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만보전서언해 권11.djvu/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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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張媼言爲之少戢聖人以神道設敎信有之矣
노파 장 시ᄂᆞᆫ 방산 ᄉᆞᄅᆞᆷ이라 서산 ᄯᅡᄒᆡ 거ᄒᆞ니 일즉 일오ᄃᆡ 그 촌즁에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극히 빈궁하야 식물을 ᄀᆡ걸ᄒᆞᆯᄉᆡ 본ᄃᆡ 멀리 ᄒᆡᆼᄒᆞ야 보지 못ᄒᆞᆫ 고로 반일을 ᄒᆡᆼᄒᆞ다가 길을 일허 ᄒᆞᆫ 곳에 이르니 석경이 긔구ᄒᆞ고 운음이 회명ᄒᆞ야 갈 ᄇᆞ를 아지 못ᄒᆞ야 나무 아ᄅᆡ 안져 하ᄂᆞᆯ이 쳥명ᄒᆞ야 남북을 분변홈을 기다리더니 홀연이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슈풀 가온ᄃᆡ로 나오며 그 뒤에 네다ᄉᆞᆺ ᄉᆞᄅᆞᆷ이 ᄯᅡ라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