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열녀전 권4.djvu/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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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안ᄒᆞ며 夫부人ᅀᅵᆫ 벼슬을 주시니 어린 妾쳡의 드롤 이리 아니로소이다 ᄯᅩ 그 義의를 ᄇᆞ리고 欲욕心심 좃기ᄂᆞᆫ 더러온 이리오 利리를 보고 죽기를 닛기ᄂᆞᆫ 貪탐ᄒᆞᆫ 이리니 貪탐코 더러온 사ᄅᆞᆷ을 王와ᇰ이 어ᄃᆡ ᄡᅮ려 ᄒᆞ시ᄂᆞ니잇고 妾쳡은 듣ᄌᆞ오니 忠튜ᇰ臣신ᄂᆞᆫ 다ᄅᆞᆫ 사ᄅᆞᆷ의 손ᄃᆡ 힘ᄡᅳ기를 빌이디 아니 ᄒᆞ며 【내 님금ᄭᅴ 힘ᄡᅳ고 ᄂᆞ이게 힘ᄡᅳ디 아닌다 ᄒᆞᄂᆞᆫ 말ᄉᆞᆷ이라】 貞뎌ᇰ女녀ᄂᆞᆫ 다ᄅᆞᆫ 사ᄅᆞᆷ의 손ᄃᆡ 고온 야ᇰᄌᆞ를 주디 아니ᄒᆞᆫ다 ᄒᆞᄂᆞ니 엇디 사라 이실제 섬기ᄆᆞᆯ 이ᄀᆞ티 ᄒᆞᆯ ᄲᅮᆫ이리오 주그ᄂᆡ게도 ᄯᅩ 그리 ᄒᆞᆯ 거시어늘 妾쳡이 의믜 어디디 몯ᄒᆞ야 조차 죽디 몯ᄒᆞ고 이제 ᄯᅩ 더디고 가 남진 어ᄅᆞ면 ᄯᅩ 너모 甚심티 아니 ᄒᆞ니잇가 ᄒᆞ고 因인ᄒᆞ야 問문安안 마이다코 가디 아니 ᄒᆞ니 吳오王와ᇰ이 그 貞뎌ᇰ節졀을 자바 어딘 義의 두쇼믈 어디리 녀겨 일훔을 ᄀᆞ로ᄃᆡ 貞뎌ᇰ姬희라 ᄒᆞ니라 楚초ㅅ 君군子ᄌᆞㅣ 닐오ᄃᆡ
貞뎌ᇰ姬희ᄂᆞᆫ 廉렴潔결코 誠셔ᇰ信신ᄒᆞ니 그 진 거시 므겁고 길히 머다 ᄒᆞ니 仁ᅀᅵᆫ【ᄂᆞᆷ 어엿비 너기ᄂᆞᆫ 德덕이라】으로 질 거슬 삼ᄂᆞ니 【질 것 삼다 ᄒᆞᄂᆞᆫ 말ᄉᆞᆷ은 仁ᅀᅵᆫ을 ᄒᆞ다 ᄒᆞᄂᆞᆫ 말ᄉᆞᆷ이라】 ᄯᅩᄒᆞᆫ 므겁디 아니ᄒᆞ녀 【仁ᅀᅵᆫ이 므겁다ᄂᆞᆫ 말ᄉᆞᆷ이라】 주거ᅀᅡ 마니 【仁ᅀᅵᆫᄒᆞ기를 주근 후에ᅀᅡ 마다 ᄒᆞᄂᆞᆫ 말ᄉᆞᆷ이라】 ᄯᅩᄒᆞᆫ 머디 아니 ᄒᆞ녀 ᄒᆞ니라 詩시예 ᄀᆞ로ᄃᆡ 뎌 아ᄅᆞᆷ다온 孟ᄆᆡᇰ姜가ᇰ이여 德덕音음【어딘 소ᄅᆡ라】을 닛디 몯ᄒᆞ리로다 ᄒᆞ니 이를 니르도다
頌쇼ᇰ애 ᄀᆞ로ᄃᆡ 白ᄇᆡᆨ公고ᇰ의 妻쳐ㅣ 寡과婦부로 이셔 질삼ᄒᆞ야 먹더니 吳오王와ᇰ이 아ᄅᆞᆷ다이 너기샤 金금과 玉옥을 보내여 問문安안ᄒᆞ거늘 妻쳐ㅣ 그 구ᄃᆞᆫ 行ᄒᆡᇰ實실을 자바 비록 주거도 ᄆᆞᅀᆞᆷ을 고텨 먹디 아니 ᄒᆞ니 君군子ᄌᆞㅣ 크기 너겨 그 어딘 이를 기리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