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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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범치아니ᄒᆞ니 인심이 다시 졍ᄒᆞ더라 이ᄯᆡ 긔쥬자ᄉᆞ 우ᄇᆡᆨ이 군ᄉᆞ를 초모ᄒᆞ여 장안으로와 강을격ᄒᆞ여 진치고 ᄭᅮ지져왈 무도ᄒᆞᆫ 반젹은 ᄲᆞᆯ니ᄂᆞ와 목을늘희여 ᄂᆡ칼을 바드라ᄒᆞ니 공쳥이 즉시 졍창츌마ᄒᆞ여왈 나는 셔촉ᄃᆡ왕의 명을 밧자와 텬하를 소탕ᄒᆞ고 텬명을 밝히고져 이예왓ᄂᆞ니 네도로혀 거역ᄒᆞ니 ᄂᆡ칼은 ᄉᆞ졍이업ᄂᆞᆫ지라 ᄲᆞᆯ니 항복ᄒᆞ라 우ᄇᆡᆨ이 ᄃᆡ로ᄒᆞ여 마ᄌᆞ싸와 삼십여합에 다라ᄂᆞ니 공쳥이 ᄶᅩᆺ지아니ᄒᆞ고왈 ᄂᆡ ᄃᆡ장의 명을바다 인의로 군ᄉᆞ를 쓰ᄂᆞ니 너는 목슴을 도망ᄒᆞ여 너의임군의게 이말을 젼ᄒᆞ고 ᄎᆞ후ᄂᆞᆫ 거역ᄒᆞ미 업게ᄒᆞ라ᄒᆞ니 일노좃ᄎᆞ 위풍이 ᄃᆡ진ᄒᆞ여 ᄉᆞ방군ᄉᆡ 구름뫼히듯ᄒᆞᄆᆡ 십일이 못되여 ᄇᆡᆨ만ᄃᆡ병이라 시시에 ᄃᆡ승장 니공이 ᄃᆡ로로 완완이 ᄒᆡᆼ군ᄒᆞ여 은의를 베프니 소과군현이 망풍귀슌이라 여러날만에 장안에 들어가 ᄇᆡᆨ셩을 안무ᄒᆞ고 일변 쳡셔를 셔촉에 보ᄂᆡ여 촉왕을 불일친림ᄒᆞ시기를 간쳥ᄒᆞ니 촉왕이 ᄃᆡ희ᄒᆞ여 위의를 갓초와 장안의 닐으러 도읍을 졍ᄒᆞ고 ᄇᆡᆨ관을 마련ᄒᆞ여 텬ᄌᆞ위에 ᄂᆞᄋᆞ가고져ᄒᆞ니 니공왈 이ᄂᆞᆫ 아즉 불가ᄒᆞ니 ᄃᆡ왕은 인의를 베프시고 군량을 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