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30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슈습ᄒᆞ여 져는 나귀와 일긔셔동으로 장안의 들어가 인물을 귀경ᄒᆞ고 과일이 당두ᄒᆞᄆᆡ 입장ᄒᆞ여 일텬의 션졍ᄒᆞ엿더니 호명ᄒᆞᄆᆡ 장원낭이되여 안탑의 졔명ᄒᆞ고 어쥬 ᄉᆞᆷᄇᆡ에 옥계의 진퇴ᄒᆞ니 셩상이 깃거ᄒᆞᄉᆞ 자로 텬안의 화긔소소아니시고 인ᄌᆡ 특츌ᄒᆞ다ᄒᆞᄉᆞ 즉시 한림슈찬을 ᄒᆞ이시니 션군이 ᄉᆞ은후 쳥긔션악을 거나리고 삼일유가후 고향의 도문ᄒᆞ니 만장광ᄎᆡ 일문의 됴요ᄒᆞ더라 인ᄒᆞ여 환노의 ᄂᆞᄋᆞ가ᄆᆡ ᄂᆡ직이며 외직을 차례로 승ᄎᆞᄒᆞ여 츙셩과 신의를 다ᄒᆞ니 명망이 죠야의 가득ᄒᆞ여 샹이 ᄋᆡ즁ᄒᆞ시ᄂᆞᆫ고로 황ᄒᆡ감ᄉᆞ를 졔슈ᄒᆞ이시니 감ᄉᆡ 예궐ᄉᆞ은ᄒᆞ고 길을 치ᄒᆡᆼ할ᄉᆡ 한옹왈 나ᄂᆞᆫ 산슈의 고벽이라 부귀로 영양을 즐기지아니나니 ᄒᆞᆫ가지 치ᄒᆡᆼᄒᆞ여 가기를 원치안노라 감ᄉᆡ 구지쳥ᄒᆞᄂᆞ 듯지아니커늘 마지못ᄒᆞ야 부못긔 ᄒᆞ직ᄒᆞ고 부인과 낭ᄌᆞ로 발ᄒᆡᆼᄒᆞ여 도임ᄒᆞ고 못ᄂᆡ 부모를 ᄉᆞ모ᄒᆞ더라 니공이 일도를 션치ᄒᆞ여 풍속을 화ᄒᆞ니 과만이 찻ᄂᆞᆫ지라 표를올녀 같고가니 ᄇᆡᆨ셩들이 길을막고 원뉴ᄒᆞ는ᄌᆡ 구름갓거날 공이 호언으로 무마ᄒᆞ고 길의올으니 일도ᄇᆡᆨ셩들이 ᄒᆞᆯ일업셔 돈과 명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