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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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회쇼디내하

別多會少知奈何

니별이 하고 모도미 져그니 알괘라 엇디 ᄒᆞ리오

각억죵젼환ᄋᆡ다

却憶從前歡愛多

믄득 죵젼의 즐기며 ᄉᆞ랑홈미 만흐믈 ᄉᆡᆼ각ᄒᆞ놋다

총총만ᄉᆞ셜브진

匆匆萬事說不盡

총총ᄒᆞᆫ 만ᄉᆞᄅᆞᆯ 니ᄅᆞ기ᄅᆞᆯ 다 못ᄒᆞ야셔

옥뇽이가슈희화

玉龍已駕隨羲和

옥뇽이 임의 멍에 메워 가매 조초ᄒᆡ 놋ᄂᆞᆫᄯᅩ다

하변녕관최효발

河邊靈官催曉發

믈ᄀᆞ 녕관이 새볘 ᄠᅥ나믈 ᄌᆡ촉ᄒᆞ니

녕엄블긍경니별

令嚴不肯輕離別

녕이 엄ᄒᆞ되 즐겨 경히 니별을 아니 ᄒᆞᄂᆞᆫᄯᅩ다

변쟝누작우방타

便將淚作雨滂沱

문득 눈믈을 가져 비 되여 ᄠᅳᆺᄃᆞᄅᆞ니

누흔유진수무헐

淚痕有盡愁無歇

눈물 흔젹이 진ᄒᆞ미 이셔도 근심은 헐ᄒᆞ미 업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