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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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언직녀군막탄

我言織女君莫歎

내 직녀의게 닐오ᄂᆞ니 그ᄃᆡᄂᆞᆫ 탄티 말라

텬디무궁회샹견

天地無窮會相見

텬디 무궁ᄒᆞ니 모다 서ᄅᆞ 보리로다

유승샹아블가인

猶勝嫦娥不嫁人

오히려 샹애 사ᄅᆞᆷ의게 마자 가디 아니ᄒᆞ고

야야고면광한뎐

夜夜孤眠廣寒殿

밤마다 외로이 광한뎐의셔 조오ᄂᆞᆫ 이과 낫도다


茶다歌가 盧仝노동

일고댱오슈졍농

日高丈五睡正濃

ᄒᆡ 열대 자히 놉흐되 ᄌᆞᆷ이 졍히 흐억ᄒᆞ더니

쟝군고문경쥬공

將軍扣門驚周公

쟝군이 문을 두드려 쥬공 ᄭᅮᆷᄭᅮ믈 놀내ᄂᆞᆫᄯᅩ다

구뎐간의송셔신

口傳諫議送書信

입으로 간의 셔신을 보내엿다 뎐ᄒ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