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반씨전 (국립한글박물관).djvu/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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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시 이루지 못 ᄒᆞ고 날ᄉᆡ기를 기다려 물가의 나아가 강ᄉᆞᆫ을 향ᄒᆞ야 ᄇᆡ회ᄒᆞ던이 문득 향ᄉᆞᆼ의 ᄉᆞᆼ운이 ᄌᆞ욱ᄒᆞ더이 향즁이 각각 미무ᄅᆡ부ᄅᆡ 거날 두로 ᄉᆞᆯ펴본니 ᄭᅥ은 반셕갓탄거시 ᄒᆡ즁의 드려오며 ᄉᆞᆼ셔을 향ᄒᆞ여 마리오서 날고 일ㅁ야 이윽히 보던니 그거시 졈 각각 오며 조계 본이 그 거북 등의 월즁션여 묘연이 안ᄌᆞ시ᄃᆡ 오ᄉᆡᆨᄎᆡ운이 어ᄅᆡ연난ᄃᆡ 물가의 빈ᄒᆞ여 그 거북이 몸을 소소이 치면 여인을 무ᄅᆡ니 칠거북은 물 속으로 간 ᄃᆡ 업거날 ᄉᆞᆼ셔난 그 ᄉᆞ이 쳡을 불나 부신이 심회 불평ᄒᆞ여 인연이 부족ᄒᆞ신가 염여로소이다. ᄉᆞᆼ셔 그ᄌᆞ야 반신쥴 알고 붓들고 통곡ᄒᆞ시다가 문 왈 반다시 쥭어 홍이와 날을 위로ᄒᆞ난도다. ᄭᅮᆷ이 안이면 ᄉᆡᆼ시야 엇지 이려ᄒᆞ리요 ᄒᆞ고 셔로 안고 통곡ᄒᆞ다가 졍신을 진졍ᄒᆞ여 왈 그ᄃᆡ 실젼이라 도로 의심이요 귀신이지 슈ᄒᆞ신가고