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김진옥전 (덕흥서림, 1916).djv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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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돌ᄭᅩᆼ을 막을슈업ᄉᆞᆸ고 나라이위ᄐᆡᄒᆞ올거시니 ᄲᅡᆯ리진옥을 ᄑᆡ초ᄒᆞ여 보ᄂᆡ여 후회업게 ᄒᆞ옵소셔ᄒᆞ고 간ᄃᆡ업거ᄂᆞᆯ 텬ᄌᆞㅣᄭᆡ다르니 남가일몽이라 인ᄒᆞ여혜오ᄃᆡ 국가ㅣ 위ᄐᆡᄒᆞ므로 하ᄂᆞᆯ이명장을 쥬시미로다ᄒᆞ고 즉시ᄉᆞᄌᆞ를명ᄒᆞ야 김한림을 ᄑᆡ초ᄒᆞᆫ즉 ᄉᆞᄌᆞ도라와쥬ᄒᆞ되 김진옥을 피쥬ᄯᅡᄒᆡ가 찻ᄉᆞ온즉 소식이돈졀ᄒᆞ옵고 길의셔 노파의게 듯ᄉᆞ온즉 북경으로 갓다ᄒᆞ옵기로 그져왓ᄂᆞ니다ᄒᆞ거ᄂᆞᆯ 황뎨근심ᄒᆞ여 ᄉᆞᄌᆞ를ᄯᅩ북경으로 보ᄂᆡ여 두로찻더라 잇ᄯᆡ한림이 쳐가에잇셔 부모소식을 아지못ᄒᆞ여 하ᄂᆞᆯ게츅수ᄒᆞ다가 셩병ᄒᆞ얏더니 봉명ᄉᆞ신이 나려와 젼명ᄒᆞ거ᄂᆞᆯ 한림이 황명을밧ᄌᆞ와 북향ᄉᆞᄇᆡᄒᆞᆫ후 병이더침즁ᄒᆞ야 나지못ᄒᆞ니 ᄉᆞ신이도라와 그ᄉᆞ연을 쥬달ᄒᆞᆫᄃᆡ 텬ᄌᆞㅣ더욱 민망ᄒᆞ여 침식이불안ᄒᆞ시더라 한림이비몽간에 ᄒᆞᆫᄭᅮᆷ을어드니 화산도ᄉᆞㅣ 드러와이로ᄃᆡ 텬ᄌᆞㅣ한림을 차지시니 드러가 국가위ᄐᆡᄒᆞᆷ을붓들고 공명을일은후에야 부모를맛나보리라ᄒᆞ고 약을먹인후 간ᄃᆡ업거ᄂᆞᆯ ᄭᆡ다르니 남가일몽이라 졍신이쇄락ᄒᆞ야 평시갓튼지라 반갑기층양업셔 즉시ᄒᆡᆼ장을 ᄎᆞ려가려ᄒᆞ더니 텬ᄌᆞㅣ한림이 병드럿단말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