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千年[사천년] 기다려온 「메시아」가 나타날제 구차한 시골집의 구유위에 누우심을 東方[동방]의 三[삼]박사네가 먼저 놀랐으려니. 세대륙 사복점에 복받은땅 「가난」이여 「레바논」산이높고 「요르단」강 물맑은데 부활의 영원한빛이 이사이에 나도다. 하늘엔 榮光[영광]있고 땅에서는 平和[평화]롭자 거룩한 이선언이 엄숙하게 외쳐질제 세계는 기쁨에차고 「사탄」떨며 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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