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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들 참 작난감 헤픈 사랑으로
내앞에 뿌리듯 주었으나 이 모든것
나의 손닿는 밖에섰는 이 예물앞에
빛을잃어 지더니.
아— 이제 때는 저의할짓 다하여
내맘을 갖고놀고 내눈을 어둡혔스나
꼬여가는 이튤맆 보느라면 나는
살가웁도 못하느니.
아직도 애태고 붙잡는 손에 닿지아녀
빠저 다라나는 타는듯한 이꽃은
내손 속에 쥐인 정말 장미 보다
더욱빛나 보이느니.
참꽃들 참 작난감 헤픈 사랑으로
내앞에 뿌리듯 주었으나 이 모든것
나의 손닿는 밖에섰는 이 예물앞에
빛을잃어 지더니.
아— 이제 때는 저의할짓 다하여
내맘을 갖고놀고 내눈을 어둡혔스나
꼬여가는 이튤맆 보느라면 나는
살가웁도 못하느니.
아직도 애태고 붙잡는 손에 닿지아녀
빠저 다라나는 타는듯한 이꽃은
내손 속에 쥐인 정말 장미 보다
더욱빛나 보이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