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후집 권7.djvu/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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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ᆡᆨ노횡강

白露橫江

흰 이슬은 강의 빗겻고

슈광졉텬

水光接天

믈 빗ᄎᆞᆫ 하ᄂᆞᆯ의 다하ᄂᆞᆫ디라

죵일위지소여

縱一葦之所如

ᄒᆞᆫᄀᆞᆯ 닙 ᄀᆞ튼 ᄇᆡ 가ᄂᆞᆫ 대로 노하

능만경지망연

凌萬頃之茫然

만경의 망연ᄒᆞᆫ ᄃᆡᄅᆞᆯ 오ᄅᆞ니

호호호여빙허어풍이브디기소지

浩浩乎如憑虛御風而不知其所止

너ᄅᆞ고 널러 븬 ᄃᆡᄅᆞᆯ 디혀며 ᄇᆞ람을 타 그 긋칠 바ᄅᆞᆯ 아디 못ᄒᆞᄂᆞᆫ ᄃᆞᆺ하고

표표호여유셰독닙우화이등션

飄飄乎如遺世獨立羽化而登仙

붓치며 붓치여 셰샹의 ᄇᆞ리고 홀로 셔 짓치나 신션의 오론 ᄃᆞᆺᄒᆞᆫ디라

어시음쥬낙심고현이가지가왈

於是飮酒樂甚扣舷而歌之歌曰

이에 술을 마시며 즐겁기 심ᄒᆞ매 ᄇᆡ ᄀᆞ을 두도리며 노래ᄒᆞ니 노래예 ᄀᆞᆯ오ᄃᆡ

계도혜난쟝

桂棹兮蘭槳

계슈 돗대며 목난 사아ᄯᅢ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