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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태보실긔 (덕흥서림, 1916).djv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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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를 버히지아니ᄒᆞ얏더니 ᄯᅩ 오날모도와 간특ᄒᆞᆫ부인을위ᄒᆞ야 이러틋 방ᄌᆞᄒᆞ니 흉역이아니냐 공이알외되 군신붓ᄌᆞ는 의라가ᄒᆞᆫ가지라 뎐하-엇지 이런하교를 ᄒᆞ시나잇가 님군과 아비록 갓지아니ᄒᆞ오나 츙효ᄂᆞᆫ 다름이업ᄉᆞᆷ 나이다 아비가 만일 어미를ᄂᆡ치면 ᄌᆞ식이되여 장찻간ᄒᆞ리잇가 슌이듯ᄉᆞ오리 잇가 이졔 뎐하-젼의업든 과거를 ᄒᆡᆼᄒᆞᄉᆞ 곤위를 쟝찻기우리시니 신ᄌᆡ되여 당히 죽기를무릅써 간ᄒᆞ여 도루키시기를 기다리잇가 뎐하를ᄇᆡ발ᄒᆞ옵고 중 궁을 위ᄒᆞ리잇가 즁궁을위ᄒᆞᄂᆞᆫ바ᄂᆞᆫ 뎐하를위ᄒᆞ나ᄂᆞᆫᄇᆡ니이다 샹왈 이러ᄒᆞᆫ독물 를 바로버혀도 올치아니ᄒᆞ도다 원졍을 마루ᄌᆡ여 밧지안닐것이니 엄형ᄒᆞ라 ᄒᆞ신ᄃᆡ 우의뎡 김덕원이 알외되 원졍을아니바드시고 형츄를몬져ᄒᆞ오면 일후 폐가 ᄃᆡ단ᄒᆞᆯᄯᅳᆺᄒᆞ여이다 상왈 이럿틋ᄒᆞᆫ 흉물을 봉초를 엇지기다리오 어셔엄 형ᄒᆞ라 샹이 판의금을불너 하교와 ᄛᅵᆯ에임낙이잇고 법에 두로집흠이닛나니만 일 져ᄂᆞᆫ올코 나ᄂᆞᆫ무인년 리광한과갓ᄐᆞᆫ지라 죄인을위ᄒᆞ야 닙졀ᄒᆞ랴ᄒᆞᄂᆞ냐 ᄆᆡ 질잘ᄒᆞᄂᆞᆫ 나장고의쇠를 명ᄒᆞ야 사지를결박ᄒᆞ고 판의금은 몸소고찰ᄒᆞ야 ᄀ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