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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리라ᄒᆞ고 둘이들고 ᄉᆞᆷᄉᆞ보를 못다가셔 돌을ᄎᆞ고 업더지니 늙은이ᄂᆞᆫ 밋ᄒᆡ들고 둑겁이ᄂᆞᆫ 우에잇스니 둑겁이 급히 기여ᄂᆞ리니 다ᄒᆡᆼ이 물넝물넝ᄒᆞᆫ 즘ᄉᆡᆼ인고로 상치아니 ᄒᆞ얏스ᄂᆞ 이러안져 갓바ᄒᆞᄆᆡ 둑겁이 이르ᄂᆞᆫ말이 두노인이 압셔시면 나도ᄉᆞ지가잇스니 ᄯᅡ라가려ᄒᆞᄂᆞ이다 ᄒᆞ고 엉금엉금 ᄯᅡ라오니 양옹이 집을ᄎᆞᄌᆞ와 방으로드러가니 둑겁이 ᄯᅡ라드러와 안거ᄂᆞᆯ 양옹의ᄂᆡ외 져의조화부리기만 기다리고 안졋더니 다른죠화ᄂᆞᆫ 젼혀업고 파리잡ᄂᆞᆫ조화ᄂᆞᆫ 일등이라 입ᄒᆞᆫ번을 버려 둑닥소ᄅᆡᄂᆞ며 방안에 파리를 다 잡아먹ᄂᆞᆫ지라 로옹이 탄식왈 졔이르기를 조흔일이 잇스리라 ᄒᆞ더니 파리잡ᄂᆞᆫ슈단만 익달ᄒᆞ니 엇지 답답지아니리오 ᄒᆞ고 근심ᄒᆞᆷ을 마지아니터니 이윽고 홍일이 셔산에 걸니ᄆᆡ 쳐쳐에 져녁짓ᄂᆞᆫ연긔가 ᄌᆞ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