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四十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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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四十八
- 咱們快上朶子走罷
- 자믄쾌샹도즈ᄌᆕ바
- 자ᇹ문쾌썅더즈ᇫ즈ᇢ빠
- ○우리밧비짐시러녜쟈
- 日頭㫾午矬了
- ᅀᅵᄐᆕ샹우초ᄅᅸ
- ᅀᅵᇹ뜨ᇢ샹ᅌᅮ쭤려ᇢ
- ○ᄒᆡ낫이계엿다
- 有些𤍠(熱)
- ᄋᆛ셔ᅀᅧ
- 이ᇢ셔ᅀᅧᇹ
- ○져기더옴이잇고
- 喫了些乾東西
- 치ᄅᅸ셔간둥시
- 키ᇹ려ᇢ셔건둥셰
- ○져기ᄆᆞᄅᆞᆫ것먹어ᄯᅥ니
- 有些渴
- ᄋᆛ셔커
- 이ᇢ셔커ᇹ
- ○져기목ᄆᆞᄅᆞᆷ이잇다
- 前頭不逺(遠)
- 쳔ᄐᆕ부ᄋᆑᆫ
- 쪈뜨ᇢ부ᇹᅌᆑᆫ
- ○앏흐로머지아니케
- 有箇草房店
- ᄋᆛ거ᄎᅶᄫᅡᆼ뎐
- 이ᇢ거차ᇢᄬᅡᆼ뎜
- ○ᄒᆞᆫ초가店이이시니
- 到⿰尹阝(那)裏
- ᄃᅶ나리
- 다ᇢ너례
- ○졔가
- 咱們喝幾盞酒解渴
- 자믄허지잔ᄌᆛ계커
- 자ᇹ문히ᇹ계잔지ᇢ걔커ᇹ
- ○우리여러잔술먹어解渴ᄒᆞ고
- 歇息牲口
- 혀시승ᄏᆕ
- 혀ᇹ시ᇹ싕크ᇢ
- ○즘ᄉᆡᆼ쉬오고
- 暫卸下行李
- 잔셔햐힝리
- 짬셔ᅘᅣᅘᅵᆼ례
- ○잠ᄭᅡᆫ行李부리오고
- 喝幾盞酒再去
- 허지잔ᄌᆛ재ᄎᆔ
- 히ᇹ계잔지ᇢ재큐
- ○여러잔술먹고ᄯᅩ가쟈
- 賣酒的
- 매ᄌᆛ디
- 매지ᇢ디ᇹ
- ○술풀리아
- 打二十錢的酒來
- 다을시쳔디ᄌᆛ레
- 다ᅀᅵᇫ씨ᇹ쪈디ᇹ지ᇢ래
- ○스므낫돈에술을가져오라
- 客人們
- 커인믄
- 킈ᇹᅀᅵᆫ문
- ○나그ᄂᆡ들
- 這是二十錢的酒
- 져시을시쳔디ᄌᆛ
- 져씨ᇫᅀᅵᇫ씨ᇹ쪈디ᇹ지ᇢ
- ○이스므낫돈에술이라
- 酒好麽
- ᄌᆛᄒᅶ마
- 지ᇢ하ᇢ뭐
- ○술이죠흐냐
- 不是黃酒
- 부시황ᄌᆛ
- 부ᇹ씨ᇫᅘᅪᆼ지ᇢ
- ○이黃酒ㅣ아니오
- 是乾乾的燒酒
- 시간간디ᄉᅸᄌᆛ
- 씨ᇫ건건디ᇹ셔ᇢ지ᇢ
- ○이된燒酒ㅣ니
- 雖是海量
- 쉬시해량
- 쉬씨ᇫ해량
- ○비록海量이라도
- 喝一鍾就醉了
- 허이중ᄌᆛ쥐ᄅᅸ
- 허ᇹᅙᅵᇹ즁찌ᇢ쥐려ᇢ
- ○ᄒᆞᆫ잔먹으면곳醉ᄒᆞ리라
- 伱先𠹉(嘗)看
- 니션챵칸
- 녜션쨩컨
- ○네몬져맛보아
- 若不好
- ᅀᅭ부ᄒᅶ
- ᅀᅣᇦ부ᇹ하ᇢ
- ○만일죠치아니커든
- 伱別𮟃(還)錢
- 니벼환쳔
- 녜뼈ᇹᅘᅪᆫ쪈
- ○네돈을갑지말라
- ⿰爿寽(將)就喫的過
- 쟝ᄌᆛ치디고
- 쟝찌ᇢ키ᇹ디ᇹ궈
- ○두어라먹쟈
- 有甚麽好下酒菜
- ᄋᆛ셔마ᄒᅶ햐ᄌᆛ채
- 이ᇢ씸뭐하ᇢᅘᅣ지ᇢ채
- ○아므란죠흔안쥬잇거든
- 拿些來
- 나셔레
- 나셔래
- ○져기가져오라
- 我這裏有的只是𥂁(鹽)𤓰(瓜)
- 오져리ᄋᆛ디즈시얀과
- ᅌᅥ져례이ᇢ디ᇹ지ᇫ씨ᇫ염과
- ○우리여긔잇ᄂᆞᆫ거시그저이저린외라
- 且取些來
- 쳐츄셔레
- 쳐츄셔래
- ○ᄯᅩ져기가져오라
- ⿰尹阝(那)酒要𤍠(熱)喫麽
- 나ᄌᆛᄋᅸᅀᅧ치마
- 너지ᇢᅙᅧᇢᅀᅧᇹ키ᇹ뭐
- ○져슬을더온이로먹을ᄯᅡ
- 罷罷
- 바바
- 빠빠
- ○두어두어
- 我只涼喫
- 오즈량치
- ᅌᅥ지ᇫ량키ᇹ
- ○내그저ᄎᆞᆫ이로먹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