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105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기ᄂᆞᆫ 여반장일가ᄒᆞ노라 승샹왈 불연ᄒᆞ니이다 비록 부ᄌᆞ지졍이 즁ᄒᆞᄂᆞ 군신지의 긩가일층이라 원컨ᄃᆡ ᄃᆡ왕은 신의말ᄉᆞᆷ을들으소셔 신이 거야에 텬문을 보오니 숑텬ᄌᆞ의 자미원이 다시 ᄆᆞᆰ은즁 샹셩 긔운을 ᄯᅴ엿ᄉᆞ오니 이는 평졍ᄒᆞᆯ증죠 분명ᄒᆞ고 ᄃᆡ왕의 쥬셩을보오니 십분희미ᄒᆞ오ᄂᆞ ᄯᅩ 죠흔긔운이 잇ᄉᆞ오니 텬명을 슌슈ᄒᆞ여 귀슌ᄒᆞ오면 장안의 왕ᄒᆞ실 증죠라 슌ᄒᆞ시면 복이올거시요 역ᄒᆞ면 화잇스리이다 ᄃᆡ왕은엇지 쳐치ᄒᆞ시리잇고 촉왕이 침음양구에왈 당초붓터 승샹의 지휘라 지금 엇지좃지아니리요 승샹이 못ᄂᆡ 하례ᄒᆞ고 원문의 나아와 바로 단긔로 장슈ᄇᆡᆨ과 어쳔슈를다리고 진젼에ᄂᆞ가 몬져 어쳔슈로 숑진ᄃᆡᄉᆞ마의게 글을보ᄂᆡ니 이ᄯᆡ ᄃᆡᄉᆞᄆᆡ 울울ᄒᆞ천ᄎᆞ 젹장이 글월을 가져왓거늘 ᄯᅦ여보니 ᄒᆞ엿스되 촉나라승샹 니츈ᄇᆡᆨ은 글월을 ᄃᆡ숑ᄃᆡᄉᆞᄆᆡ ᄃᆡ장군 니운학의게 붓치ᄂᆞ니 슬푸다 복즁유ᄋᆞ를 만리젼쟝의 구슈로 맛ᄂᆞ니 도시 나의죄 역이 지즁ᄒᆞ미라 ᄂᆡ 황ᄒᆡ감ᄉᆞ로 운남도의 젹변을당ᄒᆞ여 만ᄉᆞ여ᄉᆡᆼ이 자긔산 ᄇᆡᆨ영도ᄉᆞ의 뎨ᄌᆞ되엿다가 촉왕의 지우지은으로 쟝안을 어덧더니 이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