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둑겁젼 - 섬처사전 한구009248.djv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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ᄅᆡᄆᆡ와ᄂᆡᄌᆞᆯ만난ᄼᆞ영ᄀᆡ을다리고ᄼᆞ영

ᄒᆞ러가거날 둑겁이젓ᄐᆡ잇다가 ᄌᆞᆼ

인게 쳥ᄒᆞ여 왈 동셔드리 ᄉᆞ영을 가면셔

나를 쳥치 아니ᄒᆞ고가오이노마을ᅔᆞ려쥬

소셔 ᄌᆞᆼ인니 ᄃᆡ소 왈 너ᄂᆞᆫ 김ᄉᆡᆼ니 무ᄼᆞᆷ ᄼᆞ

영ᄒᆞ리요 못가게 ᄒᆞ니 둑겁 왈 ᄉᆞ영은 할

줄 아나 노마를 ᄎᆞ려주소서 ᄒᆞ거날 ᄃᆡ감

이 괴로니여겨 인마를 ᄎᆞ려쥬이 둑겁 인

마를 타고 궁벽ᄒᆞᆫ ᄼᆞᆫ즁의로 드러가며 죵


으게 분부ᄒᆞ되 너ᄒᆞ난 ᄂᆡ 가라치난ᄃᆡ로 ᄒᆞ

라 ᄒᆞᆫᄃᆡ 종드리 셔로 숙더기더라 칭ᄋᆞᆷ절

벽은 반공의 소ᄼᆞ난ᄃᆡ 놉기난 칠만쟝

인니라 포수난 반공의 걸여닛고 비금주

수난 골골왕ᄂᆡ하더라 둑겁니말게ᄃᆞ

려 바회 우의 엉금엉금 안지며 줌치으필묵

을ᄂᆡ여ᄇᆡᅎᆞ을쳐 종을 주어 가로ᄃᆡ 니 ᄇᆡᅎᆞ

을 가지고 져 ᄼᆞᆫ을 너머가면 반송 아ᄅᆡ ᄒᆞᆫ

중니 잇슬 거시니 니 ᄇᆡᅎᆞ을 주고 ᄃᆡ분븍

ᄃᆡ로거ᄒᆡᆼᄒᆞ라종놈니소로이여겨가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