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곽해룡전 (신구서림, 1917).djvu/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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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ᄂᆞ셔며 ᄃᆡ호왈 무도ᄒᆞᆫ 번국역뎍은 드르라 ᄂᆞ는 즁원말ᄌᆡ장수 능주곽ᄒᆡ룡이라 너의등이 왕화를 모르고 텬위를 거역ᄒᆞ니 ᄂᆡ 텬명을 밧아 젼장에 ᄂᆞ오문 너의를 잡아 문죄코ᄌᆞ ᄒᆞ야 마지못ᄒᆞ야 이에 왓ᄂᆞ니 너의는 모르미 ᄂᆡᄯᅳᆺ을 슌종ᄒᆞ면 목슘을 요ᄃᆡᄒᆞ련니와 만일 약간 용ᄆᆡᆼ과 ᄌᆡ조를 밋고ᄊᆞ호려 ᄒᆞᆯ진ᄃᆡ 장졸을 쥭이지말고 밧비 항복ᄒᆞ라 ᄒᆞ는소ᄅᆡ 산쳔이 문어지고 사ᄒᆡ뒤놉는듯 ᄒᆞᆫ지라 동약이 이쇼ᄅᆡ를 듯고 바라보니 일위소년이 구룡투고를 쓰고뎍소검을 드러스니 오ᄎᆡ상운이 두상에 이러ᄂᆞ고 텬궁에 조화는 몸에 어리엿고 우두에 졍긔는 흉즁에 은은ᄒᆞ며 비룡에 조화는 말굽에 이러나니 텬신이 하강ᄒᆞ며 텬지경운과 강산졍긔를 품은듯 ᄒᆞᄂᆞ 다만 년소치약ᄒᆞ믈 업수이 녁여응셩츌마ᄒᆞ야 웨여왈 뎍쟝ᄒᆡ룡은 드르라 나는 셔번국 쌍무ᄃᆡ쟝이라 십년을 공부ᄒᆞ야 솃ᅇᅦ 나오ᄆᆡ 쳔샹은 아지못ᄒᆞ나 인간에는 뎍쉬업는지라 어린ᄋᆞᄒᆡ 쥭이기를 엇지근심 ᄒᆞ리요 ᄒᆞ며 다라들거늘 ᄒᆡ룡이 답지안니코 졉젼ᄒᆞᆯᄉᆡ 짐짓 눈을감은체 ᄒᆞ고 창을 겨우쓰니 동약이 승셰ᄒᆞ야 소ᄅᆡ를 지르고 달녀드러 치랴ᄒᆞ다가 창을드니 졀노부러져 ᄌᆡ되는지라 ᄒᆡ룡이 ᄯᅡ르지 안니코 ᄃᆡ소왈 적장 ᄇᆡᆨ동약은 오린장슈로다 ᄒᆡ음업시 다라ᄂᆞ는냐 ᄂᆡ 너를좃ᄎᆞ가 버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