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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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수ᄌᆞ금안ᄌᆡ

當時數子今安在

그ᄠᅢ 두어 사ᄅᆞᆷ은 이제 어ᄃᆡ 잇ᄂᆞ뇨

군블견황냥오슈기블슈

君不見荒涼浯水棄不收

그ᄃᆡ 황냥ᄒᆞᆫ 오슈의 ᄇᆞ려 거두디 아니믈 보디 못ᄒᆞᆫ다

시유유인타비매

時有遊人打碑賣

잇다감 노ᄂᆞᆫ 사ᄅᆞᆷ이 이셔 비ᄅᆞᆯ 박아 ᄑᆞᄂᆞᆫᄯᅩ다


勸권酒쥬惜셕別별 張乖崖댱괴애

츈일디지뎐공벽

春日遲遲輾空碧

츈일이 더듸고 더듸여 하ᄂᆞᆯ 프른 ᄃᆡ 구으니

녹양홍ᄒᆡᆼ묘츈ᄉᆡᆨ

綠楊紅杏描春色

프른 버들과 블근 ᄒᆡᆼ화ᄂᆞᆫ 봄빗ᄎᆞᆯ 그리ᄂᆞᆫᄯᅩ다

인ᄉᆡᆼ년쇼브ᄌᆡᄂᆡ

人生年少不再來

인ᄉᆡᆼ이 나히 져믐이 두 번 오디 아니ᄒᆞᄂᆞᆫ 거시니

막파쳥츈왕포텩

莫把靑春枉抛擲

쳥츈을 가져 그ᄅᆞᆺ ᄇᆞ리디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