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씨졉동젼 한구9130.djv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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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ᄒᆞ의 여막을 졍ᄒᆞ여 쥬시면 비록 쥭근 혼ᄇᆡᆨ이라도 졀곡 졀음ᄒᆞ와 긔갈을 면치 못할 ᄯᅳᆺᄒᆞ온이 교젼비 월덕을 다리고 쳥ᄉᆞᆫ유슈의 ᄒᆞᆫ 잔 슐노 긔갈ᄒᆞᆫ 혼ᄇᆡᆨ을 밧드랴 ᄒᆞ온이 여막을 졍ᄒᆡ 쥬쇼셔 ᄉᆞᆼ공이 즉시 여막을 졍ᄒᆞᆫ이 강씨 교젼비 월덕을 다리고 죠셕 ᄉᆞᆼ묘를 극진이 지ᄂᆡ며 못ᄂᆡ ᄋᆡ통ᄒᆞ더라 ᄉᆞᆼ공이 비회를 졍치 못ᄒᆞ고 허다ᄒᆞᆫ 가ᄉᆞᆫ을 싸회와 ᄯᅡ를 다려더가 막기고 쥬야 슈심으로 지ᄂᆡ던이 잇ᄯᅢ 싸회 이화삼은 본ᄃᆡ 욕심이 만코 음특ᄒᆞᆫ ᄉᆞ람이라 부요ᄒᆞᆫ 셰간과 허다ᄒᆞᆫ 노비를 마튼이 가만이 불의지심을 ᄂᆡ여 ᄆᆡ양 ᄒᆞ되 과거ᄒᆞ난 강ᄉᆔ를 ᄭᅳ텨 허무ᄒᆞᆫ 흉계 ᄂᆡᆫ이 이ᄯᆡ은 계ᄉᆞ연 파월 망간이라 엇지 가련ᄒᆞ고 황쳔이 표림ᄒᆞ고 졍열리 이갓튼이 쳔도들 무심ᄒᆞ며 흉괴치 안이ᄒᆞ리요 화ᄉᆞᆷ이 흉악ᄒᆞᆫ 흉계를 ᄂᆡ여 무ᄉᆞ를 불너 왈 모쳐의 잇난 강씨난 ᄉᆞ러씰 데 읍넌 인ᄉᆞᆼ이 거려ᄒᆞ노라 ᄒᆞ고 교ᄉᆡᆨᄒᆞᆫ ᄯᅳ즈로 이 집 가문을 흐리우긔 ᄉᆔ운이 야간 ᄯᆡ를 타 업시ᄒᆞᆯ 도리 잇시면 ᄂᆡ 후이후이ᄒᆞᆯ 거신이 부ᄃᆡ 마릅 읍시ᄒᆞ라 무ᄉᆞ 그 마를 듯고 즉시 이 날 밤 ᄉᆞᆷ경의 몸을 날여 무죠ᄒᆞᆫ 인ᄉᆞᆼ을 ᄭᅳ으려 간이 불ᄉᆞᆼᄒᆞᆯᄉᆞ 강씨 부인 가련ᄒᆞ다 이 날 밤의 ᄉᆞᆷ경의 광풍의 낙화 갓치 ᄲᅮ들이여 용ᄉᆞᆫ 졉동 쇼바회 우의 안치이고 밧비밧비 물의 들나 ᄌᆡ촉ᄒᆞᆫ이 강씨 부인이 ᄒᆞ날를 우러러 울며 왈 ᄂᆡ 팔ᄌᆡ 긔박ᄒᆞ여 이랑을 황쳔지ᄒᆞ의 보ᄂᆡ고 죠셕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