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四十七
보이기
< 중간노걸대언해
四十七
- 夏店待到了
- 햐뎐대ᄃᅶᄅᅸ
- ᅘᅣ뎜때다ᇢ려ᇢ
- ○夏店도ᄒᆞ마다ᄃᆞᆯ을이로다
- 咱們喫些甚麽茶飯好
- 자믄치셔셔마차ᄫᅡᆫᄒᅶ
- 자ᇹ문키ᇹ셔씸뭐짜ᄬᅪᆫ하ᇢ
- ○우리져기무슴차반먹어야죠흐료
- 我朝鮮人
- 오ᄎᅸ션인
- ᅌᅥ져ᇢ션ᅀᅵᆫ
- ○우리朝鮮ㅅ사ᄅᆞᆷ은
- 不慣喫濕麵
- 부관치시면
- 부ᇹ관키ᇹ씨ᇹ면
- ○즌국슈먹기닉지못ᄒᆞ니
- 咱們只喫乾的如何
- 자믄즈치간디ᅀᅲ허
- 자ᇹ문지ᇫ키ᇹ건디ᇹᅀᅲᅘᅥ
- ○우리그저ᄆᆞᄅᆞᆫ것먹으미엇더ᄒᆞ뇨
- 這麽
- 져마
- 져뭐
- ○이러면
- 咱們買些燒餠
- 자믄매셔ᄉᅸ빙
- 자ᇹ문매셔셔ᇢ빙
- ○우리져기燒餠사고
- 炒些⿻冂乆(肉)喫罷
- ᄎᅶ셔류치바
- 차ᇢ셔ᅀᅮᇹ키ᇹ빠
- ○져기고기복가먹쟈
- 咱們這裏絟馬
- 자믄져리솬마
- 자ᇹ문져례솬마
- ○우리여긔ᄆᆞᆯᄆᆡ고
- 卸下行李
- 셔햐힝리
- 셔ᅘᅣᅘᅵᆼ례
- ○行李부리오고
- 到飯店裏去
- ᄃᅶᄫᅡᆫ뎐리ᄎᆔ
- 다ᇢᄬᅪᆫ뎜례큐
- ○밥店에가쟈
- 掌樻(櫃)的
- 쟝귀디
- 쟝뀌디ᇹ
- ○뎜쥬인아
- 先拿一盆温(溫)水來
- 션나이픈운쉬레
- 션나ᅙᅵᇹ뿐ᅙᅮᆫ쉬래
- ○몬져ᄒᆞᆫ소라더은믈가져오라
- 我要洗臉
- 오ᄋᅸ시련
- ᅌᅥᅙᅧᇢ셰렴
- ○내ᄂᆞᆺᄡᅵ스려ᄒᆞ노라
- 再拿漱口水來
- 재나ᄉᆕᄏᆕ쉬레
- 재나스ᇢ크ᇢ쉬래
- ○ᄯᅩ양치믈가져오라
- 客人們洗臉了
- 커인믄시련ᄅᅸ
- 키ᇹᅀᅵᆫ문셰렴려ᇢ
- ○나그ᄂᆡ들ᄂᆞᆺᄡᅵ스라
- 店家抹卓子
- 뎐쟈마조즈
- 뎜갸뭐ᇹ좌ᇦ즈ᇫ
- ○뎜쥬인아상ᄡᅳ스라
- 客人要喫甚麽茶飯
- 커인ᄋᅸ치셔마차ᄫᅡᆫ
- 키ᇹᅀᅵᆫᅙᅧᇢ키ᇹ씸뭐짜ᄬᅪᆫ
- ○나그ᄂᆡ므슴차반먹으려ᄒᆞᄂᆞᆫ다
- 我四箇人
- 오스거인
- ᅌᅥ스ᇫ거ᅀᅵᆫ
- ○우리네사ᄅᆞᆷ에
- 炒三十錢的羊⿻冂乆(肉)
- ᄎᅶ산시쳔디양류
- 차ᇢ삼씨ᇹ쪈디ᇹ양ᅀᅮᇹ
- ○셜흔낫돈에羊肉을복고
- 取二十錢的燒餠來
- 츄을시쳔디ᄉᅸ빙레
- 츄ᅀᅵᇫ씨ᇹ쪈디ᇹ셔ᇢ빙래
- ○스므낫돈에燒餠을가져오라
- 這湯淡
- 져탕단
- 져탕땀
- ○이湯이슴거오니
- 有𥂁(鹽)⿱⿰爿寽酉(醬)拿些來
- ᄋᆛ얀쟝나셔레
- 이ᇢ염쟝나셔래
- ○𥂁⿱⿰爿寽酉(醬)잇거든져기가져오라
- 我自調和喫
- 오즈ᄐᅸ허치
- ᅌᅥ쯔ᇫ뗘ᇢᅘᅯ키ᇹ
- ○우리손조석거먹쟈
- 這燒餠
- 져ᄉᅸ빙
- 져셔ᇢ빙
- ○이燒餠이
- 一半冷一半𤍠(熱)
- 이반릉이반ᅀᅧ
- ᅙᅵᇹ붠릥ᅙᅵᇹ붠ᅀᅧᇹ
- ○半은ᄎᆞ고半은더우니
- 𤍠(熱)的⿱卯田(留)下我喫
- ᅀᅧ디ᄅᆛ햐오치
- ᅀᅧᇹ디ᇹ리ᇢᅘᅣᅌᅥ키ᇹ
- ○더온이란두라내먹고
- 這冷的伱拿去
- 져릉디니나ᄎᆔ
- 져릥디ᇹ녜나큐
- ○이ᄎᆞᆫ이란네가져가
- 火盆上烤𤍠(熱)了來
- 호픈샹ᄏᅶᅀᅧᄅᅸ레
- 훠뿐썅카ᇢᅀᅧᇹ려ᇢ래
- ○화로에ᄧᅩ야데여오라
- 咱們飯也喫了
- 자믄ᄫᅡᆫ여치ᄅᅸ
- 자ᇹ문ᄬᅪᆫ여키ᇹ려ᇢ
- ○우리밥도먹어다
- 給他飯錢罷
- 지타ᄫᅡᆫ쳔바
- 기ᇹ터ᄬᅪᆫ쪈빠
- ○져ᄅᆞᆯ밥갑주쟈
- 店家來㑹(會)錢
- 뎐쟈레휘쳔
- 뎜갸래ᅘᅱ쪈
- ○뎜쥬인아와돈헤라
- 共該多少
- 궁개도ᄉᅸ
- 꿍개더셔ᇢ
- ○대되ᄒᆡ오니언머고
- 二十錢燒餠
- 을시쳔ᄉᅸ빙
- ᅀᅵᇫ씨ᇹ쪈셔ᇢ빙
- ○스므낫돈에燒餠이오
- 三十錢羊⿻冂乆(肉)
- 산시쳔양류
- 삼씨ᇹ쪈양ᅀᅮᇹ
- ○셜흔낫돈에羊肉이니
- 共該五十錢
- 궁개우시쳔
- 꿍개ᅌᅮ씨ᇹ쪈
- ○대되ᄒᆡ오니쉰낫돈이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