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곽해룡전 (신구서림, 1917).djvu/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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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로ᄃᆡ 아즉 용셔ᄒᆞᄂᆞ니 셔번왕과 의론ᄒᆞ야 슈히 항복ᄒᆞ라 ᄂᆡ 셩졍이 남과 달ᄂᆞ 살ᄒᆡᄒᆞ기를 조화아니ᄒᆞᄂᆞ니 만일 더ᄃᆡᆯ진ᄃᆡ 셔북오랑ᄏᆡ를 씨도남기지 안일지니 ᄂᆡ종에 후회말고 텬의를 순종ᄒᆞ라ᄒᆞ고 본진으로 도라오니 졔장군졸이며 텨ᄌᆡ못ᄂᆡ 칭ᄎᆞᆫ왈 장군의 신긔ᄒᆞᆫ ᄌᆡ조는 실로 텬신이로다 적쟝이무류히 ᄑᆡᄒᆞ야 물너가니 이졔는 념녀업도다 ᄒᆞ더라 각셜시랑이 군을거ᄂᆞ려 이르럿거늘 텬ᄌᆡ ᄃᆡ희ᄒᆞᄉᆞ 시랑과 두ᄌᆞᄉᆞ를 불너왈 짐이불명ᄒᆞ야 경등의 츙의를 모르고 괄시ᄒᆞ얏스니 엇지 참괴치 안이리요 시랑등이 주왈 그는다 소인에 참소오니 엇지셩교 이ᄃᆡ도록 간졀ᄒᆞ시니잇고 셩상의 근심을 덜지못ᄒᆞ엿스니 불츙지죄를 엇지면ᄒᆞ리잇가ᄒᆞ고 물너ᄂᆞ와 ᄒᆡ룡을보고 적셰를 무르니ᄃᆡ왈 무족가외라 념녀ᄒᆞᆯᄇᆡ 안이오니 신지를 뷔이지말고 착실이 거ᄒᆡᆼᄒᆞ소셔 ᄒᆞ고 텬ᄌᆞ게 주왈소쟝이 도적을 잡고 ᄌᆞᄒᆞ오ᄃᆡ ᄇᆡᆨ면셔ᄉᆡᆼ이라 장령을 듯지 안이ᄒᆞᆯ가 ᄒᆞᄂᆞ이다 샹이 올이역이ᄉᆞ ᄒᆡ룡으로 ᄃᆡ원수를 ᄒᆞ이ᄉᆞ 인검을주시니 ᄒᆡ룡이 ᄉᆞ은퇴조ᄒᆞ니라 ᄎᆞ셜 ᄇᆡᆨ동약이 본진에 도라와 분긔를 이긔지 못ᄒᆞ여왈 뉘라셔 ᄒᆡ룡을 ᄌᆞ랑ᄒᆞ던고 오날날 싸화보니 용녁과 검슐이 실로미거ᄒᆞ되 ᄂᆡ칼이 상ᄒᆞ야 맛참버히지 못ᄒᆞ엿스니 명일결단코 버히리라 소ᄃᆡ 번왕더러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