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만보전서언해 권11.djvu/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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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로 ᄒᆞ여곰 음긔를 밧아 병이 들게 ᄒᆞ얏ᄂᆞ뇨 ᄒᆞ니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ᄃᆡ답호ᄃᆡ 손에 급ᄒᆞᆫ 문셔를 가지고 가다가 창졸간에 보디 못ᄒᆞ얏노라 ᄒᆞ니 또 신령이 ᄭᅮ지져 ᄀᆞᆯ오ᄃᆡ 튱신과 효ᄌᆞᄂᆞᆫ 이마 우희 밝은 빗치 두어 ᄌᆞ이 빗ᄎᆈᄂᆞ니 네 엇지 눈이 업더냐 ᄒᆞ더니 이윽고 ᄐᆡ장 소ᄅᆡ 나다가 오ᄅᆡᄆᆡ 고요ᄒᆞᆫ지라 잇튼ᄂᆞᆯ 촌듕의 이르러 드르니 ᄒᆞᆫ 지엄이 밧헤 졈심을 가지고 가다가 션풍(회오리 바람이라)의 마조쳐 상ᄒᆞᆫ ᄇᆡ 되여 두통이 낫다 ᄒᆞ거ᄂᆞᆯ 그 지어미 ᄒᆡ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