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四十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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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노걸대언해
四十六
- 咱們前頭到夏店
- 자믄쳔ᄐᆕᄃᅶ햐뎐
- 자ᇹ문쪈뜨ᇢ다ᇢᅘᅣ뎜
- ○우리앏흐로夏店에가
- 買飯喫
- 매ᄫᅡᆫ치
- 매ᄬᅪᆫ키ᇹ
- ○밥사먹고
- 赶晩可到京城了
- 간완커ᄃᅶ징칭ᄅᅸ
- 건ᄝᅡᆫ커다ᇢ깅찡려ᇢ
- ○느즈매밋처可기셔울가리라
- 這裏到夏店
- 져리ᄃᅶ햐뎐
- 져례다ᇢᅘᅣ뎜
- ○예셔夏店가기
- 有多少路
- ᄋᆛ도ᄉᅸ루
- 이ᇢ더셔ᇢ루
- ○언머길히잇ᄂᆞ뇨
- 𮟃(還)有三十多里
- 환ᄋᆛ산시도리
- ᅘᅪᆫ이ᇢ삼씨ᇹ더례
- ○도로혀三十里남즉이잇ᄂᆞ니라
- 伱昨日怎麽說只有十里多路
- 니조ᅀᅵ즘마ᄉᆑ즈ᄋᆛ시리도루
- 녜짜ᇦᅀᅵᇹ즘뭐ᄉᆑᇹ지ᇫ이ᇢ씨ᇹ례더루
- ○네어제엇지十里남즉ᄒᆞᆫ길히잇다니ᄅᆞ더니
- 今日却又怎麽說三十里地
- 긴ᅀᅵ커ᄋᆛ즘마ᄉᆑ산시리디
- 김ᅀᅵᇹ캬ᇦ이ᇢ즘뭐ᄉᆑᇹ삼씨ᇹ례뗴
- ○오ᄂᆞᆯᄯᅩ엇지三十里ᄯᅡ히라니ᄅᆞᄂᆞᆫ다
- 我昨日錯記了
- 오조ᅀᅵ초지ᄅᅸ
- ᅌᅥ짜ᇦᅀᅵᇹ차ᇦ켸려ᇢ
- ○내어제그릇긔록ᄒᆞ엿더니
- 今日想起來
- 긴ᅀᅵ샹치레
- 김ᅀᅵᇹ샹켸래
- ○오ᄂᆞᆯᄉᆡᆼ각ᄒᆞ니
- 有三十多地
- ᄋᆛ산시도디
- 이ᇢ삼씨ᇹ더뗴
- ○三十里남즉ᄒᆞᆫᄯᅡ히잇다
- 咱們不要遅(遲)延
- 자믄부ᄋᅸ치연
- 자ᇹ문부ᇹᅙᅧᇢ찌ᇫ연
- ○우리믄그으지말고
- ⿺走厼(趁)涼快
- 친량쾌
- 친량쾌
- ○서늘ᄒᆞᆫ제밋처
- 馬又喫的飽
- 마ᄋᆛ치디ᄇᅶ
- 마이ᇢ키ᇹ디ᇹ바ᇢ
- ○ᄆᆞᆯ이ᄯᅩ먹어불러시니
- 赶早快走
- 간ᄌᅶ쾌ᄌᆕ
- 건자ᇢ쾌즈ᇢ
- ○이ᄅᆞ믈밋저ᄲᆞᆯ리가쟈
- 日頭又㫾午了
- ᅀᅵᄐᆕᄋᆛ샹우ᄅᅸ
- ᅀᅵᇹ뜨ᇢ이ᇢ샹우려ᇢ
- ○ᄒᆡᄯᅩ낫이니
- ⿰尹阝(那)⿱⿰亡爫王(望)着的黑林子
- 나왕져디희린즈
- 너ᄝᅡᆼ쨔ᇢ디ᇹ희ᇹ림즈ᇫ
- ○져ᄇᆞ라ᄂᆞᆫ黑林子ㅣ
- 便是夏店
- 변시햐뎐
- 뼌씨ᇫᅘᅣ뎜
- ○곳이夏店이라
- 這裏到⿰尹阝(那)裏
- 져리ᄃᅶ나리
- 져례다ᇢ너례
- ○예셔져긔가기
- 𮟃(還)有七八里路
- 환ᄋᆛ치바리루
- ᅘᅪᆫ이ᇢ치ᇹ바ᇹ례루
- ○도로혀七八里길히잇ᄂᆞ니
- 伱在先也曾到北京去
- 니재션여층ᄃᅶ버징ᄎᆔ
- 녜째션여찅다ᇢ븨ᇹ깅큐
- ○네젼에ᄯᅩ일즉北京ᄃᆞᆫ녀시되
- 怎麽不理㑹(會)
- 즘마부리휘
- 즘뭐부ᇹ례ᅘᅱ
- ○엇지아지못ᄒᆞᄂᆞ뇨
- 這夏店我在先走過一兩遭
- 져햐뎐오재션ᄌᆕ고이량ᄌᅶ
- 져ᅘᅣ뎜ᅌᅥ째션즈ᇢ궈ᅙᅵᇹ량자ᇢ
- ○이夏店을내젼에ᄒᆞᆫ두번ᄃᆞᆫ녀ᄭᅥᆫ마ᄂᆞᆫ
- 如今都忘了
- ᅀᅲ긴두왕ᄅᅸ
- ᅀᅲ김두ᄝᅡᆼ려ᇢ
- ○이제다니저시니
- ⿰尹阝(那)裏記得
- 나리지더
- 너례계듸ᇹ
- ○어ᄃᆡᄉᆡᆼ각ᄒᆞ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