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둑겁젼 - 셤쳐사전 (박문서관, 1917).djvu/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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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ᄂᆞᆫ 다 노아보ᄂᆡ라ᄒᆞ니 거ᄉᆡ 슈명ᄒᆞ고 쥭장을두루며 소ᄅᆡ지르니 여러즘ᄉᆡᆼ이 각각 졔곳으로 가니라 둑겁왈 네ᄌᆡ조를 한번 보고져 ᄒᆞ노라ᄒᆞ니 거ᄉᆡ 응명ᄒᆞ고 즉시 노감투를버셔 바리고 슈파ᄅᆞᆷ불며 공즁을 향ᄒᆞ야 몸을 소소더니 홀연변ᄒᆞ야 ᄇᆡᆨᄋᆡᆨᄃᆡ호되여 입을버리고 소ᄅᆡ를 우뢰ᄀᆞᆺ치 지르니 모ᄅᆡ 날이며 안ᄀᆡ자옥ᄒᆞ며 지쳑을분변치 못ᄒᆞ니 하인들이 졍신이 아득ᄒᆞ야 ᄯᅡ에 업더지거ᄂᆞᆯ 둑겁이 ᄃᆡ호를 향ᄒᆞ야 진언을 염ᄒᆞ니 도로 거ᄉᆡ되거ᄂᆞᆯ 이에 도라보ᄂᆡ고 하인을 구ᄒᆞ야 다리고올ᄉᆡ 이에 분부왈 여등은 나의실졍을 누셜ᄒᆞ면 즁죄를 당ᄒᆞ리라 하인드리 셔로도라보아왈 젼젼에 이런일은 쳐음본다ᄒᆞ고 거ᄒᆡᆼ에 공슌ᄒᆞᆷ이 져의ᄃᆡ감에 더ᄒᆞ더라 ᄒᆡᆼᄒᆞ야 즁노에 이르러 두동셔를 맛ᄂᆞᄆᆡ 산양은고ᄉᆞᄒᆞ고 뫼츄락이 한ᄂᆞ토 ᄌᆞ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