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씨졉동젼 한구9130.djv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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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되 죵젹이 읍긔로 외로온 이 ᄂᆡ 몸이 셔른 마음 둘듸 읍셔 쳡쳡ᄒᆞᆫ 쳥ᄉᆞᆫ 즁의 여막을 지어 두고 셰월 보ᄂᆡ더가 ᄉᆞᆷ연ᄉᆞᆼ 지ᄂᆡᆫ 후의 목슘을 자슈ᄒᆞ여 그리던 이랑을 셔로 만ᄂᆡᆯ가 ᄒᆞ엿던이 이랑이 쥭근 후의 물귀신이 되엿난지 무죠ᄒᆞᆫ 이 ᄂᆡ 몸을 이 물의 들나ᄒᆞᆫ이 오회라 유유쳥쳔은 이 ᄂᆡ 셔름을 부감ᄒᆞ쇼셔 스름 즁의 이 스름을 뉘가 알고 ᄒᆞ며 통곡ᄒᆞ고 교젼비 월덕이난 빌며 울며 ᄒᆞ난 말리 ᄂᆡ 몸이 쳔인으로 안ᄉᆞᆼ젼 모시옵고 가ᄆᆡ 압헤 ᄯᅡ랏더가 무죠히 쥭계 된이 비난이다 비난이다 ᄒᆞ날님계 비난이다 ᄒᆞ로만 더 ᄉᆞᆯ이면 고향의 도라가셔 그린 부모 다시 보고 그날노 쥭은들ᄉᆞ 무ᄉᆞᆷ ᄒᆞᆫ이 잇스리요 빌긔를 마치 못ᄒᆞ여 무ᄉᆞ 왈 너히 거즛 거려 ᄒᆞ노라 ᄒᆞ고 교ᄉᆡᆨ만 밋고 한 ᄯᅳᆺ즐 두ᄆᆡ ᄉᆞᆼ공이 날노 ᄒᆞ여곰 이 쇼의 풀나 ᄒᆞ신이 밧비 물의 들나 ᄒᆞ며 발노 밀친이 월덕은 강씨의 허리를 안고 강씨는 월덕의 목을 안고 물의 나려 가난지라 슬푸다 졍졀 부인이 슈즁고혼이 되엿신이 엇지 ᄒᆞ나리 무심ᄒᆞ리료 홍괴할가 이화ᄉᆞᆷ이 잇튼날의 당의 나어가 ᄉᆞᆼ공계 엿ᄌᆞ오되 셔랑이 간밤의 강씨 거텨ᄒᆞ던 경ᄉᆞᆼ이 궁측ᄒᆞ기예 위로코져 ᄒᆞ와 나어가 본 즉 괴이ᄒᆞᆫ 인물이 왕ᄂᆡᄒᆞ긔로 참괴ᄒᆞ와 도라 왓ᄉᆞᆸ던이 오날날 보온즉 졉동쇼의 ᄌᆞ슈하엿ᄉᆞ온이 ᄉᆞᆼ공은 급히 ᄉᆞᆯ푸쇼셔 ᄉᆞᆼ공이 놀ᄂᆡ여 졉동쇼의 간즉 과연 신을 버셔 바우의 놋코 인젹이 읍거늘 두로 ᄎᆞ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