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김진옥전 (덕흥서림, 1916).djvu/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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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ᄒᆞ는 신원으로 부마를 ᄉᆞᆷ으려ᄒᆞ고 ᄉᆞᄅᆞᆷ을갈히더니 탁방후봉ᄂᆡ를 ᄀᆡ탁ᄒᆞ니쳥쥬ᄯᅡ 김진옥이요 부에시광이라 ᄒᆞ얏더라 잇ᄯᆡ의 황졔진옥을 신ᄅᆡ를부르신ᄃᆡ 진옥이 계하에 나아가 국궁복디ᄒᆞ니 황졔놉피안져 무슈이진퇴를 ᄒᆞ올ᄯᆡ에 공쥐쥬렴쇽에셔 진옥을살펴보니 졀묘ᄒᆞᆫ긔질은 일으지말고 옥골션풍이 당셰에쌍이 업ᄂᆞᆫ듯ᄒᆞ고 ᄯᅩ미간에 강산졍긔를 ᄯᅴ엿고 흉즁에경텬위디 ᄒᆞᆯᄌᆡ조를 품엇스니이런ᄉᆞᄅᆞᆷ을 다시보기 어려운지라 칭찬ᄒᆞᆷ을 마지아니ᄒᆞ거ᄂᆞᆯ 황졔드르시고 깃거ᄒᆞᄉᆞ 진옥의손을잡고 가로ᄉᆞᄃᆡ 경의부시광은 당시츙신이라 갑ᄌᆞ년난후로 지우금 거쳐를몰나 한탄불이ᄒᆞ더니 이졔그ᄃᆡ가 룡문에올나 셔로ᄃᆡᄒᆞ니 경의부친을 맛남갓도다 엇지반갑지 아니ᄒᆞ리요ᄒᆞ시고인ᄒᆞ야 한림학ᄉᆞ를졔슈ᄒᆞ시고 ᄯᅩᄀᆞᆯᄋᆞᄉᆞᄃᆡ 짐의한ᄯᆞᆯ이잇스니 우양공쥬라 족히경의건질(巾櫛)을 밧들만ᄒᆞ니 경으로부마를졍코져ᄒᆞ니 경의ᄯᅳᆺ의ᄂᆞᆫ 엇더ᄒᆞ뇨 한림이고두쥬왈 신이하방쳔ᄉᆡᆼ으로텬은을 입ᄉᆞ와일홈이 한원에잇ᄉᆞ오니 텬은을 만분지일이나 갑ᄉᆞ올가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