᆞᆷ이니ᄅᆞ되
- 這牙子說的價錢
- 져야즈ᄉᆑ디갸쳔
- 져ᅌᅣ즈ᇫᄉᆑᇹ디ᇹ갸쪈
- ○이즈름의니ᄅᆞᄂᆞᆫ갑시
- 甚是公道
- 신시궁ᄃᅶ
- 씸씨ᇫ궁따ᇢ
- ○ᄀᆞ장공번되다
- 罷罷
- 바바
- 빠빠
- ○두어두어
- 伱們依着牙子的話
- 니믄이져야즈디화
- 녜문ᅙᅵ쨔ᇦᅌᅣ즈ᇫ디ᇹᅘᅪ
- ○너희즈름의말대로ᄒᆞ여
- 成就了罷
- 칭ᄌᆛᄅᅸ바
- 찡찌ᇢ려ᇢ빠
- ○흥졍ᄒᆞ라
- 旣這般說
- 지져번ᄉᆑ
- 계져붠ᄉᆑᇹ
- ○이믜이리니ᄅᆞ면
- 賣是賣了
- 매시매ᄅᅸ
- 매씨ᇫ매려ᇢ
- ○ᄑᆞᆯ기ᄂᆞᆫ이ᄑᆞᆯ려니와
- ⿰亻⿱日丄(但)這箇價錢
- 단져거갸쳔
- 딴져거갸쪈
- ○다만이갑시
- 實在⿰雐𠔃(虧)本了
- 시재퀴븐ᄅᅸ
- 시ᇹ째퀴분려ᇢ
- ○실로밋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