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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만보전서언해 권11.djvu/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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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理然攘奪所得猶恤其寡嫂孤姪使不飢寒以是
一念靈光煜煜如彈丸故虎不敢食後一婦人棄其
夫而私嫁又虐其前妻之子身無完膚更盜後夫之
金以貽前夫之女卽懐中所有是也以是諸惡靈光
盡消虎視之非復人身故爲所啖爾今得遇我亦以
善事繼母輟妻子之食以養頂上靈光高尺餘故我
得而佑之非以爾叩拜求哀也勉修善業當有後福
因指視歸路越一日夜得至家張媼之父與是人爲
親貫故得其詳時家奴之婦有虐使其七歲孤姪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