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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如今乾了
- ᅀᅲ긴간ᄅᅸ
- ᅀᅲ김건려ᇢ
- ○이제ᄆᆞᆯ라시니
- 因此折去些了
- 인츠셔ᄎᆔ셔ᄅᅸ
- ᅙᅵᆫ츠ᇫ쎠ᇹ큐셔려ᇢ
- ○이러므로져기ᄭᅡᆺ다
- 這蔘做了五分兒分了
- 져슨주ᄅᅸ우ᄫᅳᆫ을ᄫᅳᆫᄅᅸ
- 져슴주려ᇢᅌᅮᄫᅮᆫᅀᅵᇫᄫᅮᆫ려ᇢ
- ○이⿱艹叄(蔘)을다ᄉᆞᆺ운에ᄂᆞᆫ호라
- 一箇人二十斤
- 이거인을시긴
- ᅙᅵᇹ거ᅀᅵᆫᅀᅵᇫ씨ᇹ긴
- ○ᄒᆞᆫ사ᄅᆞᆷ에스므斤이오
- ⿱𠂉毋(每)一斤五錢
- 믜이긴우쳔
- 뮈ᅙᅵᇹ긴ᅌᅮ쪈
- ○每ᄒᆞᆫ근에닷돈이니
- 二十斤該十兩
- 을시긴개시량
- ᅀᅵᇫ씨ᇹ긴개씨ᇹ량
- ○스므斤에ᄒᆡ오니열냥이니
- 共該五十兩銀子
- 궁개우시량인즈
- 뀽개ᅌᅮ씨ᇹ량ᅌᅵᆫ즈ᇫ
- ○대되ᄒᆡ오니五十兩銀이로다
百二
- 又店主人家
- ᄋᆛ뎐쥬인쟈
- 이ᇢ뎜쥬ᅀᅵᆫ갸
- ○ᄯᅩ店ㅅ主人아
- 伱𮟃(還)引幾箇買毛藍布的客人來
- 니환인지거매ᄆᅶ란부디커인레
- 녜ᅘᅪᆫ인계거매마ᇢ람부디ᇹ킈ᇹᅀᅵᆫ래
- ○네당시롱여러모시뵈살니그ᄂᆡᄅᆞᆯᄃᆞ려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