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만보전서언해 권11.djvu/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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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恒恐不至云
ᄒᆞᆫ 개걸ᄒᆞᄂᆞᆫ 지어미 그 싀어미의게 지효ᄒᆞ더니 일즉 쥬려 길에 업더지되 손에 ᄒᆞᆫ 그릇 밥을 가지고 놋치 아니ᄒᆞ야 ᄀᆞᆯ오ᄃᆡ 싀어미가 먹지 못ᄒᆞ얏다 ᄒᆞ고 인ᄒᆞ야 ᄆᆞᆯ호ᄃᆡ ᄂᆡ 쳐음에 싀어미를 ᄯᆞ라 개걸ᄒᆞᆯᄉᆡ 오직 싀어미 지휘홈을 드를 ᄯᅡ름이러니 일〻은 ᄒᆞᆫ가지로 옛 사당집 안ᄒᆡ 잇더니 밤에 드르니 뎐각 우희서 신령이 녀셩ᄒᆞ야 ᄒᆞᆫ ᄉᆞᄅᆞᆷ을 ᄭᅮ지져 ᄀᆞᆯ오ᄃᆡ 네 엇지 효부를 피ᄒᆞ지 아니ᄒᆞ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