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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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졍으로 오ᄇᆡᆨ명을ᄲᅩᆸ아 열어쳑ᄇᆡ를 잡어타고 발기에 운남도에 들어가셔 어ᄉᆡ 슈긔를 놉히들고 마상의 도도안져 보검을 두루며 호통ᄒᆞ고 군ᄉᆞ를 불너 도젹맛ᄂᆞᄂᆞᆫᄃᆡ로 잡으라ᄒᆞ니 이ᄯᆡ 장슈ᄇᆡᆨ이 어쳔슈를 쳥ᄒᆞ야 영젹ᄒᆞᆯᄉᆡ 어소져가 나아와 읍고왈 사셰급ᄒᆞ오니 ᄃᆡ적ᄒᆞ면 급화를 면치못ᄒᆞᆯ거시요 스ᄉᆞ로 결박ᄒᆞ여 쥭기를 쳥ᄒᆞ면 혹ᄌᆞ 사즁구ᄉᆡᆼᄒᆞᆯ가 ᄒᆞᄂᆞ이다 어장군이 ᄭᅵ닷고 즉시 장슈ᄇᆡᆨ과 스ᄉᆞ로 ᄆᆡ여 마젼의 나아가 쥭기를 쳥ᄒᆞ니 어ᄉᆡ 간파에 얼골을 가리고 마하의 나리여문왈 ᄂᆡ 이곳에 ᄉᆡᆼ장이라ᄒᆞᄂᆞ 텬륜은 다른곳에 잇ᄂᆞ니 바로말ᄒᆞ면 살기를 허ᄒᆞ런이와 그러치아니면 국법을 바드리라 장슈ᄇᆡᆨ왈 ᄂᆡ 나아 기르ᄆᆡ 어ᄃᆡ셔 어더왓스리요 션공후ᄉᆞ라 ᄒᆞ엿스ᄂᆞ 부ᄌᆞ 륜긔를모르고 여ᄎᆞᄒᆞᄂᆞᆫ뇨 어ᄉᆡ 어이업셔 군ᄉᆞ를 호령ᄒᆞ여왈 져두ᄉᆞᄅᆞᆷ은 방송ᄒᆞ고 다른도젹이ᄂᆞ 소멸ᄒᆞ라 군졸이 청령ᄒᆞ고 일시에 도즁사ᄅᆞᆷ을 잡아오ᄆᆡ 일낙셔산ᄒᆞ니 동즁의 유진ᄒᆞ고 밤이깁픈후 어ᄉᆡ 홀노 캄을잡고 검슐을 ᄒᆡᆼᄒᆞ여 장슈ᄇᆡᆨ의집에 들어가 동졍을 살피니 장슈ᄇᆡᆨ이 쳔수다려왈 졔 아모리 귀이되ᄂᆞ 부ᄌᆞ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